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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245건)

STORY/생생체험기 2015. 2. 4.

깜찍하고 귀여운 에버랜드의 캐릭터 방한상품!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 꽁! 꽁!~~♬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겨울 필수템인 방한상품!

눈 모양이 그려진 장갑, 색으로 구별하는 목도리. 이러한 뻔한 방한상품은 이제 그만~ 깜찍하고 귀여운 에버랜드 캐릭터 방한상품이 출시 되었다고 해요!


‘멋’과 ‘따뜻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방한상품, 어떤 상품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다양한 동물 캐릭터 비니

 


제 눈에 제일 먼저 띈 상품이 있었으니… 바로 '비니'였습니다. 보통 비니 하면 약간의 디자인과 색이 조금씩 다를 뿐 거기서 거기인 것 같은 비니가 부엉이와 오리 비니로 재탄생 되었어요~

   

새침한 표정을 가진 부엉이 비니를 보니 어린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_*




 

부엉이 비니, 오리 비니 뿐만 아니라 고양이, 백호, 토끼 비니, 곰 비니도 있으니 마음에 드는 비니로 골라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부엉이로 변신~~

 


에버랜드 상품점 안에 부엉이 캐릭터로 된 다양한 방한 상품들이 한 곳에 전시되어 있었어요.


 

먼저 부엉이 모자를 써봤습니다. 귀를 지나 목까지 두를 수 있는게 좋더라고요. 모자 안에도 털이 있어 따뜻하면서 촉감도 부드러웠답니다 *_*


 

이번엔 부엉이 컨버터 장갑과 부엉이 얼굴 방한 망토를 착용한 모습이에요. 부엉이 컨버터 장갑은 크기가 제 손에는 약간 커서 여성분들뿐만 아니라 남성분들이 착용해도 딱 맞을 크기였습니다. 부엉이 얼굴 방한 망토는 작아 보여서 안 맞을 줄 알았는데 저도 맞더라고요^^!!!! 


패딩을 위에 입은 상태에서 착용했는데도 딱 맞았어요. 모자도 제 귀와 목을 딱 덮어주니 차가운 겨울 바람을 맞아도 춥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 분홍색 토끼 캐릭터 상품들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 분홍색의 토끼 모양의 다양한 상품들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모자의 종류도

크게 토끼동물모자와 목까지 따뜻하게 감싸줄 토끼 후드 워머 등 크기별로 전시되어 있었어요. 


 

모자뿐만 아니라 토끼 플리스 자켓도 있었는데요. 깜찍한 토끼 모양 후드에 손까지 덮을 수 있는 장갑이 부착되어 있어서 따뜻한 겨울도 보낼 수 있고 아이들의 귀여움도 챙길 수 있는 방한 상품상 될 것 같더라고요!


내게도 이런 것들을 선물할 이~쁜 조카 하나만 있었으면...!!!



# 그 밖에 에버랜드 방한 상품


 

차가운 귀를 따뜻하게 감싸 줄 다양한 헤어밴드 귀마개도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토끼 모양, 백곰모양, 고양이 모양 등 여러 종류의 헤어어밴드가 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토끼모양의 헤어밴드 귀마개를 착용하여 봤습니다!


 

헤어밴드 귀마개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귀를 감싸주는 부분의 크기가 굉장히 커서 귀를 가리고도 남더라고요. 귀를 포함한 귀 주변도 따뜻하게 감싸주니 좋았답니다. 더군다나 촉감도 부들부들해서 계속 끼고 있어도 아프지 않았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에버랜드 캐릭터 방한 상품은 동물 모양의 마스크 입니다. 토끼, 사자, 호랑이 등 다양한 마스크가 있는데요. 마스크를 착용해서 얼굴도 따뜻하게 가리고 귀여운 동물로 변신할 수 있다는 장점이!! (따~단!) 



에버랜드의 다양하고 귀여운 캐릭터 방한 상품 체험기, 어떠셨나요? 에버랜드 캐릭터 방한상품들을 통해서 겨울철 추운 바람과 온도에 맞서 ‘따뜻함’과 ‘멋’을 동시에 챙기시길 바라요 ^.~


이상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양영희 였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2. 2.

우리들의 만능 엔터테이너 '토마스 팝콘통'

에버랜드에 가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먹거리로 팝콘을 빼놓을 수 없겠죠?


10살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 에버랜드 팝콘, 그리고 어릴 때 매일 들고 다녔던 기차 캐릭터 토마스.

둘이 만나 환상의 궁합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달콤한 팝콘을 싣고 에버랜드에 찾아온 토마스 팝콘통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단비가 촉촉이 내리던 날 에버랜드 매직트리 옆에서 파란색 친구 토마스가 우리를 보고 씩 웃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색상도 예쁘고 디자인은 말할 것도 없고 다용도로 쓸 수 있는 토마스 팝콘통! 

그리하여 5년 동안 들고 다녔던 팝콘통과 작별하는 날이 되었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5년은 쓸 수 있기에 큰맘 먹고 지갑을 열었지요.

리필은 5천원~! 



"팝콘 가득요~!!"

뚜껑이 안 닫힐 정도로 가득 담아주시는 인심은 덤이요~!^^



달달한 팝콘 먹으며 기다리는 대기라인도 지루하지 않아요~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출발~!


혼자라도 심심하지 않을 토마스와의 데이트 시작합니다요~♬



오늘 나랑 에버랜드 투어 같이 해줄 거지?



음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무얼 해볼까?


어메이징 토이 클럽에서 즐겨 보자고? 좋아좋아~ 나도 가보고 싶었다고.

기념으로 뽀뽀 한번~♡



무지 바쁜 우리의 토마스는 통화중? ^^;;;



알고보니 에버랜드 기자단이었다는... 상황극 역시 재밌군요.

아 저 오묘한 눈빛의 표정이 정말 매력있지 않나요? ㅎㅎㅎㅎ



"나도 팝콘 하나 줘봐"



"나 오늘 화장 잘 받았다. 셀카 한 장. 치즈~"


토마스의 매력에 빠져 그렇게 자체 상황극은 끝날 줄 몰랐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팝콘을 먹은 공간엔 이렇게 휴대용 음식 창고로 활용이 가능하군요!


 


10살 꼬마와 토마스의 투닥투닥 즐거운 하루. 

재미있게 보셨나요? 


에버랜드에서 토마스 팝콘통과 스위트한 하루 즐겨 보세요~^^


아 참! 이솝기프트에서는 토마스 친구들 상품을, 토마스와 친구들 콘셉트 레스토랑 '암스텔담'에서 맛있는 식사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2. 2.

스페셜 데이트 프로그램, 친구랑도 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기자단 강민수입니다!


2015년도 어느 새 1달이 후울쩍! 겨울방학을 맞아서, 다사다난했던 고등학교 시절을 함께 보낸 죽마고우와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에버랜드를 방문했습니다!

 

소중한 친구와 함께하는 스페셜한 데이트 프로그램 체험기! 티격태격한 그 체험기 속으로 한 번 들어가 볼까요?

 

오늘도 어김없이 추운 날. 에버랜드에는 여전히 커플들이 많았습니다. 하하! (눈에 맺힌 이슬은 눈물이 아니라 땀일 거에요. 땀땀;; )



질 수 없다! 저희도 1년만에 만난 사이라 이것을 기념하기 위해, 에버랜드에서 한창 ‘HOT’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페셜 데이트 프로그램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2015년을 의미 있게 시작하고자 (사랑의 러브) 랜턴을 하나씩 달기로 마음 먹었는데요. 랜턴 속에 있는 속지에 소중한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 혹은 소망들을 적어서 장미원에 있는 사랑의 러브랜턴 부스, 혹은 밖에 있는 트리에 달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러브랜턴들은 기프트샵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가격은 하나에 15,000원이랍니다 ^^

 


저희는 트리에 랜턴을 달기로 했는데요. 벌써 양 쪽 트리에는 여러 사람들의 소망을 담은 랜턴들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습니다. 저희도 한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 열심히 2015년 소망에 대해 쓰기로 했습니다. 뒤에 한 마디씩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도 썼지만, 역시 비밀로 남겨져야 서로에게 은연중에 잘 전달되겠죠?

 


열심히 속지에 쓰고 있는 저희 둘의 모습입니다. 러브랜턴을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볼펜이 따로 준비되어있지 않아서 쓸 것을 따로 준비해 가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낮에 본 러브랜턴 트리! 그리고 저희가 매단 랜턴. 아직 어두워지지 않아서 예쁜 모습을 볼 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흔히 볼 수 있는 트리 장식보다 여러 사람들의 소망으로 꾸며진 트리라 그런지 더 예쁘지 않나요?

 


그리고 장미원의 마리오 스낵에 있는 스페셜 데이트 프로그램의 다른 종류! 로맨틱 일러스트도 찾을 수 있었는데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한 뒤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이만한 것도 없을 것 같아요 ^^ 가격은 1 18,000, 2 30,000원이고 액자 가격은 20,000원 이라고 합니다. 핸드메이드 초상화를 간직하고 싶으시다면 로맨틱 일러스트, 어떠세요?

 


그리고, 에버랜드에 왔다면 각종 먹거리들을 빼먹으면 안되겠죠? 저희는 설레는 마음으로 젤리, 초콜렛, 그리고 떡볶이 등의 먹거리를 빠른 속도로 섭렵했답니다! 역시 에버랜드 안에서 즐기던 중 먹는 먹거리는 그 어떤 것보다 맛있는 것 같아요. 항상 먹으면서 감탄사를 연발한다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수다도 떨고, 각종 어트랙션도 이용하다 보니 어느새 사방은 어두컴컴해 졌고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의 조형물에도 불이 켜지기 시작했어요. 저희는 부랴부랴 아까 달았던 랜턴을 확인하러 장미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저 멀리서도 모이는 반짝이는 트리.



짜잔! 러브랜턴에 불이 켜진 후의 모습입니다. 낮의 모습과는 또 다르죠? ‘사랑의 러브랜턴’, 그 이름처럼 소중한 사람과 함께 매단 모든 러브랜턴에 사랑이 켜지는 순간입니다. 랜턴 속 종이에 적힌 모든 말들이 다 이루어질 것만 같아 괜히 뭉클한 기분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얼마 전 제 친구와 그녀의 남자친구도 함께 다녀 갔다는 사랑의 러브랜턴 트리! 랜턴을 달고 난 후에는 싸우지도 않고 더 알콩달콩하게 지낸다고 하네요. 물론 저희는 커플이 아니지만 그만큼 소중한 친구끼리 스페셜 데이트 프로그램, 그 중에서도 사랑의 러브랜턴을 함께 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만족합니다!

 


2015년 새해 계획을 세우고, 또 다짐을 하셨을 텐데요. 지난 한 달 여러분의 다짐은 잘 지켜지고 있으신가요? :)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사랑이 듬뿍 담긴 러브랜턴으로 2015년 새해 다짐을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건 어떠세요? 아직 무려 11개월이 남은 창창한 2015년인만큼 여러분들의 소망과 다짐이 다 이루어 질 거라 생각합니다!




[아기호랑이다이어리] #3. 은호 너, '변'했니...?

'아기호랑이 다이어리'에서는 에버랜드 동물원 사육사가 직접 작성한 아기 호랑이(12월24일생)의 성장 일기를 소개합니다. 아기 호랑이가 멋진 어른 호랑이로 성장하는 그 날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1월 22. 목요일


몸무게 : 1,890g

특이사항 : 은호의 비밀(?) 이야기

 


ㄸㅗㅇ


시작부터 이런 단어로 시작해서 죄송합니다만;; 사실 생후 3주도 안 된 아기동물들에 있어서 배변활동은 사육사가 가장 신경 써야 하는 중요한 부분이니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어요!


아가들이 식사를 마칠 때마다 사육사들은 배변을 돕느라 손놀림이 바빠집니다.



이 것이 중요한 이유는 

우선 어린 맹수들은 스스로 배설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사육사가 배 마사지를 오~~~래, 그리고 세심하게 해줘야 하는 것이지요. 

"엄마 손은 약~손♬" 하면서 말이죠 ㅎㅎ (그나저나 저 노래 한 음절만큼은 정말 국민 가요에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변의 상태는 이 녀석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는데요, 똑같이 우유만 먹더라도 그 날 그 날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변의 상태를 보고 설사를 한다거나 하면 수의사님께 연락해 즉시 진료를 받아보게 합니다.



변이 녹색 빛을 띄면 지방을 잘 흡수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이런 날은 먹는 분유의 종류나 농도를 바꿔주기도 하지요.

뭔가 아기 동물들에게 어울리지 않는 단어이지만, 간혹 '변비'에 걸리기도 해요. 아무래도 먹는 것은 있는데 운동량이 떨어지니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요? 그럴 때 해결하는 것 역시 '배 마사지 기능사'로 변신하는 우리 사육사의 몫입니다.^^


걷기 시작하면 운동량도 많아지고 스스로 소화도 잘~ 시키겠죠? 


얼른 무럭무럭 튼튼하게 자라거라.

엄마 팔에 근육 붙기 전에 ^^;;;


오늘도 묻습니다.


"은호, 너... '변'한거니?"







STORY/생생체험기 2015. 1. 28.

눈 덮인 에버랜드, 겨울철 즐길거리 양대산맥을 체험하다!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김미희 입니다.

요즘 에버랜드에서는 스노우페스티벌이 한창인데요~ 모처럼 만에 파란 하늘에 날씨가 화창해 이 때다 싶어 냉큼 에버랜드에 다녀왔지요!



먼저 에버랜드 정문에서부터 얼음동굴로 들어가는 느낌이 가득~~ 

거대한 스노우 캐릭터 모형이 저를 반기고 있더군요.  



그리고 스노우페스티벌을 직접 몸으로 경험하기위에 가장 먼저 달려간곳! 바로 알파인 빌리지인데요



알파인 빌리지에서는 이렇게 이색적인 이글루와 북금곰, 펭귄이 저를 반겨주더라구요. 북극곰 펭귄들과 사진도 찍고, 이글루안에도 들어가보았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사진 찍으면 정말 색다른 풍경이 나온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에버랜드의 겨울에 즐길거리 양대산맥을 즐겨보실까요?



이어 달려간 곳은 바로 에버랜드의 자랑 다양한 눈썰매가 있는 스노우버스터였는데요! 에버랜드 스노우 페스티벌 하면 바로 이 스노우버스터를 빼놓을수 없겠죠~


인기만점 스노우버스터는 모두 3종류가 있는데요



먼저 아래쪽에 있는 융프라우 썰매! 오전이었는데도 저처럼 눈썰매를 즐기시는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제가 안 타볼수 없겠죠?^^ 융프라우 썰매타로 고고~~



아...위에서 보면 정말 길고 아찔한 높이인데..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군요!

실제로 타보면 절대 무시못 할 속도감과 스릴까지 겸비한 눈썰매랍니다..ㅎㅎ


아쉬운 점은 너무 금방 내려온다는...흑



뒤이어 찾아간 그 곳은 바로 아이거 썰매!


아이거썰매는 1인용과 2인용으로 나뉘어있는데요. 저는 지인과 함께 2인용에 도전했어요!! 

와~~~ 정말 스릴 넘치는 눈썰매였어요..1인용과는 또 다른 느낌 (아마도 무게가 2배니까?ㅎㅎ) 꼭 한번 타보세요. 강력 추천!!



열심히 즐긴후에는 몸을 잠시 따뜻하게 녹여주는것도 필요하겠죠. 그래서 선택한 이 녀석, 꼬치어묵!!



김이 모락모락나는 꼬치어묵으로 약간의 허기도 달래고, 몸도 녹여주셔야 오래오래 에버랜드의 스노우페스티벌을 즐기실수 있답니다.



그리고 각종 치즈들이 들어간 핫바는 덤!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모짜렐라 치즈핫바~ 피자처럼 치즈가 마구 늘어나지는 않지만..그래도 쫄깃한 식감이 있는 핫바네요!!



까망베르치즈가 듬뿍 들어간 까망베르 치즈핫바도 맛있게 냠냠♡



알파인빌리지에서 스노우버스터를 즐기고 몸을 녹이셨다면 그 다음 코스, '사파리월드'로!!



지금 사파리월드에서는 2월 22일까지 스노우사파리가 열리고 있으니까요. 

잊지 말고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스노우사파리에서는 이렇게 화려한 얼음빙벽과 함께하는 각종 맹수들을 만날수 있는데요. 귀여운 백호들의 평화로운 일상에 푹 빠졌습니다.ㅎㅎ



겨울을 즐기는 귀여운 곰도 만나보시고 함께 겨울을 즐겨보세요~



요즘 날씨가 춥다고 집에만 계시는분들 많으실것 같은데요.

춥다고 집에만 계시지마시고, 에버랜드에서 에버랜드의 스노우페스티발과 함께 얼마 남지 않은 겨울을 제대로 즐겨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에버랜드, 신나게 즐기는 '참여형 공연' 풍성

캐릭터와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땀'나는 겨울 즐기기

 어메이징 토이클럽, 판타스틱 밴드 등 다양한 참여형 공연


환상적인 빛 축제에 맞춰 화려한 야간 공연도 펼쳐져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로맨틱 포토타임,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익사이팅 겨울 축제 '스노우 페스티벌'이 한창인 에버랜드가 손님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신나고 즐거운 실내외 공연을 풍성하게 마련했습니다.


먼저 3월 1일까지 대형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캐릭터 댄스 갈라쇼 '어메이징 토이 클럽' 매일 3회씩 진행됩니다.




'어메이징 토이 클럽'에서는 레니, 라라, 에버베어 등 에버랜드 인기 캐릭터들과 장난감들이 등장해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힙합, 레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화려한 댄스와 군무를 펼쳐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이 함께 관람하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공연 전 프리쇼를 통해 손님들에게 공연에 등장하는 댄스 동작과 노래를 미리 가르쳐 줘 공연 중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마지막에는 캐릭터들이 객석으로 내려와 손님들과 함께 댄스 타임을 펼치는 등 손님들이 직접 참여하며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요.


매회 공연마다 춤을 잘 따라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린이 손님 1명에게는 '레니 라이팅 팔찌'도 선물합니다.



알파인 빌리지에서는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공연이 3월 8일까지 진행됩니다.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공연에는 라이브 밴드의 신나는 음악에 맞춰 레니, 라라 등 에버랜드 인기 캐릭터들이 댄스 공연과 드럼 연주를 펼치는데, 공연 중간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날 따라 해봐요' 등 추억의 놀이를 손님들과 진행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기 좋습니다.


한편 환상적인 빛의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는 야간에도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는데요.

우선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음악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지며,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을 배경으로 반짝이는 전식(電飾) 의상을 입은 이솝 빌리지 캐릭터들이 댄스 공연과 함께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로맨틱 포토타임'도 진행됩니다.


또, 매직 가든에서는 사랑을 테마로 한 음악들에 맞춰 화려한 불꽃놀이, 조명, 특수효과, 영상 등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더 스카이'가 3월 1일까지 금요일, 토요일 및 설 연휴에 진행됩니다.


일부 공연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기호랑이다이어리] #2. 은호, 눈을 떴어요~!

'아기호랑이 다이어리'에서는 에버랜드 동물원 사육사가 직접 작성한 아기 호랑이(12월24일생)의 성장 일기를 소개합니다. 아기 호랑이가 멋진 어른 호랑이로 성장하는 그 날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1월 15. 목요일


몸무게 : 1,300g

특이사항 : 은호, 눈을 떴어요~!

 

아기동물들의 보금자리는 오늘도 평화롭고 조용합니다.


하지만, 우리 은호에겐 그 어떤 날보다 감격스럽고 신비로운 날이 아닐까 싶네요.

 

태어나 처음으로 눈을 떠 세상의 빛을 본 날이기 때문이죠.

 

본인 앞에 펼쳐진 이 세상이 궁금하고 신기하기만 한 이 녀석은 이게 무슨 일이지 싶어 연신 눈을 꿈뻑꿈뻑 거립니다.

  

 

이내 적응을 했는지 기분이 무척이나 좋아보입니다.

 

은호를 따라 저 역시 웃음이 나는 건 또 왜일까요...ㅎㅎ

 

 

 

지난 아기사자 '애기'의 성장기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맹수들은 이빨이 나는 시기에 특유의 야수 본능과 자신의 성격(!?)이 함께 나온다고 볼 수 있어요.

 

 

보시는 것처럼 아직 이빨이 나지않은 채 맨질맨질~ 잇몸 대방출 ^^

 

호랑이도 생후 50일 정도부터 이빨이 나기 시작하고, 60일 정도가 되면 다진 고기를 먹고 지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순한 초식동물이든 맹수의 새끼이든 크게 다를 바 없이 하루 대부분을 이렇게 '숙면'과 함께 하고 있지요.

 

 

 

 

지금도 좋은 꿈을 꾸고 있나 봅니다.

 

뒤척이지도 않고 배를 내민 채 단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이 세상 가장 편해 보이네요.^-^

 


잠깐, 사육사의 한마디!

 

아기사자 '애기'와 마찬가지로 은호도 제대(태어나면서 어미와 연결되어 있던 탯줄을 잘라낸 흔적, 보통 생후 1주일이 지나면 자연스레 말라서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가 떨어졌는데, 마치 자신이 이 만큼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자랑하듯 배를 내밀고 자고 있네요.ㅎㅎ


 

STORY/생생체험기 2015. 1. 23.

스노우 페스티발 즐길거리 탐방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의 김미희 기자입니다. 요즘 에버랜드에서는 스노우 페스티벌이 한창인데요~ 스노우 페스티벌의 즐길거리! 어떤것이 있나 제가 직접 경험하고 왔답니다.

 

 

먼저 에버랜드 정문에서부터 얼음동굴로 들어가는 느낌이 가득~ 스노우가 저를 반기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스노우 페스티벌을 직접 몸으로 경험하기위에 가장 먼저 달려간곳! 바로 알파인 빌리지인데요.

 


알파인 빌리지에서는 이렇게 이색적인 이글루와 북금곰, 펭귄이 저를 반겨주더라구요. 그래서 북극곰 펭귄들과 사진도 찍고, 이글루안에도 들어가 보구요~

 

 

 

 

이어 달려간 곳은 바로 에버랜드의 자랑, 다양한 눈썰매가 있는 곳이었는데요. 에버랜드 스노우 페스티벌 하면 바로 이 스노우버스터를 빼놓을 수 없겠죠~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는 모두 3종류가 있습니다.

 

 

먼저 아래쪽에 있는 융프라우 썰매!
오전이었는데도 저처럼 눈썰매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융프라우 썰매 타러 고고~~

 

 

위에서 보면 정말 길고 아찔한 높이인데요, 실제로 속도감과 스릴까지 겸비한 눈썰매랍니다ㅎ 아쉬운것은 너무 금방 내려온다는거...흑

 

 

 

이어 찾아간 곳은 아이거 썰매! 아이거 썰매는 1인용과 2인용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저는 지인과 함께 2인용 도전!!! 와~~~ 정말 스릴 넘치는 눈썰매였어요. 1인용과는 또 다른 느낌~~ 꼭 한번 타보세요!

 

 

열심히 즐긴 후에는 몸을 잠시 따뜻하게 녹여주는 시간도 필요하죠~ 그래서 선택한 꼬치어묵!

 

 

김이 모락모락 나는 꼬치어묵으로 약간의 허기도 달래고, 몸도 녹여주셔야 오래오래 에버랜드의 스노우 페스티벌을 즐기실수 있답니다.

 

 

그리고 각종 치즈들이 들어간 핫바는 덤!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모짜렐라 치즈핫바~ 쫄깃한 식감이 있었어요^^

 


까망베르치즈가 듬뿍 들어간 까망베르 치즈핫바도 맛있게 냠냠!

 

 

 

알파인빌리지에서 스노우버스터를 즐기고 몸을 녹이셨다면, 바로 옆 사파리월드로!!

 

 

지금 사파리월드에서는 2월 22일까지 스노우사파리가 열리고 있으니까 잊지말고 들려보시길 바래요~

 


스노우사파리에서는 이렇게 화려한 얼음빙벽과 함께하는 각종 맹수들을 만날수 있는데요, 귀여운 백호도 만났어요.

 

 


겨울을 즐기는 귀여운 곰도 만나보시고 함께 겨울을 즐겨보세요~

 

 

요즘 날씨가 춥다고 집에만 계시는분들 많으실것 같은데요, 춥다고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에버랜드에서 에버랜드의 스노우 페스티발과 함께 얼마 남지 않은 겨울을 제대로 즐겨보시는것은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1. 22.

연인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겨울 에버랜드 데이트


연인들과 함께하는 겨울 에버랜드 데이트, 마냥 겨울에 에버랜드를 가면 무엇을 해야할지, 무엇을 보아야할지 애매하셨죠?


그래서 준비해보았습니다! 겨울 에버랜드 데이트 이야기! 



# 연인들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는 사랑의 러브랜턴!



겨울에도 계속되는 사랑의 러브랜턴! 연인들의 따뜻한 사랑을 볼 수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 전구입니다.

서로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작은 전구안에 담에 사랑의 매직트리와 러브랜턴 터널에 달면 된다고 합니다. 



러브랜턴 터널은 겨울에는 볏짚들 사이에 둘러쌓여 숨겨져 있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각각 사랑을 담은 전구들이 모여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네요. 



# 아름다운 사진을 연인과 함께




지난 11월부터 시작이 된 에버랜드의 야간 불빛 축제인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덕분에 에버랜드의 야간은 은하수가 내려앉은듯한 형형색색의 불빛들로 가득차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SNS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보고 와서 방문하고 감탄하더라구요. 





특히 불빛들로 반짝반짝 꾸며놓은 정원들 사이사이마다 연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포토스팟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꼭 사진은 한두장이라도 남겨가는걸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 사랑하는 연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방한용품




차가운 바람이 불고 공기가 차가워서 몸을 더욱 따뜻하게 해줄 무언가가 필요하다면?! 상품점에 들려보세요. 귀엽고 깜찍한 동물모양의 장갑, 귀마개, 긴 모자 등등… 



요즘 어린이같이 보여도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잇 아이템! 



# 방문하기전에 꼭 홈페이지 둘러보고 가기! 


사실 이러한 정보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미리 한번씩 가.볍.게 둘러보기만 해도 모두 얻을 수 있어요! 특히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있는 웹진을 통해 구경을 한다면 ~ 뭐가 있는지 알 수 있다는 점! 



이렇게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들어가게 되면, 메인에서 바로 큰 이벤트 행사가 무엇인지 알 수 있어요~~ 관련 탭들을 클릭해서 들어가게 되면은… 




현재 진행중인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프로그램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추천하는 음식이나 상품들, 볼거리들을 확인 할 수 있으니~~ 방문전에 꼭! 확인해보고 방문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1. 22.

맛과 멋이 있는 에버랜드 겨울철 먹거리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기기 위한 필수 코스!

바로 에버랜드가 선보이는 특별한 겨울 메뉴를 소개해 드리기 위해 찾아온 위드 에버랜드 2기 기자 손승은입니다.



저희 가족이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스노우 버스터를 타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들른 알프스쿠체입니다.


유럽 노천카페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곳 알프스쿠체에서는 피자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크리스마스 윈터 떠먹는 피자 세트'와 '튀김우동'을 주문했습니다.





야외에서도 머리 위쪽에 히터가 있어 추운 날에도 겨울 분위기 즐기며 따뜻한 음식을 먹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  인기지수   ★

•  군침지수      


슬라이스 치즈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맛있게 올라가 있는 크리스마스 윈터 떠먹는 피자.

살짝만 포크로 떠봐도 치즈가 쭉~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어 쫀득쫀득하고 토핑으로 올라간 베이컨과 감자가 씹히는 맛이 일품인 피자입니다. 가격도 단품 13,300원, 음료가 추가되는 세트는 14,300원. 가격 대비 꽤 맛있는 피자 적극 추천합니다.



•  인기지수    

•  군침지수  



추운 겨울에 빠질 수 없는 메뉴는 단연 우동이겠죠! 쿠체 스페셜 튀김 우동은 눈썰매를 즐기고 내려와서 먹으면 더 맛있는 메뉴랍니다.


바삭한 튀김과 탱글탱글한 우동면이 어우러져 그 궁합이 최고! 시~원한 국물 또한 일품이네요. 

스노우버스터를 즐기셨다면 꼭 맛보셔야 합니다.

  


스노우버스터를 신 나게 즐기니 금세 허기가 지네요. 피자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저녁 메뉴도 피자 당첨!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눈 내리는 갈릭 피자"를 판매한다는 캐스터 분의 얘기를 듣고 쿠치나 마리오로 가보았습니다.


'마리오 아저씨의 부엌'이란 뜻의 피자&파스타 전문 레스토랑 쿠치나 마이오는 장미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후회 없는 곳이랍니다.





화덕에 바로 구워 나온 피자 '눈 내리는 갈릭 슈림프 피자'는 바삭바삭한 도우 위에 달콤한 블루베리, 고소한 갈릭, 쫀득하게 씹히는 치즈와 새우의 궁합이 딱 어우러져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한번 들면 손을 놓을 수 없게 됩니다.


가장 마지막에 남은 한 조각은 어쩔 수 없이 가위바위보로 결정.먹지 못하면 억울해지는 맛!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피자, 얇은 도우와 바삭한 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  인기지수       

•  군침지수  ★☆   


!!! 맛있는 피자를 먹고 나오니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하는 거 아니겠어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야경을 배경으로 에버랜드에 눈이 내리니 더욱 환상적이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로맨틱 바.


 



 로맨틱 바에서 따뜻한 칵테일 스마노프 허니 유자, 자몽 그리고 베일리스 밀크를 주문하고 로맨틱 버스 안으로~


따뜻한 버스 안에서는 칵테일, 맥주, 초콜릿 등과 함께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의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답니다.

 




세 가지 음료 다 맛있었지만 스마노프 허니 유자가 제 입맛엔 딱이었어요. 유자 향이 버스 안에 가득 퍼져 맛과 향, 모두 만족스러웠던 음료랍니다.


따뜻한 칵테일 한잔 마시니 추위는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아무리 추워도 한번 들어가면 집에 돌아가기 싫어지는 곳.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고 맛있는 에버랜드만의 특별한 메뉴가 있어 더 즐거워지는 곳.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겨울을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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