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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99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4. 16.

에버랜드 동물원에도 봄날이 찾아왔어요♧

튤립도 피어나고

신나는 마음도 피어나고

우리의 중간고사도...(눈물)


그래도...

에버랜드가 이렇게 이쁜데

어떻게 안 와요 ㅠㅅㅠ



에버랜드에는 예쁜 튤립만큼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많은데요~


그 친구들에게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사진 찍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벚꽃 아래 새초롬하게 돌아앉은 사막여우^▽^


사진 찍는 각도를 아는 것 같죠?



이렇게 에버랜드 곳곳에는

벚꽃이 만개했는데요~


봄이 찾아온 에버랜드에서

동물 친구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항상 단체로 몰려다니며 

호기심 많은 코아티 친구들도  

따뜻한 바람을 맞으며

활동을 시작하고 있었어요~



이 친구들도 벚꽃 구경하러

돌아다니는 걸까요?



동물 친구들이 살고 있는 곳곳에

이렇게 예쁜 꽃들이 피어 있어 

코아티 친구들도 심심하지 않을 것 같아요~



물론 이 사진 속 친구는 사람 친구고요 >_<


버드 파라다이스에서는

다양한 새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새' 하면?


역시 '백조'부터 떠오르는데요~


백조 옆에 자라난 초록초록한 잎들이

봄이 왔음을 알리는 것 같아요~



백조 다음으론 홍학(플라밍고)를 만났는데,


이 친구들은 다른 플라밍고와 비교해

훨~씬 붉었어요!! 신기신기



심지어 바로 옆에는 빨간 꽃으로 장식된

하트 모형이 달려서 그런지

넘나 러블리한 것 ㅠ



아니 세상에!!!


에버랜드에 봄이 찾아왔다고

공룡 친구도 에버랜드로 놀러왔어요!!


허헣



물론 그랬다면 더욱 좋았겠지만~허헣


공룡 친구만큼 더더욱 특별한 친구가 있어요!!


바로 작은개미핥기!!


저랑 닮아서 더더욱 애착이 가는 친구인데

개미를 찾아다니느라 바쁘네요 ㅇㅅㅇ


먹는 것도 닮았구나 우리는,,,☆



맛있게 먹는 것도
동물 친구들의 놀라운 능력이죠>_<



지금까지 육해공 중에서

'육'과 '공'을 만나봤으니 이번에는~


海로 가볼까요?!


바다의 귀요미 물범과 바다사자!!


정말 봐도 봐도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짤이에요...


특히 물범쓰♡




그에 질 수 없다며 공격적으로

뛰어드는 자카쓰 펭귄쓰!!


가즈아아아아아~~~~~~~~~~~~



사파리월드 앞에 위치한 벅스가든에서도

물속에 사는 친구들을 잠시나마 만날 수 있어요!!


화사한 봄을 즐기며

이색적인 다슬기 체험도 해보고!



다양한 종류의 작은 물고기를

만나보며 봄을 즐겨보았어요 >_<



봄을 맞은 동물원 풍경!


어떠신가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8.

봄에는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가즈아!


봄기운이 완연해진 요즘,

따뜻한 봄바람 맡으러 에버랜드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봄에 오면 

300% 즐길 수 있는,

봄맞이 주토피아 여행을

떠나보려 합니다~

 

그럼, 출발!



모처럼 봄 햇살이 따뜻해 밖

밖으로 산책 나온 판다네요!

흑흑이렇게 최고의 시설에서

편히 쉬는 판다의 삶이란

 

하지만! 판다월드에는

아이바오, 러바오 이외에도 

많은 친구들이 있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판다월드의 꽃미남!

레서판다, 시푸예요~

많은 분들이 시푸를 실제로 보면 

너무 귀여워서 깜짝 놀란답니다~

 

그리고정말 정말 운이 좋다면,

시푸랑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물론 정말정말 운이 좋아야겠지만요!)



이렇게 말이죠~~

 

판다월드의 또 다른 인기쟁이,

만화영화 손오공의 모티브가 된

황금원숭이도 만나볼 수 있어요!



그 중 가장 인기있는

아기황금원숭이 친구에요!

아직 이름이 지어지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더 많은 원숭이들을

만나보러 이번에는

프렌들리 몽키밸리로 떠나볼까요?



영화 마다가스카

‘I like to move it move it~’의 주인공,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친구들도 만나고~



호기심이 가득한

쪼꼬미 다람쥐 원숭이들도

여러분을 반겨준답니다!


이 친구들은 되게 여럿이서

모여있는데요~ 너무너무 예쁘게

생겨서 누구나 보면 반해버린답니다.



에버랜드 프렌들리 몽키밸리 안에선,

오랑우탄과의 팔씨름도

할 수 있어요! 이거 보세요 ㅎㅎ

 

오랑우탄의 순간 힘은

1톤이 넘는다고 해요!

여러분은 오랑우탄을 이길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에버랜드의 최고 인기 어트랙션 중 하나인,

주토피아의 아마존익스프레스

봄을 맞아 재개장했답니다!


여러분의 봄 나들이

에버랜드 주토피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8.

봄 햇살이 가득한 3월! 봄맞이 에버랜드 주토피아 나들이

언제 추웠었지? 할 만큼

봄 햇살이 따뜻해진 3월입니다.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더 좋았던 날

7살 우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곳!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출발했습니다. ^^

 

#판다월드 (PANDA WORLD)



주토피아의 초입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


3월 초, 막 개학을 시작해서

한산했던 판다월드의 웰컴링.

우진이 혼자네요!!



덕분에 멋진 인생샷을 건졌어요~



오늘은 바로

판다를 만나러 직행!

들어가서 왼쪽이 러바오,

오른쪽이 아이바오입니다.


먼저 왼쪽을 보니

잠들어있는 러바오

세상 편한 자세로 숙면 중이네요~



오른쪽의 아이바오.

야외 산책 후 돌아와

식사를 시작하는 아이바오 입니다.



대나무 속에서 쏙쏙 찾아낸

영양간식 워터우.

아이나 판다나 밥 보단 간식이 먼저!! ^^


식사 후 나무에 올라가서

노는 모습도 너무 귀여운 아이바오!



아이바오가 가장 안정감을 느끼는

공간이 이 나무인 듯 해요.

저기서 잠을 청하는 모습을

자주 보거든요!



7살 우진이가 주토피아를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

래서판다 시푸.


"엄마, 시푸가 너무 귀여워서

우리 집에 데리고 가고 싶어요!"



판다월드 야외에 있는

황금머리사자타마린입니다.


? 그런데??

어깨에 살짝 보이는

황금색이 보이시나요??


바로 바로!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아기 황금머리사자타마린이

업혀 있는거랍니다작고 귀여워요!!

 


오구오구 등에 업혀

곤히 잠든 아가예요~



"엄마, 아기 타마린이

떨어지지가 않아요.

풀로 붙였나?"


ㅎㅎㅎㅎㅎ

7살 우진이의 말처럼

풀로 붙인 듯 절대 

떨어지지 않는 아기 타마린이네요!

 

좀 더 걸어가서 만난

황금원숭이 친구들!

 


가족이 사이 좋게 털을

골라주고 있는 모습

잠깐 살펴볼까요? ^^

 


판다를 만나고

기분이 좋아진 7~



이렇게 보니 키가 제법

많이 큰 것도 같네요~~



"박쥐로 변신" 하고

아래쪽 주토피아로 달려갑니다!


"엄마! 여기 사자랑 호랑이

있던 데가 공사 중이에요

어떤 동물이 나올까요?"

 


주토피아에서 호랑이와 사자를

만날 수 있었던 맹수사.

지금은 한참 공사 중이네요.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오랜만에

자카스펭귄도 만났어요.

자카스 펭귄은 수온이 15도 이상

되는 따뜻한 남아프리카 해안에

사는 작은 펭귄이에요.


다른 새들처럼 날지는 못하지만

수영이나 잠수를 아주 잘하는 펭귄인데 

지금은 다 같이 옹기종기

모여 쉬고 있네요~ ^^



바로 옆 바다사자도

따뜻한 햇살에 기분이 좋은지

활발하게 노는 중이에요.


#금강산도 식후경


오늘은 식사로 돈가스를

먹고 싶다는 7살을 위해

매직타임 레스토랑으로 Go!


아이는 돈가스, 어른은 김치찌개

모두를 만족시키는 메뉴로 결정!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있으니

기분이 잔뜩 좋아진 7살 우진이~



밥도 먹었으니

또 달려볼까요???

 

#. 로스트 밸리 (LOST VALLEY)



로스트 밸리 들어가는 길에 만나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

 바위너구리의 모습도 보이네요.

 


이제 진짜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를 타러 갈게요~

"출발!"



로스트 밸리를 갈 때마다

새로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열정 가득 캡틴과 함께~



바바리양이에요

머리 위에 멋있는 뿔이 있죠.


물이 귀한 사막에서는

저 뿔을 이용해 모래를 퍼서 목욕을 하고

뿔을 무기로 박치기를 쿵 해버리면

2톤의 엄청난 힘을 자랑한대요.


 

알파카입니다

알파카는 높은 고산지대에 살고 있어 

들보다 따뜻한 털을 가지고 있어요.


하얀색 털 뿐 아니라

갈색털도 가지고 있는 알파카

이 두 친구의 이름은

초코와 리타에요. ^^


 

코끼리를 만나러 가기 전

만나는 벽화입니다.

 

로스트 밸리를 지키기 위해

불의 사자불의 정령으로 

다시 태어난 백사자의 부활을

나타내는 모습이에요.

 

수륙양용차 물로 입수!

코끼리를 만나볼까요?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저 멀리 보이는 기린

기린은 태어날 때부터도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180cm 가량의 키로 태어나요

다 자라면 아파트 2층 높이까지 자란다네요.



사자가 공놀이를 하고 있어요

흔하게 볼 수 없는 아주~~

귀한 모습이라고 하니 

동영상으로 같이 보실까요? ^^




수륙양용차안에서

코끼리 코식이의 어금니를 만져봤어요

코끼리는 이갈이를 살면서 5번 하는데


우리가 만져본 어금니는

코식이가 세 번째 이갈이를 할 때

나온 어금니라고 하더라구요. 

돌처럼 딱딱한 느낌이네요


드디어 로스트 밸리의 하이라이트!

기린을 만나는 시간이에요.

올해 7살 된 남자친구 청룡이에요

우진이랑 동갑내기 친구네요! ^^

야무지게 먹는 중입니다.




가까이 오면 생각보다 큰 기린의 모습에

놀라는 사람 반, 신기해 하는 사람 반!



뱃살대장 당나귀입니다

지금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에요

당나귀는 서서 눈을 뜨고 잠을 자요



코뿔소와 함께 살고 있는 치타에요

자신보다 몸짓이 큰 상대를

먹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육식동물인 코뿔소와 함께 살 수 있어요



로스트 밸리가 즐거웠던 7

입 꼬리가 실룩실룩 올라가네요~ ^^

 


로스트 밸리를 나오는 길에

줄무늬몽구스를 만났어요.


땅에 굴을 파서

집을 만드는 줄무늬 몽구스

모두 굴에 모여있네요~


나와서 관람객을 구경하는

줄무늬 몽구스에요~

 


"아기 포큐파인은 어디 있지?"

올 때마다 아기 포큐파인을 찾는 우진이

오늘은 꼭꼭 숨어 잘 보이질 않네요~ ^^

 


햇살 가득한 3

다양한 동물들 만난 7살의

기분 업업!!입니다~~



"엄마, 다음주에 또 와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겨울방학, 에버랜드 동물 체험학습 추천코스!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싶은데 

어디로 갈지 고민되시나요?


추운 날씨 때문에 동물원이나

야외로 나가기 꺼려지신다고요?

그럴 땐 바로 에버랜드가 답!

 

제가 알려드리는 

에버랜드 동물원 체험학습 추천코스로 

재미와 배움, 둘 다 잡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방학하자마자 에버랜드를 찾은 우리 가족!

 

신나는 겨울축제 ‘스노우 페스티벌’도 즐기고 

평소 자주 보지 못하는 

동물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랍니다. 



# 판다월드에서

나비도 만나고 판다도 만나고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바로 판다월드!


봄의 기운을 미리 만나보는

‘미리봄 나비정원’이 열렸기 때문이에요. 



판다월드 실내에 마련된

‘미리봄 나비정원’!



들어서자마자 향긋한 꽃 내음과 함께 

수백 마리의 나비들이 

꽃밭을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기다란 꽃받침을 들고 서 있으면 

살포시 내려앉아 꿀을 빨아 먹고 

날아가는 나비들.



큰 줄 흰나비, 호랑나비, 긴꼬리 제비나비 등 

그 종류도 다양해서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정원 반대편에는 

나비의 한살이 과정을 알아볼 수 있도록 

실제 알, 애벌레, 번데기, 막 탈피한 성충을

놓아두기도 했답니다.

 

하루 1번 사육사 선생님께서 

직접 나비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스토리텔링 시간도 진행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러 갈 시간!


많은 분들이 그냥 실내를 쑥 지나서 

바로 판다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양한 정보를 담은 전시체험물도

꼭 한번 체험해보세요.



판다가 사는 곳, 먹이, 

생활습관 등에 대해 

게임을 하듯 알아볼 수 있어 

어린 아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답니다. 



매번 만나도 반가운 판다 친구들!

오늘은 열심히 식사 중이네요 ^^




# 몽키밸리에서

원숭이, 오랑우탄, 침팬지를

만나보아요


두 번째로 찾은 곳은 

프렌들리 몽키밸리에요. 



일본 원숭이 방사장에는 

따뜻한 온천이 생겼네요. 


‘이렇게 추운 날 

야외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이 친구들은 영하 20도의 추위나 

눈 속에서도 잘 견딘다고 하네요. 


가 보니 온천 근처를 맴돌며 

꼬리를 적시거나 손을 담그며 노는 

볼 수 있었답니다. 


이 곳은 다람쥐 원숭이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곳이에요. 



크기는 작지만 아주 재빠르게 뛰어다니는데요!


여기에 서 있으면 머리 위에 앉아 우리를 탐색하는 

다람쥐원숭이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답니다.


이번엔 오랑우탄 친구들을 만났어요.



두 친구가 먹이를 먹으며 

장난치는 모습을 바라보았어요.



유리를 사이에 두고

손을 맞대어 보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 이렇게 동물들을 관찰하다보면 

사육사 선생님께서 오실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면 

친절히 답해주셔요.

 직접 관찰하고, 호기심도 해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봅니다. 



# 씨 라이언 스타디움에서

물개 친구들을 만나요!


에버랜드 동물원이 좋은 점은 

뭐니 뭐니해도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실내 장소들이 많다는 거예요!

 

프렌들리 몽키밸리 바로 앞에 위치한

씨라이언 스타디움으로 

물개 친구들을 만나러 가면 

추위를 느낄 새가 없답니다. 

 


이곳에서는

물개, 바다사자, 물범, 

비슷한 듯 다른 동물들의 

생김새, 습성을 이야기형식으로 풀어내어

어린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줍니다. 



어때요?


이렇게 동물원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보니

벌써 반나절이 훌쩍 지나갔답니다. 


위의 추천코스 외에도

부엉이, 올빼미, 육지거북, 나무늘보,

펭귄과 바다사자 등을 산책하며 만나본 후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까지 다녀온다면 

에버랜드 동물원은 완.전.정.복!

 

대부분 실내코스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다닐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얼마남지 않은 겨울방학,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재미도, 배움도 둘 다 얻어가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2. 2.

겨울에 보는 판다와 원숭이는 특별해! 에버랜드 동물원♪


에버랜드의 겨울 동물원은

조금 특별하다는걸 아시나요?

바로 스노이 주토피아 때문인데요.


겨울 컨셉에 맞추어 

특색 있는 에버랜드 동물원은

볼 거리가 가득~하답니다!


특히, 눈밭에서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스노우 판다,


원숭이들이 빙벽 앞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스노우 몽키밸리,


따뜻한 공간에서 직접

나비를 만나 볼 수 있는

미리봄 나비정원 


겨울에 선보이는

에버랜드의 특별한 주토피아!


과연 어떤 매력이 있는지

조금 더 가까이에서

한 번 만나보도록 해요.


#겨울이 와서 너~무 좋은

귀염둥이 판다



첫 번째로 꼭

보여드리고 싶은 동물은

바로 판다인데요.


여름이나 겨울이나 계절 상관없이

가장 사랑 받는 동물이라는 것엔

모두들 동의하시겠죠?


그냥 넋 놓고 쳐다보고 있으면

한 시간을 바라 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어요.


특히 추운 겨울 날씨에

동물들이 움츠러 들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나봐요!


판다들이 겨울이 되니 더욱

활발해지고 신나게 노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겨울에는 스노우 판다의 컨셉으로

판다들이 실외 공간으로 산책을 나오면

설원에서 뛰어 노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데요.


기존에 보았던 모습과는 전혀

색다른 모습들이 많이 보여서

너무 신기하고 재밌더라고요.



제가 방문 했을 때는

간만에 판다가 우걱우걱~

대나무 식사 중인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어요.


대나무를 하루에 약 15kg이나

먹는다는 판다들은 한국에 온 이래

무려 30kg씩이나 쪘다고 해요.


대나무 중에서도 맛난 게

따로 있는지 코로 킁킁 냄새를 맡고는

원하는 부분만 골라서 먹더라고요.

요런 요런~ 편식쟁이(?)



그렇게 열심히 먹다가

그대로 잠들어 보이는 모습도

종종 보이는데요 ㅎㅎ


그 모습마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D



아이바오는 밥 먹다가 급 피곤한 건지
지친 건지 눈을 뜨고 누워있네요!

표정이 마치 제가 일하기 싫을 때
침대에 누워 있는 상태와 똑같아서
뭔가 더욱 정이 가는 판다에요…ㅎㅎㅎ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제로 보는 것이 훨씬 재밌는 판다이기에 동영상을 담아 보았는데요.

열심히 밥 먹는 모습만 봐도 신기하답니다.



밥 먹다 말고 갑자기
기지개를 쭉 펴는 판다.

그러다가 털푸덕!! 하고
자려고 눕는데... 
진짜 이때 모두다 심쿵…

맨날 보는 판다는
어쩜 맨날 귀엽담?!
어찌 이래요?ㅎㅎ


먹다가


기지개를 쭉 펴더니


자는 판다ㅋㅋㅋ
귀여움 폭발…
모두가 빵 터져서 웃었네요.


판다는 눈에서 노는 모습이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판다의 설원 산책!


점심 때쯤 가끔 산책 나가서
눈과 함께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 행운을 잡으실 수 있길! :D

#미리봄 나비정원


아 그리고!판다들을 만나러 가기 전,
판다월드에 들어가면 '미리봄 나비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2월 25일까지만 진행되는
이 전시에서는 수백 마리의 나비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도 있고요.
직접 나비가 날아와 앉기도 해요!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비 사육사님이 준비해주시는

꿀물이 묻은 꽃스틱 등


소품을 들고 있으면

직접 나비가 가까이 다가와

놀다 간답니다.



꽃스틱이나 꽃모자를 쓰고 있을 때,
나비들이 날아드는 그 순간이
바로 포토타임!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겨울이면 아예 보이지 않던
나비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먼저 다가온 봄을 즐겨보세요.

나비의 우화과정, 먹이, 번데기 등
전체적인 스토리를 함께 볼 수 있어서
아이들 교육으로도 아주 좋은 것 같아요.

#겨울에 제대로 만나 본 북극곰


간만에 만난 통키!

자기만의 계절이 돌아와서 그런지,

엄청나게 잘 놀더라고요.


수영도 하고 나무를 가지고 다니면서

장난도 치고 눈을 계속 파기도 합니다.



통키를 구경하는 사람들 때문에

통키가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공간을 최대한 막고

군데군데 작은 구멍을 뚫어

구경할 수 있도록 배려한 모습이

인상 깊었는데요.


통키가 수영하면서 노는 모습을

직접 동영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D


제가 촬영하긴 했지만,

진짜 완소(완전 소장!!!) 영상이에요.


#원숭이가 온천욕을?


이번 에버랜드 스노이 주토피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매력 포인트 중 하나!
라고 볼 수도 있는 몽키밸리.

빙벽과 설원에 온천을 만들어
원숭이들이 따듯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진짜 컨셉 장소 자체가
너무 예뻐서 돌아다니는 원숭이들
구경 하는 게 너무 즐거워요.



온천에 손 담그는 숭이



차가움과 따듯함의 사이


둘만 안고 있어서 속상한 숭이.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온천욕을 하는 원숭이들은

몽키밸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D


이렇게 겨울 컨셉으로

잘 꾸려져 있어서 에버랜드 동물원은

날이 추워도 인기가 핫 하답니다.


대부분 에버랜드의 동물 하면

사파리월드나 로스트 밸리 처럼

차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컨셉의 동물원이 가장 많이 떠오르실텐데요.


이렇듯, 에버랜드에서는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D


추운 겨울에도 따듯하게!

볼거리 많은 에버랜드 판다와

원숭이를 구경해보세요 :D




STORY/생생체험기 2018. 1. 12.

눈 내리는 날이 기대되는 에버랜드


눈 내리는 날 에버랜드에 가보신적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눈 내리는 날은

에버랜드의 또 다른 이벤트라고 생각돼요.


눈이 쌓인 에버랜드에서는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에버랜드의

또 다른 매력들을 발견할 수 있거든요.


눈이 왕창 내려 하얗게 덮여있는 모습도,

이미 눈이 다 내리고 다음날 드문드문

쌓여 있는 모습도 굉장히 예쁜 에버랜드.


눈 내리는 날은

에버랜드에 꼭~ 가봐야합니다!



특히 꽃이 많은 정원에는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예쁨이 가득!



참, 그리고 겨울 Tip을

하나 더 드릴께요.


해가 평소보다 일찍 떨어지는 겨울,

해가 떨어질 때의 에버랜드 모습은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예쁘거든요…


이 순간, 솔직히 어느 유명한 여행명소

못지않게 에버랜드도 굉장히 아름다워요.


요즘 같은 한겨울에는

보통 16:30분 ~ 17:00분 즈음이면

해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눈이 펑펑 내릴 때

에버랜드를 방문해서

여러분들께 멋진 설경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조금 더 기다렸어요.



얼마 전 눈이 내리고 난 후

우연히 방문한 날, 에버랜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매직트리 위에 쌓인 눈을 보고

축제와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어요.

왠지 모르게 귀엽더라고요.


부분 부분 소복히 쌓인 매직트리도 예쁜데,

눈이 가득 쌓이면 정말 귀엽겠어요.

흰 모자 쓴 느낌이랄까…?



에버랜드 입구에 있는 글로벌페어는

눈이 내린 느낌의 에버랜드를 표현하고 있어서

눈이 녹아도 아주 예쁩니다.


그러니 혹 눈 온 뒤 에버랜드를

구경 가는 중에

눈이 그쳤더라도 걱정 없어요~



리프트를 타고 내려가는데

T 익스프레스 옆 산에도

쌓인 눈이 보이네요.



이 날 T익스프레스를 탄 사람들은,

정말 스위스에서 열차를 타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않았을까요? ㅎㅎ


눈 내리고 난 후

에버랜드 맨 꼭대기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영화 같을 것 같아요.



리프트를 타고 내려와,

유러피안 어드벤처존에서 보는

눈 내린 모습은 또 새롭더라고요.


1년 내내 에버랜드에 오면서도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새하얀 모습.



겨울을 보내고 있는 오리지 분수.



이런 앵글로 보니,

또 다른 여행지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시나요? 


그간 에버랜드에 오면

동물을 구경하거나 어트랙션을 즐겼는데

이렇게 걸으면서 곳곳의 풍경을

감상한게 얼마만인지…


눈 내리는 날은, 내가 좋아하는 친구와

꼭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참, 그리고 잊으시면 안되는게

이제 스노우 버스터가 오픈했어요!


뭔히 유아썰매, 융프라우 썰매, 아이거 썰매

각 코스들이 모두 오픈되어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고

게다가 국내 최초! 4인용 썰매까지 생겼답니다.



눈 오는날 빠질 수 없는게

바로 동심소환 치트키!

눈썰매겠죠?


썰매는 썰매답게

눈오는 날 꼭 타야한다고요 :D



아래에서 이것저것 즐기고 구경했다면,

동물원 쪽으로 올라가 볼까요~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 이 쪽도

눈이 쌓이니 아름다운 산책길이 되었어요.



아름다운 겨울 에버랜드.

기존 봄, 여름, 가을과

눈 내리는 겨울은 전혀 다른~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에버랜드에 놀러간다 라는 말 보다

에버랜드에 여행 다녀온다 라는 말이

더 어울릴 정도로 볼 거리가 많은데요,


여러분도 완전 무장하시고

눈 내리는 날은 에버랜드로

떠나보시는 거 어떨까요?


아마, 올해 가장 멋진

겨울여행이 되실거에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 8.

겨울방학 체험학습은 에버랜드 동물원 '생생체험교실'에서!

에버랜드에서 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 바로 동물원!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자이언트 판다를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에서부터 수륙양용차를 타고

초식동물들을 만나보는 ‘로스트 밸리’,



평소 보기 힘든 맹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사파리월드’까지

둘러보고나면 우리를 둘러싼 생태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요.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에요.

에버랜드에는 동물 친구들을

생생하게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그들의 습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그 중 아이의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으로

추천하고 싶은 것이 있으니!

바로 ‘동물원 생생체험교실’이에요. 


‘동물원 생생체험교실’에서는

생명다양성에 대해 알아보고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동물들을 관찰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인데요.


우리 가족이 참여한 날은

사막여우, 스컹크, 육지거북,

보아뱀, 기린, 코끼리를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물론, 체험동물은

동물들의 컨디션이나

기타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요!



이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사전예약이나 (잔여석이 있을 경우)

현장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데요.


‘로스트 밸리 디스커버리 센터’에서

예약확인 QR코드를 보여주고 티켓으로 교환한 후

전용 체험 장소로 이동해서 진행됩니다. 



이 곳이 바로 ‘생생체험교실’이

열리는 디스커버리 센터에요. 



본격적인 체험을 시작하기 전

사육사 선생님께서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체험 도중 유의사항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오늘은 기린과 코끼리를 먼저 만난다고 해요. 



타우브릿지를 건너는 길,

백사자 가족에게도 먼저 인사를 건넵니다. 



오늘 처음 만나볼 친구는 바로

에버랜드 동물원의 자랑 ‘코식이’에요. 

기네스북에 '말하는 코끼리'로

등재되어 있는 바로 그 코식이입니다.


열심히 건초를 먹고 있는

코식이를 향해 맛있는 사과를 던져주니

뒤를 돌아 성큼성큼 다가왔어요.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를 타고 볼 때엔

거리가 멀어 코식이의 생김새를

자세히 살펴볼 수 없었는데요.


이 곳에서는 코식이의 머리 모양부터

상아 모습, 발톱 개수, 소변을 누는 모습까지

상세하게 관찰할 수 있었어요.



특히 이 날은 사육사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코식이가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함께 질문을 던져보기도 했는데요.


“코식아 오늘 기분 좋아?”라는 물음에

진.짜.로. “좋아~”라고 답해주었답니다.


사람으로 치면 윗입술에 해당되는 코와

아랫입술 사이 공기를 이용해

의사표현을 한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죠? 



이어 기린을 만나보았어요. 

이 날 우리가 만난 기린 친구는

올해 일곱 살의 용용이! 



저희 아이와 동갑(?)인데

키는 5m가 넘는다고 해요.


사육사님께서는 기린의 목뼈, 뿔, 시력, 혀,

아랫니, 콧구멍, 몸의 무늬 등

생김새에 대해 하나씩 설명해주시고


중간중간 퀴즈를 통해

기린에게 줄 먹이를 선물로

듬뿍 주셨어요.  



드디어 아이들이 

가장 기다린 시간!


준비해둔 근대와 당근을

하나씩 기린에게 건네줍니다. 



약 30분간 실외에서 코끼리와

기린을 만나본 후 실내로 자리를 옮겼어요. 


다음으로 만나볼 친구는

바로 사막여우 ‘왕세자’에요.



뽀로로에 등장하는 에디가 바로

사막여우를 모델로 한 캐릭터인데요,

그래서인지 더욱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몸집에 비해 큰 귀가 특징인데요,

큰 귀 덕분에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사막의 심한 기온변화에도

체온조절을 잘 할 수 있다고 해요. 


귀여워보이지만 과일, 씨앗,

곤충, 쥐까지 무엇이든 잘 먹는

잡식동물이랍니다. 


이번엔 스컹크를 만나봤어요.

검은 몸통의 선명한 흰 줄무늬가

꼭 과자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오레오’라고 해요 ㅎㅎ


스컹크는 작은 쥐처럼 생겼을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덩치가 커서 깜짝 놀랐어요.



땅 속에서 살기 때문에

긴 발톱을 가졌고 시력도 나쁘다고 해요.


때문에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적이 나타나면 독한 방귀를

게 된 것이죠.


사육사 선생님의 설명을 하나씩 듣다보니

일곱 살 아이도 동물의 생김새와

환경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동물탐구시간이 주어질 때마다

기념사진 촬영도 할 수 있어요.

스컹크와 함께 찰칵!



다음은 붉은 점 육지거북을 만나보았어요. 

잠에서 깨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머리와 발을 등껍질 안에 숨겨 나왔어요.


얼굴을 자세히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이게 자연스러운 육지거북의 모습이니

잠시 그대로 지켜보기로 했어요.



“바다거북과 달리 거친 육지 땅을

걸어 다니기에 발이 딱딱하고 거칠다”,


“마치 나이테처럼 등껍질을 보면

나이를 대충 짐작할 수 있다”며

사육사 선생님 설명을 듣고 있다보니

육지거북이 고개를 쏙 내밀었네요. 




바로 탁자 위를 걷기 시작해요.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걸을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만나본 동물은

바로 보아뱀이었어요.


살아있는 뱀을 처음 본

일곱 살 아이는 도망가버렸는데요,


사육사 선생님이 “물지 않는다”며

안심시켜주셔서 다시 테이블에

착석할 수 있었답니다. 



이 윤기나는 비늘

보이시나요? 



뱀을 만질 때에는 비늘이 난

방향을 따라 만져야 한다는 것,


등은 아래에 여러 개의 뼈가 있어

단단하지만 배는 물렁하다는 것,


혀를 내밀어 냄새를 맡기 때문에

계속 낼름거린다는 것 등

사육사님 설명을 통해

뱀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하나씩 알아갑니다. 



10분 정도 뱀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더니 이제 한 번 

쓰다듬을 용기가 났나봐요.



이게 바로

생생체험교실의 힘이 아닐까 해요.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탐구해봄으로써

낯설고 무섭게만 느껴졌던 동물들도

사실은 우리와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는

하나의 생명이라는 것을 일깨우고


동물들 역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생김새와 습성을 갖고 산다는 걸

알 수 있거든요. 


다가오는 겨울방학,

동물을 가까이서 만나보는

체험프로그램을 희망하신다면

에버랜드 생생체험교실과 함께하시길

강.력.추.천.드려요!!!


에버랜드 '생생체험교실'

자세히 알아보기

클릭





에버랜드, 오싹한 '할로윈 동물원' 특별 운영

버랜드 동물원이 할로윈 축제를 맞아

평상시 무서운 이미지가 강하지만,

알고 보면 매력적인 동물인

거미, 전갈, 지네, 박쥐 등과 함께

오싹한 '할로윈 동물원'으로

특별 변신합니다!



먼저 유인원 테마 공간인

몽키밸리에서는 11월 5일까지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이 열립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산왕거미, 호랑거미, 나무거미, 타란튤라 등

다양한 거미 뿐만 아니라,


다리가 256개나 되는 '아프리카 자이언트 노래기',

껍질에 형광물질이 있어

야광으로 빛나는 '아시아 숲 전갈',

바퀴벌레, 모기, 파리와 같은 해충과

알까지 잡아먹는 유익한 벌레인 '그리마'까지

17종의 희귀 절지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이동 동선을 따라 마련된

4개의 테마존에서는 손님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며

오감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슈퍼밀웜, 지렁이, 누에 등이 가득한

체험상자의 뚜껑을 열어 보는

'깜짝만남존'을 지나면,


그리마, 곱등이, 귀뚜라미 등

징그럽지만 유익한 동물들이

모여있는 '징글징글존'과

거미, 전갈, 사마귀 등이 있는

'무시무시존'을 만나게 됩니다.



마지막 코스인 '체험존'에서는

장수풍뎅이 애벌레와 지렁이가 살고 있는

흙 속을 들여다 보는 체험과 함께

돋보기로 다양한 곤충 표본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밀웜, 누에, 귀뚜라미 등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곤충을 시식해볼 수 있는 시간도

특별 진행됩니다!



특히 각 절지동물별로

생태 정보와 특성이 자세히 적혀 있어

어린이 동물 생태 교육으로 좋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매 정시에

진행되는 스토리텔링 시간에서는

할로윈 요정으로 변신한 전문 사육사가

절지동물들에 대해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또한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동물인

박쥐, 올빼미, 부엉이 등을

만날 수 있는 애니멀 원더월드도

'스푸키(spooky) 원더월드'로 변신해

호박 조형물, 가짜 거미 등과 함께

이색적인 할로윈 풍경을 연출합니다.


매일 오후 2시 30분에는

사육사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

특별 진행되며,


뱀, 포큐파인 등 동물에는

실제 호박을 이용한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장난감도 제공합니다.



한편 거미, 노래기, 박쥐, 올빼미, 사막여우 등

다양한 동물들을 전문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더욱 가까이서 만나고, 생생하게 체험하는

특별 동물 체험 프로그램

'할로윈 동물원 파티'

10월부터 매주 주말에 하루 4회씩 진행됩니다.


 회당 약 50분간 진행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4인 기준 10만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으며,


참가 어린이에게는

호박 헤어 밴드도 선물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8. 8.

아이들의 짧은 하루를 알차게 채워줄 선셋 사파리 & 굿모닝 사파리


꺄~~

여름방학이다~~~


아이들의 긴긴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가족끼리

에버랜드를 찾기도 하고요.

 

강의다 시험이다 바빴던 대학생들이

데이트 코스로

에버랜드를 찾기도 하죠.

 

더운 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를 갔다가 해질녘

에버랜드로 부지런히

넘어오는 사람들까지!


날이 더워서 사람이 없지 않냐고요?

평일 주말할 것 없이

에버랜드는 인기몰이 중!


그중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코스인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의 인기는 여전히

하늘을 찌를 듯 하답니다.



그 인기는 대기 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지요.

제가 갔을 땐 대기 시간 70분!


어른들이야 어찌어찌 참을 수 있지만

아이들은 참기 힘든 시간이지요.


어차피 배고프면 먹어야 할 식사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이왕 에버랜드까지 왔으니

하나씩 안겨줄 만한 기념품~

 

이 모든 것들을 총망라한

알짜배기 패키지 상품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선셋 사파리 투어와

굿모닝 사파리 투어

되겠습니다! ^_^

 

오늘은 아이 여름 방학을 맞이해

특별한 동물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선셋 사파리 투어'와 '굿모닝 사파리 투어'의

내용과 이용 방법, 구성 등을

좀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릴까 해요.


이 패키지들은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으로

참여 신청이 가능한데요.

 

이용하기 전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선셋 사파리 투어

요모조모 살펴보기


사파리월드, 로스트 밸리,

카페 정글캠프에서의 저녁식사,

그리고 소정의 기념품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8/7일부터 8/10일,

그리고 8/14일~15일 저녁 7시,

7시 5분, 7시 10분~

 

시간대별로 30명씩 총 3팀,

90명을 받으며 가격은 37,000원입니다.

약 50분의 체험을 즐길 수 있어요!



금강산도 식후경!

밥 먹고 갑시다~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 사이에

위치한 카페 정글캠프에서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지요.



줄을 서고 주문을 할 때

사파리 투어 패키지에 포함된

식사를 할 거라고 말씀 드리고,

 

메뉴판에서 메뉴를 고른 후

예약 시 문자로 받은

QR코드를 제시하면 주문 끝~!


크랩 샌드위치와 베이컨 샌드위치

음료는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의 구성 중 고를 수 있답니다.

 

어른들만을 위한 메뉴만

있는 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세트도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딸기맛 음료 or 사과맛 음료 중

선택이 가능하지요.



어린이 세트 + 뽀로로 딸기


자리에 앉아 기다리다 진동벨이 울리면

조리되어 나온 음식을 셀프 픽업!

 

불고기 페이스트리 베이크와

양송이 수프, 거기에 오렌지, 방울토마토,

닭봉, 소시지, 감자튀김,

뽀로로 음료수의 구성이네요.



베이컨 샌드위치와

크랩 샌드위치 + 자몽에이드


저희는 커피 대신

에이드를 선택했답니다.

샌드위치는 각각 맛을 보고 싶어서

크랩과 베이컨 하나씩!


어린이 세트와 비슷한 듯

살짝 다른 구성이지요~?

 

감자튀김 양도 조금 더 많고

닭봉도 2개! 대신 방울토마토와

양송이 수프가 빠졌어요.


입맛에 맞게 취향껏 고르면 되겠네요.



시원한 자몽 에이드는

이렇게 귀여운 판다 컵에

담겨 나온답니다.



왼쪽이 베이컨,

오른쪽이 크랩

반 잘라져서 나와서

저희는 하나씩 나눠 먹었답니다.

 

양이 푸짐해서

부족함 없이 먹었네요.



어린이 세트의

불고기 페이스트리 베이크


아이도 자기 몫을 다 먹더니

배부르다고 하더라고요.



식사도 배부르게 했겠다~

이제 로스트 밸리로

이동해 봅니다.


선셋 사파리 투어의

집결 장소로

이동하기 위함이지요.



로스트 밸리에 들어가면

좌측에 매표소가 있지요.

 

하루에 한정된 수량만

선착순 예약이 가능한데요.

 

남은 잔여분의 경우

이 곳에서 현장 구입을

할 수 있답니다.



선셋 사파리 투어의 경우

라이프 밸리에서

예약 시간 20분 전에 집결해서

다 함께 이동을 한답니다.

 

함께 체험하는 이들을 위해선

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해야겠지요~?


혹 시간이 남았다! 한다면

미리 기념품을 바꿔오셔도 된답니다!



기념품 수령 장소는

로스트 밸리 기프트샵!

 

또는 정문에 위치한

라시언 메모리엄에서 가능한데요.


위치상 로스트 밸리 기프트숍이

더 이용하기 편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가자 증정품


1 - 판다 인형 

2 -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 +사파리 지프 

3 - LED 로즈 + 입체 머그 

4 - 라이팅 칫솔 + 라이팅펜 +판다 지갑 



위 네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인원당 1개를 선택할 수 있기에

4인 가족이 온다면

선물을 골고루 하나씩

가져갈 수도 있겠네요.

 

선물을 고르고 나면

결제는 정글캠프에서의 식사와

마찬가지로 QR 코드를

보여주면 끝~!


구성품마다 가격 차이는

조금씩 있을 수 있는데요.

 

어느 걸 고르든,

식사와 기념품 거기다 기다림 없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 구경까지!

꽤 알찬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판다 홀릭 중인 저희 아이는

판다 인형을 선택했네요.

 

갑작스럽게 선물을

고르라고 하니 얼떨떨~

 

깜짝 놀래켜 주려고

미리 말을 하지 않았더니

선물을 주겠다고 고르라고 하는데도

주저주저하더라구요.^^


저처럼 서프라이즈도 좋지만

미리 집에서 어떤 걸 고를까

아이와 이야기하는 재미도 쏠쏠하겠죠~?



저희는 예정된 시간보다

조금 이르게 도착했던지라

 

라이프 밸리 안에서 골라 온

선물들을 뜯어보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아이가 기념품 구경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좋아하더라고요.



앉아서 대기하다 보면

시간에 맞춰 선셋 사파리 예약자들을

호명한답니다.

 

앞으로 줄 서서

예약자 확인을 하고요.

지하로 내려가서 잠시 대기...


동물을 만나기에 앞서

손 소독 등을 통해

위생 관리까지 철저하게!



앉아서 대기를 하고 있는데

생각지 못 한 깜짝 손님이

등장했어요~ 그건 바로 뱀!!!


뱀에 대해

이런저런 설명도 듣고요.

 

아이들이 "물지 않아요~?" 하는

질문에 답해 주시기도 하고요.

 

그리고 생각지 못한

순간을 접하게 되었으니....


바로...!!!!!!



뱀을 아주 잠시 

만져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어요.

만져 보고 싶은 사람만

만지면 된답니다.


그래서 손 소독이 필요했던 것!

실제로 뱀을 눈 앞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요즘이기 때문에

 

저희 아이도

호기심 가득 찬 눈으로

뱀을 만져보았네요.


홈페이지엔 나와있지 않아

더욱 특별했던 시간~

다시 손 소독을 하고 이동~!



인솔자의 지시에 따라

함께 줄을 서서 

Q패스 전용 라인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나서

저희를 위해 준비된

수륙 양용차에 탑승!




평상시 로스트 밸리를

체험해 보던 것과는 달리,

뿐만 아니라 이렇게 사슴의 뿔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시간도 있었네요.


요즘은 동물을 볼 수 있는

작은 농장도 여러 곳이 있고

다른 동물원들도 있지만

 

저희 가족이

에버랜드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동물들의 건강 상태가 좋아보인다는 게

그 중 하나의 이유랍니다.


윤기 좔좔 흐르고

관리받고 있는 듯한

평화로운 느낌의 동물들...


항상 보면 주위를 청소하거나

곁을 지키고 있는 사육사분들의 모습을

많이 봐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참 좋아하지요.



그리고 또 하나의 특별한 시간~!

바로 기린 먹이주기!!


무서워서 안 하면 어쩌나?

했는데 저의 노파심이었네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아이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자랑스레 말하길, 기린 먹이 줄 때

 기린이 자기 손을 핥았다며

꺄르르 웃더라고요.

특별한 추억이 또 하나 생겼던 하루...



마지막으로

캐스트들의 인사를 받으며 하차~!

아이들에게 반갑게

인사도 건네 주기에

아이들의 기분은 계속 UP!




밖으로 나가서 다시 사파리 월드로

이동을 하나 했는데,

 

이 패키지는 손님들을 인솔해

백사이드 동선에서 빠르게 바로

사파리 월드로 이동을 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어 좋았네요.


준비된 차량에 탑승!



로스트 밸리에서

저희와 함께 한 탐험 대장 파티는

이 곳까지 저희를 따라와

배웅해 주셨답니다.

하트 뿅뿅~


활발한 탐험대장 덕에

저희도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옷에 붙이려고

만지작거리는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바로바로...



로스트 밸리가 2013년 오픈한 이래,

벌써 천 만 번째 손님이

방문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짧은 시간 안에

천 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로스트 밸리 천만번째

탐험가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배지를 제작하였다고 해요.


그 배지를 선셋 사파리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선물로 주셔서 아이가 좋아했어요.



맹수들은

야행성이라고 하죠?

 

밤에 들어온 사파리는

낮과는 또 다른 모습이었답니다.


낮에는 그늘에서 낮잠을 자거나

늘어져 쉬던 모습을 보이던 동물들이

눈이 초롱초롱~ 활동을 하느라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기도 하고요.


평상시에 자주 왔음에도

저녁에 본 모습은 평소와 다른 모습들이라

굉장히 새롭게 느껴졌어요.

 

오오오~

함성이 나오고 박수를...

이렇게 사파리월드 투어까지

마치면 이제 헤어질 시간~


"이렇게 알찬 프로그램!

왜 주말엔 안 해요~?

밤에만 하나요~?"

하고 궁금하셨던 분들 계신가요?

 

정답은 "아니요~"

주말에도 있어요.

주말엔 아침이에요.


바로 굿모닝 사파리 투어



굿모닝 사파리 투어

요모조모 살펴보기



로스트 밸리&사파리 월드 투어,

카페 정글캠프에서의 브런치,

그리고 기념품과 판다월드 Q패스로

구성되어 있는 알찬 패키지.


7월 29일부터 8월 27일까지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 실시하는

굿모닝 사파리 투어는

 

정문에서 사파리버스를 타고

에버랜드 개장 전에 입장하여

사파리월드와 로스트 밸리를

한꺼번에 즐기는

프로그램이예요!

 

9시 15분, 9시 20분, 9시 25분,

9시 30분 총 4개의 시간대별

Capa는 30명, 총 120명이 이용 가능합니다.

 

가격은 48,000원으로

소요 시간은 선셋 사파리 투어와

마찬가지로 약 50~60분 정도예요.

오픈하기 전 에버랜드는

어떤 모습일까요?

 

남들보다 먼저 들어가서

미리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

괜히 설레이더라구요~



굿모닝 사파리 투어는

정문 게이트 우측 50m 쯤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 앞에서

집결하게 되어요.


인포메이션 근처에서

요런 복장의 캐스트를

찾으시면 된답니다.


스마트 예약 잔여분도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구매 가능하단 점 참고하세요~



예약자 명단을 확인한 후,

셔틀버스가 서는 곳 근처에

익숙한 사파리 버스가 

우릴 기다리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답니다.

 

오픈 전이기에 밖에서

버스를 타고 곧바로

입장하는 것이지요.

 

유후~

굉장히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뭔가 스페셜한 사람이 된 기분?!



시원하게 에어컨이 틀어져 있는

 버스 안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센스 만점 얼음물까지 챙겨주셨어요.

 

에버랜드가 익숙하지 않은

손님들을 위한 가이드맵까지

챙겨 주시는 꼼꼼함에 감동~

 

그리고 드디어 출발~!





야행성이라곤 하지만

이 녀석들 저보다 부지런한걸요~?

모두 멋진 자태 뽐내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고 있더라고요.


비록 버스 안에서 만나는 거지만

동물들과 사람이 이렇게

교감할 수도 있구나 싶은

즐거운 순간들이에요.


그 인기는 사진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죠~?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창문에 다닥다닥

붙게 만드는!



사파리 투어를 마치고

이제는 로스트 밸리로 이동할 시간~

 

비가 오다 보니

이렇게 우산을 씌워

건너가게 해 주시는 배려^^

반가운 인사도 빠질 수 없죠~



로스트 밸리로

빠르게 이동하니

준비되어 있는 수륙양용차!



문제를 맞히면서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었는데요.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골고루 나눠 주시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감사했어요.

 

주황색 배지는 모두

동이 나서 받지 못 했지만

연두색 백지 획득!


굿모닝 사파리 투어에서도

단순히 동물들을 구경하는 것에

그치지 않았네요.


캐스트마다 준비한 것들이

다른진 모르겠지만 이번엔

코끼리 어금니를 만져 볼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답니다. 


"제가 뽑은 거 아니에요~"라며

재미나게 설명해 주던

오키(?) 옥희(?) 캐스트!

 

돌멩이처럼 생긴

저건 코끼리의 어금니로

아이가 만져 본 부분은 어금니 단면!

 

풀을 씹기 위해

저런 모양이 된 것이라고 하네요.

무려 5번이나 이갈이를 한다고!


거기다 코끼리 똥으로 만든

친환경 종이도 볼 수 있었고요.


홍학의 떨어진 털을

가져오셨다며

만져보게 해 주셨지요.

 

색깔도 예쁘고

어찌나 보드랍던지~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기린 먹이주기 시간~!

냠냠찹찹 잘 먹네요~


순식간에 먹어서 아쉽지만

일상 중 이런 기회를 만나기는

흔치 않으니 그 자체로 너무나 즐겁습니다!




로스트 밸리 구경까지

마쳤다면 기프트숍으로 이동~!

빠질 수 없는 시간 이지요~


굿모닝 사파리 투어에서 제공되는

기념품을 고를 시간~!

선택의 순간이 왔습니다!

1 - 기린 사파리 탐험 모자

2 - 판다 핸드 퍼핏 + 물 선풍기

3 - 판다 만화경 + 선풍기 + 운송해 차

4 - 펭귄 인형 + 필통 + 접착 메모



저희는 요 핸드 퍼펫

물 선풍기를 제외한 나머지를

선택했답니다.

 


그 중에서도 아이가

가장 마음에 들어 했던 건

바로 기린 사파리 탐험 모자!

 

집에 오는 차에서도

벗지 않겠다고 하는 통에

애먹었다지요.

 

물론 다른 것도

너무 좋아했어요.

참고로 선풍기는 자동!



선물을 고르고 나오면

캐스트가 식사 장소를 알려 준답니다.

지도까지 있으니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겠죠?


브런치는 바로 먹어도 되지만

12시 전에만 이용하면 되니

다른 걸 구경하거나 트랙션을

타고 난 후 식사하러 가도 되지요~



그리고

굿모닝 사파리의 또 다른 혜택!

바로 판다월드 Q 패스!


대기시간이 짧다면

일반 동선으로 이동해도 되지만

대기 시간이 길다면 QR 코드를 제시하고

Q패스 라인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저희가 골라 온

선셋 사파리 기념품 떼샷!



기린 모자가 빠진

굿모닝 사파리 기념품 떼샷!


구경거리, 놀 거리들로

한가득인 에버랜드!

 

아이의 여름 방학을 맞이해

특별한 체험을 선물하고 싶다면

 

선셋 사파리 투어 혹은

굿모닝 사파리투어를

용해 보세요!

 

아이의 짧디짧은 하루를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식사와 선물에 기다림 없이 즐기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까지!

 

아이의 방학 중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구성~

 

에버랜드에 자주 오지 못 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이용해보실 만한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강추!)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 최단기간 1천만명 돌파 '신기록'

★ 로스트 밸리 Event 당첨자 발표 ★


‘로스트 밸리'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윤정민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964084830&hc_ref=ARS3KLjl0qXxDacBjhDckVyU0j4U6pX7azfldXz7qVNt5nax-Ftb46yvwd0eyn-R***

Min Hee Jo https://www.facebook.com/minhee0317?fref=ufi&r***

임승효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586147***

Jae Wook Jeong https://www.facebook.com/jaewook.jeong.5249?fref=ufi&r***

송현창 https://www.facebook.com/songsari?fref=ufi&r***

황민희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7337115441&fref=ufi&r***

권민조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871866426&fref=ufi&r***

서수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8809338***

Paul Kim https://www.facebook.com/paul.kim.7359?fref=ufi&r***

김은옥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4848905***


※ 당첨자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이용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연락을 위해 '에버랜드 페이스북'에 메시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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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

 

오픈 4년 3개월 (1,556일) 만에

입장객 1,000만 명

돌파했습니다! (짝짝짝)

 

지난 2013년 4월 20일

문을 연 로스트밸리는

테마파크 최초로 도입된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위에서 약 13분간 

기린, 코끼리, 얼룩말, 코뿔소 등

30여종 300여 마리의 동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근접 관람하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사파리 시설인데요.

 

 

에버랜드 단일 시설로는

최단 기간 천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앞서 바이킹인

콜럼버스 대탐험 (4년 9개월) 의

천만 돌파 기록보다

무려 6개월이나 앞선 기록이랍니다.

 

1천만이라 하면,

우리 국민 5명중 1명이

이 곳을 다녀간 셈인데요.

 

같은 기간 에버랜드 입장객이

3,040만 명인 점을 감안하면,

 

3명 중 1명이 이용할 만큼의

명실상부 에버랜드 필수 체험 코스로

자리매김 했다고 할 수 있겠지요?

 

하루 평균 이용객은 6,825명!

수륙양용차가 손님들을 태우고

이동한 총 거리는 30만km에

달한다고 하는데,

 

이는 지구를 7바퀴 반 돌거나

서울∼부산 을 무려 370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라고 합니다.

 

 

로스트 밸리는

1976년 자연농원 개장 때부터

쌓아 온 에버랜드의

동물 관리·보호 역량과

운영 노하우가 총 집결된 곳입니다.

 

단순히 동물들을

전시해 놓고 관람하는

'인간 중심형 동물원'에서,

 

자연 그대로의 생태 환경에서

여러 동물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생태 몰입형 동물원'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명품 사파리로 평가받고 있지요.

 

 

다양한 희귀동물 관람 외에도,

 

수륙양용차를 타는 즐거움,

동물과의 근접 교감,

어린이 교육 및 정서 함양 등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만족도 평가에서도 오픈 이후

줄곧 90점 이상을 기록,

에버랜드 최고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기 동선에 UHD TV로

초고화질 동물 영상을

보여 주는 'UHD ZOO'와

 

증강현실(AR) 기술로

코뿔소, 얼룩말들을 미리 만나는

'로스트밸리 얼라이브'와 같이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전 체험 컨텐츠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동물 친화적으로 설계된

로스트 밸리는 아기동물 탄생의

산실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번식이 어려운 멸종 위기종

치타(3마리), 백사자(2마리),

기린(2마리)을 비롯해

 

얼룩말, 무플론, 관학 등

총 12종 60마리의 번식에

성공했는데요.

 

동물이 서식하는

야생의 자연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줌으로서 동물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극대화 했고,

 

서식지외 종보존 기관으로 지정된

에버랜드의 전문성과

섬세한 동물 관리 노하우를

활용했습니다.

 

 

또한 로스트 밸리는

영국, 네덜란드, 중국, 터키 등

각국 대사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민간외교의 가교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답니다.^^

 

폴 포츠, 카젠버그 등

해외 유명 인사들도 찾아

국내 동물원의 우수성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지요.

 

 

이 날, 에버랜드는

천만 번째 입장 주인공에게

연간 이용권(4인)과

탐험모자 등을 선물로 증정하고,

 

소형 수륙양용차를 타고 들어가

세계 최다산 기린 '장순이' 가족에게

사육사들이 특별 제작한

꽃다발 케이크를 전달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기념 행사를 주관한

삼성물산 리조트사업부장

조병학 부사장은

 

"최단 기간 천만 명의 고객들이

로스트 밸리를 찾아 주신 데 대해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하며,

 

"로스트 밸리가

고객들과의 교감과 소통을

더욱 확대하는 장이 되도록

다양한 컨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로스트 밸리 1천만 명 입장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먼저 로스트 밸리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 달 30일까지 매일 선착순 300분께

천만 명 돌파 기념 배지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동물사를 직접 탐방하는

'백사이드 체험' 이용료를

평일 기준 5천 원 할인해 드리는

프로모션을 8월 말까지 진행하며,

 

또한 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도

로스트 밸리에서 찍은 기념 사진이나

사연을 댓글로 모집한 후

그 중 10명을 추첨해

 

에버랜드 이용권(1가족(팀) 당 최대 4매)과

가족단위 동물 체험프로그램인

'생생체험교실'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니,

 

여러분도 꼭 한 번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_^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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