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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네이션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1건)

에버랜드,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타임 오디세이' 21일 첫 공개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야간에 펼쳐지는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를 오는 21일 공개한다.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이란 수천 발의 불꽃과 함께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종합 멀티미디어 불꽃쇼로,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피날레를 장식하는 야간 대표 공연이다.




【 신전무대와 우주관람차! 듀얼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공연 】 


에버랜드가 오는 21일부터 매일 밤 포시즌스가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타임 오디세이'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공연 스케일을 자랑한다.


먼저 공연 무대가 기존 신전무대에서 에버랜드의 랜드마크인 우주관람차까지 새롭게 확대되며 듀얼 스크린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공연을 선보인다.



우주관람차는 지난 2010년 은퇴식을 갖고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포토스팟으로 운영돼 왔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어디에서나 관람이 가능하게끔 지름 40미터 크기의 거대한 원형 스크린으로 변신해 생생한 영상이 상영된다.

 

또한 타임 오디세이 공연의 메인무대인 신전무대도 기존보다 스크린 규모가 약 2배 이상 확대돼 가로 74미터, 세로 23미터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우주관람차 전면 전체와 신전무대에 약 10만개의 LED를 투입해 새로운 스크린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포시즌스가든에는 공연 스토리에 따라 점멸하는 약 500개의 LED도 설치돼 공연의 생동감을 더한다.

 



【 준비기간 6개월 … 환상적인 몰입감, 감동, 힐링 선사 】


에버랜드는 올 여름, 고객들에게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판타지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타임 오디세이' 공연을 야심차게 준비해왔다.


앞만 보고 달려왔던 인생 레이스에서 과거의 소중하고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나 자신과 가족의 중요성을 되돌아보게 되는 공연 스토리는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오가며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신전무대와 우주관람차의 거대한 듀얼 스크린을 통해 공연 영상이 극적으로 펼쳐지고, 무대에 등장한 연기자들의 퍼포먼스와 수천발의 불꽃, 조명, 음향까지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은 약 15분간 환상적인 몰입감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국제 스포츠대회의 개폐회식 등에서 메가톤급 공연 연출에 참여한 바 있는 최광일 감독 등 국내 최고의 연출진이 에버랜드와 함께 이번 '타임 오디세이' 제작에 참여해 공연 완성도를 높였다.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타임 오디세이' 공연은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매일 밤 9시40분에 펼쳐지며,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해가 진 후 '타임 오디세이' 공연까지는 포시즌스가든 신전무대와 우주관람차 스크린을 통해 귀에 익숙한 대중음악에 맞춰 일루미네이션 라이팅쇼도 매일 저녁 수차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타임 오디세이 공연 오픈과 함께 여름 대표 축제 '썸머워터펀'을 오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66일간 개최한다.


썸머워터펀 축제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은 물론,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즐기는 '밤밤클럽', 물총 슈팅게임 '너프워터배틀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2. 12.

연인과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 데이트코스♥

겨울에도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여행은 계속된다! 추운 날씨라도 함께하면 따듯한 이들이 있습니다. 내 모든 것을 조건 없이 주고 싶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라면 어느 곳이든 즐겁지 않을 수 없지요. 하지만 '이보다 더 로맨틱할 수는 없다!' 외칠 수 밖에 없는 곳이 하나 있죠. 바로 에버랜드입니다.


연인과 함께라면 더 즐거운 에버랜드 구석구석! 위드에버랜드 기자단이 추천하는 밸런타인 데이 맞이 필수 데이트 코스를 살짝 알려 드릴게요. 오손도손 손잡고 나들이 떠날 준비되셨나요?^^


 


정문을 통과하면 만나는 포토존, 눈이 쌓인 겨울에 레니와 라라가 반갑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참 예쁘죠?~^^





조금 걸어가니 너무나 귀여운 바나나 머리띠가 보이네요. 에버랜드 곳곳에서 이렇게 예쁜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더 예뻐보이고, 멋지게 보일 수 있는 포인트 액세서리 정도는 이곳에서 준비할 수 있겠어요! 


그랜드 엠포리엄에 들어가 보았더니 올 봄에 에버랜드 가족이 될 판다 인형 머리띠와 장갑 등 귀여운 아이들이 정말 많았어요. 




정문을 쭉 가로지르면 만나는 두 번째 포토존. 에버랜드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매직트리입니다.

1년 365일 내내 에버랜드를 지키고 있는 든든한 나무지요. 계절마다 그 모습을 달리하기에 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겨울 시즌 매직 트리에는 별이 주렁주렁 달려있어요. 설도 지나고 정말 새해가 되었는데, 행복을 기원하는 소원이라도 빌어야 겠어요.


 


매직트리 뒤쪽으로는 여러 개의 작은 트리들이 줄지어 서있습니다. 금색 트리도 있고요, 흰색, 노란색 트리도 보여요. 이 곳에서 다시 한 번 다정하게 셀카를 찍어봅니다.


 


연인들을 위한 또 다른 특별한 시간. 오른쪽에는 라인 프렌즈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리 봐도, 저리 봐도 귀여운 라인 프렌즈 캐릭터들이 보여요. 이 곳에서 잠시 아이쇼핑을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를 순식간에 이동하는 방법! 이 곳에서 리프트와 곤돌라를 이용하면 더 빠르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주토피아로 이동하려고 해요. 주토피아는 휴먼스카이를 이용하면 빠르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주토피아는 동물들을 마음껏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호랑이와 사자, 백곰 등의 동물은 물론 동물들의 재미난 공연도 만날 수 있는 곳이지요. 요즘 씨 라이언 스타디움에서는 똑똑한 친구 물개를 만날 수 있는 '물개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물개 친구와 함께하는 쇼! 쇼! 쇼 타임을 즐겨 보세요~


 

물개가 마치 사람 같아요! 사육사의 이야기가 마치 친구 이야기처럼 들리나 봅니다. 마치 대화하듯, 이 둘의 호흡이 척척 맞는데요, 사육사와 물개의 환상적인 호흡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우리 둘의 관계처럼 말이지요 ^^


 


물개와 물개가 서로 먹이 대결을 펼치는데 일어나는 에피소드는 무엇일까요? 이곳에서 연인과 직접 물개쇼 즐겨 보세요.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수거하는 물개도 볼 수 있답니다 :)


 

물개쇼는 매일 13:00 14:00 15:00 16:00 총 4타임 열립니다. 총 소요시간은 20분, 20분이 훅~ 지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물개 친구를 만나러 온 작은 펭귄 친구~ 아장아장 귀여워요! 




다음으로 찾아 간 곳은 원숭이나라 프렌들리 키밸리




2016년은 어떤 동물의 해인지 아세요? 바로 요 친구!! 2016년은 원숭이의 해입니다. 그래서 원숭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요.


 


잠시 후 이곳에서 신년을 기념하는 행운의 복 터트리기가 진행 될 예정이에요. 13시 30분을 기다리면서 주변 원숭이들도 만나봅니다.


 


 


13시 30분이 되자, 박이 서서히 내려옵니다 .뒤에 보이는 원숭이들은 일본원숭이입니다. 매일매일 이 시간에 박 터트리기 행사를 진행하니, 이미 준비를 하고 있나 봐요. 




잽싸게 복주머니를 잡은 지혜로운 한 원숭이!


 


와르르~ 쏟아지는 행운의 간식! 덕분에 모두가 맛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2016년을 기념하는 행운의 박 터뜨리기는 평일 13:30 한 번,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13:30 15:00 두 번에 걸쳐 진행됩니다.


 

 

프렌들리 몽키밸리는 원숭이만 있는 것이 아니예요. 봄에 만날 수 있는 작고 귀여운 나비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힘찬 날갯짓을 하는 걸 보니 벌써 봄이 왔나~ 싶더라고요.


 


먼저 찾아온 봄을 보면서 우리의 사랑도 활짝~ 느껴보아요 :)


 


자, 다음은 연인과 함께 즐기면 더욱 짜릿한 어트랙션!


 



더블락스핀을 아시나요?

이리 돌고, 저리 돌고 이번에는 거꾸로 매달리고~ 연속 4회전은 기본! 음악 리듬에 맞춰 이리저리 춤을 추는 짜릿함을 느껴보아요. 이렇게 스릴라이드를 즐기며 심장박동수가 높아지면 연인에 대한 호감도도 쑥쑥 상승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나도 모르게 옆 사람 손을 잡아버렸어...


 


보는 사람은 물론 구경하는 사람들도 지루할 틈이 없는 어트랙션입니다 :)


 



에버랜드의 짜릿함을 즐겼다면 이번에는 특별하고 오붓하게 즐길 시간~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에서는 세상 가장 로맨틱한 연인들을 위한 코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한창이거든요. 


 


러브랜턴 터널에서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고요,


 


반짝반짝, 불빛이 환상적인 장미성을 배경으로 둘만의 특별한 순간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함께 찍을 곳이 너무나 많아서, 하나하나 소개하기가 힘이 들 정도네요. 꼭 와보셔야 해요~:)


 


장미원에서 만나는 반짝반짝 LED 장미도 보고요~ 


 



외부와 내부를 모두 구경할 수 있는 거대한 트리, 로맨틱 타워 트리도 만나보아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3월 1일까지 계속됩니다.


 


지루할 틈이 없는 에버랜드, 연인과 함께해서 더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귀여운 동물들도 보고, 예쁜 사진도 찍고, 짜릿한 어트랙션 즐기기, 로맨틱한 야경 감상까지~  

이 모두를 에버랜드에서 즐겨 보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12. 15.

너무 반짝반짝 눈이 부셔~ 빛의 마법,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에버랜드의 겨울에는 어김없이 찾아오는 빛의 마법!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지난 해보다 더욱 아름답게! 화려하게! 그리고 볼거리 충만하게! 돌아왔습니다 ^^ 







저와 함께 에버랜드에서 일어나고 있는 빛의 마법에 퐁당~ 빠져 보실까요?^^



Part 1. 크리스마스 매직트리와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


에버랜드의 상징 매직트리는 시즌마다 그 시즌을 대표하는 모습으로 탈바꿈하죠~ 로맨틱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완료! ^^





매직트리에 손을 대면 여러가지 크리스마스 인사와 사랑고백이 흘러나와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쌍방향 교감 트리~!! 제 조카는 에버랜드 오면 꼭 이렇게 나무와 교감하는 걸 잊지 않아요^^ 

"매직트리야 안녕~ 나왔어! 헤헤 >_<" 



매직트리 앞 크리스마스 애비뉴에는 이렇게 수많은 전구가 은하수처럼 펼쳐져 있네요^^ 마치 쏟아지는 별빛 속을 걷는 듯한 착각에 절로 행복해 지는 거리 입니다. 




그 반대쪽으로는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가 펼쳐져요~ 크리스마스 트리 사이를 걸으니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가 너무나도 기다려집니다. 크리스마스에 또 와야지~ 





아아 너무 예뻐요.. 입구에서 만으로도 벌써 빛의 마법에 빠져버린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감탄하기는 이르다는 사실! 본격적인 일루미네이션은 아직 시작도 안했답니다~^^


 


Part 2. 로맨틱 타워 트리


이번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바로 “로맨틱 타워 트리” 아니겠어요? 이미 오픈 전부터 엄청난 기대감을 주던 로맨틱 타워 트리~ 11월 말에 갔을 때는 이렇게 아직 내부공개가 되지 않아 밖에서만 보고 돌아섰는데 12월 5일! 드디어 그 자태가 공개되었습니다~! 두둥!! 



26미터라는 그 크기에서부터 압도되는 스케일~ 매우 매우 크기 때문에 에버랜드 어디에서든 이 로맨틱 타워 트리를 볼수 있더라고요 ^^ 거기다 밖에서만 보는 것이 아닌 내부에 들어 갈 수 있다니 정말 색다르죠?!





트리의 뒤로는 수많은 전구줄이 쭉쭉 늘어져 있어서 더욱 신비롭게 느껴진답니다^^ 

"여긴 어디예요? 별나라인가요..?"





밖에서도 안에서도 예쁜 로맨틱 타워 트리~~!! 한 가지 재미있게 사진 찍는 팁을 드리자면 이렇게 트리 방울에 비친 모습을 찍으니 마치 구슬 안에 들어간 듯 재미있는 사진이 완성되더라고요 ^^ 



하나 잊지 않고 보셔야 할 하이라이트는 바로 7시에 시작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지나간 다음이예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지나갈 때는 공연을 더욱 잘 보기 위해 주변의 모든 불이 꺼지며 어둠이 찾아와요. 이 때 로맨틱 타워 트리도 마찬가지인데요. 문라이트퍼레이드가 지나가면 동시에 불이 들어오는 점등식이 있는데 이 순간의 트리는! 정.말. 너무나 아름다우니 놓치지 마세요^^ 



또 로맨틱 타워 트리에서 즐기는 이벤트 하나 더!!

불이 반짝이지 않는 낮에는 별로 아닌가요? 라고 묻는다면 노노노노노!!



바로 바로 산타와의 기념촬영!! 산타할아버지가 너무너무 귀여우셨어요~ㅋㅋㅋ꼭 만나 보세요!




Part 3. 로맨틱 애비뉴 & 장미성


로맨틱 타워 트리의 앞에는 4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장미성이 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하답니다 ^^




크리스마스에 맞춰 노래하는 분수에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계속 나오고 그 앞에는 LED 장미가 활짝 피어 있어요 ^^ 



밤에 찍으면 사진이 제일 잘 나오는 포토스폿~! 신데렐라의 호박마차를 잊으면 안되겠죠?^^

조명도 너무 예쁘고, 또 뒷 배경으로 LED장미와 트리가 반짝여서 정말 사진이 잘나오는 장소랍니다. ^^ 사진도 워낙 잘나오고 로맨틱한 공간이기 때문에 커플들의 천국이기도 해요 ㅜ_ㅜ




전 여기서 취재하다 여러 커플들의 사진을 찍어 주었답니다...ㅎㅎㅎ 달달한 커플들의 염장질로 속이 조금 쓰릴 수 있으니 솔로부대들은 주의하세요..>_< 




Part 4. 로맨틱 매직 가든


마지막으로 일루미네이션의 중심지! 포시즌스가든 입니다.  


이곳은 지금 반짝반짝 '별빛 동물원'이 오픈했어요^^ 꽃사슴, 펭귄, 홍학, 북극곰, 그리고 곧 있어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자리를 넘 볼 판다 친구까지… 







반짝반짝한 불빛속에 펼쳐진 동물원과 아름다운 매직 인 더 스카이 시즌2...




아름다운 불꽃과 빛의 하모니가 로맨틱한 에버랜드의 밤을 수놓고 있어요 ^^ 




추운 겨울 반짝이는 빛의 마법으로 마음만은 따뜻~해 지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연말분위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온 몸으로 만끽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1. 22.

연인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겨울 에버랜드 데이트


연인들과 함께하는 겨울 에버랜드 데이트, 마냥 겨울에 에버랜드를 가면 무엇을 해야할지, 무엇을 보아야할지 애매하셨죠?


그래서 준비해보았습니다! 겨울 에버랜드 데이트 이야기! 



# 연인들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는 사랑의 러브랜턴!



겨울에도 계속되는 사랑의 러브랜턴! 연인들의 따뜻한 사랑을 볼 수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 전구입니다.

서로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작은 전구안에 담에 사랑의 매직트리와 러브랜턴 터널에 달면 된다고 합니다. 



러브랜턴 터널은 겨울에는 볏짚들 사이에 둘러쌓여 숨겨져 있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각각 사랑을 담은 전구들이 모여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네요. 



# 아름다운 사진을 연인과 함께




지난 11월부터 시작이 된 에버랜드의 야간 불빛 축제인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덕분에 에버랜드의 야간은 은하수가 내려앉은듯한 형형색색의 불빛들로 가득차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SNS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보고 와서 방문하고 감탄하더라구요. 





특히 불빛들로 반짝반짝 꾸며놓은 정원들 사이사이마다 연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포토스팟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꼭 사진은 한두장이라도 남겨가는걸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 사랑하는 연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방한용품




차가운 바람이 불고 공기가 차가워서 몸을 더욱 따뜻하게 해줄 무언가가 필요하다면?! 상품점에 들려보세요. 귀엽고 깜찍한 동물모양의 장갑, 귀마개, 긴 모자 등등… 



요즘 어린이같이 보여도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잇 아이템! 



# 방문하기전에 꼭 홈페이지 둘러보고 가기! 


사실 이러한 정보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미리 한번씩 가.볍.게 둘러보기만 해도 모두 얻을 수 있어요! 특히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있는 웹진을 통해 구경을 한다면 ~ 뭐가 있는지 알 수 있다는 점! 



이렇게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들어가게 되면, 메인에서 바로 큰 이벤트 행사가 무엇인지 알 수 있어요~~ 관련 탭들을 클릭해서 들어가게 되면은… 




현재 진행중인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프로그램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추천하는 음식이나 상품들, 볼거리들을 확인 할 수 있으니~~ 방문전에 꼭! 확인해보고 방문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1. 22.

맛과 멋이 있는 에버랜드 겨울철 먹거리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기기 위한 필수 코스!

바로 에버랜드가 선보이는 특별한 겨울 메뉴를 소개해 드리기 위해 찾아온 위드 에버랜드 2기 기자 손승은입니다.



저희 가족이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스노우 버스터를 타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들른 알프스쿠체입니다.


유럽 노천카페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곳 알프스쿠체에서는 피자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크리스마스 윈터 떠먹는 피자 세트'와 '튀김우동'을 주문했습니다.





야외에서도 머리 위쪽에 히터가 있어 추운 날에도 겨울 분위기 즐기며 따뜻한 음식을 먹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  인기지수   ★

•  군침지수      


슬라이스 치즈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맛있게 올라가 있는 크리스마스 윈터 떠먹는 피자.

살짝만 포크로 떠봐도 치즈가 쭉~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어 쫀득쫀득하고 토핑으로 올라간 베이컨과 감자가 씹히는 맛이 일품인 피자입니다. 가격도 단품 13,300원, 음료가 추가되는 세트는 14,300원. 가격 대비 꽤 맛있는 피자 적극 추천합니다.



•  인기지수    

•  군침지수  



추운 겨울에 빠질 수 없는 메뉴는 단연 우동이겠죠! 쿠체 스페셜 튀김 우동은 눈썰매를 즐기고 내려와서 먹으면 더 맛있는 메뉴랍니다.


바삭한 튀김과 탱글탱글한 우동면이 어우러져 그 궁합이 최고! 시~원한 국물 또한 일품이네요. 

스노우버스터를 즐기셨다면 꼭 맛보셔야 합니다.

  


스노우버스터를 신 나게 즐기니 금세 허기가 지네요. 피자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저녁 메뉴도 피자 당첨!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눈 내리는 갈릭 피자"를 판매한다는 캐스터 분의 얘기를 듣고 쿠치나 마리오로 가보았습니다.


'마리오 아저씨의 부엌'이란 뜻의 피자&파스타 전문 레스토랑 쿠치나 마이오는 장미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후회 없는 곳이랍니다.





화덕에 바로 구워 나온 피자 '눈 내리는 갈릭 슈림프 피자'는 바삭바삭한 도우 위에 달콤한 블루베리, 고소한 갈릭, 쫀득하게 씹히는 치즈와 새우의 궁합이 딱 어우러져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한번 들면 손을 놓을 수 없게 됩니다.


가장 마지막에 남은 한 조각은 어쩔 수 없이 가위바위보로 결정.먹지 못하면 억울해지는 맛!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피자, 얇은 도우와 바삭한 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  인기지수       

•  군침지수  ★☆   


!!! 맛있는 피자를 먹고 나오니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하는 거 아니겠어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야경을 배경으로 에버랜드에 눈이 내리니 더욱 환상적이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로맨틱 바.


 



 로맨틱 바에서 따뜻한 칵테일 스마노프 허니 유자, 자몽 그리고 베일리스 밀크를 주문하고 로맨틱 버스 안으로~


따뜻한 버스 안에서는 칵테일, 맥주, 초콜릿 등과 함께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의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답니다.

 




세 가지 음료 다 맛있었지만 스마노프 허니 유자가 제 입맛엔 딱이었어요. 유자 향이 버스 안에 가득 퍼져 맛과 향, 모두 만족스러웠던 음료랍니다.


따뜻한 칵테일 한잔 마시니 추위는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아무리 추워도 한번 들어가면 집에 돌아가기 싫어지는 곳.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고 맛있는 에버랜드만의 특별한 메뉴가 있어 더 즐거워지는 곳.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겨울을 즐겨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2. 16.

눈이 즐거워지는 에버랜드의 겨울 밤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양영희입니다^^


365일 즐거움으로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12월인 지금 환하고 아름다운 빛으로 가득 하다고 해요!

한 겨울 밤, 눈이 즐거워 지는 에버랜드에서☆



# 에버랜드의 밤에 빠질 수 없는 이것, 문라이트 퍼레이드

 


퍼레이드 시작 전 에버랜드의 모든 불빛이 소등되었습니다. 그리고 저기~~~ 저 멀리서 다가오는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시작하였습니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불빛들이 인상적인 문라이트 퍼레이드! 


 

또한 같은 퍼레이드의 차량이라도 색을 바꿔가면서 퍼레이드를 하기 때문에 어떻게 색이 바뀌었는지 알아가는 재미도 있답니다! 친구와 함께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봤는데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말도 없이 바라 본 문라이트 퍼레이드랍니다! 항상 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지만 언제나 봐도 새로 본 것처럼 재미있더라고요!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마지막 장식은 에버랜드의 새로운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함께 했습니다~레니와 라라가 함께 한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퍼레이드 길에서 오후 7시에 시작하여 약 30분 동안 진행되는 점 참고해주세요^_^!    *운영시간은 현장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네. 그렇습니다. 크리스마스가 한 달도 채 안 남았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지금 에버랜드에서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에버랜드 입구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매직트리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폴~폴 풍기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매직 트리 한 쪽에는 레니와 라라랑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연인,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 한 컷 찍어도 좋을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매직 트리 주변 나무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게 장식이 되었고요.




주변 건물들은 환한 빛으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건물이 아름답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하늘을 올려다보면 가지각색 눈송이들이 은하수를 이루고 있는 크리스마스 애비뉴가 있답니다! 눈송이들의 움직임이 밤하늘에 별들이 움직이는 것과 비슷하게 보여 멍~하니 바라만 보게 되더라고요~



# 셀카봉이 필수템인 이 곳!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은 크게 3가지 코스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먼저, 반짝이는 사랑 고백을 하는 곳, ‘로맨틱 매직가든’입니다. 정원의 모든 곳들이 아름다운 불빛들로 이루어져 있어 모든 곳이 포토존이였답니다! 배경이 예쁘니 사진 찍을 맛이 나더라고요~ 



 

금빛으로 장식된 나무들과 물결들과 파란 불빛의 조화를 이룬 이곳! 바로 ‘로맨틱 애비뉴’입니다. 겨울 바다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아름다운 곳인데요. 여기에서도 많은 분들이 ‘로맨틱 애비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계셨답니다~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곳, ‘장미성’입니다. 



 

겨울왕국에서 볼 듯한 장미성이 눈 앞에 있으니 제가 겨울왕국의 엘사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_*

Let it go~~♬ Let it go~~♬


또한 Mariah Carey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등 신나고 귀에 익은 음악들이 흘러나오는 이 곳은 한겨울밤 파티입니다^^


사진으로도 에버랜드 장미성은 충분히 예쁘지만, 눈으로 직접 보시는 게 더욱~더 예쁘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부터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의 장미성까지 눈이 호강하는 이 느낌!!!

얼마 남지 않은 2014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에버랜드와 함께 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2. 12.

로맨틱일루미네이션의 환상적 야경과 촬영 노하우★



겨울철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빛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의 환상적인 포토스팟들, 눈에만 담기엔 너무 아쉬워 카메라에 담아보려는데... 잘 담아지지 않는다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야경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촬영 노하우 살짝 알려드려요! :D



#스카이크루즈


에버랜드 글로벌페어와 매직가든을 이어주는 곤돌라 '스카이 크루즈'에서의 한 컷을 놓치지 마세요!


로맨틱 매직가든의 환상적 풍경이 나타날 때 즈음, 어두운 실내에서 플래시를 터뜨려 촬영하면 인물도 배경도 더 아름답고 빛나게 표현될 거에요!


① 멋진 야경 앞에서 카메라 ON

② 설정 → 내장 플래시 ON

③ 사진 촬영




#티익스프레스


카메라를 삼각대나 주변 조형물에 고정시키고 촬영시간을 길게 세팅해 야경 촬영을 해보세요. 주변에 움직이는 사람들이 흐리게 표현되고 움직이지 않는 피사체는 마치 시간이 정지되어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줄 거에요.^^


※ 야간에는 노출값을 높여 촬영하면 더 좋습니다.


① 카메라와 삼각대 준비

② 삼각대에 카메라 고정

③ 설정 → 셔터 스피드를 느리게 한뒤 촬영




#장미원_벽천분수


화려한 조명이 분수를 덮고 있는 장미원 벽천분수!


배경의 조명이 일정 패턴을 이루고 있을 때, 셔터가 눌러지는 동안 카메라를 살짝 돌려보세요(swing). 모두가 피사체를 둘러싸고 있는 듯한 황홀한 느낌이 표현될 거에요.


① 카메라를 ON

② 조명에 포커싱

③ 카메라를 살짝 회전하며 촬영





#레니의_로맨틱매직트리


높이 15미터 규모인 '레니의 로맨틱 매직트리'와 같이 규모가 큰 배경을 함께 촬영할 때는, 배경과 최대한 떨어져서 인물을 강조해 구도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야간에 가까운 인물에 플래시를 터뜨리면 인물의 행복한 표정과 함께 배경 전체가 아름답게 표현될 거에요.^^


① 구도 확인

② 설정 → 플래시 ON

③ 인물에 포커싱 후 촬영





#장미성_뮤직라이팅쇼


사진의 주인공은 인물이어야 한다는 건 고정관념일뿐!


장미성 뮤직라이팅쇼와 같이 환상적인 배경에서는 카메라의 초점을 배경에 맞추고 밝은 빛이 사진 배경에 최대한 많이 보여지도록 찍으면 화려한 빛이 쏟아지는 아름다운 실루엣 사진이 완성돼요~^^


① 카메라를 ON

② 배경에 포커싱 후 노출값(+/-) 조절

③ 배경을 충분히 담아서 촬영




#장미성_뮤직라이팅쇼


밤에는 무조건 플래시를 켜야 한다?


장미원 뮤직라이팅쇼는 아름다운 빛들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요, 때로는 플래시 없이 촬영해 야경사진의 매력을 느껴 보세요. 주변보다 어느 정도 밝은 불빛이라면 자연스럽게 얼굴을 돌려 얼굴 쪽에 빛을 담아보세요. 주변과 어우러지는 멋진 장면을 담아 낼 수도 있을 거에요.


① 카메라 ON

② ISO(감도)를 높게 조절(400 또는 800)

③ 인물을 조명에 가깝게 하고 촬영


※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을 배경으로 사진♥찍어 보내면? 삼성NX미니 카메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이!  


☞ http://goo.gl/DdSYu6

에버랜드, '소원의 벽'에서 새해 소원 빌어요

은빛 소원카드에 소원 적어 부착 …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조명과 어우러져 환상적 야경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 신생아 위한 모자뜨기 체험도

연말연시 새해 소원도 빌고, 나눔의 의미도 되새겨




에버랜드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고객들이 직접 새해 소원을 적어 걸어놓을 수 있는 '소원의 벽'을 12일부터 선보입니다.


'소원의 벽'은 길이 120미터, 높이 1.5미터의 초대형 규모로, 에버랜드를 방문한 누구나 준비된 소원카드에 소원을 적어 부착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장미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소원카드가 은빛 재질로 제작돼 소원의 벽을 가득 채운 고객들의 수 많은 소원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의 화려한 조명들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합니다.



또, 고객들은 장미원 입구에 특별히 마련된 대형 버스에서 추위도 피하고 따뜻하게 소원카드를 작성할 수 있는데, 이 곳에서는 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어 연말을 맞아 나눔의 의미를 더합니다.


고객들은 대형 버스 안에서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신생아들에게 보내주는 털모자를 직접 떠볼 수 있으며, 원할 경우 전세계 아이들을 위한 후원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는 지난 2010년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모자뜨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금까지 약 1천여개의 털실 모자를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신생아들에게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환상적인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에서 고객들이 새해 소망도 빌고,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도 되새기며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행사 취지를 말했습니다.


소원카드 작성과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체험은 12일부터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끝나는 내년 3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2시에서 9시 사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편 소원의 벽이 세워지는 장미원 일대에서는 화려한 빛의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고 있어 '매직 가든', '로맨틱 애비뉴',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합니다.



에버랜드는 벌써 크리스마스♬ 겨울 축제 시작♣

에버랜드는 벌써 크리스마스♬ 겨울 축제 시작!


7일부터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선보여

  - 이색 트리 퍼레이드로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선사


14일부터는 빛의 프로포즈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도 열려

  - 러브 테마 코스, 연인·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 제공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얼마전 설악산 꼭대기에는 첫눈과 함께 얼음꽃이 만개했고, 일부 스키장은 일찌감치 슬로프 개방을 준비 중입니다.


크리스마스를 한 달 여 앞둔 지금의 에버랜드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이벤트 등으로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했습니다.


에버랜드가 오는 7일부터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엽니다. 14일부터는 빛을 테마로 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도 연이어 오픈한다고 하는데요! 


에버랜드는 클래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화려하고 낭만적인 겨울 밤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를 통해 연인들에게는 최고의 프로포즈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친구·가족들에게는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①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11.7∼12.31)



오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기간에는 60여 곡의 캐롤이 에버랜드 곳곳에 울려 펴지고 각양각색의 트리와 전구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먼저 에버랜드 입구부터 약 500m 거리에 다양한 형태의 조명 장식이 펼쳐진 '크리스마스 애비뉴'가 거리를 로맨틱하게 밝힙니다.



크리스마스 애비뉴에는 연인들을 위한 추천 코스 '에버 밀키웨이'가 자리잡고 있어, 8m 높이에 은하수처럼 펼쳐진 12만개의 LED 전구와 수십 만개의 조명 불빛이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합니다. 또한 높이 13m, 둘레 5m의 초대형 나무 조형물 '크리스마스 매직트리'도 선보입니다.


올해부터는 크리스마스 애비뉴 끝에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가 새롭게 조성됩니다. 4~5미터 높이의 대형 전나무 12그루에 과일, 러브, 양말 등 이색적인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연출된다고 하네요!


이 밖에도 신나는 캐롤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퍼레이드 길을 따라 매일 1회씩 축제기간 진행됩니다.



②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11.14∼3.1)



아름다운 불빛과 환상적인 조명으로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14일부터 내년 3월1일까지 108일 동안 계속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매직가든과 장미원 일대 약 1만여평 공간에 '로맨틱 매직가든', '로맨틱 애비뉴', '장미성 뮤직라이팅쇼' 등 러브 테마코스가 이어지며, 다양한 조명 장식과 포토스팟이 설치되는데요.


먼저 빛의 정원 '로맨틱 매직가든'에서는 반짝이는 보석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조명 장식 연출과 함께 대형 하트, 천사 날개 등 프로포즈 포토스팟이 설치됩니다.



또한 신규 영상과 특수효과로 새로워진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 시즌2'가 14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일 밤 로맨틱 매직가든에서 펼쳐져 볼거리를 더합니다.


지난 해부터 동계 시즌 최초로 고객들에게 개방된 장미원은 분수 전체가 조명으로 둘러 쌓인 돔형 분수와 요정 컨셉의 빛의 마차, 아름다운 가로등 조명 등 빛의 거리 '로맨틱 애비뉴'로 변신하는데



특히, 올해에는 로맨틱 애비뉴 입구에 15미터 높이의 초대형 전나무로 만든 대형 트리가 새롭게 설치되며, 아래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를 하면 영원한 사랑을 이룰 수 있다는 전설을 가진 크리스마스 장식 '미슬토우(겨우살이) 포토스팟'이 마련돼 연인, 가족 등에게 인기를 끌 예정입니다.


또한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캐롤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펼쳐져 겨울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기간 동안 11월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며, 12월 운영 시간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3. 11. 26.

머리위로 흐르는 환상의 은하수, 여기는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화려한 별빛 물결, 크리스마스 애비뉴

 

 

 

 

 

에버랜드에 해가 저물어가면, 수많은 조명들이 하나씩 반짝이는 빛을 내며 켜집니다. 그 중에서도 에버랜드 정문에서부터 글로벌페어 지역 약 500m를 수놓는 크리스마스 애비뉴의 아름다운 불빛들은 연인들에겐 더욱 더 로맨틱한 밤을, 친구들에겐 또 하나의 추억을, 가족들에겐 크리스마스의 설레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놀라운 곳인데요!

 

 

 

 

저희 이성섭, 이연희 기자와 함께 크리스마스 판타지시즌의 하이라이트,

크리스마스 애비뉴를 따라서 별빛 물결을 느껴보세요 ^^

 

 

 

 

 

정문으로 들어서자마자 화려한 조명들에 눈을 뺏기고 말았는데요,

 

 

 

 

나무들에도 열매같이 예쁜 조명들이 매달려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화단도 어느 새 포인세티아로 가득 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네요!

 

 

 

 

 

 

터널과 같이 아름다운 조명으로 하늘을 뒤덮는 에버 밀키웨이안으로 들어가면 마치 별나라 속으로 들어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답니다.

 

 

 

 

 

수십만 개의 조명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빛나면서 은하수의 아름다운 별빛 물결을 만들어 갑니다.

 

 

 

 

크리스마스 캐롤과 함께 반짝반짝 빛나는 밀키웨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느껴보세요!

 

 

 

 

 

매직트리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루돌프와 각종 트리 장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너도나도 매직트리를 사진에 담으려고 걸음을 멈추고 있었답니다.

 

 

 

 

 

 

포인세티아와 함께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된 매직트리!

 

 

 

 

 

 

 

 

 

 

글로벌페어 지역의 다른 건물들도 특별한 전구장식으로 더욱 화려한 야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싶은 마음은 인지상정!

그래서 저희가 아주 간단한 팁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느낌이 다른 위의 세 장의 사진은 같은 장소에서 같은 카메라로 비슷한 구도로 찍은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사진이 가장 보기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가장 괜찮다고 느껴지는 사진을 보면서 실제 촬영에 참고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여기서 중요한 팁은 플래시를 터뜨릴 경우 자칫하면 배경에도 영향을 미쳐서 너무 밝은 사진이 나올 수도 있으니, 배경과 사람과 플래시와의 적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ISO 값을 높이면 같은 시간에 카메라가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이게 되는데요, 이 경우 어두운 환경에서 사진을 찍기에는 좋지만 사진이 깨끗하지 않고 노이즈의 양이 많아지니 여러 번 조정해서 적당한 ISO값을 지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은 핸드폰 카메라에서도 ISO를 조정할 수 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한 번 도전해 보세요 ^^;

 

 

 

 

 

 

에버랜드의 겨울밤을 수놓는 크리스마스 애비뉴!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꼭 잡고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애비뉴에서 더욱 더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밤을 보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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