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파란색 계열이 더욱 끌리는 법!!
화사한 붉은색 꽃들로 채워졌던
포시즌스 가든이 여름을 맞아
냥냥하게 다시 꾸며졌다고 합니다!
시원시원한 포시즌스 가든의
포토스팟들 미리 보기!!
파란 꽃 문 주변의 야자수가
여름 느낌을 훨씬 잘 살려주지 않나요?!
꽃문 안쪽에서 셀카를 찍어도
화관을 쓴 것처럼 예쁘게 나와요!!
그늘이 있어서 시원하기도 하고요 ㅎㅎ
색감 정말 취저 탕탕이지 않나요?!
가는 길목마다 푸른 수국들이 피어 있어
수국을 특히나 좋아하는 저는 정말 좋았어요.
모든 꽃이 활짝 피는 건
7월 중순에서 말경이 절정이라고 합니다!
천천히 산책하는 기분으로 둘러봐도
괜찮은 휴식이 될 것 같아요!!
시즌별로 다르게 꾸며지는
꽃 액자 포토스팟도
청량미 넘치게 바뀌었어요!!
역광인지 아닌지에 따라
느낌이 확확 달라지는 곳이니,
역광을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해가 좀 지고 난 후에
이 포토스팟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해요~
꽃문을 기준으로
좌측은 낮에, 우측은 밤에
사진이 잘 나오더라고요☆
풍선 이벤트를 받은 것처럼
꾸며져 있던 이 곳도 저의 최애!!
특히 저 하얀색 의자와
파란색이 잘 어울려요~
곳곳에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어
쉬었다가 사진 찍고
다시 이동하기에 좋더라고요.
심지어 그늘막 앞에는
대형 체스판이 설치되어 있어
시간을 보내기 좋다는 사실!!
여길 봐도 저길 봐도
온통 파랑파랑~ 시원한 느낌!
귀여운 물고기들과도 함께
재미 있는 사진들을 가득 남길 수 있는
여름 포시즌스 가든!!
사진을 찍고 더위를 식힐 겸
썸머 워터 펀 축제까지~
코스로 제대로 즐기며 더위 극복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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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볕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에버랜드는 튤립축제 이후
색색의 새로운 꽃으로 단장하여
한껏 아름다움을 뽐내는데요~
입구부터 화사하게 물들인 꽃들이
방문객들을 활짝 반겨줍니다!
에버랜드에서 꽃을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포시즌스가든’이죠!
봄꽃과 여름꽃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데요~
꽃과 조형물의 조화에 반한 방문객들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행복한 추억을 담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가든 전역을 색색으로 물들인 꽃동산
포시즌스 가든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꽃들을 만나볼까요?!
포시즌스 가든을 물들인 주역들
① 만수국
꽃잎이 촘촘한
이 꽃의 이름은 ‘만수국’입니다!
금송화라고도 불리는 만수국은
노란색, 적갈색, 주홍색 등
다양한 색으로 피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 모양인 것이 특징인데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예쁜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상용 꽃이며 한국·유럽·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고 하네요.
포시즌스 가든을 물들인 주역들
② 저먼 카모마일
하얗고 아기자기한 이 꽃의 이름은
‘저먼 카모마일’입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로
유럽이 원산지인데요.
꽃말은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입니다.
꽃은 6월부터 9월까지 피는데,
능금 향기가 난다고 해요!
아름다운 풍경에 꽃향기까지 풍기는
고마운 친구네요 :)
포시즌스 가든을 물들인 주역들
③ 베고니아
이 꽃의 이름은 많이 들어보셨을지도 모릅니다!
바로 ‘베고니아’ 인데요.
'당신을 짝사랑합니다''라는
꽃말을 가진 베고니아는
분홍·하양·빨강 등 다양한 빛깔의 꽃과 함께
잎이 함께 착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과 함께 찍는 인생 사진!
포시즌스 가든 포토스팟
아기자기한 꽃들로 덮인 플라워카
계절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진행하는 꽃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그건 바로 무엇?!
바로 포토 스팟인데요!
저번 달에는 알록달록 튤립으로
가득했던 포시즌스 가든의 포토스팟이
지금은 색색의 꽃과 장미로 물들었네요~
여름의 꽃 장미와 함께 찍는
행복한 가족사진이네요.
참 보기 좋죠? :)
사진을 찍는 방문객들의
화목한 미소에 꽃은 그저 거들뿐!
장미의 계절!
붉은빛으로 물들이는 장미원
장미원에는 벌써 아름다운
색색의 장미들이 가득합니다.
꽃의 여왕의 귀환!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시작된 것인데요!
장미 축제는 역시 장미원에서~
700여 종 100만 송이의 아름다운 장미가
에버랜드 전역을 예쁘게 물들였네요~
올해 장미 축제의 콘셉트는
'여왕의 귀환'으로 약 2만㎡ 규모의
장미원이 대대적 새롭게
단장됐다고 하는데요.
매년 꽃 축제의 규모와
퀄리티가 점점 커지고 있어서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어요.
‘행복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장미가 가득한 곳이라 그런지
사랑을 다짐하는 ‘사랑의 러브랜턴’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전구에
사랑을 기약하는 편지를 담았다고 하니
정말 로맨틱하지 않나요?
밤에는 전구에 조명도 켜져
더더욱 아름답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하네요. :)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라 그런지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꽃 축제 중
가장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6월 장미축제로 붉게 물들인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을
소개해 드렸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과 자연을
만나게 해주는 에버랜드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포스팅 여기서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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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도 물러가고
따사로운 햇살을 가만히 앉아
보내기에는 아쉽게 느껴지는 요즘!
에버랜드에 오기에
딱 좋은 날씨인 거 같아요.
하지만 매년 에버랜드를 갈 때마다
달라지는 체력.. ㅎㅎㅎ
하루 종일 에버랜드에서 보내기에
예전 같지 않은 체력으로 휴식이
필요한적이 있으시지 않았나요?
그래서! 오늘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에버랜드의 카페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드릴 카페는
'가든 테라스' 입니다.
가든 테라스는 회전목마로 잘 알고 계신
'로얄 쥬빌리 캐로셀' 옆이자,
포시즌스 가든이 훤~히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문에서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이동하시면 가장 쉽고 빠르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가든 테라스에서는
커피 등 음료와 케이크,
그리고 맥주와 잘 어울리는 소시지,
감자튀김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이 곳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커피와
시원한 에이드와 같은 음료,
그리고 빙수와 케이크 등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앙증맞고
먹기 아까운 깡총 토끼 케이크가
새로 나왔어요~
가든 테라스에는 모 호텔 출신
파티쉐가 근무하고 계신다고 해요~
실력자 답게 축제마다
신메뉴를 기획해 시즌별로
출시하신다고 합니다.
귀여운 토끼 케이크와
보기만 해도 상큼한 하트 모양 케이크가
이번 시즌 신메뉴로 판매되고 있어요 ㅎㅎ
바로 옆 쪽으로 가시면
창가 자리가 마련되어있는데요~
창가 자리에 앉으면
꽃과 봄의 향기가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의 훌륭한 뷰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반대편으로 넘어가시면
더 넓은 자리와 다양한 음식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피자와 볶음밥, 포테이토,
소시지 등과 맥주를 판매하는데
전부 맥주 한 잔과 함께하면
더할 나위 없는 메뉴들이네요!
그리고 가든 테라스의
하이~~~라이트~!
진짜 ‘테라스’ 좌석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ㅎㅎ
가든테라스 가운데로 가시면
유리문이 보이실 텐데요~
문을 열고 나가면~~~
이렇게 탁 트인 테라스에서
에버랜드 풍경을 만끽하며
주문한 음료와 음식을 드실 수 있어요!
난간에 서서 보면 이렇게
너무나 예쁜 뷰를 눈에 가득
담으실 수 있답니다!!
(꼭 가세요! 두 번 가세요!)
단, 가든 테라스의 테라스는
오후 5시까지만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녁에도 에버랜드만의 아름다운
야경과 불꽃쇼를 구경하기에 완벽한
명소인 이 곳에서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어플을 통해
스마트예약으로 좌석을 예약해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카페는
'카페 정글캠프'입니다!
카페 정글캠프의 위치는 어디?!
아마존 익스프레스 앞!
사파리 월드와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탑승 한 후에 잠시 쉬어가기에도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되는데요!
내부 인테리어가 온통 파릇파릇~
완벽한 정글 컨셉으로 꾸며져 있어
안으로 들어가면 눈도 즐거워요!
카페 정글캠프에서는 음료와 샐러드,
샌드위치, 파니니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가벼운 한 끼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카페 정글캠프에서는 음료와 샐러드,
샌드위치, 파니니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가벼운 한 끼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에버랜드 최고 츄러스 맛집
’55 CHU’입니다!
다양한 츄러스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55 CHU 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츄러스를 바로 튀겨주기 때문에
따끈따끈~해서 맛이 끝내줘요!!
그 중에서도 저는 ‘오리지날츄오레오’와
‘필링츄초코’를 가장 좋아하는데
꼭 드셔 보세요! 노느라 떨어진 당을
가득 충전시켜 주거든요 ㅎㅎㅎ
이렇게 따사로운 요즘 날,
에버랜드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봄나들이도 즐기면서 콧바람 쐬고,
잠시 일상에서 한 발짝 떨어져
여유도 함께 느껴보시며
최고의 휴일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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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어디~?
외국이냐고요~?
아니요! 여기는 한국!
바로 용인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의 한 곳이랍니다.
에버랜드의 빠질 수 없는 축제!
바로 튤립축제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답니다.
4월 마지막 주 주말인 29일까지니
색색깔깔 아름다운 모습
구경하러 가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입구에서부터 우릴 반기는 튤립들!
튤립의 색상이 다양한건 알았지만
이렇게나 다양한 색깔의 튤립과 꽃들은
에버랜드에서 처음 봤어요.
꽃만큼이나 환하게 웃는
아이와 함께하는 인증샷 빠질 수 없죠~
시즌마다 그 테마가 확! 느껴지는 매직트리!
봄이 왔음을 알리듯
꽃과 함께 나비로 꾸며져있네요.
에버랜드에서 빠질 수 없는
메인 포토존이 아닌가 싶어요.
여기서 사진을 찍어 올리면
"너 에버랜드 다녀왔구나~?"
하고 모두들 안다지요.
매직트리를 빙 두른 조형물덕에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예쁜 곳!
가까이서 찍어도
멀리서 나무가 큼지막하게
보이게끔 찍어도 여기는 에버랜드!
알려주는 매직트리~
매직트리에서
몇 발자국 더 걸으면 나오는
글로벌 페어의 '마르쉐 오 플뢰르'
유럽의 꽃시장을 연상케 하는
아기자기한 입구!
화단에 꽃들이 가득했는데
이 곳에는 화분을 모아 꾸며놓았네요.
튤립 뿐 아니라 다양한 화분이 있는데
삼삼오오 화분옆에 앉아
사진찍기 삼매경!
화분의 특성상 높이가 높지 않아서
어린 아가들은 그대로 서서 찍으면
또다른 예쁨이 느껴지네요.
시선과 입모양을 왜 그리하나 했더니
화분으로 만든 인형 표정을
따라해서 찰칵!
귀여운 화분들과 함께
사진 찍으려는 사람이
저희뿐만이 아니더라고요ㅎ
너도 나도 핸드폰과
카메라를 들게 만드네요.
가족사진을 남기는 듯한
예쁜 모습들도 보여요~
역시 남는 건사진뿐!
예전 필름카메라 시절보다
더욱 간편하게 추억을 저장할 수 있지요.
필름 카메라처럼 인화를 해야하거나
한정된 양만 찍을 수 있는게 아니니
이렇게 예쁜 곳에 오면 연신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것 같아요.
꽃들의 향기도 맡아보고
자기가 원하는 자리를 골라
사진을 찍어달라고도 하네요.
꽃냄새가 좋다며 계속 킁킁~
입구에서부터 글로벌페어까지가 이 정도라면
도대체 포시즌스 가든은 어떨까요~?
잠시 식사하러 들어온
차이나문의 창가 자리에서
바라본 매지컬 튤립가든의 모습이에요.
식사를 하면서도
예쁜 모습을 내려다볼 수 있어서
저희 식구는 요 창가자리를
무척이나 애정한답니다.
비가 와도 포기할 수 없는
에버랜드에서의 사진 한 장!
포시즌스가든
Magical Tulip Carden
꽃이 많다많다
정말 이렇게 많을수가~
어느 한 곳에만 꽃이 많은 게 아니라
정말 여기 저기가 모두 꽃밭인 느낌~
거대한 보랏빛 꽃주전자
앞에서도 한 장 찍어봅니다.
주전자 가까이 붙어서
상체를 찍으면 보랏빛 꽃벽이 배경!
꽃에 빠져있는 것처럼 찍을 수 있던데
비가 와서 아쉽지만 주전자 풀샷으로라도!
에버랜드 튤립축제 유명하긴 한데
막바지라 막 시들시들한거 아녜요~?
라고 한다면 그건 NO!
꽃이 시들 때마다 주기적으로
새로 교체하고 바꾸는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니 걱정 마세요~
역시 에버랜드!
여전히 싱그러움이 물씬
느껴지더라고요.
빨노 빨노 빨노 빨노
단색이 모여 있는것도 예쁘지만
이렇게 섞여서 심어져 있는 것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에버랜드에만 오면 디카와 핸드폰의
배터리가 금방 닳아버리는 이유!
여기서도... 앗 저기도... 하며
찍다 보면 어쩔 수 없어요~
날씨가 맑아도 좋지만
비가 오는 날이면 또 그 나름대로의
멋이 있는 것 같아요.
또 사람 가득할 주말이지만
평상시보다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
선택은 자유지만
주말에 방문했음에도
북적임이 덜해서
신랑과 우산 하나 나눠쓰고
한가로이 꽃구경을 했답니다.
연인과 데이트~ 혹은 주말에
가족과 나들이하러 갈 곳을 찾는다면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올해의 마지막 튤립축제를
즐기러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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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동반 가족을 위한 에버랜드 이용꿀팁! (0) | 2018.04.23 |
화려하게 수놓은 튤립세상! 에버랜드에서 봄을 만끽하다! (0) | 2018.04.20 |
에버랜드 전역에는
봄의 정령 튤립들이 가득~
에버랜드 전역은 지금
화려한 꽃들로 가득 메워져 있습니다!
따스한 봄을 맞이하여 시작된
에버랜드 튤립 축제가 한창이기 때문인데요!
3월 16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튤립 축제는
작년보다 더 화려하고 큰 규모로 진행되어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지금도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자, 우리 모두 함께
그 현장 속으로 떠나보시죠!
에버랜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색색의 아름다운 튤립들이
예쁜 모습으로 반겨줍니다~
왠지 들뜨는 기분!
노란색과 빨간색의 화려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그랜드 퍼펙션’ 튤립과
분홍색으로 우아함을 뽐내는
‘프리티 러브’ 튤립까지!
색뿐만 아니라
꽃의 모양, 조화까지
흠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아름다운 튤립이
내 손안에 들어오다!
에버랜드에서 활짝 핀
아름다운 튤립들을 감상하며
보기 힘든 튤립들을 눈으로
최대한 많이 담아 두자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생각을 눈치챈 건지 에버랜드 안에서는
예쁜 튤립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주말에만 판매하고 있는 튤립은
에버랜드에서 정성 들여 키운
소중한 튤립이라 그런지
화사하고 생생하더라구요.
물감으로 칠해놓은 듯한
‘포시즌스 가든’에서 봄을 느끼다!
싱그러운 분위기에 이끌려 도착한 곳은
튤립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포시즌스가든!
튤립을 비롯해 팬지, 수선화, 무스카리 등의 봄꽃
총 110종 120만 송이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색색 각각의 튤립들이 어울리다 보니
더욱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근접하여 감상하니 더욱 예쁘게
피어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예쁜 튤립, 그리고 봄꽃들이
에버랜드 곳곳에 무려
120만 송이나 피어 있다니!!
이보다 더 아름다운 곳은
없을 것이라 자부합니다~
튤립과 함께 추억을 간직해요~
아름다운 포토스팟!
꽃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사진 촬영이 아닐까 싶어요.
눈으로 보고 직접 느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진으로 남겨놔야 나중에 봐도
다시 기억하기도 좋고 그러니까요!
더군다나 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봄날의 에버랜드에는 톡톡 튀는
아름다운 포토스팟들이
한껏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튤립을 감상하며 걷다 보면
포시즌스 가든 전역이
포토스팟이라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을 거예요.
특히 동화 속에서 나올법한 가든 하우스는
포토 스팟으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계절마다 분위기에 맞춰
변하는 가든 하우스는
언제나 봐도 신기합니다!
멀리서 예쁜 그림인 줄 알고 와봤더니
물감이 아니라 꽃이었어요!!
에버랜드의 생동감&입체감 있는 조형물
또한 빠질 수 없는 포토스팟이죠~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
2018 에버랜드 튤립축제도
어느덧 않았는데요~
예쁜 튤립들을 두고
내년 봄을 다시 기약해야한다고하니
벌써 아쉬운 마음이 몰려옵니다.
하지만 에버랜드에서는 계절마다
항상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날이 따뜻해지는데요.
이제 곧 장미 시즌이 다가오겠죠?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꽃놀이!
함께 즐겨보세요~
아이 동반 가족을 위한 에버랜드 이용꿀팁! (0) | 2018.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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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나무 아래 7살 아들과 데이트~ @용인에버 벚꽃축제! (0) | 2018.04.20 |
누가 꽃이게? 튤립속에서 봄을 한 컷에 담다 (0) | 2018.04.16 |
3월, 따스한 봄을 맞아!
에버랜드 튤립 축제 꽃에 빠지다!
에버랜드의 튤립이 가득한!
매지컬 튤립 가든에 다녀왔습니다.
사진기만 들고
아무렇게나 셔터를 누르면!
액자에 바로 걸어도 될 만큼
멋진 사진들이 가득 담기는 곳!
매지컬 튤립 가든에서는
단순히 꽃 만 보는 것이 아니에요!!
두 가지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답니다!
# 포토 원더랜드
● 소요시간 : 20분
● 공연시간 : 12:00 12:30 16:00 17:00 17:30 (총 5회)
통통 튀는 봄의 요정들과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요.
정말 재미있는 춤과
특이한 요정들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커다란 에버랜드 글씨가 쓰여 있는 곳
앞이 바로 무대에요!
통통이 아저씨도 등장합니다.
두발로 동시에 뛰어다녀요!
시선 집중 ★
기어가는 달팽이 언니도 지나갑니다!
뜀뛰기 아저씨랑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손이 네 개라서 하이파이브를
어느 손에다 해야 할지 고민이더라고요^.^
# 플라워 하우스 깨우기
● 소요시간 : 30분
● 공연시간 : 12:00 12:30 16:00 17:00 17:30 총 5회
● 장소 : 포시즌스 가든, 플라워 하우스 내부
딸랑딸랑~ 종을 울려서!
플라워하우스에 사는 꽃의 요정을 깨워주세요!
플라워 하우스 앞에서 캐스트 언니들이
종을 나누어 줍니다!
종을 받고 입장을 하면
자는 요정과 할아버지가 계세요.
쿨쿨 자는 할아버지 요정,
우리는 종을 흔듭니다!!
딸랑딸랑~
끔벅끔벅 눈을 비비며 일어나시는
귀여운 할아버지 요정님...
그리고, 천장을 봐주세요!!
너무나 아름다운 것..!
그리고 우리만의 이벤트
# 행복한 포토존~~!
행복했던 두 번의 튤립 나들이~!!
여러분들도 꽃이 나인지 내가 꽃인지 모를
동화의 나라 에버랜드로 초대합니다!!
벚꽃나무 아래 7살 아들과 데이트~ @용인에버 벚꽃축제! (0) | 2018.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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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동물원에도 봄날이 찾아왔어요♧ (0) | 2018.04.16 |
호랑이를 가까이서 생생하게! 에버랜드 타이거밸리 오픈! (0) | 2018.04.16 |
춥고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 완연한 봄이 왔네요.
나무에는 파릇파릇 싱그러운 새싹이
자라나기 시작했고 들에는
아기자기한 봄꽃이 활짝 피는 계절로
모든 새로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화려한 색으로 봄의 시작을
제일 먼저 알리는 꽃이 있었으니!
바로 튤립입니다!
에버랜드는 지금
봄의 정령 '튤립'의 천국!
에버랜드에서는
봄꽃들이 피어나는 시기와 더불어
'튤립 축제'가 한창인데요!
하루라도 빨리 우리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올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꽃축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축제 시작과 함께
튤립을 바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면적이 작년 대비 40% 이상 확장돼
더욱 풍성하고 싱그러운 분위기에서
꽃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서는
튤립을 비롯해 팬지,
수선화, 무스카리 등의 봄꽃
총 110종 120만 송이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120만 송이의 봄꽃이
에버랜드 전역을 화려하게 감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사진의 튤립은 노란색과 빨간색의
화려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그랜드 퍼펙션’ 튤립입니다 :)
올해 튤립 축제에서는
릴리(Lily) 타입의 뾰족뾰족
튤립 10여종도 새롭게 선보여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램프의 불꽃을 연상시키는
'알라딘', 진홍색 드레스를
떠올리게 하는 '프리티우먼' 등
희귀한 튤립 품종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사랑의 고백’ 이라는 꽃말답게
붉은 튤립들이 특히나
사랑스럽고 눈에 띄더라고요~
튤립은 늦가을 즈음
알뿌리를 심어놓아야 이듬해 봄에
흰색, 붉은색, 노란색 등의
화려한 꽃이 줄기 끝에서
피어나는데요!
에버랜드는 지난 해 11월부터
튤립을 일찍 식재하여 자연 상태의
개화를 유도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아름다운 튤립들을
축제 기간에 맞춰 볼 수 있어
더더욱 좋았는데요~
화려하고 다양한 품종의 튤립만 봐도
매료될 것 같은데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봄꽃들도 함께하여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그 중 몇 가지 꽃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달달한 봄에 피어나는
꽃들과 꽃말!
튤립 사이사이에 작게 피어난
이 꽃의 이름은 ‘팬지’입니다!
1년 초화중에서 추위를 견디는
내한성이 가장 강한 초화로
영하 5℃ 까지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식물인데요~
팬지는 '나를 생각해주세요' 라는
예쁜 꽃말을 가지고 있답니다 :)
튤립 축제에서
많은 호기심을 자아냈던
이 꽃의 이름은 '루핀'입니다!
'층층이부채꽃' 이라는
또 다른 귀여운 이름을 가진 루핀은
관상용 꽃으로 작은 꽃이 모여서
화려하게 피어 마치
긴 꽃다발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꽃말은 '상상력'으로
미국, 지중해에서
많이 자란다고 합니다~
그 밖에 내한성이 강한 가을심기 구근으로
꽃 가운데 삐죽 나온 부분이 재미있는
노란색 ‘수선화’와 마찬가지로
백합과의 구근식물이며,
히아신스의 근연종인
‘무스카리’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향기로운 봄을 간직하다!
포토스팟에서 찍는 튤립 인생샷!
봄에 피는 꽃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데,
다양한 포토스팟들도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포토스팟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꽃길’은
화창한 날씨와
주변의 꽃들의 분위기에 더해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튤립과 함께 꾸며진
다양한 조형물들은
독창적인 예술작품으로
방문객들에 힐링과
신비로움을 선사했습니다!
튤립과 신비로운 조형물들 덕분에
정말 환상의 나라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색 경험은 물론,
봄꽃 향기를 맡으며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는
2018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4월 29일까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봄소풍으로!
연인과 함께 달달한 데이트코스로!
에버랜드에서 꽃향기와 봄 분위기에
흠뻑 젖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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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에버랜드 튤립 축제!
에버랜드 정원에서는
계절마다 아름다운 식물과
꽃들을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이어지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싱그러운 꽃향기를 맡으며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에게 식물에 대해
좀 더 관심을 두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기회를
선물하면 어떨까요?
바로
에버랜드 '식물사랑단'과 함께라면
가능하답니다.
‘식물사랑단’은
평소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이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식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에버랜드만의
어린이 식물체험 멤버십 프로그램인데요.
전 2018년 식물사랑단 활동이
시작되기 전,
체험 수업에 다녀올 기회가 주어져
지난 주말 아이와 다녀왔어요.
이 곳이 바로
식물사랑단 수업이 진행되는
'플랜토피아 키즈클럽’이에요.
먼저 선생님과 함께
“반갑습니다” 하고 인사를 나눠봅니다.
오늘의 주제 식물이 담긴
호기심 상자를 열기 전
선생님들이 동화를 통해
살짝 힌트를 주셨어요.
“왕관을 닮은 꽃, 긴 검을 닮은 줄기,
황금 주머니를 닮은 뿌리를 가진
오늘의 식물은 무엇일까요? ”
맞아요, 바로 튤립입니다.
지금 한창 진행 중인
에버랜드 튤립 축제와 딱 어울리는
‘4월의 튤립정원’이 오늘 수업의 주제였어요.
선생님께서는
“튤립은 뿌리가 둥근 알을 닮았다고 해서
알뿌리 식물이라고 합니다.”라며
직접 튤립 뿌리의 흙을 털어내고 보여주셨어요.
작은 양파를 닮은 모습에
아이들의 눈은 휘둥그레졌답니다.
테이블 위의 4개 꽃 모두
알뿌리 식물들이라고 하는데요.
어떠한 꽃이 가장 향기로운지,
꽃잎과 줄기, 뿌리 모양은 어떠한지
직접 향을 맡아보고
손으로 만져보면서 관찰해보았어요.
진한 향기가 특징인
히아신스, 포도송이를 닮은 꽃 무스카리,
꽃 속의 꽃이 인상적인 수선화 등
식물 하나하나의 이름과 특징을
하나씩 살펴봅니다.
이렇게 알뿌리 식물에 대해 관찰하다 보니
새로운 질문이 떠오른 아이들,
“왜 이 식물들은 알뿌리를 가지고 있을까?
알뿌리의 역할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선생님께선 직접 알뿌리를 잘라
관찰해보자고 제안해주셨어요.
직접 알뿌리를 잘라
확대경으로 단면을 관찰해보는 아이들.
그 속에 꽃과 줄기가 될 부분,
암술과 수술 등이
숨어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물과 영양분을 빨아들여 오랫동안 저장하고
오랜 겨울을 견디고 봄에 꽃 피우는’
튤립의 생태적인 특성을
좀 더 잘 이해하는 듯했어요.
지금 에버랜드 정원에 핀 튤립들도
작년 11월에 심어둔 구근이
자연 상태로 개화한 것이랍니다.
다음으론
튤립 화분 만들기를 진행했어요.
가정에서 튤립을 잘 가꾸기 위해
어떤 흙들을 사용해야 하는지,
얼마나 자주 물을 주어야 하는지 등의
노하우도 상세히 알려주셨어요.
이렇게 교실 안에서
튤립과 알뿌리 식물에 대해 배워본 다음
모두 함께 포시즌즈 가든으로 향했어요.
에버랜드 정원을
화려하게 수놓은 튤립들을 보며
조금 전에 배웠던 지식을
하나씩 하나씩 되짚어봅니다.
형형색색 다른 모습의
튤립 이름을 하나씩 소개하고
주변에 심어둔
또 다른 알뿌리 식물들도 찾아보았어요.
마지막으론 기념사진도
함께 찰칵~! 찍었답니다.
식물사랑단은 연령과 난이도에 따라
키즈, 주니어, 주니어스타,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날 수업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가입 가능한
‘주니어’ 과정으로 진행되었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놀이하듯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
1학년인 저희 아이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에버랜드 정원에서 만나는
다양한 식물을 이해하고 직접 가꾸어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식물사랑단 프로그램!
오는 4월 5일부터 가입할 수 있다고 하니
가입기간 놓치지 말고 신청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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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계절
4월이 왔습니다~~
봄맞이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에버랜드에서도
봄 시작을 알리는 축제,
바로
튤립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짝짝!
지난 92년부터
튤립 축제가 펼쳐 지고 있는데요.
올해로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튤립 축제의 메인 무대라고 할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의 모습을
대공개 하고자 합니다.
지난 겨울,
포시즌즈 가든에는
튤립이 잠자고 있었었는데요.
봄이 되면서
활짝 핀 튤립들이
봄 향기 가득한
에버랜드에 온 걸
환영하는 느낌입니다^^
혹시, 튤립이
어느 나라 꽃인지
알고 계신가요?
정답은 바로 터키!
튤립은 원래 중앙아시아의 야생화로
11세기 오스만 투르크 제국에 의해
처음으로 재배가 되었고,
'튤립'이라는 이름은 그 생김새가
머리에 두르는 '터번'을 닮았다고 해서
터키어로 머릿수건을 가리키는 말인
'튈벤트(Tulbent)'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튤립의 원산지인
터키를 알리기 위해
포시즌스 가든 내에는
터키 정원이 조성돼 있습니다.
포시즌스 가든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많은 분들이 튤립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데,
저 멀리 우주관람차 주변으로
멋진 벚꽃도 피어 있어
제대로 꽃놀이 온 느낌입니다 ^^
기존에는 가든 내 튤립이 가득 했는데,
이번 축제에서는
빅플라워, 웨딩아치,
꽃그네, 자이언트 체어 등
포토스팟이 조성되어 있어
튤립과 함께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는 점 참고!
포시즌즈 가든 내 포토스팟 중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은
'빅플러워'!!
난 똥손(?)이라 사진만 찍으면
이상하게 나온다면,
그런 걱정은 빠이 ~
에버랜드 사진 전문가가
멋진 인생 샷을 찍어 드린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사진 전문가가 포시즌스 가든 곳곳에
설치한 포토스팟에 대기하고 있는데,
영화와 명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 드리고 있으니,
멋진 인생 샷 건지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사진 찍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가든 속에 있는
예쁜 튤립들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으로도 예쁘지만
직접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 보면
더더욱 예쁜 꽃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봄맞이 여행은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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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 나들이 하기 딱 좋죠!?
3월 24일부터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튤립축제가 오픈했어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가든 스튜디오를 비롯해 향긋한 꽃내음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을 소개할게요!
1. 25주년을 맞이한 에버랜드 튤립축제
여러분,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지난 199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했다고 해요!
이번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튤립과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화사한 봄꽃을 볼 수 있는데요~
사진작가 오중석 씨가 직접 참여해 제작한 '오중석의 가든 스튜디오'가 이번 포시즌스 가든의 가장 핫한 포인트에요!
올해 튤립 축제에서는 하나의 꽃잎에서 두 가지 색상을 보이는 줄무늬 특징을 가진 30여 종의 튤립 신품종도 선보이고, '도베르만' 등 희귀한 튤립 품종도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아직까지 완벽하게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튤립을 원 없이 구경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어요!
이번 튤립축제 오픈과 함께 에버랜드가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49종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120만 송이 튤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가든 테라스'에서는 형형색색 컬러 아몬드와 나비 모양의 치즈 토핑이 올라간 '버터플라이 고르곤졸라 피자'와 화분 모양의 컵케이크와 빙수 위에 꽃이 올라가 있는 '시크릿 플라워 케이크'와 '화분 인절미빙수' 등을 맛볼 수 있는데요.
저는 시크릿 플라워 케이크를 먹어봤는데, 오~ 정말 화분 같죠?
포시즌스 가든을 돌아다니면서 먹었는데, 앙증맞은 삽 모양 숟가락으로 떠먹으니 더욱 맛있더라고요~
2. 가든 스튜디오 200% 즐기기!
약 1만㎡(3,000평)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에 빅 플라워, 웨딩 아치, 꽃 그네, 자이언트 체어 등 20여 개 테마의 포토 스팟이 조성되었어요!
손님들은 화보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과 함께 꽃향기를 맡으며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사실!!
너무 예뻐요!
튤립축제 기간 동안 가든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진행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 중이에요!
인생 샷도 찍고, 푸짐한 상품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 놓치면 안 되겠죠!?
무대에 주인공이 되어보기도 하고!
3D 입체처럼 보이게 사진촬영도 가능한 만능 가든 스튜디오!
이번 가든 스튜디오의 매력 포인트는, 꽃들이 앞뒤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더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포시즌스 가든은 주변에 펜스를 없애서 꽃동산을 산책하는 기분이 들게 만들어졌어요~
20개의 다양한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찍다 보면 시간도 금방 가고 모르는 사람들끼리 서로 촬영해주는 모습도 보기 좋았어요ㅎㅎ
그리고 모든 포토스팟에 연기자들과 함께 촬영 가능한 시간이 생긴다고 하니까~
방문 전 시간 참고하시고 방문해주세요!
3. 낮보다 더 화(花)려한 밤의 에버랜드
해가 지면 더욱 빛을 내는 가든 스튜디오!
이번 스튜디오는 역시나 센스만점인 에버랜드답게 얼굴을 비춰주는 스튜디오 조명이 각 포토스팟마다 설치되어 있어요~
야간 촬영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그리고 해가 조금씩 져서 어두워질 때 사진촬영을 하면 가장 아름다운 야경 사진을 촬영하실 수 있어요!
에버랜드의 조명은 항상 해가 지기 전에 켜지기 때문에 아름다움은 배가 되죠!
아직도 끝도 없는 포토스팟들 다 찍으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ㅎ____ㅎ
그 정도로 많다는 소리인데, 다들 질서 있게 기다리면서 서로 촬영할 때 웃어주고 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더라고요~
포시즌스 가든에만 튤립이 있는 게 아니고요~
정문 지역이나, 파크 곳곳에 정말 많은 튤립이 심겨 있어요!
이번에 타워트리도 정말 아름답게 변신하였는데요.
이름이 '팝아트 타워트리'라고 합니다.
곧 장미원에서는 음료 캔으로 만들어지는 팝아트 전시회도 열린다고 해요~
정말 에버랜드는 볼거리가 넘치는 듯!
4. 예술의 거리 이솝빌리지!
작년부터 시즌이 바뀔 때마다 '이솝빌리지' 입구가 다양한 모습으로 바뀌면서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이번엔 형형색색의 우산들로 미술관 같은 곳에 가야 볼 수 있는 아트 전시가 되어있어서 인기가 많아요!
그냥 봐도 예쁘던 이솝빌리지 야경이 우산으로 인해 더 이국적인 모습으로 변했어요!
저도 사진을 찍고 SNS에 올렸더니 다들 어디냐고 많이들 물어보더라고요!
팁을 드리자면 오픈 시간과 마감 시간 때 가면 이솝빌리지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멋진 배경에 독사진 촬영이 가능해요!
앉아서 카메라를 위로 바라보게 하고 찍으면 수많은 우산을 배경으로 한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답니다^0^
4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놓치면 아쉬울 만 하죠!?
날도 풀리고, 포시즌스 가든의 꽃 냄새를 맡으면 정말 봄이 온 기분을 낼 수 있어요~
산책하듯 돌아다닐 수 있는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놓치지 말고 꼭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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