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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 갈만한 곳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9건)

STORY/생생체험기 2015. 1. 22.

연인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겨울 에버랜드 데이트


연인들과 함께하는 겨울 에버랜드 데이트, 마냥 겨울에 에버랜드를 가면 무엇을 해야할지, 무엇을 보아야할지 애매하셨죠?


그래서 준비해보았습니다! 겨울 에버랜드 데이트 이야기! 



# 연인들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는 사랑의 러브랜턴!



겨울에도 계속되는 사랑의 러브랜턴! 연인들의 따뜻한 사랑을 볼 수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 전구입니다.

서로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작은 전구안에 담에 사랑의 매직트리와 러브랜턴 터널에 달면 된다고 합니다. 



러브랜턴 터널은 겨울에는 볏짚들 사이에 둘러쌓여 숨겨져 있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각각 사랑을 담은 전구들이 모여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네요. 



# 아름다운 사진을 연인과 함께




지난 11월부터 시작이 된 에버랜드의 야간 불빛 축제인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덕분에 에버랜드의 야간은 은하수가 내려앉은듯한 형형색색의 불빛들로 가득차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SNS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보고 와서 방문하고 감탄하더라구요. 





특히 불빛들로 반짝반짝 꾸며놓은 정원들 사이사이마다 연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포토스팟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꼭 사진은 한두장이라도 남겨가는걸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 사랑하는 연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방한용품




차가운 바람이 불고 공기가 차가워서 몸을 더욱 따뜻하게 해줄 무언가가 필요하다면?! 상품점에 들려보세요. 귀엽고 깜찍한 동물모양의 장갑, 귀마개, 긴 모자 등등… 



요즘 어린이같이 보여도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잇 아이템! 



# 방문하기전에 꼭 홈페이지 둘러보고 가기! 


사실 이러한 정보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미리 한번씩 가.볍.게 둘러보기만 해도 모두 얻을 수 있어요! 특히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있는 웹진을 통해 구경을 한다면 ~ 뭐가 있는지 알 수 있다는 점! 



이렇게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들어가게 되면, 메인에서 바로 큰 이벤트 행사가 무엇인지 알 수 있어요~~ 관련 탭들을 클릭해서 들어가게 되면은… 




현재 진행중인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프로그램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추천하는 음식이나 상품들, 볼거리들을 확인 할 수 있으니~~ 방문전에 꼭! 확인해보고 방문해보세요! 




에버랜드, '소원의 벽'에서 새해 소원 빌어요

은빛 소원카드에 소원 적어 부착 …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조명과 어우러져 환상적 야경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 신생아 위한 모자뜨기 체험도

연말연시 새해 소원도 빌고, 나눔의 의미도 되새겨




에버랜드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고객들이 직접 새해 소원을 적어 걸어놓을 수 있는 '소원의 벽'을 12일부터 선보입니다.


'소원의 벽'은 길이 120미터, 높이 1.5미터의 초대형 규모로, 에버랜드를 방문한 누구나 준비된 소원카드에 소원을 적어 부착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장미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소원카드가 은빛 재질로 제작돼 소원의 벽을 가득 채운 고객들의 수 많은 소원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의 화려한 조명들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합니다.



또, 고객들은 장미원 입구에 특별히 마련된 대형 버스에서 추위도 피하고 따뜻하게 소원카드를 작성할 수 있는데, 이 곳에서는 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어 연말을 맞아 나눔의 의미를 더합니다.


고객들은 대형 버스 안에서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신생아들에게 보내주는 털모자를 직접 떠볼 수 있으며, 원할 경우 전세계 아이들을 위한 후원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는 지난 2010년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모자뜨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금까지 약 1천여개의 털실 모자를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신생아들에게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환상적인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에서 고객들이 새해 소망도 빌고,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도 되새기며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행사 취지를 말했습니다.


소원카드 작성과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체험은 12일부터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끝나는 내년 3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2시에서 9시 사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편 소원의 벽이 세워지는 장미원 일대에서는 화려한 빛의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고 있어 '매직 가든', '로맨틱 애비뉴',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11. 6.

[그것이 알고 싶었다]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 진짜 따뜻한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덧입을 겉옷을 따로 준비할 때입니다.


그런데, 국내 최대 길이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이 아직도 따뜻하다는 놀라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실속파 가족들은 도리어 한가하면서도 낮 시간 동안에 야외 물놀이가 가능한 이 시기를 노린다고 합니다. 심지어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에서는 겨울에도 일본 노천탕 같은 분위기를 실컷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놀랍기만 하네요.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엄마라면 아이가 물놀이하다가 혹시라도 감기에 걸리는 일이 있지 않을까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온도계를 들고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이 정말 따뜻한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불 속 같이 따뜻한 실내시설!



11살 남자아이와 10살 여자아이를 데리고 캐리비안 베이에 갔습니다. 실내 탈의실에서 나와 실내아쿠아틱 센터에 들어서니 숨이 확 막힐 정도로 후끈합니다.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아들넴이 과학탐구활동에 쓰던 디지털온도계와 체온계를 이용합니다. 디지털온도계는 보통 요리할 때 쓰는 것인데, 지표나 물 속 온도를 재는데도 사용됩니다. 가져온 체온계에 물이 들어가는 바람에 주로 디지털온도계를 통해 온도를 재어 보았습니다. 


실내온도는 31.3도로 가만히 있으면 살짝 잠이 올 정도로 포근한 온도였습니다.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실내 파도풀에서 잡기 놀이를 하기 시작하네요. 실내 어드벤처풀에서 양동이에 물을 채워 물폭탄을 날리기도 하고요. 일부러 그 물 한 번 맞아줬더니, 자기들끼리 배꼽이 떨어집니다. 실내 파도풀의 온도는 29.5도라고 게시된 온도계에 표시가 됩니다. 


제가 너무 놀랐던 것은 파도풀 끄트머리에서 온도를 재 보았는데, 29.4~29.5도가 균일하게 나왔다는 사실이죠.^^* 오, 가장 따뜻한 곳 온도만 표시하고 끝일 줄 알았는데, 물이 깊은 곳이든 얕은 곳이든 수온이 균일하게 유지되어 신기했습니다.





찬바람을 피하면서 실내에서 실외로 나가려면 샌디풀을 이용하거나 1층으로 내려가 실내 유수풀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튜브에 유유자적 몸을 싣고 목만 쏙 내놓은 채 실외 유수풀까지 바로 연결되는 실내 유수풀을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하지만, 성격 급한 아이들은 키디풀을 통해 밖으로 내달리네요. 유수풀을 이용하려면 살짝 바람을 맞고 걸어야 하는 수고가 있지만, 실내외로 연결된 키디풀도 수심이 낮고 아기자기함이 가득한 곳입니다. 키디풀이란 이름에 걸맞게 유수풀이 부담스러운 유아들도 엄마, 아빠와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널 위해 준비했어! 혼자 쓰는 듯한 뜨끈뜨끈 유수풀 ♨







한여름 성수기를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시기의 캐리비안 베이에 놀라실지도 모르겠네요. 간혹 들려 오는 새소리, 찰랑찰랑 울리는 물소리가 청량한 공기와 함께 여러분을 반깁니다. 튜브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는 이들이 많습니다. 추워! 유수풀 들어가자!를 연발하며 발길을 서두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한가롭고 평화로운 시간이 흐릅니다.



바깥온도를 재어보니 17.8도가 나왔네요. (역시 공기온도를 재는 용도가 아니어서 다소 낮게 나온 점을 고려해 주세요.) 유수풀의 온도는 28.7도였습니다. 처음에는 귀찮아하던 아이들도 직접 온도를 재어보니 재미있었나 봐요. 유수풀 여기저기서 재어보았지요. 


사람이 평상 시 기분 좋게 느끼는 온도가 27도라고 하니, 차가운 바깥공기까지 고려한 딱~기분 좋은 온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더 따뜻하게 느껴서 때라도 밀릴까 걱정했는데^^ㅎㅎ, 쓸데없는 생각이었네요.






사람이 없어서인지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했습니다. 아빠 튜브 밑으로 누르기 놀이를 한참이나 해대네요. 남편, 괜찮은 거지? ㅋ 어린 아이가 있어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은 의미가 없는 저희 가족 같은 이용객에게는 지금이 딱 적기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드네요. 여름처럼 시끄럽지 않으니 부모님 모시고 와서 바데풀이나 유수풀 함께 이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지금은 할인행사도 많이 하거든요. 가족들에게 생색내기 딱 좋아용~


추울수록 진가를 드러내는 유수풀이지만, 이렇게 추운 날 뜨끈뜨끈한 유수풀을 유지하는 에너지도 걱정이 됩니다. 환경에 나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캐리비안 베이는 똑똑한 환경지킴이였네요. 캐리비안 베이의 유수풀 온수는 소각장인 인근 용인시환경센터의 폐열을 이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자원절약과 환경보호 모두 성공한 셈이지요. 


용인환경센터에서 발생한 120℃ 가량의 중온수를 지하 1.7m, 300㎜ 파이프라인으로 공급받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루 4천여t에 달하는 온수를 캐리비안 베이 내 실내 파도풀, 스파, 유수풀, 사우나 등 10여 개 물놀이 시설에 공급함으로써, 연료비용을 70% 가량 절감하였고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유수풀에서 나와 커피 한잔을 마시니, 속까지 뜨끈해져 옵니다. 몸을 덮을 큰 타월이 필요하긴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를 통째로 전세 낸 것 같은 기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때입니다. 여러분도 기분 좋게 따뜻한 유수풀에 몸을 맡기고 머리 위로 흐르는 청명한 하늘에 푹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2. 10.

Make a Wish! 당신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이지은, 오미경기자입니다.

 

 

2014년 처음으로 다녀온 에버랜드 '소원의 벽'!  다양한 소원지들이 저마다의 소망을 한가득 담고 있었습니다.^^

지난 연말부터 에버랜드 장미원에는 ‘소원의 벽’ 캠페인을 실시했는데요. 에버랜드를 방문한 손님들이 소원의 벽에서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소원을 적고 그 소원지를 소원의 벽에 걸어 전시해두는 것이죠.


※ 소원의 벽은 3월 2일까지 전시 예정입니다.

 

 

 


꿈과 희망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빈 소원은 마법처럼 이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마치 신데렐라가 요술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예쁜 공주로 변하고, 램프의 요정 지니가 에버랜드에 살고 있을 것만 같은…..? 그런 설레는 기분이 듭니다.

 

 

 


장미원에 가시면 쉽게 소원의 벽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가족끼리, 연인이, 친구끼리 방문하여 2014년 새해 소원을 걸어두고 갔는지 저마다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있었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엄마, 아빠, 오빠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가족의 건강을 바라는 한 꼬마 아이의 소원.

 

 

 


이 밖에도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많은 소원 카드들이 걸려져 있었습니다. 소원 카드 하나하나를 읽어가면서 쌀쌀한 겨울이었지만, 가족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소원 카드를 보며 마음은 따뜻+훈훈했습니다.

 

 

 


소원하면 이게 빠질 수 없겠죠? ‘돈’이라는 한 글자에서 소원을 쓴 친구의 강렬한 바람이 물~씬 느껴집니다. 


 

 


2000년대 모 광고에서 “여러분~ 부~자되세요!!”라는 광고 카피처럼, 지금도 '부~자 되기'는 우리 모두의 소원이 아닐까요^^?!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만... 험험)

  

 


분위기 후끈하게 만들어주는 사랑 가득한 연인들의 소원입니다^^ 사랑하는 내 여자친구, 남자친구와 함께 소원의 벽 앞에서 서로의 시린 손을 호호~ 불어가며 소원을 적으면 사랑이 더 배가 될 것만 같습니다.

 

 

 


이 밖에도 간절하게 취업을 바라는 어느 20대 청춘의 소원과 시험 합격을 기원하는 소원 카드들이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를 방문한 외국인 손님이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레 적은 소원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건 만국공통으로 같나 봅니다^^

 

 


우리의 오기자도 자신의 소원을 적고 있습니다. 꼭 소원을 이루어 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노을 빛을 받아 그런지 더욱 반짝반짝 소원카드가 빛나고 있습니다. 왜인지 모르게 저 빛나는 소원 카드처럼 우리의 2014년도 그렇게 밝게 빛나고 행복하겠죠^^?

 

 

 

 

“행복하게 해주세요.”
가족이 건강하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고, 연인이 서로를 더 많이 사랑하고, 원하는 직장∙대학에 합격하는 것 등 우리의 모든 소원은 궁극적으로 ‘행복’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소원은 모~~두 이루어 지길!! 2014년 한 해,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_______^

 

 

 

STORY/생생체험기 2014. 2. 7.

이.한.치.한! 한겨울 에버랜드 야외시설 즐기기 ♬

지금은 세상이 얼어붙는 추운 겨울~ 혹시 따뜻한 곳만 찾아서 콕! 박혀 계신가요? 하지만 너무 따뜻한 실내에서만 있다 보면 활동량이 부족해지고 건조한 실내공기로 인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렇게 날씨가 추울수록 가끔은 바깥으로 나와서 활동을 해야 더욱 건강해질 수 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추운 겨울에… 무슨 활동을 해야 할지 고민이시라고요?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짧은 영상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찬바람에 맞서 추위를 이겨내는 이성섭 기자의 모습, 방금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다들 알아채셨나요? 모두 알아내셨다면 당신은 바로 에버랜드 마니아!


지금 보신 영상은 한겨울 에버랜드에서의 활기찬 하루 경험기를 짧게 보여드린 것이랍니다. 그럼 다 같이 한번 돌아 볼까요?





먼저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옷차림이 중요하겠죠? 완.전.무.장!!


두꺼운 옷을 한두 겹 껴입는 것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서 입는 것이 훨씬 따뜻하답니다. 그리고 체온의 70% 이상이 머리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를 보호해 줄 수 있는 따뜻한 털모자와 목도리는 필수! 그리고 나를 표현해 줄 수 있는 독특한 장갑까지 갖추면 준비 완료!





이성섭기자가 처음 찾아간 곳은 바로 눈 위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스노우버스터!


겨울철 최고의 어트랙션이라고 할 수 있는 스노우버스터는 뮌히, 융프라우, 아이거 썰매로 나뉘어져 있어서 취향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답니다. 눈밭 위에서 추위를 이겨내기에는 제격이죠!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때부터 엘비스 프레슬리의 록큰롤 시대인 1960년대 까지 미국의 500년 역사를 테마로한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있는 콜럼버스 대탐험(일명 바이킹이라고 하죠?ㅎㅎ)으로 향했습니다. 콜럼버스 대탐험은 겨울에도 멈추지 않는다! 거친 파도와 바람에 맞서서 신대륙을 함께 발견할 자는 그 누구?!





추위를 이겨내는 방법에는 어트랙션만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깜찍발랄한 에버랜드 캐릭터들과 함께 춤추기, 훌라후프 돌리기, 림보게임, 박터트리기 등 게임을 하면서 신나게 놀다 보면 어느새 추위는 안녕~!!



(※ 공연시간은 파크 운영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무지 좋아하는 '윈터 플레이 타임'이 있습니다.^^ 아이랑 같이 방문하신 분들은 필수 코스! 야외라도 뛰어 놀다 보면 어느새 땀까지 삐질삐질^0^;;





에버랜드에 최고령 어트랙션! 한 바퀴도 아니고 무려 두 바퀴를 돌아 주시는 비룡열차와 함께 씽씽 달려 보세요!

※ 주의: 어린이용이라고 무시하면 큰코다친답니다!^^





마지막으로 통째로 움직이는 원형 열차를 타고 하늘에서 춤을 추는 스카이댄싱! 손을 뻗어 하늘 높이 힘껏 뛰어봐~♪ 저 푸른 하늘을 마음껏 날수도 있어~♬ 흥겨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기다 보면 어느새 추위는 잊고 말 거에요!


이렇게 에버랜드에서의 하루가 끝났습니다. 영상 속에 등장한 여러가지 컨텐츠들을 모두 살펴보았는데요, 영상에 등장하지 않은 다양한 컨텐츠들이 에버랜드에 가~득 하답니다. 직접 방문하셔서 확인해 보시고, ‘이한치한’ 방법으로 여러분 모두 겨울을 슬기롭고 건강하게 나시기 바랍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4. 1. 29.

에버랜드의 겨울, 따뜻하고 신나게!!

눈도 오고… 바람도 불고… 겨울엔 춥다고 따뜻한 집에 웅크려있으면서 에버랜드로 놀러가는 걸 망설이시는 분들이 아직도 계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 이성섭, 이연희 기자가 날씨는 추워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시설들을 모아모아 보았습니다 ^_^


'아~ 난 겨울이 너무 추워서 싫어~~!'하시는 분들!

요 시설들만 골라서 다니면 절대 춥지 않고,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사실~!





가장 먼저 알아볼 시설은 어린이 친구들의 신나는 자연탐험, ‘키즈커버리’입니다.





따뜻한 실내 놀이터에서 곳곳에 배치된 동물모형들과 신나게 놀다보면, 아이들이 어느 새 땀에 흠뻑 젖곤 한다고 해요~ 부모님들도 키즈커버리 안에 위치한 ‘맘스 카페’에서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서 훈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키즈커버리는 그만큼 인기가 많아서 미리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원하는 시간에 들어갈 수 없을 수도 있으니 입장하신 후에 발빠르게 예약부터 하는 것 잊지 마세요!!





그 다음으로 가볼 곳은 주토피아에 위치한 ‘Go! 아프리카’ 전시장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뭔가 따뜻한 곳일 것 같죠?





따뜻한 건물 안에는 새, 거북이, 도마뱀, 뱀 등 여러 종류의 동물들을 볼 수 있는 데요’, 현재 이 전시장에서는 '별자리 동물 특별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생일에 따라서 나의 별자리와 그에 해당되는 동물이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보세요^^





이 곳은 여러 원숭이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프랜들리 몽키밸리’랍니다! 프랜들리 몽키밸리 안에 저 수상해보이는 건물 안에 들어가면!!





원숭이들을 좀 더 가까이 볼 수 있는 실내 공간이 나온답니다 ^^ 이 곳에는 여러 원숭이들의 정보도 함께 알아볼 수 있는데요...





진짜_이성섭_기자를_찾아라.jpg

#읭?닮았다 #형제지간?


이렇게 오랑우탄과 팔씨름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ㅎㅎㅎ 따뜻하다고 신난 이성섭기자가 오랑우탄을 따라 포즈를 취했답니다~





몽키밸리에서 조금 더 내려가다 보면 이렇게 물개쇼를 볼 수 있는 극장이 나왔어요. ^^


※ 달타냥과 물개삼총사 공연은 현재 시설 리뉴얼로 인해 공연하지 않습니다.





이 곳에서는 달타냥과 삼총사를 주제로 한 공연을 볼 수 있는데요, 공연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미리미리 확인하고 시간 맞춰서 보세요!!


에버랜드 공연시간 자세히 보기





다음으로 에버랜드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곳이죠~ '사파리월드'로 향했습니다.

'사파리월드는 야외 아니야?' 하시는 분들...사나운 맹수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사파리월드’는 사.파.리.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라 춥지 않습니다.ㅎㅎ 이렇게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어서 언제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기다리는 중에도 춥지 않게 대기동선에도 전열기구가 마련되어있답니다 ^^





커다란 호랑이 모습을 한 사파리 버스를 타고 따뜻하게 이동하면서 사자와 호랑이, 곰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곰과_교감을_시도하는_이성섭기자.jpg





마지막으로 들러볼 곳은 매직랜드에 위치한 ‘지구마을’입니다!!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놀이시설 중 하나인 지구마을은 실내에서 보트를 타고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데요.





이 인형들이 각각 어느 나라인지 맞춰보세요~





저희 기자들도 어느 나라의 인형들인지 열심히 맞추면서 지구마을을 즐겼답니다 ^_^





이 곳은 어느 나라인지 아시겠죠? 


지금까지 에버랜드에서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시설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실내에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시설도 많이 있고, 핫존과 같이 따뜻하게 쉴 수 있는 장소도 많이 마련되어 있으니 이제 더 이상 에버랜드는 추운 곳이 아니라는 점~! (※ 에버랜드 따뜻한 곳! ☞  http://www.witheverland.com/496)


더이상 망설이지 말고! 올 겨울, 따뜻하고 재미있는 에버랜드에서 추위를 잊고 신나게 즐겨보세요 +_+






STORY/생생체험기 2014. 1. 28.

릴렉스~ 캐리비안 베이로의 힐링여행♥

겨울철 캐리비안 베이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돌아온 위드 에버랜드 오수경, 김민아 기자입니다.
이 추운 겨울에 왠 물놀이?? 겨울철 물놀이에 어느 정도의 걱정과 부담을 느낄 수 있을 텐데요~ 캐리비안 베이라면 전혀 문제될게 없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 하시다고요? 제가 지금부터 그 이유를 상세히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저희는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하자마자 실내·외에 오픈된 어트랙션을 이용하여 맘껏 즐기기로 했습니다~♩먼저 실내 곳곳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저기 보이는 실내 파도풀!! “아- 신난다~ 뭐하고 놀까?ㅎㅎ"

 

 

 


처음으로 찾아간 풀사이드 슬라이드! 시시할거라고 생각했는데..오~ 제법 스릴있었어요. 실내 다이빙 바로 옆쪽에 있는데, 아이들과 엄마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다음은 3가지 코스로 구성된 구불구불 실내·외를 오고 가는 퀵 라이드!! 꺄~ 시원하게 퀵 라이드 한번 탄 후 저희는 바깥의 추위를 각오하고 실내 샌디 풀 야외로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확실히 겨울인지라 추운감이 없진 않지만 마치 노천탕에 온 것 같은 분위기에 금새 매료 되었답니다 :)

 

 

 

 

곳곳에 다양한 야외 스파가 있어 추위에 언 몸도 녹이고 다양한 연출도 하면서 맘껏 즐길 수 있었는데요. 노는 것에 집중한 나머지 추웠다는 사실도 잊게 되더라고요 ㅎㅎ

 

 

 

 

“ 아 따뜻해~ 신나게 놀아볼까?"
아름다운 명장면 하나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실. 패. ㅎㅎ;

 


다음 코스는 요즘 모르는 사람 빼고는 다 안다는 그 유명한 인기시설 캐리비안 베이 야외 유수풀입니다. 올해는 최초로 한겨울에도 550미터 전구간이 확대 운영되었는데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기면서 멋진 설경도 즐기는 한겨울 이색체험으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 :)

 

 

 


환상적인 동영상도 함께 해보실까요?^^




 

아무래도 겨울철이라 몸 근육이 금방 수축되다보니 여름보다 좀 더 몸이 뻐끈해짐을 느낄 수도 있을 텐데요~ 그럴 때 이 지친 몸을 풀어 줄 오늘의 하이라이트~ 아쿠아틱 센터로!! 6층에 위치한 아쿠아틱 센터엔 키디풀, 스파, 릴렉스 룸 등이 있답니다. 저희는 바로‘릴렉스 룸'으로 향했습니다.

 

 

 

 

릴렉스 룸으로 가는 길에 있는 다양한 테마의 스파 모습입니다.

후끈후끈 열기로 가득 차 있어서 사진 화질이....-0-;; 보기만 해도 기분도 좋아지고 뭉쳐 있던 근육들까지 풀리는 느낌이였습니다. :)

 

 

 

 

드디어 릴렉스 룸 입성!!
눈에 띄는 화려한 외관은 아니었으나 내부는 고객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조명을 어둡게 조절해놔서 말 그대로 몸을 릴렉스 시키기엔 적합한 안락한 공간이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따뜻한 열기로 온몸의 긴장을 풀어 주는 '슈퍼 릴렉스 캡슐'과 찜질방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한 '마사지 머신'이 우릴 반겨 주었습니다.^^

 

 

우선 저희는 가볍게 워밍업 단계로 뭉친 어깨와 팔, 다리를 풀어 줄 마사지 머신을 선택하였는데요. 서버 분께서 친절하게도 몸에 있는 물기를 제거 할 수 있도록 타올을 제공해 주고, 앉는 자리에 타올을 깔아 좀 더 편하게 앉아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 드디어 안락한 세계로 떠나나요~?

 

 

 

소  요  시  간 : 10분
비            용 : \ 2,000
효능  및  효과 : 결린 어깨와 목 그리고 다리의 피로를 풀어줌.

 


마사지 머신으로 워밍업을 마친 저희는 가장 기대되는 슈퍼 릴렉스 캡슐에 몸을 맡겨 보기로 했는데요.

이 슈퍼 릴렉스 캡슐은 누웠을 때 바닥에 압착 가공된 암염이 내장되어 소금찜질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5분내 숙면에 돌입한다고 하는데.. 과연 저희 두 기자 중 누가 딥 슬립의 세계로 빠져 들까요?ㅎㅎ

 

 

 


뭔가 묘한 기분이 +_+ 뭐랄까 우주여행을 가는듯한 느낌이랄까..뜨뜻~한게 몸이 노곤노곤해지면서 잠이 솔솔.....
탑승 시 요령, 하체부분은 열섬으로 인해 뜨거울 수 있으니 다리를 약간 벌리고 누우셔야 하는데요. 그래도 이 온열기능 덕에 하체가 유난히 뜨뜻했답니다^^

 

 

 

 

닫히자마자 뚜껑 쪽, 즉 제 얼굴 위를 덮은 곳에서 조명들이 반짝 거리는 데요. 이 조명은 테라피 효과가 있어 피로회복을 돕는다고 하네요. 따뜻한 열기가 슬슬 올라오면서 이내 툭툭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그것은 바로...내 몸의 긴장을 풀어 주는 기분 좋은 소리!! 온몸을  마사지 해줍니다. 무엇보다 물놀이 후 몸이 노곤노곤한 상태로 와서 그런지 누워 있는 것 만으로도 휴식이 되고 몸의 긴장이 한순간 풀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zZ

 

 

- 30분후 -

 

 

 


짜잔 !!
김민아 기자 ~~ 아무리 불러도 미동도 없는 김민아 기자...는 꿈나라로 zZ

 

 

 


딥슬립한 김민아 기자와 달리 저는 개운한 상태로 끝마쳤는데요. 따뜻한 열감과 캡슐 특유의 안락함에 30분 쉼을 얻은 기분이었어요~!

 

 

 

소  요  시  간 : 30분 (숙면 시 1시간 이용느낌)
비            용 : \ 12,000 (가격은 다소 부담이 있지만 해볼만함)
효능  및  효과 : 1. 관절과 허리근육이 약하신 분 들도 효과가 있기에 이용가능
                     2. 소금찜질 인한 피로회복 효과.
                     3.물놀이 후 이용 시 효과가 배로.
주  의  사  항 : 열이 많거나 소금 알러지 체질 및 폐쇄공포증 환자들은 이용 삼가 해주세요.

 


※ 잠깐! 여기서 알려 드리는 중요한 Tip.
- 커플할인 패키지 구입시 타올 무료 및 멀티 릴렉스 무료로 이용가능. 단, 5월까지랍니다~!!

 

 

커플들은 릴렉스 룸에서 함께 혜택 누리시고, 겨울철 추울까봐 캐리비안 베이를 머뭇거리셨던 분들은 온천과 마사지 두 가지 다 누릴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매력을 느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개장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 뮌히 유아썰매'가 14일 개장했습니다.

(아이거 코스는 23일, 융프라우 가족 썰매 코스는 20일 각각 추가 오픈 예정입니다.)


에버랜드는 올해 스노우버스터를 고객들의 '안전함'과 '스릴감'에 주안점을 두고 시설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데요, 스노우버스터는 유아전용 '뮌히'썰매,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썰매, 최장 길이 최고 스릴을 즐기는 '아이거' 썰매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활강각도가 낮은 유아썰매를 제외한 융프라우 썰매와 아이거 썰매에 눈 턱으로 전용 레인(7개)을 설치해 눈썰매간 충돌을 방지하고, 속도감까지 높였다고 하네요.



또한 에버랜드는 지난 2011년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해 큰 인기를 끌었던 '튜브리프트'를 올해에도 지속 운영됩니다.

 

 

기존 눈썰매장은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는 재미있지만, 다시 타기 위해서는 (유아를 동반한 손님의 경우) 한 번에 2,3개의 튜브를 들고 올라가야 된다는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여 이동거리가 짧은 '뮌히' 유아 전용 썰매를 제외한 '아이거'와 '융프라우' 2개 코스에 '튜브리프트'를 도입해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또한 미끄러짐 최소화를 위한 논슬립 매트, 안전 쿠션 강화 등 아이들이 넘어지거나 부딪혀 다치는 일 없이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장치를 보완했습니다.

 

 

눈썰매를 즐긴 후 인접해 있는 '알파인 종합식당'에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에 적합한 다양하고 맛 좋은 메뉴를 맛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일 것입니다. 올 해 새롭게 리뉴얼한 '알파인 종합식당'은 어른들을 위한 따끈한 국물 메뉴와, 아이들을 위한 돈까스 메뉴 등이 다양하게 제공되어 썰매 타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좋습니다.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에 입장한 모든 손님은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며 평일, 주말 모두 10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운영되는데요,


이 밖에도 스노우버스터 외에 겨울철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들이 건강한 야외활동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판타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많이 마련돼있으니 이번 겨울 나들이는 에버랜드 어떠세요?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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