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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4건)

에버랜드, 한여름 밤의 반딧불이 특별 체험


에버랜드가 한낮 무더위를 피해 야간에 즐기기 좋은 '한여름 밤의 반딧불이 체험'을 7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일 밤 진행한다.


이번 체험에서는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청정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가 매일 약 1만 마리씩 눈 앞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름다운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다.


단순 전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반딧불이의 빛으로 글자를 읽어보는 형설지공(螢雪之功) 체험은 물론, 반딧불이가 불빛을 내는 원리를 알아보고 수조에 담긴 애벌레를 관찰하며 반딧불이 한살이 과정도 배워 볼 수 있다.


'한여름 밤의 반딧불이 체험'은 포시즌스가든 옆에 위치한 차이나문 레스토랑 1층에서 매일 밤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체험할 수 있다.



더욱 심도 깊은 반딧불이 탐험을 원한다면 올해 처음 진행되는 '반딧불이 생태 체험 교실'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


8월 한 달간 매주 주말과 휴일에 진행되는 '반딧불이 생태 체험 교실'에서는 전문 도슨트(해설사)가 반딧불이 생태 특징을 설명해주고, 애벌레를 다른 수로에 옮겨 보고 다슬기와 같은 먹이도 줘 보는 등 반딧불이 사육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반딧불이를 샬레에 담아 직접 날려 볼 수 있으며, 반딧불이 모형도 만들어 보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약 40분간 진행된다.


'반딧불이 생태 체험 교실'은 1인당 2만원의 체험비가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진짜 반딧불이는 아니지만, 레이저 조명이 가득해 마치 반딧불이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환상의 숲도 만나 볼 수 있다.


여름을 맞아 약 3만3천㎡(1만평) 규모의 넓은 하늘매화길이 밤이 되면 수백만 개의 레이저 불빛으로 가득한 환상적인 모습으로 변신한다.


특히 하늘매화길 정상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에버랜드의 야경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올 여름을 기억할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더없이 좋다.


반짝반짝 야간 하늘매화길은 매일 일몰부터 폐장시까지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가 8월 30일까지 펼쳐지고 있어 낮과 밤 모두 알차게 보낼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종일 이용권을 구매한 개인 고객(본인)들은 오후 1시부터, 오후 이용권을 구매한 개인 고객(본인)들은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는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에 한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VERLAND TV 2020. 7. 17.

에버랜드에 씨푸드 마켓 오픈? 문어부터 랍스터까지! 골라~골라~



99초마트가 알려주는

상어로 학교 조퇴하는 법(?)

갓 잡아온 신선한 수산물 구경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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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99초마트 #에버마켓





STORY/이벤트 2020. 7. 17.

[에버랜드 온라인 스토어] 씨푸드마켓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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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에버랜드 99초마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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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아쿠아루프 1인칭 시점 랜선체험 full ver.



엥? 바닥 왜 없어져?😲

순식간에 아래로 뚝!!

정신 못차릴 스릴🤪


#캐리비안베이 #랜선투어 #아쿠아루프





EVERLAND TV/ZOO뗌므 2020. 7. 15.

벌써 이만큼 컸어? 에버랜드 아기 호랑이 성장기



그새 부쩍 자라 초딩(?) 느낌 나는

한국호랑이 남매 태범이랑 무궁이🐯

노는 것만 봐도 배부름❣


#에버랜드 #동물극장 #한국호랑이





STORY/생생체험기 2020. 7. 15.

에버랜드 주차장이 달라졌다! 카카오 T와 함께 정문에 주차하기!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주말부터 다시 장마가

시작된다는 예보에


에버랜드 가기 전날 밤부터

걱정 반, 근심 반으로 잠이 들었는데,


아침이 되자마자

이렇게 맑게 개인 하늘을

마주할 수 있어 기뻤어요.



날씨 도움 덕에

신나게 출발한 에버랜드 가는 길.


에버랜드에 갈 때면

정문으로 가는 접근성이 좋아

무조건 가까운 MA, MB주차장에

주차를 하곤 했는데요.


남들은 보통 어트랙션을

긴 대기 없이 이용하려

오픈 시간에 맞춰

일찍 방문한다고 하지만,


사실 저희 커플은

정문 주차장에 주차하기 위해

일찍부터 서두르는 이유도 있습니다.



정문으로 가기 위해서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의 길이 있지만,


저는 아래쪽 벚꽃 로드를

무척이나 애정 한답니다.


지난봄에는 벚꽃 로드가 폐쇄되어

지나가지 못했지만,


초록 초록한 가로수 사이로

오래간만에 나들이하는 기분도 들고

드라이브하는데 조금 더

업된 기분이 들었습니다.



10시도 안된 시간이지만

벌써부터 주차장에 빼곡하게

주차가 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



이제 에버랜드도 카카오T로

좀 더 빠르게! 주차가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실 여태까지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으로 밀려드는 차량 때문에

정문 주차장이 많이 혼잡해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빈 곳을 찾아 헤매는 시간을 줄여

좀 더 스마트하게

주차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

카카오 T 주차 서비스,


직접 이용해 본 후기를

남겨드리겠습니다.


저렴하고 비대면으로 더 안전해진

주차 꿀팁도 알려드릴게요!



1. 비대면 안전결제


요즘 같은 시기에

공공 정산기 사용이

조금 불안하기도 하죠.


무인 정산소에서도

결제가 가능하지만

이렇게 카카오 T 주차 모바일 앱에서

비대면으로 결제가 가능해졌습니다.



정산기를 찾거나

줄 설 필요 없이

출차가 더 빨라진다는 사실이죠.




먼저, 자동 결제를 하기 위해서는

에버랜드에 주차하는 차량 기준으로

카카오 T 앱에서 차량과 카드를

미리 등록해 주셔야 해요.



1) 카카오 T > 주차 선택


2) 결제 선택 하여 카드 등록


3) 차량 메뉴 선택하여

차량번호를 등록해줍니다.



자 이제 차량 번호까지

등록해두었고,


주차를 하고

카카오 T를 실행했더니

"지금 주차중이신가요?"


라는 메시지가

이렇게 귀엽게 떴습니다.



자동정산 신청을 눌러서

정보가 맞는지 확인 후

신청 버튼을 누르면 끝!



정말 간편하죠?



2. 카카오 T로

최대 5천원 주차 할인




주차요금은 다음 사진과 같습니다.

카카오 T 앱을 이용하여

모바일로 정산할 경우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일 최대 요금 1만원에

정문에 편하게 주차를 하고

놀 수 있어서 여유롭고 좋았어요.


주차 구획도 주차장 시설을

개선하면서 좀 더 넓어져

주차하기도 편해졌고요!


정말 자동정산이 되는 건지 궁금하여

입장하기 전 무인 정산기에도

한번 가보게 되었는데요.




입구 곳곳에 보이는

카카오 T주차 무인 정산기가 있어

손쉽게 결제가 가능했습니다.



자동정산을 신청한 저는

차 번호를 눌러보았더니

카카오 T를 이용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자동정산을

신청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요금이 얼마인지 화면에 나타나고,


신용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하면 된다는 사실.


무인 정산기에서의 이용법도

참 쉽죠?



에버랜드 주차장의 큰 변화!


정문 주차장은 유료화가 되었지만,

그 외의 주차장들은

기존과 같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순환 셔틀버스도

굉장히 짧은 텀으로

자주 운행하고 있으니,


다른 주차장에 차를 대더라도,

셔틀 이용에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연간이용 손님들은

당일 입장 시 에버랜드 앱을 통해

할인 쿠폰을 발급 받아 카카오 T앱에

등록해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연간이용권을 가진 분들은

에버랜드 앱에 들어가 보시는 것도

꿀팁이 될 수 있겠죠?


이제 에버랜드에서도

카카오 T로 스마트하게

주차해보세요!




여유롭게 힐링 타임! 썸머 캐리비안 베이

 

여름 휴가철과 함께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가 여유롭고 편리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약 12만㎡(3만6천평) 규모의 넓은 공간에 워터슬라이드, 풀, 스파 등 물놀이 시설을 보유한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달 5일 개장 이후, 최근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등 스릴 어트랙션을 추가 오픈하며 다양한 야외 시설을 가동 중이다.

 

 

휴양지 느낌 그대로! 여유롭게 즐기기 】

 

먼저 여름 캐리비안 베이 대표 장소인 야외 파도풀에는 현재 방문이 쉽지 않은 해외 휴양지의 바닷가를 컨셉으로 한 이색 힐링 포토스팟이 마련됐다.

 

야자수와 같은 열대식물은 물론 파라솔, 데이베드 등 여행사진 찍기 좋은 다양한 소품이 비치돼 있어 마치 해외 인기 휴양지에 와 있는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야외 파도풀 중간에 있는 인공섬은 물론, 카바나 빌리지존 중앙과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도 트로피컬 컨셉의 포토스팟이 마련돼 있어 올 여름 추억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또한 프라이빗 휴식 공간인 '빌리지' 이용 고객들을 위한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가 올해 처음 선보이고 있다.

 

비대면 모바일 주문을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서비스는 캐리비안 베이 앱 내 스마트예약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예약한 시간에 맞춰 각 빌리지로 주문한 음식이 배달된다.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는 현재 빌리지 이용 고객에 한해 캐리비안 베이 인기 메뉴들로 구성된 7개 세트 메뉴가 주문 가능하며, 향후 운영 상황에 따라 메뉴를 추가할 예정이다.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를 스마트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50% 할인해주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지니 이 기회에 빌리지와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를 함께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야외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7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치킨, 폭립, 소시지 등 직접 구운 메가사이즈 바비큐와 시원한 맥주를 특별 판매해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 누구나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캐리비안 베이 야외 무대인 카리브 스테이지에서는 7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힐링 버스킹 공연이 하루 2회씩 진행된다.

 

이번 무대에서는 실력 있는 버스커(거리공연가)들이 참여해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고객들에게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어쿠스틱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 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 무료 이용 】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1+1 특별 이벤트는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캐리비안 베이 종일 이용권을 구매한 개인 고객(본인)들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고, 캐리비안 베이 오후권을 구입한 개인 고객(본인)들도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 안전 최우선! 고객 이용 가이드 강화 】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정부가 발표한 워터파크 방역지침과 세계워터파크협회(WWA)에서 내놓은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강도 높은 안전 이용 가이드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모든 입장객에 대해 모바일 문진을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를 의무화해 이중의 입장 안전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객간 최대한의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동시 입장인원을 대폭 축소하고 락카와 샤워실도 간격을 띄워 운영하고 있으며, 어트랙션, 튜브, 구명조끼 등 모든 시설과 놀이기구에 대해 수시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해외 휴양지st 에버랜드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 랜선 산책🌴



해외 휴양지 느낌 뿜뿜 시원함 뿜뿜⛱

에버랜드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 랜선 산책해요


#에버랜드 #랜선투어 #포시즌스가든




STORY/생생체험기 2020. 7. 10.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에버랜드 X 캐리비안 베이를 하루에!

와우- 여름이다!!!

빨리 떠나자

야이 야이 야이 야이


어디로?

캐리비안 베이로!



잠깐 햇볕에 서있기만 해도

땀이 삐질삐질 나는

완전한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더위를 피하고자

캐리비안 베이로 향했는데요.



들어서기도 전에

포토존들이 촤라락 펼쳐져 있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답니다.



해적들과도 찰칵!



80년대 감성으로도

찍어 보고~



먼 산 바라보는 포즈도

해봅니다 ㅎㅎ!




같은 장소에서

따로 찍어 보는 것도

감성 충만하지 않나요?


열심히 사진을 찍고

출입구에 도착하면,


QR코드로 문진표를 작성하고

발열 체크까지 한 후에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안내 표지판이 있는데요.


올여름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해야 하는 이유!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면

에버랜드도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크.. 정말 일석이조 아닌가요?



캐리비안 베이 내부로 들어가다 보면

아쿠아틱 센터 3층에

나비오 기념품점이 있는데요.


물놀이 용품을 놓고 왔다면,

이곳에서 구매하면 된답니다!


저희는 4층 실내 락커를

이용했는데요.


4층이 어느 곳이나

접근성이 좋아서

편하더라구요!

(락커 대여 시 마스크 보관 지퍼백 제공)


보통 물놀이를 할 때

방수팩에 휴대폰이나 귀중품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희는 방수팩이 있더라도

불안하고 신경 쓰여서

휴대폰을 놓고 물놀이를 한답니다.


그런데 사진은

또 찍고 싶잖아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시작하기 전

캐리비안 베이를 한 바퀴 돌며

사진을 찍었답니다.

(그래서 아직 수영복이 아니에요ㅎㅎ)



손과 발을 씻고 풀 입구로 나가니

이렇게 시원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렇게 돌 앞에서만 찍어도

여름 느낌 물씬이죠?



실내 어드벤처풀 앞에서 찍으면

마치 선장이 된 것 같은 기분입니다.



바로 옆 실내 파도풀 앞에서

여유로운 포즈도 취해보고



썬 베드에 누워

여름을 한껏 즐깁니다.



퀵 라이드 구경을 하며

어디로 이어지는 걸까

이야기도 해 보구요.



실내 다이빙풀의 깊이에

놀라기도 합니다.



수영복 입은 해적과

사진도 찍구요.



실내 유수풀 앞에서

포즈도 잡아봅니다!



실내 구경은 한참 했으니

실외 구경도 해야겠죠?


바깥으로 나오니

벌써부터 화보각


날씨 덕분인지

사진이 더 잘 나옵니다.



실외 대여소에서는

자켓, 타월, 빌리지를 

대여할 수 있다고 하니

필요하다면

여기서 빌리면 되겠네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핫한 곳!

실외 파도풀이죠!


파도풀에서는

자유 만끽 포즈 해 봐야죠!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청량감

장난 아니죠?



낮은 파도에도

뒷걸음질 치는

참 귀여운 친구들입니다^^...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저도 함께 들어가

한동안 놀았답니다.



바깥에도 해적이!


캐리비안 베이 해적을

모두 찾아

사진 찍어 보는 것도

재미있는 도전일 것 같습니다.



쪼록쪼록 물이 뿜어져 나오는

귀여운 분수대에서

물도 맞아 보구요.



물에 살짝

발을 담가 보기도 합니다.



버섯에서 물이 나오는

신기한 광경을 보다가



물이 나오는 버섯 앞에서

또다시 80년대 감성으로

사진 찍어봅니다 ㅎㅎ!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있자니

저절로 감성이 촉촉해집니다.



한동안 넋 놓고

바라봤네요.



파도풀의 투명한 물빛이

마음까지 투명하게 만듭니다.



함께 타는 어트랙션

참 재미있죠!



캐리비안 베이에는

이렇게나 많은 어트랙션이 있는데요,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복장 규정이

딱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일부 어트랙션 이용 시

지정된 복장이 아니면 

탑승이 제한될 수 있어요.


어트랙션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안내 사항을 꼼꼼히 읽어 보셔야 합니다!



락커로 돌아가기 위해

다시 실내로 들어왔는데요.


뭐가 그리도 신기한지

이번에는 튜브 바람 빼는 곳에서

한참을 서성입니다.



마지막으로

6층 스파를 둘러보고

옷을 갈아입기 위해

락커로 향했답니다.


그렇게 한참을 논 뒤에

에버랜드로 향했는데요.


점심도 먹지 않고 놀았던 터라

무척 배가 고픈 상태였습니다.



에버랜드 오리엔탈 누들 레스토랑에서

오리훈제 냉모밀을

후루룩했답니다.



배도

든든히 채웠겠다.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사파리 월드로 향합니다.



알파인 빌리지의 풍경

너무 예쁘지 않나요?



두근두근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립니다.




드디어 버스에 탑승!




호랑이 친구와 함께

사진도 찍어봅니다.



맹수 친구들을

정신없이 보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요.


정신 차려보니

벌써 내릴 때더라구요.


맹수 친구들만 보기엔

너무 아쉽기 때문에!


이번엔

로스트 밸리로 향했습니다.



코앞까지 다가온

기린 친구의 혀에

깜짝 놀란 친구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밥 먹은 지도

꽤 됐겠다.


본격적으로

어트랙션을 즐기기로 했는데요.


가장 먼저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향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닥쳐 올 미래를 알지 못했죠^^..


정말 모든 곳이

흠뻑 젖고야 말았습니다..



옷도 말릴 겸

목도 축일 겸

벤치에 앉아

아이스쿨을 마셨답니다.




옷이 조금 말라

다시 어트랙션을

타기 시작했는데요.


슈팅 고스트를

두 번이나 타고!



범퍼카도 타구요!



피터팬도 탑니다.



T 익스프레스도

탔는데요.


아직도 다리가

후들후들 거립니다.


이외에도

콜럼버스 대탐험, 더블 락스핀,

렛츠 트위스트, 터스코 싱이레 등

정말 많은 어트랙션을 탔답니다.



뿌빠타운 동물 친구들이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또 한참을 놀다 보니

배가 고프더라구요.


스낵 버스터에서

모둠튀김 떡볶이와

허니 간장 순살치킨과

별밥 튀김을 시켰는데요.


겉바속촉의 치킨과

매콤한 떡볶이의 조화가

아주 훌륭했답니다.



저녁도 먹었고

시원한 바람도 불기 시작해서,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구경도 하고

카니발 광장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기도 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말 알차게 보낸 하루였어요.


바쁘디 바쁜 현대사회!

노는 것도 쉽지 않죠.


하루 안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


여러분도 함께 

떠나 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7. 10.

여름이니까 딱 좋은 에버랜드 코스 추천!

드디어 여름이 왔어요.


제대로 여름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 중 하나는

에버랜드로 떠나보는 건데요.


그 이유는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모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추천해드리는

에버랜드 여름 코스,

함께 가보실까요? ^^



날씨 맑은 날 찾은 에버랜드!

덕분에 기분도 함께 쨍합니다.


그러나 더위는

피해 갈 수 없었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더위를 덜 탈 수 있는

저만의 여름 코스가 있거든요.




첫 번째 코스는

스카이 크루즈입니다.


곤돌라를 타고

바로 포시즌스 가든까지 

갈 수 있는 최적의 이동 수단이거든요.


은근 속도도 빠르고 타는 동안

에버랜드 풍경도 볼 수 있어서

놀이기구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하죠.




두 번째 코스는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사실 어느 계절에 와도

참 매력적인 장소인데요.


하지만 여름에는

이국적인 매력이 있어서

놓치면 아쉬워요.



바로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열대 식물이 가득한 정원이에요.


여름에는 장미나 튤립이 없으니

에버랜드 정원을 기대 안 하고 오시는데요.


실제로 와보면

대형 열대 식물들로

꾸며놓은 정원이 매력적이에요.




바나나 나무, 야자나무와 같이

우리나라에서 보기 쉽지 않은

대형 열대 식물들이 가득 있습니다!


덕분에 휴양지 온 느낌도

낼 수 있죠.


여름 느낌 물씬

풍기기도 하고요.




곳곳에 포토존도

가득 있는데요.


제가 추천드리는 장소는

빈백입니다.


색채가 강력한 빈백이

주변 초록색 색감이랑 잘 어우러져서

사진이 정말 잘 나오더라고요.



정원을 구경하다가 덥다고 느껴지면

대형 선풍기 앞으로 가세요.


에버랜드 곳곳에는 이렇게

보기만 해도 시원한

대형 선풍기가 있거든요.


물론 정원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세 번째 코스는

페스티벌 트레인입니다.


정원 구경을 조금 더 편하게

구경 할 수 있는 놀이기구예요.


페스티벌 트레인을 타고

에버랜드 정원을 한 바퀴 돌아봐도 좋죠.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정원을 봤다면

이번에는 장미원으로 향해보세요.


시원한 분수대가 있는 곳을 지나면

또 하나의 에버랜드 정원이 나타나거든요.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정원과 다른

러블리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장미원입니다. ^^



네 번째 추천 코스는

회전목마에요.


로얄 쥬빌리 캐로셀이라는

이름을 가진 놀이기구인데요.


동선상 정원을 보고 난 후

잠시 쉬어갈 겸

타고 가기 좋아요.


게다가 놀이동산에 왔으면

회전목마는 꼭 타고 가야

후회가 안 남더라고요~




다섯 번째 코스는

카니발 광장입니다.


에버랜드 여름은

물과 함께 하는데요.


슈팅 워터 펀이라고 해서

물과 함께 하는 공연이 펼쳐져요.


이곳에서 공연을 보거나 참여하면

더위가 한 번에 날아가죠.


참고로 현장 상황 및 기상 예보에 따라

매일 공연 일정이 변경되기 때문에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공연 여부와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아요.



여섯 번째 코스는

슈팅 고스트입니다.


실내 놀이기구라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


열차를 타면서 장난감 총으로

귀여운 유령을 쏘는 놀이기구인데요.


끝날 때 자기 점수를 볼 수 있어서

같이 간 친구와 점수 비교 하는 재미가 있죠.



일곱 번째 코스는

레니의 마법학교에요.


이 놀이기구 역시 실내 시설이라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빛의 마법봉을 들고

드레곤 군단을 물리치고

레니를 구하는 놀이기구에요.




여덟 번째 추천 코스는

몬스터 패밀리 4D예요.


실감 나는 4D 영화를

한 편 보고 나올 수 있는

매력적인 놀이기구죠.


어른, 아이 할거 없이

만족도가 꽤 높은

실내 놀이기구랍니다.




실내 놀이시설에서

시원하게 시간을 보냈다면

이번엔 야외 놀이시설 하나를

공략해 볼게요.


바로 아홉 번째 추천코스인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따라서

보트를 타는 놀이 기구인데요.


물에 젖을 수도 있어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



이렇게 신나게 놀다 보면

에버랜드에 어느새 저녁이 찾아와요.


이때 가보면 좋을 곳이

하늘 매화길인데요.


여름 에버랜드 마지막 코스로

선택하기에 괜찮은 장소랍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 시원한

바람이 부는데요.


이때 하늘 매화길에 있는

전망대에 가서 앉아 있으면

힐링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무엇보다 에버랜드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답니다.


가슴이 탁 트이는 풍경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하기 딱 좋아요.



집으로 가는 길에 만난

하늘 매화길의 야경도 멋집니다.




특히 반딧불을

조명으로 구현해 놓아서

몽환적인 야경도 만날 수 있어요.


여름의 낮과 밤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던

에버랜드에서의 시간!


여름 에버랜드를 만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떠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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