Search

크리스마스판타지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9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2.

에버랜드 스탬프랠리 '미션!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와 산타 포토타임♡


블링블링 크리스마스 내음이

묻어나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현장!


루돌프 빌리지, 그리고

산타 하우스에서 조카들과 함께 보낸

즐거운 시간을 공유해 보려 합니다♥


이 날은 눈이 많이 내린 덕분에,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에버랜드의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가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었답니다.


마침 제가 간 날은

루돌프 빌리지& 산타 하우스에서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된 날!


바로 매직가든에서의

스탬프랠리 체험인데요.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스탬프랠리와 함께

아이와 어른들이 모두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산타 포토타임은 물론,


매직가든의 아름다운 낮과 밤!

그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곳은 바로

에버랜드 매직가든!


사계절이 한 눈에 보이는

포시즌스 가든의

겨울 이름이랍니다.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축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많은 스팟 중

단연 최고! 라고 생각하는 장소예요.


아침에 내린 흰 눈 덕분일까요?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는

더욱 신비롭고 아름다웠어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트리가

루돌프 빌리지 바로 옆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FUN 가든에

꾸며져 있어요.


바로 26,000개의 실제 츄파춥스

막대사탕으로 만들어진

5m 높이의 대형 트리인데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욱 멋지답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매직가든의 다양한 포토존!!

여기서라면 크리스마스 인생 사진은

다 찍을 수 있겠죠?



★ 즐길거리 하나! ★

재미난 스탬프랠리~

'미션!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


제가 간 날인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로

스탬프랠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참여하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신이 난 조카들과 함께

분주히 산타 하우스로 Gp~



이렇게 멋진 황금빛

별 게이트를 지나면

산타 하우스를 만날 수 있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루돌프야 안녕~~



산타 하우스에 들어가면,

안에 있던 스탭이 친절하게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 스탬프랠리

참여방법을 설명해 줍니다.


지도를 보고 루돌프 빌리지에 있는

황금코 루돌프를 열심히 찾아서

루돌프 옆에 있는 도장을

이 종이에 꾹~ 찍으면 미션 종료!


참고로 스탬프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잘 맞춰서

종이에 찍으면 돼요.



오호! 산타 할아버지의 썰매 옆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첫 번째

황금코 루돌프를 찾았어요.



비치 되어있는 스탬프를 보자

함박 웃음을 지으며 달려가던

우리 귀염둥이 조카!



이렇게 황금코 루돌프 옆에

스탬프를 내 미션지 위에 꾸욱~


이제 남은 2마리의 황금

루돌프를 찾으러 더 돌아볼까요?



반짝 반짝!! 

황금코가 빛나는

두 번째 루돌프를 찾았어요!



사실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션지에 지도도 그려져 있고


황금코 루돌프가

몇 마리 없기 때문에

찾기는 굉장히 쉬워요.ㅎㅎ


음 마치 정답지를 들고

탐험하는 느낌이랄까요?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귀여운 이벤트라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더 좋았답니다.


덕분에, 어린 조카들도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속전속결

2번째 스탬프 찍기 완성!

마지막 스탬프 하나를 더 찍기 위한

조카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집니다.



신나는 두 남매의

루돌프 빌리지&

산타 하우스 탐험!


루돌프 빌리지의 트리 길은

아이들 키와 잘 어우러져서

사진 찍어주기에도

최고의 배경이예요.



루돌프 빌리지의 포토존!!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예쁜 포토스팟들이라,

곳곳을 누비면서 사진을 찰칵!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_^



뿌듯 뿌듯!

황금코 루돌프 3마리를 

모두 찾은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


아이들이 신이 나서 루돌프 빌리지를

뛰어다니며 황금코 루돌프를 찾은 덕분에

3개의 스탬프를 금방 찍을 수 있었어요.


어른들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주도적으로 찾아낼 수 있어서

더욱 즐겁게 임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자, 이제 선물을 받으러

메모리얼 샵으로 가 볼까요?



메모리얼 샵은 매직가든으로

내려가는 차이나문 계단 맞은편

스카이 크루즈 출구에 있어요.



샵에 들어가니 카운터에

'경품 수령처' 라는

사인물이 보여요. (두근)


루돌프 스탬프를 다 찍은

미션지를 내니, 직원 분께서

LED 향초와 산타 할아버지 반지,


그리고 눈사람 반지 중에서

선물을 고르라고 하셔서

우리는 모두 멋진 반지를 골랐어요.


저는 눈사람 반지,

조카들은 산타반지로!!



버튼을 누르면

반짝반짝 빛이 나는

멋진 LED 반지였어요.


저희 조카들은

다시 생각해도 재밌는지,

"황금코 스탬프를 찍으러 에버랜드에

또 가고 싶다"고 말 할 정도로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

스탬프랠리 미션, 

기대 이상으로 꿀잼이었어요!


자, 이번엔

산타 하우스를 들를 차례~


★ 즐길거리 둘! ★

일 년 내내 손 꼽아 기다려온

 산타 할아버지와의 포토타임!



산타 하우스에서는

매일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있어요.


제가 간 날은

12:10 / 16:10 이렇게 두 타임!

'산타 포토타임' 이

진행되었답니다.


조카들과 함께 뛰어놀다보니(?)

어느새 동심으로 돌아간 저도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산타 하우스 앞에 가서

아이들과 다같이 손꼽아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렸어요~


4시 10분에 나타나신 산타 할아버지!!

여러분이 오시는 때에도

'산타 포토타임'이 진행된다면,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라요!




오 바로 저기!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산타 하우스를 둘러싼

사람들이 보이시나요? 


크리스마스에는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인지

모두에게 인기가 최고였던

산타 할아버지~



아늑한 산타 할아버지의 집!

바로 이 안에서

포토타임이 시작됩니다.



산타 하우스 문에서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면 순서에 맞게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

시간이 주어집니다.



우리 귀염둥이 조카들은

올 한 해 착한 일을 열심히 해서

기다리고 기다렸던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었다며 뛸 듯이 기뻐했어요.



산타 할아버지가 주신

산타 츄파춥스 막대사탕~!

너무 귀여운 사탕이죠?



해가 지면

반짝 반짝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나는

꿈 속 같은 매직가든.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축제 야경이 왜 유명한지 아시겠죠?

아름답게 꾸며진 반짝이는

조명들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눈이 부실 정도로

황금빛으로 빛나는

의자에 앉아 찰칵!



멀리 보이는

로맨틱 타워트리와

달콤한 츄파춥스 트리가

더욱 반짝이며 빛을 냅니다.



아까 낮에 보았던

루돌프 빌리지의 트리 길!

조카들이 함께 사진을 찍은

그 곳, 기억하시나요?

 

산타 하우스로 올라가는 이 길은

블링블링 황금빛 X-MAS 트리가

양 옆으로 쭉~이어져 있습니다.

너무 로맨틱하죠?



밤이 되니 산타 하우스에서

나오는 불빛이 더욱 포근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녁 시간에 산타 하우스에

들어가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앉으셨던 의자에 앉아

턱을 괴고 창밖의 야경을 바라보니,

산타 하우스가 꼭 내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참고로 산타 하우스에는

자유롭게 입어 볼 수 있는

산타 의상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산타 의상을 활용해 정말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인증샷을 찍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고개를 두리번 두리번~

어딜 봐도 반짝반짝,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사진만 보고 있어도

귓가에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려오는 듯한

에버랜드에서의 행복한 순간~



겨울임에도, 날이 많이

 추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크리스마스의 느낌이

가득한 곳이라서 그런지!


에버랜드의 겨울 야경은

무척이나 로맨틱한 것 같아요.


들려오는 음악 소리,

반짝이는 불빛들…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루돌프 빌리지 & 산타 하우스'!!


오늘 소개한 재미있는 체험과

아름다운 모습들, 어떠셨나요?


직접 보면 사진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데,

보여 드릴 방법이 없네요 ㅠ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데 말이죠!


더불어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기간 동안엔 낮에는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과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저녁에는 황금빛으로 빛나는

동물 친구들이 한데 모인 별빛 동물원,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와


멀티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까지

만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쉴새없이

볼 거리가 가득한 곳이지요~~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마시고

얼른 따뜻하게 챙겨입고

밖으로 나오세요~


그러면 올 겨울 크리스마스

인생샷과 행복한 추억은 바로

여러분의 것이 될 거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1.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낮부터 밤까지 즐겨보기!


이제 슬슬 연말 시즌이 다가오고 있죠.

그리고 크리스마스도요.

 

에버랜드에서는

한 발 빨리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시작되었는데요.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소개해드리려고요.

 

이름하여

‘낮부터 밤까지 즐기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1. Day(낮)



★ 크리스마스 위시

 

낮에 즐기는 크리스마스 축제 중

가장 먼저 만나볼 공연은

크리스마스 위시 입니다.

 

레니와 친구들이 노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파티인데요.

 

특별히 산타할아버지도 출연합니다.



특히 이 공연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인데요.

 

어린 친구들은

공연장 앞에 마련된 방석에 앉아있으면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공연 중에 어린이 친구들이 나와서

레니와 친구들과 함께

율동을 배우고 공연도 하는데요.

 

산타 망토를 입혀 놓으니

정말 귀엽더라고요.

 

별도로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선착순으로 와서

공연장에 대기하고 있으면 되니까

 자녀가 있다면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제가 방문한 날은 날씨가 안 좋아서

아쉽게도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볼 수 없었는데요. 

 

작년 방문 때도 꽤 괜찮았거든요.

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캐릭터들도 총출동하고

캐롤도 울려 퍼져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기에 딱이었어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는

어린이 친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데요.

 

유료 프로그램이라

사전예약 시 참여할 수 있어요.

 

 사전에 의상과 분장도 지원해주고

율동을 배워서

직접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니까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면

참여해도 좋을 것 같아요.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게

또 뮤지컬 공연이죠.

 

에버랜드의 Live 공연하면

역시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인데요.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러바오는 열일 중입니다ㅎㅎ

 

크리스마스 위시와

퍼레이드 장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편하게 러바오의 모험을 볼 수 있는데요.

 

러바오의 모험은 볼 때마다 새로워지는거 아시죠?

과연 오늘은 어떤 동물 친구가

오프닝을 담당할지 기대해봅니다~




2. Night(밤)


 로맨틱 타워 트리


 

에버랜드에 밤이 찾아오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어 갑니다.

 

운 좋게도 제가 방문한 날이

딱 크리스마스 축제 시작을 알리는

로맨틱 타워 트리 점등식을 하는 날이더라고요.

 

산타할아버지와 레니, 라라 그리고 동물 친구들까지

모두 출동해서 크리스마스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에버랜드의 대표 야간 퍼레이드인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리스마스 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거의 매달 보는 거긴 하지만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역시 겨울에 보는 게 짱인거 같아요. 



주간에 했던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와는 또 다른 느낌?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끝났다고

자리를 뜨지 마세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기다리고 있으니깐요~

그건 바로~

 

매직 인 더 스카이 


 

에버랜드 하면 불꽃놀이.

불꽃놀이하면 매직 인 더 스카이죠 .


 


크리스마스 데이트 최고의 하이라이트인데요. 

 

저 처음에 에버랜드에서

매직 인 더 스카이 보고 진짜 충격이었는데..ㅋㅋ

지금까지 내가 본 건 불꽃놀이가 아니었어요…ㅋㅋ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셨는데요.

그건 바로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쇼~



3. 보너스!

 

골드 포토스팟

& 골드 일루미네이션


매직가든에서는 골드를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메인 스테이지가 준비되었어요.

 

낮과 밤이 완전 다른 분위기인데요. 

낮과 밤이 다른 매직가든의 아름다운 모습

한 번 감상해볼까요~


 

 

 


[Day]


 

 

 

 

 

[Night]

이외에도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질수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는데요. 

 

루돌프 스탬프 랠리,

  산타 포토타임, 별빛동물원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12월,

에버랜드 방문은 필수겠죠?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

오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44일간 펼쳐집니다.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지는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일찍부터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특히 올해는

산타와 루돌프가 사는 마을을 새롭게 조성하고,

야간에는 '골드'를 컨셉으로

환상적인 금빛 향연을 펼치는 등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낮부터 밤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1

루돌프가 주인공!

'루돌프 빌리지' 새롭게 조성

 

 

먼저 축제 기간 매직가든은

산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하는

루돌프들을 주인공으로 한

'루돌프 빌리지'로 변신합니다.

 

약 2만㎡(6천평) 면적 위에 꾸며진

루돌프 빌리지는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별 모양의 대형 골든 게이트를 통과하면

자체 발광하는 황금코 루돌프는 물론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선보입니다.

 

루돌프 빌리지 중앙에는

산타가 사는 '산타 하우스'도 들어서

손님들이 실내외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데,

아늑한 분위기의 산타하우스 실내에서는

매일 산타가 등장해 손님들과

포토타임도 진행합니다.

 

 

또한 레니, 라라 등

에버랜드 캐릭터들의 앙증맞은 조형물과 함께

전나무, 측백나무, 눈향나무 등

상록수와 코니카가문비, 노랑말채나무, 황매화 등

겨울에도 다양한 색깔을 띄고 있는

관목들도 함께 전시돼 있어

루돌프 빌리지를 더욱 생생하게 합니다.

 

 

#2

화려한 빛의 향연!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지난 겨울,

매직가든을 빛내 줬던 '별빛 동물원'

올해는 정문 지역 글로벌 페어에 꾸며져

에버랜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표범, 순록 등

 11종 5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은

밤이 되면 각 동물 조형물들이 자체 발광하며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납니다.

 

매직가든도 밤이 되면

길이 5미터, 높이 6미터의

거대한 골든 볼과 함께

50만개의 금빛 LED 전구가 반짝이는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가든 전체에 펼쳐집니다.

 

 

#3

화려한 트리 점등식!

손님 참여 이벤트도 풍성!

 

 

18일 저녁,

매직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위치한

로맨틱 타워트리에서는

고객들과 함께 올해 크리스마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열립니다.

 

트리 점등식에서는

 산타 캐릭터들의 특별 공연과 함께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트리가

한꺼번에 점등하는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하며,

현장을 찾은 고객 1,000명에게는

귀여운 루돌프 코도 선착순으로 선물합니다.

 

 

또한 크리스마스의 신나는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려면 신나는 캐럴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추천합니다.

 

 

18일부터 매일 낮 1∼2회씩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산타, 루돌프, 호두까기인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하며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실제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어요.

 

 

밤 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도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불꽃쇼 직전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 사연을 전달하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프로포즈 사연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크리스마스 위시', '문라이트 퍼레이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도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환상적&로맨틱> 에버랜드에서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오는 6일부터 56일간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국내 최초 트리 내부 관람… 26미터 초대형 '로맨틱 타워 트리' 선보여 

  크리스마스 애비뉴, 트리 스트리트, 퍼레이드 등 축제 분위기 더해

 

13일부터는 화려한 빛의 향연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도 열려


  1만평 공간에 환상적인 조명 불빛… 프로포즈 포토스팟 즐비


겨울의 문턱인 11월을 맞아 에버랜드가 오는 6일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시작으로 13일 오픈하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까지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를 선보입니다.



썬더폴스,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클래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화려한 빛의 향연을 체험할 수 있어 연인,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과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남기기에 그만입니다.


 

26미터 초대형 트리와 '미리 크리스마스'


먼저 오는 6일부터 12월말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에서는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롤과 곳곳에 장식된 트리, 반짝이는 조명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킵니다.


특히 올 겨울의 하이라이트는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내외부 모두에서 관람이 가능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로맨틱 타워 트리'입니다.


장미원과 매직가든 사이 신전분수 지역에 세워지는 '로맨틱 타워 트리'는 약 26미터 높이의 거대한 크기와 화려한 조명 장치들로 에버랜드에서의 크리스마스 추억을 담아 갈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인기를 끌 예정입니다.


샹들리에, 미러볼, LED 스트링 등 다양한 조명과 장식물로 가득 채워져 빛이 쏟아지는 듯한 트리 내부는 면적이 약 100㎡(30평)에 달해 최대 50명까지 동시에 입장해 이색적인 트리 내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로맨틱 타워 트리'는 크리스마스를 20여 일 앞둔 다음 달 4일, 일반에 공개돼 내년 3월 1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에버랜드 입구부터 약 500미터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애비뉴가 펼쳐지는데, 8미터 높이 상공에 12만개의 LED 전구가 화려하게 불을 밝히는 '에버 밀키웨이'와 전나무, 측백나무 등 실제 나무들을 활용해 사랑, 캔디, 눈송이 등 이색적인 트리 테마 길을 연출한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 등이 볼 만합니다.




이 밖에도 신나는 캐롤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며 행진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100만개의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축제 기간 640미터 퍼레이드 길을 따라 매일 1회씩 진행됩니다.



화려한 빛의 향연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한편 에버랜드는 아름다운 불빛과 환상적인 조명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낭만을 더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오는 13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110일 동안 진행합니다.

 


매직가든과 장미원 일대 약 33,000㎡(1만평) 공간에는 '로맨틱 매직가든', '로맨틱 애비뉴' 등 러브 테마코스가 이어지며, 반짝이는 보석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조명 장식들과 함께 대형 하트, 천사 날개, 빛의 마차 등 다양한 프로포즈 포토스팟이 설치됩니다.


또한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캐롤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져 겨울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이 외에도 겨울 시즌에만 선보이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 시즌2'가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올해는 SNS를 통해 공모한 손님들의 로맨틱한 프로포즈 동영상을 불꽃쇼 대기 시간 중 특별 상영하는 이벤트가 12월중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12. 2.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요. 위드 에버랜드 기자단 2기 이로운 기자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판타지’로 여러분들을 맞이하고 있는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를 일찍 만나고 왔습니다.



에버랜드에도 겨울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운 날씨 때문에 가장 싫어하는 계절이 겨울이지만, 에버랜드의 겨울은 무척 기대되는 곳입니다.


바로 11월부터 12월 말까지 ‘크리스마스 판타지’라는 이름으로 에버랜드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에버랜드 정문을 들어서면 항상 먼저 우리를 반겨주는 매직트리는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해 있었습니다. 이 '거대 브로콜리'는 밤에 봐야 더 멋있다죠? :)



경쾌하게 흘러나오는 캐럴과 크리스마스트리들 그리고 산타로 변신한 다양한 캐릭터 친구들까지, 아직 11월임에도 내일 당장 크리스마스일 것 같은 분위기에 흠뻑 빠졌습니다.



크리스마스 판타지 시즌에는 매일 오후 3시에 화이트 X-Mas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있어요.





퍼레이드는 아이들이나 좋아하는 거로 생각했던 저는 사실 취재 목적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평소에는 그저 지나쳤던 퍼레이드를 관심을 갖고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신나는 캐럴과 예쁘고 귀여운 산타들의 율동까지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 어느새 아이들보다 더욱 신이 나서 몸을 흔들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조금 추운 날씨였지만, 평일이라 사람이 적어 실컷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기다리던 에버랜드의 밤이 왔습니다.



10월까지 8시에 시작했던 에버랜드의 대표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운영시간 변경으로 인해 7시부터 시작합니다.



봄이면 튤립으로, 여름이면 장미로, 가을이면 국화로 만발했던 포시즌스 가든은 꽃만큼 아름다운 불빛들의 향연으로 가득했습니다.




에버랜드의 겨울은 풍성한 볼거리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판타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저녁이면 화려한 불빛이 가득한 환상의 나라로 변신합니다.



포시즌스 가든과 별빛 정원 사이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도 생겼네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에버랜드의 새로운 캐릭터 레니&라라의 교대식 행사도 이곳에서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여전히 아름다운 음악 분수에서 아름다운 커플의 모습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정문 앞 매직트리는 아까보다 더욱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행복하게 만들어줬습니다.





아직 11월이지만 먼저 크리스마스를 만날 수 있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In 에버랜드!! 


특히 연인끼리 함께 온다면 추운 겨울도 에버랜드에서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분도 추운 겨울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판타지 속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1. 24.

콩닥콩닥 사랑을 느껴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판타지

콩닥콩닥 떨리는  Christmas ¢½



찬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겨울 냄새가 느껴지는 게, 이제 정말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1년 중 가장 설레는 하루 ‘크리스마스’가  있는 겨울 에버랜드를 소개해드릴게요~

 

학교가 끝나자마자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어둑해질 때, 도착한 에버랜드는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조명들이 하나 둘씩 들어오고 있었어요. 벌써부터 행복지수가 급 상승!!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입구부터 압도하는 ‘크리스마스 애비뉴’]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바로 만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애비뉴! 에버랜드의 천장에서 수백만 개의 전구들이 눈꽃송이와 별들이 되어 쏟아질 듯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요. 천장은 물론이고, 주변의 레스토랑 상점 건물들까지~~반짝반짝★☆



캐롤송이 흘러나오고, 화려한 불빛들이 가득하다 보니 심장이 콩닥콩닥! #심콩주의



[최고의 포토 스팟,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릿]

   




연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 바로 이곳이었어요! 이곳에서 만큼은 셀카봉은 필수 인 것 같아요! 정말 트리 마다 다정한 커플들이… 크리스마스 트리가 너무 예뻐서 하나만 쏙 들어서 집에 가져다 놓고 싶더라구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대표 아이콘,크리스마스 매직 트리]

   




에버랜드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13m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매직 트리!

화이트 컨셉이었는데, 올해는 알록달록한 색상과 루돌프가 나무 위에서 뛰어 놀고 있고,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 조명으로 신비스러운 느낌까지! 정말 색다르고 아주 매력 있었어요!


매직 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크리스마스 소원을 빌어보세요!! 그럼 마법처럼 소원이 이뤄질지도 모르잖아요? (정말 소원을 들어줄것만 같이 생겼어요 ^^;;)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예쁘게 사진 찍고 다정하게 산책하는 커플, 아기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는 가족들까지! 유난히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온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역시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때, 더 행복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가장 여유롭고 한적하게 에버랜드를 느낄 수 있는 때가 지금! 11월인 것 같아요.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들, 친구들과 손붙잡고 미리 찾아온 에버랜드의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만나보세요♡


*포시즌 가든에서는 올 겨울 최고의 데이트 코스가 되어 줄 사랑이 넘쳐나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제가 다시 소개해드릴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