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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가든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9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3. 28.

에버랜드 튤립축제도 즐기고 인생샷도 잔뜩 건져보자!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지금, 

에버랜드의 튤립 축제를 즐깁니다”



“오늘은 방해받지 않고, 분위기에 취하고 싶다.”

“그래서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향기로운 봄을 맞이한 에버랜드



추운 겨울이 지나고

에버랜드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할로윈에는 호박 마차가,

겨울에는 하얗게 내린 눈이 있던

에버랜드 입구에는 예쁜 꽃마차가 생겼어요!


꽃마차에서 친구, 가족과 함께

예쁜 사진도 남기고요!!



에버랜드의 곳곳이 봄으로

물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할로윈 축제 때는 귀여운 호박과

유령들이 가득했던 기억이 나는데 말이죠.



에버랜드의 매직트리에도

예쁜 꽃들이 활짝 피어있어요!



그 아래는 꽃으로 만들어진

염소?와 토끼도 있어요.


조화로 만들어진 조형물이었지만

곧 나비가 날아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겨우내 하얀 눈이 내려있던

포시즌스 가든의 트리에도

예쁜 꽃이 피었네요!



스낵코너에도 봄이 왔어요!!

딸기 츄러스와 예쁜 매화가

그려진 핫도그까지!

향긋한 꽃 냄새가 날 것 같죠??



2. 에버랜드의 튤립축제에는

얼마나 다양한 꽃이 있을까?



316일에 시작된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튤립 뿐만 아니라 수선화, 무스카리 등

90100만 송이의 봄꽃이

포시즌스 가든을 채우고 있다고 합니다.



백만 송이라니!

에버랜드 어디에서나 꽃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얘기!



튤립이 이렇게 색이 다양하고 예뻤나요?

막 피어나는 튤립부터 활짝 핀 튤립까지!



특히나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발길 닿는 곳마다

형형색색 다른 색과 종류의

튤립을 볼 수 있어요.


3. 2019 에버랜드 튤립축제,

튤립의 나라에서 온 화가 몬드리안과 함께



튤립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라가 있나요?

바로 네덜란드가 생각이 나요!



네덜란드의 국화가 바로 튤립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우리는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라고

부르기도 해요!



2019년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추상화 대부! 화가 몬드리안

함께 한다고 합니다.



몬드리안의 그림을 집에 들이십시오.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최근 드라마에 뇌운동에

도움을 준다고 나와 화제가 되었던

화가 몬드리안의 그림들.



그 몬드리안의 작품으로 들어가

주인공이 되는 느낌!



포시즌스 가든 곳곳에 있는 조형물에서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포시즌스 가든 옆에 있는

암스테르담 레스토랑에도

아트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있어요.



이곳에서는 화가 몬드리안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아트 스튜디오에서는

미러형 터널, 터치라이트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몬드리안의 작품을 체험할 수 있어요.



또 메시지 월에

메시지를 남기는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저도 친구와 함께 짧은 메시지를 남겨보았어요.



그 밖에도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아트박스에서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을 체험해 보세요!



사파리월드 앞 가족 동산에도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을 브릭으로 만들어

블록 쌓기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브렌시아존’이 마련되어

가족과 함께 쉬어 갈 수 있어요.



4. 튤립축제에서 구역별

인생샷 찍는 방법



자, 다시 에버랜드 입구로 돌아가

그 곳에서부터 한번 볼까요??


예쁜 튤립과 함께 입구를 지키고 있는

레니와 라라!


그 앞에 있는 벤치에서

일명 “에버랜드 입장 인증샷”을 찍어요!



에버랜드의 상징 “매직트리”


시즌마다 테마가 바뀌는 매직트리

여기가 인증샷 포인트에요!


매직트리가 다 나오게 찍는 사진도 예쁘지만!



매직트리 아래에 있는 꽃에 앉아 찍어도 예쁘고요!



이렇게 구슬 속에 비친 모습을

찍는 것도 재밌어요!



매직트리 반대편으로 돌아가면

또 다른 포토스팟이 있어요.



작은 토끼 위에 앉아 개구쟁이처럼

재밌는 사진을 찍기도 좋아요!


아직 에버랜드 입구인데

벌써부터 이렇게나 포토스팟이 많다니!!



이솝 빌리지 쪽으로 내려가 볼거에요!


이솝 빌리지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예쁜 꽃들과 함께 귀엽고 사랑스러운

문구가 적혀 있어요.


여기서 재미있는 사진을

남기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하이라이트!

여기가 명당입니다!


바로 화가 몬드리안과 함께하는

포시즌스가든의 튤립축제 



포시즌스 가든에 들어서면

귀여운 곤충 탈을 쓴 캐스트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여기서도 한 장 찍어야겠지요??



꽃밭에 놓여져 있는 쿠션에 앉아

친구와 함께 사진도 남기고



에버랜드의 신전 무대 앞 화단에 마련된

튤립 언덕 사이에 난 길에 서면

꼭 튤립 필드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나요.



셀카를 남겨 보기도 하고

예쁜 튤립을 카메라에 담기도 하다 보면

어느새 훌쩍 시간이 지나 있어요.



또 포시즌스 가든을 돌아다니다 보면

카메라가 바닥에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여기가 ‘포토스팟’



예쁜 꽃 앞에 앉아 사진을 찍으면

내가 꽃인지 꽃이 나인지

(헿…>_<)



5. 놀기도 좋고

인생샷 찍기도 좋은 옷차림은?!



에버랜드에서 축제만큼 중요한

“놀이기구” 즐기기~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 만큼

편안한 복장도 중요해요.


여기저기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청바지는

개구쟁이 같은 사진을 찍기에도

놀이기구를 타기에도 좋아요!



또는 예쁜 꽃과 잘 어울리는

하늘하늘한 원피스!

이때 너무 여성스럽지 않도록

외투는 조금 캐쥬얼하게 걸쳐주는 센스!



튤립축제가 한창인 3~4월에는

해가 지거나 날이 흐리면

살짝 쌀쌀할 수 있어서


도톰한 외투를 가져가서

따뜻한 낮에는 물품 보관함에 넣어두시고,

해질녘 꺼내어 착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꽃샘추위가 가실 4월 초가 되면

에버랜드에는 매화가 열린다고 하니,

에버랜드에서 향기로운 봄을 느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3. 28.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봄나들이 가즈아~!

에버랜드 튤립 축제가 시작하는 3월 16일

부푼 마음을 안고 아이들과

에버랜드로 총총총~ 봄나들이 다녀왔어요~



오후부터 날이 포근해질 거라는

일기예보를 찰떡같이 믿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봄나들이 나왔는데

이 날은 생각보다 날이 쌀쌀했어요.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에 당황했지만

예쁜 꽃들로 새로 단장한 에버랜드 안에 있으니

마음만은 포근~ 포근~



계절마다 마법처럼 변해있는

에버랜드 매직트리의 화사한 꽃장식을 보니

봄이 오고 있음이 실감 나네요~


오늘은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핫플레이스만을 톡톡! 뽑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첫 번째 장소는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



아이들과 친구들과 연인과 함께

에버랜드로 미리 찾아온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나들이 온 사람들이 많았어요~



날씨가 아직은 쌀쌀하여

꽃봉오리만 실컷 보고 오는 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저의 걱정과는 달리 튤립이 활짝 피었더라고요~



올해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추상미술의 대가, 화가 몬드리안의

예술세계를 튤립으로 만나는 특별한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입니다.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감성적인 문구와 함께 하는 포토타임!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수험생 방에 걸어놓으면 좋다는ㅎㅎㅎ

이 유명한 작품도 포토존으로 재탄생되었네요~



화사한 꽃들과 함께하니

어디에서 찍어도 인생샷 나오고요~



귀여운 말풍선도 종류별로 다양하여

취향에 맞게 상황에 맞게 찍을 수 있는 센스!



꽃과 함께라면 고전적인

꽃받침 포즈가 빠지면 섭하죠~ㅋ



포시즌스 가든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포토스팟이 한군데 더 숨어있는데요~

바로 가든 중앙에 있는 플라워 하우스랍니다~



음악과 함께 사각 전구의 불빛이 

형형색색 변하여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플라워 하우스!


튤립으로 가득한 가든 안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일행끼리 입장할 수 있어 한적하게

우리만의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으니

꼭~ 들러 주세요^^



두 번째 장소는

홀랜드 빌리지 옆에 위치한

아트 스튜디오



평면으로만 보던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어메이징한 공간!


미디어 아티스트

박제성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는 곳이랍니다~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 속에 볼 수 있는

빨강, 파랑, 노랑... 원색의 카드 위에

메시지를 적어 빛이 떨어지는

프레임 월을 장식하는 공간, 메시지월


아이들은 각자 어떤 꿈과 희망을 적었을까요?!



아직 한글을 다 떼지 못한 아들은

자신이 아는 한글을 총동원하여 적어놓았고요~ㅋ



딸은 가족의 행복을 적어놓았네요~

고사리손으로 걸어놓은 아이들의

희망 메시지 모두 다 이루어지길...



패브릭 소재 또는 다양한 재질의

요소들을 촘촘하게 매달아 꾸민 프린지



손으로 화면을 터치할 때마다

컬러가 변하고, 조도가 변하여

나만의 패턴을 완성할 수 있는

라이브 패턴도 손으로 터치, 터치!



아트 스튜디오에서

제일 인기가 많았던 공간은

바로 만화경 공간이에요~



육각형의 만화경 속에

들어와 있는 착각이 들 정도로

화가 몬드리안의 절제된 색감과 패턴을

무한한 빛과 공간 속에서 움직이는 작품으로

신비롭게 재창조한 공간!



마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가 처음 이상한 나라로 떨어졌을 때의

기분이 이렇지 않았을지..


무한대로 펼쳐지는 빛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

어른들도 아이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에

빠질 수 있는 체험공간이랍니다~


사진도 잘 나오는데,

영상을 찍어보시면 정말 매력적인

영상을 만나실 수 있을거예요!



세 번째 장소는 브렌시아 존



Brick과 Querencia의 합성어로

브릭과 함께 놀며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 수 있는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초록 초록 인공잔디밭 위에

커다란 브릭으로 만들어진

동물 모형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브렌시아존



저희가 간 날은 첫날이라 그런지

오후 1시부터 오픈했는데


현장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은

변동될 수 있다고 하니

에버랜드 앱을 통해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집을 만드는 친구들도 있고,

성벽을 쌓는 친구들도 있고,


저희 아이들도 한자리 잡고

무언가를 뚝딱뚝딱 만드는 중이에요~



브릭이 워낙 크다 보니

금세 멋진 대형 총과 칼이 완성!



아빠의 희생으로 아이들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덕분에 저는 꿀 같은 휴식 시간 챙기고요~ㅎ



미끄럼틀과 놀이 시설이 함께 있어

브릭도 만들고 뛰어놀 수도 있는

복합놀이 공간이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죠?


아이들과 함께 봄날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과 함께하여

아이들의 뇌 운동이 아주 활발해지는 곳!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을 위해서라도

에버랜드 튤립축제, 꼭 들러보셔야 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

10월의 가을, 지금 에버랜드는 어떤 모습일까?




그렇게 덥고 덥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가을 역시

잠깐 스쳐 지나가며 겨울이 올 것 같아요.


10월, 지금 이렇게 날 좋을 때

최대한 많이 다니고 놀고 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더욱 더

가을의 에버랜드를 소개하고 싶은 이 마음!

 

가장 날 좋을 때,

에버랜드의 모습은 색다르답니다.


지금 에버랜드에 오면

어떤 풍경을 볼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알려 드릴께요!


날씨 참 좋은 날 어디 갈지 고민이셨다면

꼭 꼭 참고해보세요 :D

 



요즘 뭐 날씨 최고죠.

 

저도 점심쯤 지나서 에버랜드에 왔는데요

주차장에서부터 예쁨이 느껴진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매직트리가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모두가 커다란 나무만 찍을 때

저는 이렇게 나무 윗부분만 나오게 찍어봤어요.

 

꽃 속에 숨어 있는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웠거든요.

 



매직트리를 지나 마르쉐 오 플라워까지

에버랜드는 지금 활짝 핀 꽃으로 가득하답니다.


꽃이 정말 예쁘긴 한데, 혹시 이성친구와 온다면

“꼬..꽃보다 네가 더 예..ㅃ..” 

(이하 생.략.한.다)

 


가을 하면 또

멋진 풍경과 함께

자연을 느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연을 느끼기 위해서는

주토피아 방향으로 내려가서 장미원 코스로

이동하는 것이 좋은데요 :D

 

저 역시 주토피아 방향으로 먼저 내려갔습니다.


가는 길에 벌써부터 이렇게 가을이 물 든

단풍을 볼 수 있었어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_+

 

# 바람의 숲길



판다 있는 방향까지 내려오셨다면

두 갈래길이 나오는데요.

 

바람의 숲길 오른쪽으로 내려가시길 추천해요.


좋은 풍경과, 손오공 같은

황금 원숭이를 만날 수 있거든요.

 



에버랜드에서 이런 웅장한 풍경 보신적 있나요?

바람의 숲길로 내려가시면

통 유리로 만들어진 전망을 감상 할 수 있어요.

아무 때나 다 예쁜 것이 아니라

지금! 10월! 가을이 가장 예쁜시기에요.

 

 

# 주토피아



날이 좋아 동물들도

엄청 활발하게 노는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가을 날의 배경이 더해져서

훨씬 실감나고 매력 있어요.

 

동물원도 계절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사진 속 코아티 뿐 아니라

사막여우도 엄청 뛰어 다니던데

가을 주토피아 꼭 놓치지 마세요 :D

 

 

# 퍼레이드





주토피아에서 장미원으로 가는 길에

퍼레이드를 마주했는데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펼쳐지고 있었어요.


매일 퍼레이드를 볼 수 있으니

시간에 맞춰 에버랜드의 필수 관람 코스인

퍼레이드도 함께 챙기세요.

 

 

# 소소한 볼거리들



여긴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이에요!

 

저도 처음에 에버랜드 갔을때는

놀이기구에 환장해서 줄만 서고 하느라

주변을 둘러볼 겨를이 없었거든요.

 

최근에 자주 오면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예쁜 풍경들이 많더라고요!

한 번 주위를 둘러보세요, 이처럼 모든 길에

소소한 볼거리들이 가득하답니다.

 


이곳은 포시즌스 가든쪽~

이렇게 예쁜 장소들과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들이 굉장히 많아요.

(참… 에버랜드… 정말 갈대 같은 매력…)

 

 

# 포시즌스가든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했습니다.

 

가장 많은 꽃과,

사진 찍기 좋은 컨셉의 장소가 많아요.

 


요래 딱 보면 진짜 이쁘죠?

에버랜드 미니어처까지 있어서

놀고 찍고 구경하기에 너무나 좋은 장소!

 

 

# 홀랜드빌리지




포시즌스가든 바로 뒤에는

홀랜드 빌리지가 있습니다.

 

여기는 진짜 이국적인 장소인데요.




야외에서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유럽느낌이 물씬 나는

홀랜드 빌리지에서 간단한 식사도 겟 겟!

 

 

# 장미원



마지막으로 에버랜드 가을의 하이라이트를

느낄 수 있는 장소는 바로 장미원입니다~!


앞에 보이는 장미성까지

장미들로 쭉 이어져 있는데

정말 정말 정말 x10 예뻐요!!! x100

 

번쩍번쩍 화려한 장미성은

에버랜드 최고의 핫 스팟이라 볼 수 있습니다.

 

 

장미성 앞에 있는 황금 마차는

직접 눈으로 봐야 제 맛!!

 

 


뿐만 아니라 사랑의 러브랜턴도

장미원의 분위기를 한껏 올려줍니다 :D

 

 

# 레드 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참, 장미원을 돌다가 발견한

레드 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특별한 페스티벌을 하고 있답니다.


축제 이름만 들어도 침이 나올 것 같은

바베큐 페스티벌!!!

 



 

각 나라의 바베큐를 먹어 볼 수 있어요.

 

 

눈 앞에서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T-T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데코도 정말 예쁘게 잘 돼있더라구요~

 

 

 

저는 한국식 스타일인

소떡소떡을 주문했습니다~

 

 

정원 사이에 테이블이 있어서,

분위기 장난 아닙니다 : )

 

 

게다가 예쁜 스티커까지 함께 줘서

맛도 재미도 모두 잡은 페스티벌!


특히 스티커에 적혀있는

인생은 고기서 고기다 라는 멘트도…

너무 웃기네요ㅎㅎ

 

 

# 뷰잉데크



마지막으로 장미원을 더욱 재미나게

감상할 수 있는 뷰잉데크를 소개할게요.

 

이 곳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마 가보시면 깜짝 놀랄겁니다.


너무 평화롭고 한적하고

게다가 풍경까지 좋아서 :D

 



뷰잉데크에서 본 에버랜드의 장미원입니다.

말이 필요 없겠죠?

 

 

옆으로 장미성도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기대 하는 건,

이 곳에서 불꽃쇼를 보는거예요.

 

나중에 불꽃쇼 후기도

함께 올려보도록 할께요.

 


10월, 놓치면 정말 아쉬운 에버랜드의 가을!

힐링과 어트랙션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요 : )



STORY/생생체험기 2018. 9. 5.

푸른 녹색의 향연! 8월의 포시즌스 가든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의 안식을 찾게 되는 포시즌스 가든!

매 계절을 나타내는 에버랜드의

대표 가든이자 방문객들의 힐링 공간인데요~


끝나가는 여름을 마지막으로 만끽하기 위해

녹색으로 물들인 포시즌스 가든에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꽃 축제가 끝나도

포시즌스 가든은 항상 아름답습니다!

정말 여름을 잘 표현한 그린로드인데요~


이렇게 걷는 길조차 너무 예뻐서

포토 스팟이 될 수밖에 없는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보라색의 꽃.

에버랜드 가든에서 만나는

향의 여왕 라벤더입니다!


긴 꽃대 끝에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드문드문 달리는 것이 특징인데요.


관상용이나 꽃과 식물체에서

향유를 채취하기 위해서 많이 키운다고 합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아름다운 향이 풍겨나온다면~

그 주역은 바로 라벤더!



포시즌스 가든의 미니어처 이솝빌리지입니다!

녹색 빛으로 물들인 여름 배경의

이솝 빌리지는 더욱 생기 있어 보이는데요~


이솝 빌리지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항상 저 자리에 있는

레니와 라라는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포시즌스 가든 주위에 있는

건물들도 미니어처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면 미니어처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지만 실제로 보면

앙증맞고 굉장히 아기자기합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장미원으로 넘어가는 길!

로맨틱 타워 트리를 마주하게 됩니다.



드디어 도착한 장미원!

색색각각의 장미들은 여전히

장미원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장미축제가 열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개월이 다 돼 가는데도

곳곳에 피어 있었는데요.


가을이 오면 가을장미들이 또 한 번

개화한다고 하니 기대해봄직합니다!



로즈 가든을 쭉 들어오면 만나는 로즈 월크

이 길을 걸으면서 아름다운 장미들은 감상하고

예쁜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이름 그대로 장미가 펼쳐진 길이네요~



비너스 여신상과 색색 각각의 장미

장미원에는 정말 다양한 색깔의

장미를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색을 냈는지

신기할 정도로 많은 장미가 있는데요~

색뿐만 아니라 자세히 살펴보면 생김새도 제각기입니다!



정열과 사랑의 붉은 장미!

얼마 전 '여왕의 귀환'이라는 이름으로

성황리 마무리됐던 축제의 주역이죠.



에버랜드 프로 방문러라면

이 친구가 낯익으실 텐데요~


바로 포시즌스 가든 앞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었던

바로 그 친구입니다!


어느새 자리를 옮겨

장미원에 이렇게 앉아있네요~



장미원의 포토스팟

장미 액자입니다!


지난 장미축제에서

장미를 활용한 다양한 토피어리와 더불어

포토스팟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커플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장미원을 가로지르는 중앙 화단은

시원한 물이 흐르는 수로와 다양한

계절 꽃들로 생기 있는 여름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수로를 따라 끝까지 걸으면

장미성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밤에 더욱 화려하고 아름답게 빛나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 장식은 사랑의 러브랜턴!

해가 저물 때쯤 색색의 전구가

매달린 터널에 아름다운 불빛이 들어옵니다.


전구 안에는 사랑을 기약한 편지가 들어있는데요~

터널 속에서 사랑을 속삭이도록

벤치도 마련되어 있으니


사랑하는 사람 또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꼭 이곳을 방문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길고 힘들었던 여름이 끝나고

이제 가을에 들어서는데요.


가을 할로윈을 배경으로

포시즌스 가든에는 가을꽃이

한가득 심길 예정이라고 하네요.


언제나 우리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힐링 가득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이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23.

겨울 낭만의 시작!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알차게 즐기는 방법

요즘 들어 부쩍 밤이 일찍 찾아오는 느낌이 들지 않으신가요?!

느끼셨다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는 겨울을 알차게 즐길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거!!  

 

저는 지금 에버랜드에 가면 낭만적인 겨울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보았는데요! 

짙은 밤을 캔버스로 반짝반짝~ 화려한 빛들의 향연을 볼 수 있다는 에버랜드~

 

제가 살짝 보여드릴테니 심쿵할 준비 하시고, 여러분도 로맨틱한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요♡      



낮에 신나게 어트랙션을 타다 보면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합니다.

 

저는 그 누구보다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빠르게 즐기기 위해 해가 질 때 즈음 이미 '포시즌스 가든'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노을이 지면서 조명이 켜지는 모습을 보는데 넋을 놓고 보게 되더라고요.



 

1. 윈터 애니멀 가든 & 별빛 동물원



에버랜드의 '포시즌스 가든'을 눈부시게 밝혀주는 '윈터 애니멀 가든 & 별빛동물원'을 먼저 찾았습니다~

 

가든 곳곳에는 이렇게 로맨틱하게 꾸며진 포토존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사진을 찍으시길 바라요~>_< 



헛!! 낮에 보았던 귀여운 판다가 이곳에?!! 

 

가든을 거닐면 사파리 분위기 배경음악도 흘러나오고 이렇게 친숙한 동물 친구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0^ 



얼룩말과 기린도 보이네요~ 키가 5m에 이르는 기린 등 모든 동물 조형물은 실제 크기로 전시되었다고 해요! 우와~~



윈터 애니멀 가든에 전시되어있는 동물 조형물은 총 15종 108마리라고 하니 쭉 둘러 보시면서 낮에 보았던 동물들을 하나하나씩 찾아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



플라밍고의 동작도 아주 생생하게 표현해서 마치 살아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플라밍고 밑의 조명과 인테리어가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모습을 연상하게 합니다.

 

로맨틱 타워 트리를 관람하고 애니멀 가든에 진입하면 오른편에는 동물 친구들이 많이 있고 왼쪽에는 커플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형물들이 있답니다 >_<

 

 

2. 로맨틱 애비뉴



조금 더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로맨틱 애비뉴'는 절대 놓치지 마세요~

 

'로맨틱 애비뉴'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바로 LED 장미입니다!

 

에버랜드 LED 장미는 SNS 상에서도 너무너무 유명하죠.

수많은 장미가 빛을 바꾸어 가며 신비한 빛을 내는데 이곳에서는 아무렇게나 찍어도 인.생.사.진이 나온다는 점! 

 

인기 있는 이유가 있어요~



가장 안쪽으로 가시면 '장미성'이 두둥!!

 

일정 시간마다 불빛이 반짝거리는 라이팅 쇼를 볼 수 있어요~~

 

장미성의 하트모양 포토존 앞에는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커플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사랑이 오래간다는 얘기를 듣고 왔나봅니다. 다들 그 얘기를 하면서 찍더라고요(부끄).

  

마치 장미성의 불빛이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마법을 거는 느낌이었습니다 ^0^ 



요즘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로즈키싱하트'!!

 

정말 많은 커플이 이곳에서 다양한 포즈의 실루엣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어요!

 

사진을 찍지 않더라도 다양하고 기발한 커플 포즈를 구경하기 위해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  정말 감탄을 자아내는 신기한 포즈를 취하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3. 로맨틱 타워트리



방문한 날에 마침 에버랜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로맨틱 타워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인스타그램에 에버랜드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로맨틱에버랜드'라고 해시태그를 하면 매주 당첨자를 선정해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추억을 나누면 선물로 돌아오네요ㅎㅎ

 

많은 사람들이 감탄하던 로맨틱 타워 트리 최상단에는 3m 크기의 특별 제작된 별이 환하게 빛나고 있었답니다 >_<


 

로맨틱 타워 트리도 이렇게 빛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사진으로만 이 순간을 담기에는 너무 아쉬웠답니다!

 

 그래서 한가지 팁을 드리면 +_+ 동영상이나 GIF로 로맨틱 타워 트리의 전부를 담아가시길 추천해 드려요! 



로맨틱 타워 트리를 자세히 보니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진저브레드 인형이 장식되어 있었어요!

 

후후~ 트리 안과 바깥에는 판다 인형 등 포인트로 다양한 장식이 많이 달려있으니 유심히 보시면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4. 문라이트 퍼레이드

 


로맨틱 타워 트리를 배경으로 신나게 사진을 찍고 있는데 안내방송이 나오더니 갑자기 불빛이 꺼졌어요!!

 

무슨 일일까요?!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할 시간이었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하는 도중에는 퍼레이드 조명의 집중을 위해 주변의 조명이 일시 소등이 된답니다~ 아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춤도 추고 하이파이브도 하다보면 어느새 퍼레이드가 끝납니다.. 아쉬워라.. 아직도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음악이 귀에 맴도네요 ㅎㅎ;; 

 


로맨틱 애비뉴, 로맨틱 타워 트리, 퍼레이드, 윈터 애니멀 가든&별빛동물원까지!

 

이름처럼 로맨틱한 분위기에 환상적인 조명을 선사하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3월 1일까지 진행되니 에버랜드에 오셔서 누구보다 낭만적인 겨울 밤 보내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8.

에버랜드 포토스팟 TOP 10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친구들 SNS를 살펴보며 캐리비안 베이 사진 사진, 바다 사진, 해외여행 사진을 구경하며 보내고  있던 중..! 끝끝내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어디론가 놀러 가겠다는 결심에 캐리비안베이와 에버랜드 사이에 크나큰 고민을 했답니다. 


결국, 에버랜드로 결정! 친구들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찾은 에버랜드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정문 매직트리 아래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커플... 커플들이었습니다......

많은 커플들이 어떤 포즈로 사진을 찍을지 고민고민 하시는 모습들이 너무나 이뻐보였습니다(눈물)



부러웠던 여자 4명은 다가올 달달한 데이트를 위해 미리 답사온 것이라 생각하고 커플들을 위한 포토스팟을 찾아 나섰습니다. 커플 되고 픈 분들도 주목하세요~ ㅋㅋ

에버랜드 포토스팟 TOP 10 시작할게요!



1) 아메리칸 어드벤쳐~매직랜드 무빙워크 옆 사랑의 팻말




입구에서 이솝빌리지를 찾아가다 무빙워크를 보셨을 텐데요! 


길의 왼편을 따라 무빙워크가 있다면 오른편을 따라서는 옆에 문구가 적힌 팻말들이 꽂혀 있답니다. 팻말마다 애틋하고, 예쁜 글귀가 새겨져 있어서 우리 커플과 잘 어울린다! 싶은 팻말에 가서 사진을 찍으면 하고 싶은 말이 담긴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겠죠??


*에스컬레이터 옆이라서 사진 찍을 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커플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음 주의!




2) 포시즌즈 가든의 장미덤불



여름의 꽃을 물어보면 가장 먼저 나오는 대답이 장미 인데요! 


에버랜드의 포시즌즈 가든에도 장미가 만발해 있었답니다. 장미 말고도 수많은 꽃들이 눈에 띄었지만, 붉은 빛의 장미가 사진 찍기에 좋을 것 같아 장미를 선택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장미를 안고 찍어도 예쁘지만 따가울 수 있답니다ㅠㅠ




3) 포시즌즈 가든 공주님 스팟



가든 테라스에서 나와 포시즌즈 가든으로 내려와서 쭉 걷다 보면 왼편에 이렇게 예쁜 포토스팟이 맞이해 줄 거에요! 알록달록 빛깔 사이에서 깨끗한 흰색이 돋보여서 예쁜 사진을 찍기에 딱 맞겠죠??


*남자친구/여자친구 한 명씩 서서 하트를 그리며 찍고 콜라주 하면 예쁜 사진이 탄생!




4) 포시즌즈 가든 꽃길



길을 따라서 양옆에 꽃들이 피어 있는 포시즌스 가든! 정말이지 카메라 렌즈를 어디에 갖다 대도 예쁜 사진이 나올 수밖에 없는 장소에요ㅠㅠ 색색들의 꽃이 가득한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알록달록하고 화사한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거예요!


*어색한 브이가 싫다면 꽃길을 자연스럽게 걸어가는 모습을 연속촬영해 보세요! 훨씬 자연스럽고 예쁜 사진이 나올 거에요 : )




5) 큐피드 가든



드디어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불빛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또한 포시즌스 가든 내에 있는데요, 까만 밤하늘 사이에서 밝게 빛나며 ‘사진 찍어줘’를 외치고 있는 큐피드 가든 아치형 기둥입니다. 각각의 아치형 아래에 각자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면 이 또한 인생 샷!



*야간 개장 때에는 비교적 사람들이 없는 위치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이는 커플이라면 부담스럽지 않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6) 용기 있는 연인들의 성지! 로즈 키싱하트 



이 스팟은 많은 분이 SNS로 접했을지도 모르는 데요, 


커플들의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색깔로 알려주는 신기한 곳이랍니다. 흰색의 가림막 안으로 들어가면 그림자만 보일 뿐, 얼굴은 보이지 않죠. 그래서인지 당당하게 다양한 포즈를 취할 수 있는 스팟이랍니다!


*그림자만 보이긴 하나 많은 사람이 지켜보고 있으므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스킨쉽이 부담스러운 커플들에게는 힘든 곳일 수 있어요


+) 밤의 포시즌스 가든은 LED 조명들로 인해 사진을 찍어도 어둡지 않게 촬영할 수 있어요. 그림자 스팟 이외에도 LED 장미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이나, 주변의 모든 곳에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7) 동물타기 건너편 위니비니






뜬금없이 왜 위니비니냐구요? 일단, 위니비니 건물 자체가 올망졸망 귀엽게 생겼고, 색깔도 다채로워서 발랄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앞에 있는 사탕 조형물을 통해 다양한 연출 샷을 찍을 수 있어요!


*추천포즈 – 사탕 깨물기 / 요정 샷(조형물이나 다른 사람을 요정같이 작아 보이게 찍는 사진)




8) 회전목마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




놀이공원의 낭만은 뭐니뭐니해도 회전목마겠죠? 


돌아가는 회전목마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아무리 못 찍어도 로맨틱한 사진이 나오는 신기한 마법! 


회전목마 사진을 찍었으니 가까운 곳에 있는 게임장 앞에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게임장 앞에서 사진이라니 별로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핑크핑크한 전구로 인해 흔하지 않은 배경을 연출할 수 있다고요~.~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해서 회전목마의 잔상을 남기면 멈춰있는 커플의 모습이 돋보이는 효과!

*회전목마는 낭만의 상징인 만큼 로맨틱한 포즈를 추천합니다 ^^




9) 님프가든



에버랜드 입구에서 걸어오다가 커다란 나무를 지나치면 바로 등장하는 님프 가든이에요. 포시즌스 가든만큼 많은 꽃은 아니지만, 다양한 여름꽃이 전시되어 있어요. 


특히, 님프 가든은 햇빛이 너무 이쁘게 내리기 때문에 따뜻한 색감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커플사진도 좋고, 한 명씩 단독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촬영할 수 있을 거예요!


*유동인구는 많지만 멈춰서 사진을 찍는 사람은 별로 없어서 찍을까 말까 행인들과 밀당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소!




10) 생명의 기운이 가득한 매직트리 



이 곳에서 사진을 안 찍으면 에버랜드를 갔다 왔다고 말할 수 있나요?? 


낮에 들어갈 때 햇빛에 한 번, 밤에 나올 때 불빛에 한번, 최소 2번은 찍고 나온다는 그 장소입니다. 에버랜드 들어가자마자 나무 앞에서 출첵하고 어두워질 때 나오며 강인한 체력을 인증하면 에버랜드 완전정복!! 딱 보기에 TOP 10에서 빼놓을 수 없겠죠?


*사람이 많아서 깔끔한 배경을 찍기는 힘들지만, 에버랜드의 인증샷을 위해서는 지나칠 수 없는 장소!

*나무의 손바닥에 손을 갖다 대면 소리가 나요!




지금까지 에버랜드의 포토존 TOP10을 알아보았는데요, 각각의 포인트들 잘 기억하셨나요?

 

물론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으로 쳐다보는 커플들은 물론, 썸남썸녀가 와도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분위기에 설렘지수 업업! 될것 같지 않나요?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 찍으시고, 멋진 추억 만들면서 더위를 모두 이겨내시길 바라요! 빠이팅!!^^






STORY/생생체험기 2016. 6. 16.

에버랜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4기 활동을 시작하는 첫 기사네요!


오늘의 주제는 바로 ‘에버랜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좀 서늘해 지는 오후에 가서 에버랜드를 즐기는게 낫지 않겠어?'라고 생각하는 고수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어요.ㅎㅎ


16일부터 시작한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축제에서는 야간 즐길거리도 아주 가득가득한데요~ 



오후부터 밤까지.. 


에버랜드를 어떻게 알차게 즐길 수 있는지 제가 조목조목 짚어드리겠습니다.^^ 




에버랜드의 밤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준비한 아이템. 바로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입니다.


귀에서 예쁜 불빛이 반짝거리는 아이템인데요.


최근 에버랜드 개장 40주년을 맞아 특별할인도 하고 있길래 냉큼 2개 구입했습니다. 




착용하면 이런 모습이에요 ㅋㅋ 불빛이 계속 바뀌고 점멸도 해서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템이죠.


레니 크라운의 놀라운 활약상은 이따 다시 한번 알려 드릴게요^^




주말 오후 5시쯤 도착했어요. 놀이기구보다는 공연과 산책,사진촬영 등을 주로 하기로 했는데요.


여름에도 에버랜드를 조금만 살펴보면 그 어떤 계절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무리 바쁘지만 와이프 사진 한 장 정도는 찍어줘야겠죠? 


입구쪽 풍경은 빠르게 pass. 각 계절마다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는 곳! 오늘 우리의 주요 타켓들이 모여있는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으로 고고!! 






에버랜드는 항상 꽃이 풍성한 곳입니다. 그래서 저나 아내도 정말 좋아하는곳이지요.


여름철에도 항상 꽃이 만발하기 때문에 느즈막한 오후에 와서 꽃과 함께라면 더없이 힐링할 수 있는곳입니다.^___^* 




포시즌스 가든에 도착했습니다. 저마다의 방법으로 주말 오후를 즐기고 있는데요. 일단 출출한 배를 채우고 에버랜드의 밤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에버랜드에 오면 항상 가는곳이 있는데요. 


바로~~




홀랜드 빌리지!!! 


외국인 언니의 멋진 거리공연! 홀랜드 스트리트 밴드의 공연이 한창이네요. 주말에 오면 항상 얼굴도장을 찍고 가는데요.


오늘도 어김없이 멋진 목소리와 한국어발음(?)으로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멋진 공연한번 잠깐 살펴볼까요?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의 호응인데요. 저도 맥주 한잔 먹으면서 공연을 즐겼는데 어찌나 흥겹던지 ㅎㅎ


이런 공연을 즐기는 것도 이렇게 해가 질녁이 더욱 재미있고 감성적인 것 같아요. 



해가 지고 불이 하나둘씩 밝혀지면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밤이 시작됩니다. 




40주년 플라워 매직 타워에도 불이 들어오고 진짜 에버랜드의 밤이 시작되었습니다.


에버랜드의 밤공연은 특히 문라이트 퍼레이드박칼린의 Play Your Memory 가 압권인데요.


여름축제와 함께 시작한 3D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등 밤 공연과 다양한 볼거리도 그 근처에서 이루어져서 유러피언 어드벤쳐와 포시즌스 가든 지역에서 놀것을 저는 추천합니다.

 


 


가끔은 이렇게 바라보고 사랑하는사람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불이 켜졌으니 우리 커플도 에버랜드의 밤을 준비해야겠죠? 


짜~잔!! 레니 크라운이 멋지게 점등하는 모습입니다. 색깔과 점등이 계쏙 바뀌니까 시선집중!! ㅎㅎ


에버랜드의 밤을 즐기기 위해선 필수아이템이에요. 


특히, 불꽃쇼 'Play your memory'나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을 볼때 이 레니 크라운을 쓰고 있으면 공연 속 스토리, 음악, 배우의 동작에 따라 다양하게 빛을 점멸하기 때문에 공연장의 감동을 더욱 증폭시킨다는 사실~!! 놀랍지 않나요?^^ 


특별하게 공연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하나씩 구매해 보세요. 지금 에버랜드에서 40주년 특별가 9,000원에 구입가능합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좀더 깊숙히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LED 뮤지컬 로즈가든.


처음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모두 감탄을 멈출 수가 없죠. 1만 2천송이의 LED가 음악에 맞춰 빛나는 모습이란… 정말 환상입니다...!! 





로즈가든에서 시선을 뺏기다보니 어느새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인 멀티미디어쇼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서둘러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을 해봅니다. 


참고로 Play your memory 는 빛과 불꽃 , 공연이 어우러지는 멀티 미디어쇼입니다.


공연에 집중하고 싶다면 앞자리가 좋겠지만 진짜는 불꽃쇼이기 때문에 포시즌스 가든안에만 있다면 어느곳에 자리잡더라도 상관없더라구요. 





에버랜드가 가족과 사랑하는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준 기간이 벌써 40년이나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자연농원이라는 이름일 때 방문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가장이 되어 매달 방문하는걸 보면 에버랜드도 한결같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줍니다.


멀티미디어쇼에서도 캐릭터들의 축하와 에버랜드가 40년동안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제 공연의 하이라이트 불꽃쇼가 남았는데요.


일단 맛배기로 약간만 보여드리고 아래부터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두개의 불꽃이 올라가고 나면 화려한 불꽃쇼가 시작됩니다. 







정말 어릴 때 에버랜드의 불꽃쇼 한번 보면 평생을 잊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말이죠.

불꽃쇼 때문에라도 에버랜드는 오후부터 즐겨도 충분히 재미있고 값지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정도면 에버랜드의 밤이 낮보다 아름다운 이유로 충분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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