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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코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6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1. 11.

겨울특집! 인적드문 에버랜드 데이트코스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에버랜드와 함께하는 신나는 하루를 위해! 특히 달달한 연인들을 위한, 또는 썸남썸녀를 위한 아주 유익한 기사를 준비했어요.

[겨울특집] 인적드문 에버랜드 데이트코스! 샤라라 라라랄라라~♪


'언제나 많은 손님들의 사랑을 받는 에버랜드에 과연 인적드문 곳이 있겠어?' 싶을 수도 있지만, 의외의 숨은 장소들, 사랑하는 이와 단둘이 있을 만한 비밀의 공간은 없을지 제가 직접 파헤쳐 봤습니다. 자, 따라오세요~^^ 




에버랜드 정문에서 부터 만날 수 있는 매직트리와 크고 작은 예쁜 트리들, 이곳은 연인들의 사진 찍기 필수 코스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예쁜 모습에 누구라도 걸음을 멈추게 되죠~ 




스카이크루즈(곤돌라) 앞에서 만난 예쁜 트리

이곳을 지나 조금만 앞으로 가면 스카이크루즈를 만날 수 있습니다.

스카이 크루즈는 키즈커버리 앞에서 범퍼카 앞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케이블카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빠르게 이동을 도와줍니다. 짧은 시간 동안 에버랜드를 발 밑에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4명 이상도 탑승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연인끼리 왔다면 연인끼리, 혼자 왔다면 혼자 탑승도 가능하지요. 함께 탄 이들과 아름다운 에버랜드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보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작은 케이블카 공간 안에는 우리 둘만 있을 뿐!

짧은 2분 여의 시간이지만 에버랜드의 많은 사람들과 잠깐 떨어질 수 있는 곳, 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외진 곳입니다:)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오면 만나는 작은 문구세상 메모리얼샵

아기자기한 인형들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갈 수 있어요!




허리케인에서 매직랜드로 넘어가는 내리막길

대부분 사람들이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기에 많이 찾는 길이 아닌 곳입니다. 바로 옆으로 릴리 댄스, 하이드 머웨이 같은 유아 전용 어트랙션이 자리잡고 있고요, 조금 더 내려가면 이솝 기프샵과 이솝하우스 페이블 가든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길에서 사랑스러운 많은 문구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사랑스러운 문구와 말풍선은 함께 사진을 찍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는 "오빠 좋아해요♥" 푯말~

이 푯말을 찰칵찰칵 찍는 사이~ 마음이 전해질지도 모르겠어요. 


 


10m 사이로 또 다른 푯말이 보입니다.

내리막 길 오른편 정원에서 이렇게 사랑스러운 푯말들을 볼 수 있어요.


 


"손잡고 오늘도 하루 종일 걸어볼까?"

속삭이듯 말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봅니다.


 


말풍선이 있는 문구는 직접 말하듯이 포즈를 취해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이동하면 이렇게 사랑스러운 문구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아 더 분위기 있게 걸을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배경이 있는 매직랜드, 특히 이솝빌리지는 사람들이 덜 찾는 지역 중 한 곳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어드벤처가 많이 때문인데요. 20대 이상 대부분은 짜릿함이 있는 유러피안 어드벤처를 선호하곤 해요. 


 


이솝하우스와 페이블 가든을 돌면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서로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이색 데이트도 즐기면서 말이죠.


 


아기자기한 이솝이야기 등장인물을 만나며 잠깐 동심의 세계로도 빠질 수 있습니다. 함께 어릴 적 이야기를 시작하는 출발점도 될 수도 있겠죠?^^


 


낮 시간임에도 찾아오는 이들이 많이 없습니다. 아기자기한 공간을 산책하며 여유를 즐겨 보아요:)



 


반짝반짝 로맨틱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매직 가든입니다. 3월 1일까지 일루미네이션 축제와 함께 별빛 동물원을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레니와 친구들이 살고 있는 에버랜드 미니어쳐 가든도 만날 수 있습니다. 잠깐 허리를 숙이고 고개를 낮춰 보세요. 소인국에 찾아 온 걸리버가 된 느낌이 드실거예요~ 


 


장미원과 매직가든은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특히나 저녁이 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죠. '이들에게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곳이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은데!>_<' 

이런 분들에게 또 한 공간을 소개합니다.

 

이 곳은 매직랜드의 매직 스윙과 멀린스 스낵 뒤로 난 쭉 뻗은 길, 왼쪽으로 장미원과 매직랜드가 위치하고 있어요. 에버랜드의 가장 구석에 위치한 곳이기도 합니다.

 

 

 

한쪽은 나무들이 우거진 산이고요, 다른 한쪽은 반짝반짝 빛이 나는 장미원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가장 번화가 뒤편에 가장 외진 곳이 있다니 뭔가 아이러니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 잠깐 쉬었다 갈 수 있는 벤치와 테이블도 마련되어있습니다. 다리가 아플 때, 조금 여유로운 곳을 찾을 때 이 길을 찾아주세요:)



 


대망의 마지막 외진 곳은 동물들과 함께 즐기는 곳입니다.

바로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이곳에서 즐기는 많은 사람들 속에 외진 곳이 있을까요?


 



다들 동물에 한 눈을 팔고 있어요! 사진을 찍고 손을 흔드느라 정신없는 모습입니다.


 


이런 공간에서 가장 외진 곳이라면 역시나 버스 가장 뒷편!!

뒷편에 탄 사람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없어요 크크 뒷 자리에 자리를 잡고 모두가 동물들에게 한 눈을 파는 사이, 버스는 마치 우리 둘 만 있는 것처럼 아늑한 데이트 드라이빙이 됩니다.


  



조금만 더 걸어가면 에버랜드에 의외의 공간들이 아주 많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 이번 주말에 직접 찾으러 오실래요? 세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길 수 있을 거예요.

2016년에도 에버랜드와 함께해요



           

에버랜드, '오색 빛깔' 가을 단풍의 향연

깊어가는 가을 본격 단풍 시즌 돌입… 20∼30일 사이 절정


  25일까지 단풍보다 더 붉게 물든 '코키아' 페스티벌도 열려


어트랙션, 산책로, 드라이브길 등 다양한 단풍 코스 마련


  은행, 단풍, 느티 등 10여종 수천 그루에서 풍기는 가을 정취



서울 근교의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에버랜드가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본격적인 단풍 시즌을 맞습니다.

 

에버랜드의 단풍은 10월 20일~30일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은행, △단풍, △느티, △벗,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천 그루의 나뭇잎들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 격입니다.


특히 올 가을 에버랜드는 국내 최초로 '코키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어 붉게 물든 4만여 본의 코키아가 선물하는 이색적인 가을 단풍 체험도 가능합니다.



또한 에버랜드 내부는 물론, 마성톨게이트 진입로부터 에버랜드까지 이어지는 '가로수길', 물 위로 비친 붉은 단풍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호암호수', 은행나무 군락을 볼 수 있는 '홈브리지 호스텔' 진입로 등 에버랜드 주변에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아 온 가족이 함께 가을 나들이를 하기에 좋습니다.



① 이색 단풍 체험 '코키아 코스'


에버랜드는 오는 25일까지 단풍보다 더 붉은 코키아 4만여 본을 선보이는 '코키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어 이색적인 단풍 나들이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제 격입니다.




 

코키아는 가을철 다른 식물보다 일찍 잎과 줄기가 선홍빛으로 물드는 한해살이 식물인 댑싸리를 말합니다.


에버랜드는 마법사의 실수로 만들어진 할로윈 매직볼 '코키아'가 실험실을 몰래 나와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빨갛게 물들이고 있다는 스토리로 코키아를 활용해 붉은 물결의 대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진입로부터 포시즌스 가든, 장미원, 글로벌페어 등지에 대규모로 전시된 코키아는 절정일 때는 마치 불타는 것 같은 강렬한 붉은 빛을 띄면서 외국에서는 '버닝 부쉬(Burning Bush)'라고도 부릅니다.



② 스릴과 함께 감상하는 '어트랙션 코스'


올해 새롭게 오픈한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는 사면이 울창한 나무들로 우거져 있어, 급류타기 보트에 탑승한 채 붉게 물든 단풍 구경을 하고 20미터 높이에서 급강하까지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스릴 단풍 추천코스입니다.



또한 단풍이 수려하게 펼쳐진 산 중턱에 위치한 'T 익스프레스'는 놀이기구 전체가 나무로 만들어져 멋들어진 경관을 연출하며, 최고 지점인 56미터 낙하지점은 에버랜드 단풍을 가장 높은 곳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짜릿한 명소입니다.


이 외에도 정문에서 곤돌라 '스카이크루즈'에 탑승하면 매직랜드 존까지 약 300미터를 이동하는 동안 18미터 상공에서 탁 트인 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곤돌라 캐빈은 사방이 투명한 유리로 제작되어 경치 관람이 용이한데, 손님들은 약 1분∼2분간의 탑승 시간 동안 아래로는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등 어트랙션과 어우러진 단풍 나무를, 원경으로는 홈브리지 호스텔 주변 산을 물들인 빨갛고 노란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③ 가족, 연인과 함께 하는 '산책 코스'


여유롭게 단풍을 감상하고 멋진 사진 촬영을 하고 싶다면 '산책 코스'를 추천한다. 에버랜드의 단풍 산책 코스로는 750미터의 '퍼레이드 길'과 동물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하늘길'이 손꼽힙니다.



특히 동물원 입구부터 약 200미터로 이어지는 '하늘길'은 길을 따라 단풍을 비롯한 각종 나무들이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는데다 알락꼬리 원숭이 등 동물들도 볼 수 있어, 에버랜드 직원들 사이에서 최고의 단풍 명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주변도 단풍이 수려해 산책하기에 좋다. 호암호수는 호수에 비치는 '단풍 그림'으로 유명한데, 10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호암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단풍이 수면에 비쳐 장관이 펼쳐집니다.



④ 달리면서 감상하는 '드라이브 코스'


시원하게 에버랜드 주변 가을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도 일품으로, 영동고속도로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서문과 캐리비안 베이를 지나 에버랜드 정문에 이르는 총 5킬로미터 구간은 단풍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특히 도로가 전체적으로 산허리를 끼고 있기 때문에 상하좌우로 구불구불해 다양한 각도에서 형형색색의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6. 6.

대학생들에게 추천해요! 동물원과 로즈가든 코스~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희윤입니다. 대학생들은 에버랜드에 오면 놀이기구만 타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오늘은 대학생들도 즐기기 좋은 사랑과 재미가 가득한 에버랜드 동물원과 로즈가든 코스에 대해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예쁜 그림을 위해 친구 커플 급 섭외 성공! ... 이지만 이 씁쓸함은 뭐지 ㅎㅎ

 

 
먼저 동물원 추천코스인데요~ 에버랜드는 애니멀원더월드, 프랜들리 몽키밸리처럼 다양한 동물들을 관람할 수 있는 주토피아가 있습니다. 우연히 지나처간다거나 에버랜드 동물원에 대해 자세히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하는 에버랜드 동물원 추천 플레이스!

 

 
첫번째는 바로 로스트밸리사파리월드입니다~

수륙양용 차를 타고 물과 육지를 오가며 백사자, 코끼리, 기린, 치타, 코뿔소등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로스트밸리는 가족단위 손님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곳인데요. 실제로 이곳을 찾은 친구들은 모두 모두 대만족! 그레이트 사바나 지역에서 차량으로 머리를 내미는 기린이 이곳 인기스타입니다!

 

 
다음은 사파리월드인데요. 사파리월드에서는 백호와 황호, 사자, 하이에나, 불곰과 반달가슴곰을 사파리 버스를 타고 만나는 곳입니다. 무시무시한 맹수들을 바로 앞에서 만나보고 곰들의 재주까지 볼 수 있어요~!

 

 
다음으로는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을 위해 앵무가든으로 이동을 했는데요, 앵무가든에서는 잉꼬 먹이주기 체험을 해볼 수 있다고 해요~ 앵무새가 좋아하는 모이를 손바닥 위에 올려 놓으면 우아하게 날라와 손바닥 위 먹이를 쪼아먹는 잉꼬들! 너무 귀여웠어요 ㅠㅠㅠ 


잉꼬 먹이주기 체험은 별도의 체험료 1000원 이랍니다~




 
이대로 동물원을 떠난다면 너무 아쉽겠죠~ 그래서 추천해 드리는 또 하나의 동물 먹이주기 체험!
바로 동물가족동산에서 진행되는 기니피그 먹이 주기 체험인데요~ 


국자 위에 기니피그들이 좋아하는 채소를 잔뜩 올려주면 기니피그들이 몰려와 먹는 모습은 정말 귀요미 그 자체였어요 ㅠㅠㅠ


기니피그 먹이주기 체험은 별도의 체험료 2,000원인점 참고해주세요~ 

 



 
다음으로는 장미원으로 가볼까요~
장미원에서는 6월14일까지 장미축제가 진행되는데요. 장미축제 시즌동안에 다양한 포토존과 토피어리등이 설치되어 있어 예쁜 추억들을 만드실 수 있어요.

 

 
큐피드원, 빅토리아원, 미로원, 비너스원 이렇게 4개의 테마로 조성된 에버랜드 장미원에서는 각 정원 별로 독특한 분위기와 색다른 장미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에버랜드의 숨은 매력을 가진 동물원과 정원!
놀이기구를 타러 방문하셔도 좋지만 다양한 동물과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에버랜드로 놀러오시는 것도 좋겠죠??

 

 



STORY/생생체험기 2015. 1. 22.

연인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겨울 에버랜드 데이트


연인들과 함께하는 겨울 에버랜드 데이트, 마냥 겨울에 에버랜드를 가면 무엇을 해야할지, 무엇을 보아야할지 애매하셨죠?


그래서 준비해보았습니다! 겨울 에버랜드 데이트 이야기! 



# 연인들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는 사랑의 러브랜턴!



겨울에도 계속되는 사랑의 러브랜턴! 연인들의 따뜻한 사랑을 볼 수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 전구입니다.

서로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작은 전구안에 담에 사랑의 매직트리와 러브랜턴 터널에 달면 된다고 합니다. 



러브랜턴 터널은 겨울에는 볏짚들 사이에 둘러쌓여 숨겨져 있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각각 사랑을 담은 전구들이 모여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네요. 



# 아름다운 사진을 연인과 함께




지난 11월부터 시작이 된 에버랜드의 야간 불빛 축제인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덕분에 에버랜드의 야간은 은하수가 내려앉은듯한 형형색색의 불빛들로 가득차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SNS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보고 와서 방문하고 감탄하더라구요. 





특히 불빛들로 반짝반짝 꾸며놓은 정원들 사이사이마다 연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포토스팟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꼭 사진은 한두장이라도 남겨가는걸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 사랑하는 연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방한용품




차가운 바람이 불고 공기가 차가워서 몸을 더욱 따뜻하게 해줄 무언가가 필요하다면?! 상품점에 들려보세요. 귀엽고 깜찍한 동물모양의 장갑, 귀마개, 긴 모자 등등… 



요즘 어린이같이 보여도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잇 아이템! 



# 방문하기전에 꼭 홈페이지 둘러보고 가기! 


사실 이러한 정보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미리 한번씩 가.볍.게 둘러보기만 해도 모두 얻을 수 있어요! 특히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있는 웹진을 통해 구경을 한다면 ~ 뭐가 있는지 알 수 있다는 점! 



이렇게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들어가게 되면, 메인에서 바로 큰 이벤트 행사가 무엇인지 알 수 있어요~~ 관련 탭들을 클릭해서 들어가게 되면은… 




현재 진행중인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프로그램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추천하는 음식이나 상품들, 볼거리들을 확인 할 수 있으니~~ 방문전에 꼭! 확인해보고 방문해보세요! 




에버랜드, '소원의 벽'에서 새해 소원 빌어요

은빛 소원카드에 소원 적어 부착 …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조명과 어우러져 환상적 야경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 신생아 위한 모자뜨기 체험도

연말연시 새해 소원도 빌고, 나눔의 의미도 되새겨




에버랜드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고객들이 직접 새해 소원을 적어 걸어놓을 수 있는 '소원의 벽'을 12일부터 선보입니다.


'소원의 벽'은 길이 120미터, 높이 1.5미터의 초대형 규모로, 에버랜드를 방문한 누구나 준비된 소원카드에 소원을 적어 부착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장미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소원카드가 은빛 재질로 제작돼 소원의 벽을 가득 채운 고객들의 수 많은 소원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의 화려한 조명들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합니다.



또, 고객들은 장미원 입구에 특별히 마련된 대형 버스에서 추위도 피하고 따뜻하게 소원카드를 작성할 수 있는데, 이 곳에서는 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어 연말을 맞아 나눔의 의미를 더합니다.


고객들은 대형 버스 안에서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신생아들에게 보내주는 털모자를 직접 떠볼 수 있으며, 원할 경우 전세계 아이들을 위한 후원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는 지난 2010년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모자뜨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금까지 약 1천여개의 털실 모자를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신생아들에게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환상적인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에서 고객들이 새해 소망도 빌고,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도 되새기며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행사 취지를 말했습니다.


소원카드 작성과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체험은 12일부터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끝나는 내년 3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2시에서 9시 사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편 소원의 벽이 세워지는 장미원 일대에서는 화려한 빛의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고 있어 '매직 가든', '로맨틱 애비뉴',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6. 12.

"알콩달콩" 로맨틱한 에버랜드 장미축제 데이트♡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처음으로 인사 드리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2기 기자단 금윤혜기자 입니다.

오늘은 알콩달콩 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의 장미축제 데이트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더운 여름이라고 영화관이랑 카페만 가는 평범한 데이트는 이제 그만! 카메라 챙겨서 에버랜드 장미축제로 출발해요~



[에버랜드의 장미 축제]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지난 1985년에 처음 시작해서 올해로 벌써 29주년을 맞이한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축제랍니다.


약 100만 송이의 다양한 장미가 에버랜드를 알록달록하게 물들이고 있어요. 저도 많은 꽃축제를 다녀봤지만에버랜드의 장미정원처럼 잘 꾸며진 곳은 없었어요그래서 항상 에버랜드로 향하게 된답니다.  :)


올해의 장미축제는 6 15일까지 진행된다고 해요하지만, 15일이 지나더라도 장미는 여전히 활짝 피어있다는 사실 아시죠여름 막바지까지도 장미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축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꼭 방문해보세요!


# 남는 것은 사진 뿐!



장미원 곳곳에는 보기만 해도 사랑이 피어 오르는 듯한 포토 스팟이 준비되어 있어요

형형색색 크고작은 하트토피어리부터 독특한 모양으로 꾸며진 화단, 장미를 닮아 빠알간 벤치까지!


찰칵찰칵! 사진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바로 이 포토스팟에서는 저와 같은 생각으로 다른 분들도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부끄러워 하지 말고, 당황하지도 말고~ 다정한 포즈를 딱!!  


그리고 누가 사진을 찍어주나..?라는 고민은 하시지 않아도 되요. 사진을 찍기 위해서 줄 서있는 분들이 서로 서로 찍어주세요. 에버랜드 안에서의 아주 훈훈한 모습. 후후 ^^



정해진 포토스팟이 아니더라도 장미정원 곳곳은 우리만의 포토스팟이 될 수 있었답니다. 


모델이 된 것 마냥 둘이서 신나서 사진을 찍다 보니 어느새 꼬르륵...

그래서 100만 송이 장미를 바라보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바로 그 곳, ‘쿠치나마리오  갔습니다!



# 먹방의 시작.

 


포시즌스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있는 쿠치나마리오 레스토랑은 로맨틱한 장미축제와 가장 잘 어울리는 레스토랑이에요.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장미원의 전경을 바라보면서 맛있는 화덕 피자와 풍부한 맛의 스파게티를 맛볼 수 있으니까요! 

 


메인 메뉴 3개 정도는 먹어줘야 하는 먹성 좋은 커플이기에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고르곤졸라 피자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씨푸드 스파게티에요. 세 메뉴 모두 다 어찌나 맛있던지 아주 맛있게 다 먹었어요. 메뉴 하나씩 자세하게 소개해드릴게요^^

 


첫 번째 메뉴는 고르곤졸라 피자

제가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에요. 사실상 제가 다 먹은 것 같아요. 고르곤 졸라만의 그 특유한 치즈 맛이 정말 잘 느껴져서 아주 맛있더라고요. 함께 나온 꿀에 찍어먹으면 정말 정말 최고!

 


두 번째는 씨푸드 &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해산물이 많이 들어있고 소스 맛도 강하지 않아서 맛있게 먹은 스파게티에요. 특히 새우를 좋아하는데, 새우가 많이 있어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씨푸트 스파게티와, 진한 크림소스로 깊은 맛이 느껴지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가장 기본적이지만 크림 소스 맛을 제대로 살리는 게 어려운 스파게티인데, 쿠치나 마리오의 까르보나라는 크림소스의 진한 맛이 아주 잘 느껴지더라고요.

 

세가지 메뉴 모두 맛있게 먹고 나서 놀이기구도 타면서 에버랜드에 흠뻑 빠져있다 보니 어느새 해가 지고, 조명들이 하나 둘 로맨틱하게 불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 낮에는 발랄하게, 밤에는 분위기 있게



장미정원이 낮에 알록달록한 장미들이 에너지 넘치는 밝은 분위기였다면, 은은한 조명이 들어오는 저녁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곳이에요.

  

저녁이 되어 더욱 용기가 생겼는지 부끄럽기도 했지만 "있는 힘껏"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어요.ㅎㅎ 은은한 조명 비추고 잔잔한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는 장미원의 밤은 로맨틱 데이트 장소로 최고! 둘이서 이렇게 사진 찍다 보니 어느 새 에버랜드 클로징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어요. 내년에도 장미축제를 또 함께 오자고 약속하면서 이렇게 우리의 에버랜드에서 하루를 마쳤습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원 없이 웃고 행복한 추억까지 만들 수 있었던 에버랜드의 장미축제 데이트!

혹시 너무 빠르게 찾아온 여름 때문에 덥다고 영화관과 카페만 전전하는 데이트만 하고 계신 거에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장마가 시작되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에버랜드의 장미 축제 데이트.

 

이번 주말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과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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