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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나들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19.

지금 딱 즐겨야 제 맛! 겨울 캐리비안 베이 스파~


보통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에만 가신다고 생각하는데요.

캐비 매니아들은 또 다릅니다 :D

여름은 물론이고 겨울에도 열광하죠!


왜냐하면 실내 야외 스파가

제대로 준비되어 있거든요.


다른 날도 아닌 지금 딱 즐겨야 제맛인

캐리비안 베이의 겨울 스파를 소개합니다!



제가 겨울 캐리비안 베이를 좋아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어요.

바로 사람이 적다는 것!


사실 여름 때와 비하면 비교도 안 되죠.

크게 줄 설 필요도 없고,

기다림 없이 잘 놀다 올 수 있는 시기가

바로 겨울이에요.



그렇게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실내로 나왔더니 역시 여유롭고 좋네요!


이분들이 진정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줄 아는 분들 아니겠습니까 :D



저는 오늘 다이나믹하게 놀기보단

그간 열심히 일해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일상탈출! 이라는 느낌으로

스파를 즐기러 왔어요.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한량처럼 푹~ 잔잔하게 여유롭게

쉬면서 보내보려고요.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6층으로 일단 향합니다.


3층에도 스파가 있긴 한데, 6층이야말로

스파와 사우나가 많이 몰려있거든요.



이렇게 6층으로 오면

스파 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파존에 오면 사람이 적어

꽤 한가해 보이실 거에요.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이나 파도풀은

아랫층에 있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그쪽으로 몰려있거든요



온도를 확인한 순간

갑자기 카메라가 훅 김이 서려버리네요.


그 정도로 후끈후끈~

따뜻한 공기가 맴돕니다.


이렇게 추운 겨울날,

곧 있으면 한파도 오는데

따뜻한 곳에 편안하게 있으니

힐링 제대로 하는 것 같아요.



뜨끈 뜨끈 몸을 천천히 지져요~

한적한 실내 스파

완전 내 세상입니다 :D


이러니 겨울에도 캐리비안 베이가

좋을 수 밖에 없어요.


오히려 유명하다는 다른 스파 가면

사람도 많고 위생도 걱정이거든요.


철저하게 수질 점검까지 하는 모습을

제가 직접 눈으로 확인했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가 훨씬 마음에 듭니다.



실내 스파를 즐긴 후!

이번에는 야외로 나가봤습니다.


라면도 끓일 때 뜨거운 물에서 익히다가

찬 공기가 닿으면 면발이

더 탱탱해진다고 하잖아요~?

ㅋㅋㅋㅋ


역시 스파도 야외 스파죠.

바데풀로 향합니다.


찬 바람과 따뜻한 스파의 조합이라 해야 할까요.

야외가 더 짜릿하고 몸이 더 풀어지는 게

완전 힐링 되는 느낌 가득해요.



이렇게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버블 마사지도 준비되어 있고요.



야외에서 즐기는 스파 후 마무리는

뭐니 뭐니 해도 따뜻한 유수풀!


따뜻한 물 속에 둥둥 떠다니면서

코 끝에 찬 바람이 불어오면

마음까지 정화되는 느낌이예요.


마약 튜브라고 하죠?

튜브 끼고 둥둥 떠다니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서

한 번 유수풀에 들어가면

안락함 덕에 헤어나오기가 쉽지 않아요.


때문에 제일 마지막에 해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의 강력한 따끈 유수풀입니다.



경치도 예쁘게 잘 꾸며놔서

진짜 어디 좋은 곳 가서

야외 스파하는 느낌이 나요 :D



그래서 전 캐리비안 베이

딱 이 겨울쯤, 여름만큼 즐기러 갑니다.

제대로 된 스파&힐링을 즐길 수 있거든요.


여러분도 지친 일상과 스트레스를

스파로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D







STORY/생생체험기 2015. 2. 16.

에버랜드 '어메이징 토이클럽' 리듬 속으로♬

어메이징 토이클럽 리듬 속으로



마다가스카의 뒤를 이어 펼쳐지는 신나는 공연의 이름을 무엇일까요?


'어메이징 토이클럽' 인데요.

 

뭐가 얼마나 놀랍길래 이름부터 어메~~~이징 한지 궁금하시죠? 공연을 선보이고 초반엔 스토리가 없어서 질타 아닌 질타를 받기도 했었는데요.


그래서~ 더 강력하게 스토리 빵빵, 재미 빵빵, 댄스까지 빵빵하게 돌아왔답니다. 어메이징 토이클럽에 가면 에버랜드의 다양한 캐릭터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사실!

  

 

낮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장난감들이 깜깜한 밤이 되면 멋진 DJ와 댄싱머신으로 변신해 숨겨두었던 끼를 대 방출한답니다.


아예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밖에 안 본 사람은 없다는 어메이징 토이클럽. 공연을 보기 위해 필요한 관람권 발급 장소부터 토이클럽을 즐기는 방법까지 지금 모두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요즘 토이클럽의 인기가 고공 행진하면서 관람권이 순식간에 매진이 되더군요. 하루 3회 공연으로 일찍 갔음에도 1회 공연은 마감되어 2회 공연 관람권을 발급 받았어요.

 

선착순 발권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기에 입장과 동시에 뽀로로 3D 어드벤처에서 발권하시는걸 강추해요^^


공연 관람권 발권 장소


뽀로로 3D어드벤처/이솝빌리지/자동차왕국/범퍼카/동물타기 매표소


※ 공연 30분전부터 입장 가능, 공연 시작 이후 입장불가)

  


 

 

어메이징 토이 클럽은 그랜드스테이지에서 3월 1일까지 공연을 해요. 처음엔 캐릭터들이 핫한 나이트 파티를 즐긴다길래, '아이들이 가도 되는 건가?' 생각했었는데요.


캐릭터들의 나이트 파티는 순수하게 밤에 열리는 파티이므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반갑게 맞이해주니 모두 신나게 즐기고 오시면 됩니다.

 

 

장난감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추다 보면 어느새 파티의 주인공인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비트에 따라 반짝반짝 빛나는 '레니 라이팅 '팔찌'까지 차면 흥은 2배가 된답니다.

 

 

여기서 잠깐,

'레나 라이팅 팔찌'는 연간회원 분들이라면, 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메모리얼샵과 투모로우샵에서만 구매 및 할인적용 가능)

 

라이팅팔찌 외에도 공연 시작 전에 야광 봉을 팔아서 봉이나 야광팔찌를 하고 있는 관람객이 많아서 반짝반짝 더 예뻤던 것 같아요.


에버랜드의 새 캐릭터 레니와 라라는 디제잉도 잘하고 춤까지 잘 추는 만능 재주꾼이었어요.^^

 

 

힙합과 레게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는 캐릭터들. 살짝 귀띔해드리자면 그 중에서도, 에버베어가 반전댄스로 박수갈채를 받았답니다. 그야말로 댄.싱.머.신!

 

잠깐 한 눈 팔면 에버베어의 반전댄스를 놓칠 수도 있으니 두 눈 크게 뜨고 관람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공연 전 프리쇼에서 관람객과 함께 공연에 등장하는 댄스 동장과 노래를 배우는 시간이 있는데요.


적극적으로 춤을 잘 따라추는 어린이에게는 '레니 라이팅 팔찌'도 선물해준다는 건 안 비밀! 스포일러가 되고 싶지 않으므로 공연 내용은 역시나 비밀!


공연 특성상 내부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영상으로 이 '흥'을 전달해 드리지 못하는 점이 아쉽기 짝이 없군요!! ㅠ



공연 막바지에는 캐릭터들이 객석으로 내려와 함께 댄스타임도 갖는데요. 마다가스카 공연 때와 마찬가지로 캐릭터들이 무대 한가운데로 나오기 때문에 맨 앞줄이나 통로 바로 옆쪽 자리에 앉으면 캐릭터와 눈맞춤도 앙선생님의 피날레 무대에서처럼 이마키스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공연이 끝났다고 그냥 나가버리시면~?!

아니 아니 아니 돼요.


그 이유는 캐릭터들과 포토타임이 진행되기 때문이죠.

  



모두들 즐거운 공연 관람하시고 추억으로 예쁜 사진까지 남기고 오세요.^^

다음엔 더 알찬 소식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1. 6.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추억을 그리다 '로맨틱 일러스트'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미희입니다.

요즘 추운겨울이라..연인들과 또는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려면 어디를 가야하나 참 고민스러운데요. 그런분들은 주목!!


아이들과 또 연인들과 특별한 추억 만드는방법..제가 알려드릴게요~



에버랜드에서는 지금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스폐셜 데이트 프로그램으로 추운겨울에도 달달한 데이트를 즐길수 있는데요!



그중에..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로맨틱 일러스트를 추천드립니다~


이 로맨틱 일러스트는..달달한 데이트가 필요한 연인들은 물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은 모든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제가 느꼈던 특별한 추억도 소개합니다~



로맨틱 일러스트는요.

장미원 근처에 쿠치나마리오 레스토랑 옆! '마리오스낵'에서 만나실수 있는데요~



이 쿠치나 마리오를 끼고 살짝 돌아가면 이렇게...작고 아담한..마리오스낵 있어요~




바로 이 마리오스낵에서 로맨틱 일러스트를 경험할수 있는데요. 가격은 18000원부터 30000원이고, 

그 외 다른 체험상품들과 패키지로 예약을 하시면 조금 더 저렴하게 경험하실수 있답니다.



패키지 금액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 홈페이지 바로가기


 




마리오스낵에 들어서면 작가님들이 대기를 하고 계시는데요. 마리오스낵이 아주 따뜻해서 살짝 추울 때 잠시 들려서..어여쁜 손그림 초상화도 그리고 몸도 녹여도 아주 좋네요. ^^


한쪽에는 다른분들 작품이 전시되어있었는데 처음에 로맨틱 일러스트라는 이름만 듣고 저는 컴퓨터로 작업하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모두 일일히 손수 직접 그리시는 것이었어요.



그리는 방식은 캐리커쳐와 비슷해서 자리에 앉으면..작가님이 직접 보고 바로 그려주세요.


작업시간은 보통 20~30분정도



새해를 맞아 올해 8살, 4살이 되는 자매를 그려줬어요~

처음 경험하는거라..아이들 모두 경직된 얼굴로..자리에 앉아있네요ㅎㅎ  긴장 좀 풀어!ㅋㅋ

 


작가님 역시 아이들의 경직됨을 바로 느끼셨는지 편하게 있으라며 긴장을 풀어주시곤 바로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셨어요.



일러스트 느낌의 초상화라 그런지 수채화 물감으로 밑작업을 하시더라구요.

먼저 얼굴 형태가 그려지고 있네요.



살짝 밑바탕이 되는 색을 입히는 작업인가 봅니다.



어느정도 밑그림이 그려지면 움직일 수 있어서 아이들도 신기한듯 그림을 구경했어요.



정말이지 순식간이 색이 칠해지고 아이들도 자기 얼굴을 보면서 신기해하고, 또 신나 했어요. ㅎㅎ



보통 캐리커쳐는 코믹한 요소가 많은데 확실히 일러스트는 느낌이 다른 초상화였습니다. 수채화 물감으로 그려서 그런지..따뜻한 느낌에..정감가는 느낌이  아주 만족스러운데요?



마지막으로..그림을 살짝 말려주고, 이름까지 써주니..예쁜 일러스트 완성!



이렇게 완성하고 나니..아이들이 엄청 좋아했는데요. 아이들에게는 자기얼굴을 이렇게 그림으로 남긴다는 특별한 경험을 줄수 있어서 저도 기뻤답니다~


연인들이라면 더더더 달달한 데이트가, 저처럼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되겠네요!


에버랜드에 이런 체험 기회가?  생각지도 못했던 일러스트에 온가족 행복했던 날이었습니다~^^



에버랜드, '소원의 벽'에서 새해 소원 빌어요

은빛 소원카드에 소원 적어 부착 …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조명과 어우러져 환상적 야경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 신생아 위한 모자뜨기 체험도

연말연시 새해 소원도 빌고, 나눔의 의미도 되새겨




에버랜드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고객들이 직접 새해 소원을 적어 걸어놓을 수 있는 '소원의 벽'을 12일부터 선보입니다.


'소원의 벽'은 길이 120미터, 높이 1.5미터의 초대형 규모로, 에버랜드를 방문한 누구나 준비된 소원카드에 소원을 적어 부착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장미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소원카드가 은빛 재질로 제작돼 소원의 벽을 가득 채운 고객들의 수 많은 소원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의 화려한 조명들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합니다.



또, 고객들은 장미원 입구에 특별히 마련된 대형 버스에서 추위도 피하고 따뜻하게 소원카드를 작성할 수 있는데, 이 곳에서는 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어 연말을 맞아 나눔의 의미를 더합니다.


고객들은 대형 버스 안에서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신생아들에게 보내주는 털모자를 직접 떠볼 수 있으며, 원할 경우 전세계 아이들을 위한 후원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는 지난 2010년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모자뜨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금까지 약 1천여개의 털실 모자를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신생아들에게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환상적인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에서 고객들이 새해 소망도 빌고,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도 되새기며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행사 취지를 말했습니다.


소원카드 작성과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체험은 12일부터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끝나는 내년 3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2시에서 9시 사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편 소원의 벽이 세워지는 장미원 일대에서는 화려한 빛의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고 있어 '매직 가든', '로맨틱 애비뉴',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11. 6.

[그것이 알고 싶었다]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 진짜 따뜻한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덧입을 겉옷을 따로 준비할 때입니다.


그런데, 국내 최대 길이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이 아직도 따뜻하다는 놀라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실속파 가족들은 도리어 한가하면서도 낮 시간 동안에 야외 물놀이가 가능한 이 시기를 노린다고 합니다. 심지어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에서는 겨울에도 일본 노천탕 같은 분위기를 실컷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놀랍기만 하네요.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엄마라면 아이가 물놀이하다가 혹시라도 감기에 걸리는 일이 있지 않을까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온도계를 들고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이 정말 따뜻한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불 속 같이 따뜻한 실내시설!



11살 남자아이와 10살 여자아이를 데리고 캐리비안 베이에 갔습니다. 실내 탈의실에서 나와 실내아쿠아틱 센터에 들어서니 숨이 확 막힐 정도로 후끈합니다.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아들넴이 과학탐구활동에 쓰던 디지털온도계와 체온계를 이용합니다. 디지털온도계는 보통 요리할 때 쓰는 것인데, 지표나 물 속 온도를 재는데도 사용됩니다. 가져온 체온계에 물이 들어가는 바람에 주로 디지털온도계를 통해 온도를 재어 보았습니다. 


실내온도는 31.3도로 가만히 있으면 살짝 잠이 올 정도로 포근한 온도였습니다.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실내 파도풀에서 잡기 놀이를 하기 시작하네요. 실내 어드벤처풀에서 양동이에 물을 채워 물폭탄을 날리기도 하고요. 일부러 그 물 한 번 맞아줬더니, 자기들끼리 배꼽이 떨어집니다. 실내 파도풀의 온도는 29.5도라고 게시된 온도계에 표시가 됩니다. 


제가 너무 놀랐던 것은 파도풀 끄트머리에서 온도를 재 보았는데, 29.4~29.5도가 균일하게 나왔다는 사실이죠.^^* 오, 가장 따뜻한 곳 온도만 표시하고 끝일 줄 알았는데, 물이 깊은 곳이든 얕은 곳이든 수온이 균일하게 유지되어 신기했습니다.





찬바람을 피하면서 실내에서 실외로 나가려면 샌디풀을 이용하거나 1층으로 내려가 실내 유수풀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튜브에 유유자적 몸을 싣고 목만 쏙 내놓은 채 실외 유수풀까지 바로 연결되는 실내 유수풀을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하지만, 성격 급한 아이들은 키디풀을 통해 밖으로 내달리네요. 유수풀을 이용하려면 살짝 바람을 맞고 걸어야 하는 수고가 있지만, 실내외로 연결된 키디풀도 수심이 낮고 아기자기함이 가득한 곳입니다. 키디풀이란 이름에 걸맞게 유수풀이 부담스러운 유아들도 엄마, 아빠와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널 위해 준비했어! 혼자 쓰는 듯한 뜨끈뜨끈 유수풀 ♨







한여름 성수기를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시기의 캐리비안 베이에 놀라실지도 모르겠네요. 간혹 들려 오는 새소리, 찰랑찰랑 울리는 물소리가 청량한 공기와 함께 여러분을 반깁니다. 튜브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는 이들이 많습니다. 추워! 유수풀 들어가자!를 연발하며 발길을 서두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한가롭고 평화로운 시간이 흐릅니다.



바깥온도를 재어보니 17.8도가 나왔네요. (역시 공기온도를 재는 용도가 아니어서 다소 낮게 나온 점을 고려해 주세요.) 유수풀의 온도는 28.7도였습니다. 처음에는 귀찮아하던 아이들도 직접 온도를 재어보니 재미있었나 봐요. 유수풀 여기저기서 재어보았지요. 


사람이 평상 시 기분 좋게 느끼는 온도가 27도라고 하니, 차가운 바깥공기까지 고려한 딱~기분 좋은 온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더 따뜻하게 느껴서 때라도 밀릴까 걱정했는데^^ㅎㅎ, 쓸데없는 생각이었네요.






사람이 없어서인지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했습니다. 아빠 튜브 밑으로 누르기 놀이를 한참이나 해대네요. 남편, 괜찮은 거지? ㅋ 어린 아이가 있어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은 의미가 없는 저희 가족 같은 이용객에게는 지금이 딱 적기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드네요. 여름처럼 시끄럽지 않으니 부모님 모시고 와서 바데풀이나 유수풀 함께 이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지금은 할인행사도 많이 하거든요. 가족들에게 생색내기 딱 좋아용~


추울수록 진가를 드러내는 유수풀이지만, 이렇게 추운 날 뜨끈뜨끈한 유수풀을 유지하는 에너지도 걱정이 됩니다. 환경에 나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캐리비안 베이는 똑똑한 환경지킴이였네요. 캐리비안 베이의 유수풀 온수는 소각장인 인근 용인시환경센터의 폐열을 이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자원절약과 환경보호 모두 성공한 셈이지요. 


용인환경센터에서 발생한 120℃ 가량의 중온수를 지하 1.7m, 300㎜ 파이프라인으로 공급받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루 4천여t에 달하는 온수를 캐리비안 베이 내 실내 파도풀, 스파, 유수풀, 사우나 등 10여 개 물놀이 시설에 공급함으로써, 연료비용을 70% 가량 절감하였고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유수풀에서 나와 커피 한잔을 마시니, 속까지 뜨끈해져 옵니다. 몸을 덮을 큰 타월이 필요하긴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를 통째로 전세 낸 것 같은 기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때입니다. 여러분도 기분 좋게 따뜻한 유수풀에 몸을 맡기고 머리 위로 흐르는 청명한 하늘에 푹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 28.

릴렉스~ 캐리비안 베이로의 힐링여행♥

겨울철 캐리비안 베이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돌아온 위드 에버랜드 오수경, 김민아 기자입니다.
이 추운 겨울에 왠 물놀이?? 겨울철 물놀이에 어느 정도의 걱정과 부담을 느낄 수 있을 텐데요~ 캐리비안 베이라면 전혀 문제될게 없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 하시다고요? 제가 지금부터 그 이유를 상세히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저희는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하자마자 실내·외에 오픈된 어트랙션을 이용하여 맘껏 즐기기로 했습니다~♩먼저 실내 곳곳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저기 보이는 실내 파도풀!! “아- 신난다~ 뭐하고 놀까?ㅎㅎ"

 

 

 


처음으로 찾아간 풀사이드 슬라이드! 시시할거라고 생각했는데..오~ 제법 스릴있었어요. 실내 다이빙 바로 옆쪽에 있는데, 아이들과 엄마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다음은 3가지 코스로 구성된 구불구불 실내·외를 오고 가는 퀵 라이드!! 꺄~ 시원하게 퀵 라이드 한번 탄 후 저희는 바깥의 추위를 각오하고 실내 샌디 풀 야외로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확실히 겨울인지라 추운감이 없진 않지만 마치 노천탕에 온 것 같은 분위기에 금새 매료 되었답니다 :)

 

 

 

 

곳곳에 다양한 야외 스파가 있어 추위에 언 몸도 녹이고 다양한 연출도 하면서 맘껏 즐길 수 있었는데요. 노는 것에 집중한 나머지 추웠다는 사실도 잊게 되더라고요 ㅎㅎ

 

 

 

 

“ 아 따뜻해~ 신나게 놀아볼까?"
아름다운 명장면 하나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실. 패. ㅎㅎ;

 


다음 코스는 요즘 모르는 사람 빼고는 다 안다는 그 유명한 인기시설 캐리비안 베이 야외 유수풀입니다. 올해는 최초로 한겨울에도 550미터 전구간이 확대 운영되었는데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기면서 멋진 설경도 즐기는 한겨울 이색체험으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 :)

 

 

 


환상적인 동영상도 함께 해보실까요?^^




 

아무래도 겨울철이라 몸 근육이 금방 수축되다보니 여름보다 좀 더 몸이 뻐끈해짐을 느낄 수도 있을 텐데요~ 그럴 때 이 지친 몸을 풀어 줄 오늘의 하이라이트~ 아쿠아틱 센터로!! 6층에 위치한 아쿠아틱 센터엔 키디풀, 스파, 릴렉스 룸 등이 있답니다. 저희는 바로‘릴렉스 룸'으로 향했습니다.

 

 

 

 

릴렉스 룸으로 가는 길에 있는 다양한 테마의 스파 모습입니다.

후끈후끈 열기로 가득 차 있어서 사진 화질이....-0-;; 보기만 해도 기분도 좋아지고 뭉쳐 있던 근육들까지 풀리는 느낌이였습니다. :)

 

 

 

 

드디어 릴렉스 룸 입성!!
눈에 띄는 화려한 외관은 아니었으나 내부는 고객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조명을 어둡게 조절해놔서 말 그대로 몸을 릴렉스 시키기엔 적합한 안락한 공간이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따뜻한 열기로 온몸의 긴장을 풀어 주는 '슈퍼 릴렉스 캡슐'과 찜질방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한 '마사지 머신'이 우릴 반겨 주었습니다.^^

 

 

우선 저희는 가볍게 워밍업 단계로 뭉친 어깨와 팔, 다리를 풀어 줄 마사지 머신을 선택하였는데요. 서버 분께서 친절하게도 몸에 있는 물기를 제거 할 수 있도록 타올을 제공해 주고, 앉는 자리에 타올을 깔아 좀 더 편하게 앉아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 드디어 안락한 세계로 떠나나요~?

 

 

 

소  요  시  간 : 10분
비            용 : \ 2,000
효능  및  효과 : 결린 어깨와 목 그리고 다리의 피로를 풀어줌.

 


마사지 머신으로 워밍업을 마친 저희는 가장 기대되는 슈퍼 릴렉스 캡슐에 몸을 맡겨 보기로 했는데요.

이 슈퍼 릴렉스 캡슐은 누웠을 때 바닥에 압착 가공된 암염이 내장되어 소금찜질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5분내 숙면에 돌입한다고 하는데.. 과연 저희 두 기자 중 누가 딥 슬립의 세계로 빠져 들까요?ㅎㅎ

 

 

 


뭔가 묘한 기분이 +_+ 뭐랄까 우주여행을 가는듯한 느낌이랄까..뜨뜻~한게 몸이 노곤노곤해지면서 잠이 솔솔.....
탑승 시 요령, 하체부분은 열섬으로 인해 뜨거울 수 있으니 다리를 약간 벌리고 누우셔야 하는데요. 그래도 이 온열기능 덕에 하체가 유난히 뜨뜻했답니다^^

 

 

 

 

닫히자마자 뚜껑 쪽, 즉 제 얼굴 위를 덮은 곳에서 조명들이 반짝 거리는 데요. 이 조명은 테라피 효과가 있어 피로회복을 돕는다고 하네요. 따뜻한 열기가 슬슬 올라오면서 이내 툭툭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그것은 바로...내 몸의 긴장을 풀어 주는 기분 좋은 소리!! 온몸을  마사지 해줍니다. 무엇보다 물놀이 후 몸이 노곤노곤한 상태로 와서 그런지 누워 있는 것 만으로도 휴식이 되고 몸의 긴장이 한순간 풀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zZ

 

 

- 30분후 -

 

 

 


짜잔 !!
김민아 기자 ~~ 아무리 불러도 미동도 없는 김민아 기자...는 꿈나라로 zZ

 

 

 


딥슬립한 김민아 기자와 달리 저는 개운한 상태로 끝마쳤는데요. 따뜻한 열감과 캡슐 특유의 안락함에 30분 쉼을 얻은 기분이었어요~!

 

 

 

소  요  시  간 : 30분 (숙면 시 1시간 이용느낌)
비            용 : \ 12,000 (가격은 다소 부담이 있지만 해볼만함)
효능  및  효과 : 1. 관절과 허리근육이 약하신 분 들도 효과가 있기에 이용가능
                     2. 소금찜질 인한 피로회복 효과.
                     3.물놀이 후 이용 시 효과가 배로.
주  의  사  항 : 열이 많거나 소금 알러지 체질 및 폐쇄공포증 환자들은 이용 삼가 해주세요.

 


※ 잠깐! 여기서 알려 드리는 중요한 Tip.
- 커플할인 패키지 구입시 타올 무료 및 멀티 릴렉스 무료로 이용가능. 단, 5월까지랍니다~!!

 

 

커플들은 릴렉스 룸에서 함께 혜택 누리시고, 겨울철 추울까봐 캐리비안 베이를 머뭇거리셨던 분들은 온천과 마사지 두 가지 다 누릴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매력을 느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4. 1. 20.

어린왕자와 떠나는 '별자리 동물 특별전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오수경, 김민아입니다.

 

새해가 되고 다들 신년 운세다 뭐다 운세 보기 관심이 많은 요즘인데요. 저도 운세 참 좋아하는데요^^ 아무래도 우리가 평소에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운세는 신문, 잡지, 인터넷에 나오는 별자리 운세겠죠~? 예전에 별자리가 바뀐다는 이야기로 사람들이 새로운 별자리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졌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또 한 번 별자리가 이슈가 될 일이 생겼는데요. 바로 에버랜드에서 신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별자리 동물 특별 전시'!

별자리의 특징은 물론 별자리 동물을 실제로 만나 볼 수 있는 어린왕자와 함께 하는 '별자리 동물 특별 전시' 한번 찾아가 볼까요?

 

 

 

 

별자리 동물 특별 전시가 열리는 에버랜드 이벤트 홀! 별자리 동물들을 따뜻한 실내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벤트 홀 앞에 거대 코끼리와 치타의 요염한 자태~ 아프리카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다 이제 들어가 볼까요?^0^

 

 

 

 

전시관안으로 들어서면 귀여운 새들과 오리, 악어, 거미 등을 여러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조금 더 들어가면 이렇게 예쁜 장미정원이 있답니다. 이곳엔 여러 종류의 나비, 구관조도 있어서 안녕!하면 안녕!이라고 말도 해요.

 

 

소원지 받기 클릭

 

예쁜 나비들을 보고 옆으로 이동하면 잉꼬 모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는 '새해 소원지' 이벤트 중이랍니다. 꼭 해봐야 하는 이벤트예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소원지를 출력해서 소원을 적고 소원함에 넣으면 모이 한 봉지를 준답니다. (소원지 꼭 출력해가세요. 전 그냥 가서 다른 사람들이 먹이 주는 걸 보고만 왔습니다.ㅠㅠ 소곤소곤)

 

 

 

 

자 드디어 어린왕자와 함께 하는 별자리여행지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에는 별자리를 대표하는 13종 50마리의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동물들 옆에 그 동물에 대한 설명과 별자리별 성격도 따로 소개되어있어 하나하나 읽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가장 먼저 만나게 된 넓은 어항 속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 자리의 물고기들을 시작으로~


 

 


까맣고 작은 염소 2마리가 웅크리고 누워 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우리 안으로 들어가 꼬~옥 안아 주고 싶은걸 참느라 힘들었답니다. 다음 뽀얀 털을 자랑하는 면양 2마리가 있었는데요. 이 귀여운 면양 2마리가 뺑뺑 돌아다니면서 먹기만 해서 얼굴을 볼 수가 없었다는 슬픈 사실이...

 

 

 

 

이곳엔 어떤 동물이 있을까요~? 양쪽 벽에 살짝 이미지가 보이는데요. 저 밑에 어두 침침한 곳에 전갈과 게가 있습니다. 위엔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귀염귀염 귀여운 새들이 있어요~!

 

 

 

 

바로 옆에 참 재밌는 상황이 있네요!! 날쌘 토끼와 느릿느릿 거북이가 같은 공간에 함께 있었습니다. 거북이는 등딱지 속에 얼굴을 숨기고 있고 토끼는 토끼답게 활발히 뛰어다니더라고요. 이대로 달리기 경주를 하면 이번엔 누가 이길까요~?^^

 

 

 


막간을 이용한 퀴즈 쇼! 누구의 다리일까요??
아프리카에 사는 동물들의 다리인데 어느 것이 누구의 것인지...생각보다 상당히 헷갈리네요+_+ 정답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시는 걸로~!^^

 

 

 

 

다음 만나 볼 동물은 황소자리의 소입니다. 황소자리는 우직하고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사교성이 좋아 인기가 많은데 무슨 일이 생기면 겁부터 먹는 성격이라네요. 그에 맞게...이 곳에 있던 딱 한 마리의 소(송아지)가 겁을 먹은 건지 부끄러운 건지...벽만 보고 얼굴을 안보여주네요.ㅠㅠ 아쉽게 뒤태만^^;

 

 

 


뱀주인자리로 보아뱀의 일종인 노랑아나콘다가 있었습니다.+_+ 보아뱀이라면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 여행이라 그 컨셉에 맞게 보아뱀을 가져다 놓았네요.

 

그리고 14시, 15시, 16시에는 뱀을 만지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뱀을 직접 만질 수 있는 기회는 아무 때나 오는게 아니죠~ 별자리 동물 전시에서 꼭 체험해봐야할 아이템입니다^^ 뱀은 무섭지만 감촉은 잊을 수가 없네요.

 

 

 

 

짜잔~ 이번엔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사자자리의 백사자입니다.^^ 현재 야생에선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백사자가 이 곳에는 2 마리나 사이좋게 지내고 있답니다. 태어날 때는 완전 흰색이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보리 색으로 변한다고 하는데 이 보기 힘든 아기 백사자가 전시의 인기스타로 모두의 사랑을 받았답니다.

 

 

 

 

마지막으로 여성분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사막여우를 보러 왔습니다! 동화 속에 나오던 그 귀여운 사막여우들이 서로 비비적거리며 놀고 있었습니다. 사막여우를 끝으로 어린왕자와의 별자리 여행이 끝났습니다~!

 

 

 

 

동물이 아닌 쌍둥이자리,물병자리,천칭자리,처녀자리는 이렇게 따로 소개를 하고 있어요. 내 별자리는 동물이 아닌데 하셨던 분들, 이렇게 나마 위로를 드립니다^^

 

 

 

 

모든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기념품샵이 있는데요. 샵 안에는 필통, 머그컵, 인형은 물론 어린왕자 다이어리, 공책, 수첩들까지 여러가지 귀여운 별자리 관련 'it 아이템'들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별자리 동물 특별 전시'! 특히 동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들러야 할 곳인 것 같습니다.


어린왕자와 떠나는 별자리 여행은 3월 2일까지 계속된답니다. 우리 다 같이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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