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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4건)

[온라인 동물원] 봄날의 동물들 꿀잠 전격 비교!!

오늘의 에버랜드 '온라인 동물원'은 에버랜드 수의사가 직접 들려주는 동물들의 낮잠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동물원의 오석헌 수의사입니다. 제 일은 동물들이 건강히 잘 지내는지 살펴보는 것인데요~ 그래서 왕진가방을 들고 동물원 곳곳을 살펴본답니다. 항상 동물들을 관찰하다보니 재미난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나른하게 잠든 동물들의 다양한 포즈를 모아보았습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도 인기가 많은 동물인 사막여우~^^

무리 생활을 하는 이 친구들은 발바닥이 털로 덮여 있어 모래위에서 걷는 것을 용이하게 해주고 큰 귀를 이용하여 체온이 높을때 체온을 발산시켜주고 모래 밑에 있는 작은 먹잇감을 사냥할때 도움을 준답니다.


한데 모여 잠을 자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아기침팬지가 제대로 자세를 취하고 자고 있습니다. 원숭이들의 보금자리인 몽키밸리는 바닥이 따뜻한 부분이 있답니다. 사람으로 치면 '온돌'같은 곳이죠~ㅎㅎ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곳이 바로 '어머니의 품 속'이라고 했던가요? ^^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잠을 자고 있는 돼지꼬리원숭이입니다. 돼지꼬리원숭이[Pig-Tailed Macaque]는 끝이 말린 짧은 꼬리를 갖고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땅에서도 많이 생활하는 원숭이입니다.



아기 원숭이들이 줄을 서서 엎드려 있네요 ㅋ

따뜻한 햇빛 아래 졸음을 참지 못했나봐요~^^ 정말 귀엽죠~



헛! 이 사진 보고 깜짝 놀라신 분 안 계시죠? ^^


점박이물범은 기각류에서 가장 작은 종이랍니다. 귓바퀴가 없고 다리가 짧기 때문에 육상에서의 움직임이 가장 둔하지요. 실제로 봄과 여름에 우리나라 백령도 일대에서 볼 수 있는 동물로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야생동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동물이랍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에 있는 점박이 물범들이 모두 이 자세로 잠을 자는 건 아닌데요~ㅎ 더 편한 자세로 잘 때도 있지만 사진 속 주인공인 '포터'는 유독 이 자세를 좋아한답니다~



굉장히 나른해보이는 라쿤이네요! 이 사진을 보면.. 저도 왕진가방을 내려놓고 한 숨 자고 싶어진답니다 ㅎㅎ


라쿤은 한국너구리와도 비슷하게 생겼지만 더 통통하고 귀여운 생김새를 하고 있습니다. 영장류를 제외한 포유동물 중에서 가장 손을 잘 사용한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손가락을 잘 관찰해보세요~



친구 등에 턱을 괴고 잠든 백호... 동물의 왕이라더니, 잠에 취한 표정은 영락없는 어린아이네요~^^



에버랜드의 북극곰이 바위와 혼연일체가 되었네요~ 바다 위의 곰이라는 의미인 북극곰은 곰과 동물 중에서 가장 크기가 크며 수영을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밤에 더 활동이 많아지는 사자들은 낮에 왕진을 가보면 항상 이런 상태죠~

넓다란 바위 위에 널부러져(?) 있는 사자들을 보면... 옆에 같이 눕고 싶기도 한답니다.



사진 속의 동물은 누구일까요?


바로 알락꼬리여우원숭이인데요~~~ㅎㅎ 자고 있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를 찾으셨나요? ^^

지붕 밑에 기둥에 뭔가 걸쳐져 있는데...하하.. 저런 자세로 잠을 자다니~ 불편하지도 않나봐요~



아슬아슬 줄타기를 좋아하는 코아티~ 코아티는 줄타기도 좋아하지만 줄 위에서도 편안한 자세로 잘 자네요 ㅎㅎ





STORY/생생체험기 2014. 3. 3.

세상 단 하나뿐인 동물원을 꿈꾸다

 

올 1월 초 에버랜드 동물원이 ‘자랑스런 삼성인상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고객 중심의 콘텐츠 개발로 세계적 수준의 동물원으로 성장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인데요. 어떤 노력과 혁신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그 뒷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세상 단 하나뿐인 동물원을 꿈꾸다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와 김종갑 사육사

 

 

에버랜드 동물원은 관람객이 유독 많습니다. 동물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환경과 스타 동물이 많기 때문인데요.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에버랜드 동물원은 특별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이런 평가를 받게 되기까지, 동물원 사람들의 많은 노력과 혁신이 있었습니다.

 

동물원 식구들을 대표해 김양범 수석과 김종갑 사육사, 이승준 사육사를 만났습니다. 동물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 일을 택했고, 동물과 함께하는 생활이 즐겁고 행복한 이들입니다. 동물원을 총괄하는 김양범 수석은 “동물을 보고만 있어도 그냥 좋아요. 움직이는 모습은 경이롭고 신기합니다”며 남다른 동물사랑을 드러냅니다.

 


육사라는 직업에 보람을 느낀다는 이승준 사육사의 말은 모든 동물원 식구들의 마음과 다르지 않을 겁니다.


 

국내 동물원 최초로 번식에 성공한 해리스 매와 이승준 사육사

 

 

스토리가 있는 동물원, 동물과의 ‘교감’이 콘텐츠
그들이 들려준 동물원 이야기에는 땀과 눈물, 보람으로 가득 찼던 날들이 또렷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김양범 수석은 에버랜드 동물원은 세계 그 어떤 동물원과도 다른, 오직 하나뿐인 동물원을 목표로 했다고 합니다. 그런 동물원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은 바로 벤치마킹이었는데요. 세계의 유명 동물원을 벤치마킹하고, 그들과의 차별성을 찾는 데 주력했습니다. 거기서 찾아낸 것이 바로 ‘스토리’였습니다.

 

 

 

에버랜드 동물원 총괄 김양범 수석

 

 

사자와 호랑이가 함께 생활하는 사파리도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모두가 안 된다고 했지만,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노력했고, 결국 해냈습니다. TV 동물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사파리 식구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도 그렇게 가능해졌습니다.

 

그렇다면, 에버랜드 동물원의 강점인 스토리는 어떻게 발굴되는 걸까요? 여기엔 사육사들의 노력이 응축되어 있습니다. 사육사인 김종갑 책임은 늘 ‘동물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를 먼저 생각한다고 합니다. 마치 아이를 키우는 엄마처럼, 동물마다 잠재능력을 빨리 파악해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려 노력하는 것이죠.

 

 

동물을 관찰하고 그들이 야생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는지를 사육사들은 늘 고민합니다. 동물과 동고동락하며 교감하는 것도 그 때문인데요. 이러한 노력은 놀라운 결실을 보기도 합니다. 최고령 출산 기록을 세운 기린 장순이나 얼마 전 국내 최초로 성공한 해리스 매 번식처럼 말입니다. 이런 스토리들이 모여 에버랜드 동물원만의 콘텐츠로 쌓여가는 것이지요.

 

 

 

 

 

사육사는 중매쟁이!  해리스 매 번식 뒷이야기
해리스 매 번식은 사육사와 동물의 교감이 있기에 가능했던 대표적인 예입니다. 맹금류는 번식이 힘들다는 편견을 깬 이번 사례의 중심에는 이승준 사육사가 있었는데요, 남들은 번식이 어려울 거라 했지만, 해리스 매 암컷과 수컷을 지켜보면서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연구회 사람들과 함께 결국 성공 했다는  그  번식 뒷이야기를 그에게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ZARA(Zoo Animal Rearch Academy)’라는 이름의 사내연구회는 2012년부터 운영해 온 동물원 사육사와 수의사들의 학습모임인데요, 이 모임을 통해 동물의 영양•건강•행동•번식 등을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면서 확신을 갖게 되었다 하네요. 그렇게 해리스 매가 심리적 안정을 찾고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서 1년간 엄청나게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유난히 공을 들인 이유는 맹금류의 습성 때문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동물원의 맹금류는 같은 공간에 두지 않는다 합니다. 두 개체가 같은 공간에 있으면 결국 약한 개체가 죽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승준 사육사는 해리스 매 두 마리 사이에서 서로 조금씩 맞춰갈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줬다 합니다.

 

 

 

 

 

국내 동물원 최초로 번식에 성공한 해리스 매

 

 

‘보는 동물원’에서 ‘체험하는 동물원’으로
에버랜드 사육사들은 동물들을 자신의 아이처럼 대합니다. 부모 마음으로 동물을 보살피다 보니 동물들도 사육사를 믿고 따르게 되는 거죠. 이러한 노력 덕분에 관람객들은 에버랜드 동물원에 와서 동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에버랜드 동물원이 유독 동물과 관람객의 거리가 가깝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에버랜드 동물원이 ‘자연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주목 받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좁은 면적’이었습니다. 벤치마킹하던 외국 동물원들은 넓은 면적에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조성해 놓았지만, 에버랜드 동물원은 상대적으로 좁은 면적이 한계였죠. 하지만 ‘관람객과 동물을 최대한 밀착시키자’는 역발상으로 에버랜드는 체험이 가능한 친근한 동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 최고령, 최다 출산 기린 장순이를 돌보는 김종갑 사육사

 

 

발상의 전환으로 약점을 강점으로 변화시킨 에버랜드 동물원. 이런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차별화된, 세계 유일의 동물원’이라는 꿈을 실현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혁신은 계속된다, 목표는 ‘Only number one’
동물원 일은 생각보다 힘듭니다. 동물의 건강부터 관람객의 안전까지 신경 쓸 것이 많죠. 특히 AI, 구제역 같은 동물 전염병이 생기면 동물원 사람들은 비상체제에 돌입합니다. 몇 해 전 AI와 구제역이 동시에 발생했을 때엔 3개월 동안 24시간 내내 방역작업으로 고된 시간을 보냈답니다.

 

 

여러가지 힘든 상황들을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이겨온 동물원 식구들! 하지만 함께 사는 동물들과 찾아와 주시는 방문객들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해 스스로 새로워지는 노력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에버랜드 동물원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동물원 식구들을 대표해 김양범 수석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고객도, 동물도 모두가 행복한 동물원으로 발전해 가는 에버랜드 동물원! 열심히 노력하는 동물원 식구들이 있는 한, 에버랜드 동물원의 목표는 꼭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세 분에게 에버랜드 동물원이 관람객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갔으면 하는지 물었습니다.

 

 

 

 

인터뷰 내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심으로 다가와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 마음과 노력이 있었기에 에버랜드 동물원이 이번 ‘제20회 자랑스런 삼성인상 특별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 수준의 동물원으로 성장하고 있는 에버랜드 동물원! 세 분의 이야기처럼 에버랜드 동물원이 더욱 행복하고 매력적인 동물원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 동물원에 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출처 : 삼성그룹 블로그 (http://blog.samsung.com/4405/)

 

STORY/에버툰 2014. 2. 28.

[에버툰 22화] 사랑은 미친 짓이다





금요일마다 여러분을 찾아오는 만화, 에버랜드 웹툰 '에버툰'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재미있는 에피소드 있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모바일 접속)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4. 2. 28.

"희망의 소리를 전합니다" '희망의 소리 합창단' 다섯번째 이야기

'희망의 소리'를 전합니다.


삼성에버랜드 신입사원들과 함께한

'희망의 소리 합창단'의 다섯번째 정기공연 이야기



'희귀·난치성질환'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희귀·난치성질환'은 같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2만명 이하로 희귀하고 치료법이 없는 질환을 의미하는데요.


'희귀·난치성질환'은 높은 의료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사회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정부의 지원도 부족해 저소득가정에게는 경제적·심리적으로 부담이 큰 질환입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이러한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환아들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환아 가족을 에버랜드로 초청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환아들의 회복을 기원하기 위한 홍보대사로

2007년부터 세계 최초로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로 구성된 '희망의 소리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2월 27일 목요일밤 마포아트센터에서 '희망의 소리 합창단'의 다섯번째 정기공연이 있었습니다.



올해로 다섯번째 실시되는 이번 정기 공연은 '희망, 나눔, 평화, 사랑'이라는 주제로 관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동요, OST, 오페라'의 일부분을 메들리로 구성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삼성에버랜드 신입사원들'의 특별공연이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었는데요,


아이들에게 '착한마음으로 살아가면 좋은일이 생긴다'는 삶의 지혜를 전하기 위해 '아기돼지 삼형제, 빨간망토, 햇님달님'를 짧은 연극으로 꾸며 선보였구요~ 관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간단한 레크레이션을 무대에서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공연 관람을 위해 찾아준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포토존, 메지시존'의 이벤트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신입사원들과 함께 희귀·난치성어린이들을 위해 '희망의 소리'를 전한 하루!!


앞으로도 '희망의 소리 합창단'은 희귀·난치성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전하고,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삼성에버랜드는 든든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에 탄생한 매력 곰녀, '로지베어'를 소개합니다♡

꽃봉오리가 얼굴을 내미는 3월의 봄날,

장미요정의 축복을 받아 커다란 장미꽃에서 태어난 '로지베어'

 

로지베어가 태어나는 순간 에버랜드의 장미꽃이 모두 활짝 피어나고, 에버랜드 시크릿가든을 돌아다니다 길을 잃고 헤매이던 로지베어는 우연히 만난 에버베어의 도움을 받아 길을 찾는다. 이후 두 곰은 둘도 없는 친구사이가 돼 포시즌스 가든을 누비며 사랑의 향기를 뿌리고 다닌다. 그리고 로지베어가 태어난 이후 해마다 그녀의 생일이 되면 에버랜드에 봄꽃이 만발한다.

 

- '로지베어(ROSY BEAR)' STORY -

 

 

 

 

에버랜드가 2014년 봄 축제 오픈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캐릭터 인형 '로지베어(ROSY BEAR)'를 출시합니다. 

(손님들께 선보이는 일정은 3월 중이 될 예정이며, 에버랜드 SNS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시 공지 드립니다.^^)


로지베어는 '핑크 색의 부드러운 피부와 매력적인 속눈썹'을 지닌 캐릭터로, 장미의 부드러운 촉감을 연상시키는 재질로 제작됐는데요. 


뚱~하고 무표정한 일반적인 곰 인형들과는 달리 밝고 사랑스럽게 웃는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이 이 로지베어의 매력이랍니다.^^

 

 

 

 

그리고 로지베어는 지난 2011년 출시돼 'Hot'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에버베어'의 여자친구로 개발되었다는 사실! 앞으로 두마리의 곰커플이 에버랜드를 찾는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겠군요.♥_♥

 

 

 

 

에버랜드에서는 로지베어 캐릭터 인형 뿐만 아니라 완구, 문구, 의류 등 10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로지베어 외에도 이번 봄 축제를 맞아 캐릭터 인형, 완구, 의류 등 4개 테마 총 650종의 신규 캐릭터 상품들우수수 쏟아져 나올 예정인데요.^^

 

 

 

 

이 신규 상품들은 튤립과 같이 계절감을 반영한 꽃을 테마로 한 '플라워' 상품,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 1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상품, 세계적 인기 캐릭터 '미피' 캐릭터 상품 등 총 4개 분야  650종의 캐릭터 상품들입니다. 


로스트밸리의 사자를 테마로 만든 '사파리 변신 로봇', 코끼리 등 동물캐릭터가 그려진 '유아용 속옷', 부엉이의 커다란 눈이 이색적인 '부엉이 쿠션' 등 엄청 귀엽고 사랑스런 상품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에버베어 & 로지베어'의 러브스토리 처럼  여러분의 사랑도 아름답게 이루어지길 바라며,

올 봄, 장미요정의 축복을 받고 태어난 '로지베어'를 사랑하는 연인하게 선물 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2. 25.

겨울의 막바지, '스노우 페스티벌' 즐기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조수연입니다.

 

어느덧 봄의 계절인 3월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시무시한 추위가 끝을 보이며 가고 있는데 이대로 그냥 겨울을 보내기엔 너무 아쉽죠? 겨울의 끝자락, 그냥 보내기 아쉬운 분들 모두 모여라~!!

 

 

 

 

겨울의 막바지를 지루하게 흘려 보내고 싶지 않았던 저는 아직 '스노우 페스티벌' 기간(2/28 까지)에 있는 에버랜드에 방문했는데요. 여러분도 저를 따라 올 겨울 마지막 특별한 추억들을 만들러 가실까요~~!^0^

 

 

 

 

실내 놀이공원에서는 느낄 수 없는 화려한 조경과 귀여운 동물들의 매력에 여기저기 시선을 빼앗기며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도착한 '알파인 빌리지'! 어랏? 어디선가 들려오는 신나는 음악소리??~~~♪♬♪♬♪♬

 

 

 

 

신나는 음악소리를 따라가보니 알파인 빌리지 무대에서 흥겨운 노래에 맞춰 흔들흔들~ 신나게 춤추고 있는  '판타스틱 파이브(라시언, 라이라, 티저스, 도리엘, 베이글)'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때마침, 겨울 특별 공연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공연 중 이더라구요.

 

 

 

 

판타스틱 파이브와 함께 즐기는 신나는 공연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는 하루 4회 알파인 빌리지에서 열린 답니다.^^

 

 

 (※ 공연시간은 파크 운영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어느덧 어두워진 포시즌스 가든에 펼쳐진 아름다운 빛의 향연!

 

 


 

 

가족과 연인들의 낭만적인 데이트를 책임지는 믿고 보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입니다. 요즘 무척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제가 여러 유명하다는 불빛축제들을 찾아가봤지만, 이만큼 화려하고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축제는 처음이었습니다. 단연 으뜸입니다! 황홀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늦었다고 생각 마시고 소중한 분의 손 꼭~ 잡고 다녀오실 수 있는 최고의 데이트장소로 강력 추천합니다~!!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은 모두 2월28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지나가는 겨울을 아쉽게 그냥 흘려 보내지 마세요!

'스노우 페스티벌'의 마지막에 소중한 추억을 아름답게 담아오시기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2. 12.

내가 트잉여라니!, 에버랜드 트위터 드립 모음.jpg

트잉여 (트위터 + 잉여 ; 시간이 남아돌아 트위터 멘션만 바라보고 있는 트위터리안) 로 추앙받는


장안의 화제 에버랜드 트윗지기의 '드립' 모음, 함께 보실까요? ^^

 

 

 

 

1. 왕좌의 자리(스피드가 생명).jpg

 

 

 

 

 

 

 

2. 우리 만나게 해주세요 제발.jpg

 

 

 

 

 

 

 3. 트윗지기 교체 티져캡쳐.jpg

 

 

 


 

 

4. 아...어...음..어떡하면 좋죠?.jpg 

 

 

 


 


 5. 신나는 리듬에 눈물이 나네?.jpg

 

 

 

 

 

 


 6. 카드 한도초과 보다 더 무서운 리밋.jpg

 

 

 

 


 

 7. 일단 뭐라도 해야짘ㅋㅋㅋㅋ.jpg

 

 

 

 

 

 

8. 떠난 자리도 아름답다(배려 편).jpg

 

 

 

 

 

 

 9. 잠깐, 딥브레싱.jpg

 

 

 


 


 

 에버랜드가 아닌 온라인 상에서도 여러분께 잠시나마 행복을 줄 수 있다면...


에버랜드 트윗지기의 '드립' 활약은 내일도 계속 됩니다. (제발~~~~)





STORY/생생체험기 2014. 2. 11.

분위기 있는 일루미네이션 빛망울 찍기~! 야경사진 Tip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노정현, 황외성입니다.


11월 22일부터 시작된 빛의 축제는 매직가든과 장미정원 등 990만 개의 빛으로 화려한 밤을 밝히고 있는데요. 이제 얼마 안있으면 '로맨틱일루미네이션'이 끝난다는 소식을 듣고(~2014.3.2), 아쉬운 마음에 멋진 사진을 조금이라도 더 담기 위해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더불어 에버랜드의 멋진 야경 사진은 많이 보셨을 것 같아 오늘은 한 발 더 나아가 매직가든의 아름다운 빛을 예술적으로 담을 수 있는 꿀Tip도 전해드리려 합니다.

자~~ 함께 가보실까요~? 출발!!!

 

 

 

 

입구를 지나 “일루미네이션 애비뉴”를 시작으로 화려한 빛의 축제가 시작됩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로맨틱 매직가든이기에 부지런히 발길을 옮겨야겠죠!

 

 

 

 

에버랜드의 어느 곳을 가도 이렇게 사방이 빛으로 장식된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답니다. 일단 입구에 들어와 매직트리가 있는 글로벌 페어 지역을 지나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매직가든으로 가면 하늘에서 볼 수 있는 매직가든과 장미정원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락스빌을 지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매직가든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스카이크루즈에서 내려 그랜드 피오리오와 플랜디즈 차이나문 사이로 이동하시면 오늘의 목적지인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입구가 보입니다.


 

 

 

바로 매직가든으로 내려가지 말고 이렇게 멀리서 야경도 감상하고  멋진 사진도 담아 보세요! 쨘~ 엄청 멋지지 않나요?^^ 함께 동반한 홍외성 기자도 연신 야경을 담기 바빴답니다. 이제 슬슬 내려가 볼까요~ 내려가자마자 만나게 되는 매직가든의 분수대도 무척 화려합니다.

 

 

 


이 곳은 커플들의 촬영 장소로 유난히 인기가 많았는데요. 아마도 주변이 화려하고 사진이 예쁘게 찍히기 때문이겠죠?

 

 

 

 

"만약 당신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것은 너무 멀리서 찍었기 때문이다."

 (If your pictures aren't good enough, you're not close enough.)

                                                                         - 로버트 카파( Robert Capa) -


 

유명한 사진작가 로버트 카파( Robert Capa)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말처럼 우리도 한발 더 다가가 빛을 주인공으로 사진을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작은 빛이지만 빛이 주인공이라면 삼각대 없이도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답니다.

 

조금 더 멋진 야경을 촬영하려면 약간의 노력이 필요한데요. 야경 찍는 방법은 인터넷에 많이 나와있으니 저는 예쁜 보케를 이용한 사진찍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위 사진은 보케 사진입니다. 보케 사진이란, 렌즈의 초점을 흐리게 만들어 빛 망울을 찍은 사진을 말합니다.


카메라를 수동(M) 모드로 설정하고 렌즈의 조리개 값을 최대 개방 한 후 초점링을 조정하여 초점을 흐리게 만들어 카메라의 뷰파인더를 보면서 빛 망울의 변화를 보고 원하는 모양을 찍으면 됩니다. 렌즈의 조리게 모양에 따라 빛 망울도 달라지는 데요. 지금 빛 축제 기간인 에버랜드는 예쁜 보케를 찍기에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는데 눈치 채셨나요? 핸드폰 액정에 보이는 것과 카메라에 찍힌 빛의 모양이 많이 다릅니다. 이게 바로 보케사진 이랍니다. 기본렌즈 기능을 이용한 보케사진도 좋지만 조금 더 재미있는 보케 사진을 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보케 필터 만들기!! □

 

- 준비물: 보케 도안, 두꺼운 종이, 가위 or 칼, 테이프, 고무줄

 

아래 사진은 보케 필터를 만들기 위한 도안입니다.

 

 

1. 도안 출력하기.

- 위의 보케 도안을 자신의 렌즈 구경에 맞는 사이즈로 출력합니다. ( 렌즈 옆면 구경에 mm로 표시)

 


 

2. 보케 도안 사각 자르기.

 - 렌즈 앞에 보케 필터를 장착하기 편하게 사각으로 잘랐습니다. 사각이 자르기도 더 쉽습니다.

 


3. 보케 모양이 될 가운데 도안을 칼이나 가위로 깔끔하게 오려 줍니다.

 


4. 투명테이프로 고정걸이 만들기.

- 테이프의 끈적한면이 렌즈에 붙으면 우리 소중한 카메라에 끈끈이가 묻어 버릴 수 있으니 사진처럼 테이프를 접어 붙여 끈적한면이 없도록 마무리 해주세요.

 

 

5. 고무줄로 렌즈에 고정하기.
- 보케를 렌즈위에 올려 놓고 고무줄을 이용해 보케를 고정 시키면 끝!

 


 

 

저는 렌즈 앞에 붙이거나 넣지 않고, 위에 방법으로 고무줄과 투명 테이프를 이용해 렌즈 앞에 고정한답니다. 기본 원리는 아셨으니 자신에게 편한 설치 방법을 생각해 만들어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제 보케필터도 준비하셨으니 예쁜 빛방울을 담아 볼까요~!

 

 

 


하트 모양의 빛방울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수 많은 조명이 있어 보케 찍기 참 좋은 매직가든 수분대 입니다. 여기서 보케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사랑 가득~~ 하트가 넘치는 매직가든 분수대가 만들어 집니다.

 

 

 


보케 사진에 푹빠져 촬영 중인 황외성 기자… 보케 놀이하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답니다.^^;

 

 

 

 

하트 보케 필터로 찍어 더 사랑스러운 매직가든의 하트조형물과  곰발 보케를 이용한 아기곰 발자국이예요~! 아기 곰이 어딘가 급하게 가나 봅니다.^^

 

 

 


천천히 걸으며 하늘도 한번 보세요. 하늘은 언제나 깔끔한 배경을 만들어 준답니다. 빛으로 휘감은 나무를 검은 하늘을 바탕으로 담아 보세요.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멋진 그림이 된답니다.

 

 

 

 

한참을 돌아다니다 보니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빛의 축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늦은 밤 볼거리는 축제기간에만 허락되는 또 다른 즐거움이 아닐까요? 연인들이 데이트하기엔 더 없이 좋아 보였습니다.

 

열심히 사진도 찍고 손도 녹일 겸 매직가든 바로 엽 “그랜드 피오리오”로 Go! Go!

 

 

 

 

따뜻한 커피 한잔과 예쁜 보케 사진 가득 담아 돌아 왔답니다.

에버랜드에는 로맨틱 매직가든뿐만 아니라 일루미네이션 애비뉴, 로맨틱 에비뉴,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등 빛 축제가 한창입니다.

 

 

 


얼른 보케필터 하나 만들어 얼마남지 않은 이번 겨울 빛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끝나기 전에 꼭 한번 방문하여 예쁜 추억 가득 담아 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4. 2. 10.

Make a Wish! 당신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이지은, 오미경기자입니다.

 

 

2014년 처음으로 다녀온 에버랜드 '소원의 벽'!  다양한 소원지들이 저마다의 소망을 한가득 담고 있었습니다.^^

지난 연말부터 에버랜드 장미원에는 ‘소원의 벽’ 캠페인을 실시했는데요. 에버랜드를 방문한 손님들이 소원의 벽에서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소원을 적고 그 소원지를 소원의 벽에 걸어 전시해두는 것이죠.


※ 소원의 벽은 3월 2일까지 전시 예정입니다.

 

 

 


꿈과 희망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빈 소원은 마법처럼 이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마치 신데렐라가 요술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예쁜 공주로 변하고, 램프의 요정 지니가 에버랜드에 살고 있을 것만 같은…..? 그런 설레는 기분이 듭니다.

 

 

 


장미원에 가시면 쉽게 소원의 벽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가족끼리, 연인이, 친구끼리 방문하여 2014년 새해 소원을 걸어두고 갔는지 저마다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있었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엄마, 아빠, 오빠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가족의 건강을 바라는 한 꼬마 아이의 소원.

 

 

 


이 밖에도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많은 소원 카드들이 걸려져 있었습니다. 소원 카드 하나하나를 읽어가면서 쌀쌀한 겨울이었지만, 가족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소원 카드를 보며 마음은 따뜻+훈훈했습니다.

 

 

 


소원하면 이게 빠질 수 없겠죠? ‘돈’이라는 한 글자에서 소원을 쓴 친구의 강렬한 바람이 물~씬 느껴집니다. 


 

 


2000년대 모 광고에서 “여러분~ 부~자되세요!!”라는 광고 카피처럼, 지금도 '부~자 되기'는 우리 모두의 소원이 아닐까요^^?!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만... 험험)

  

 


분위기 후끈하게 만들어주는 사랑 가득한 연인들의 소원입니다^^ 사랑하는 내 여자친구, 남자친구와 함께 소원의 벽 앞에서 서로의 시린 손을 호호~ 불어가며 소원을 적으면 사랑이 더 배가 될 것만 같습니다.

 

 

 


이 밖에도 간절하게 취업을 바라는 어느 20대 청춘의 소원과 시험 합격을 기원하는 소원 카드들이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를 방문한 외국인 손님이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레 적은 소원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건 만국공통으로 같나 봅니다^^

 

 


우리의 오기자도 자신의 소원을 적고 있습니다. 꼭 소원을 이루어 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노을 빛을 받아 그런지 더욱 반짝반짝 소원카드가 빛나고 있습니다. 왜인지 모르게 저 빛나는 소원 카드처럼 우리의 2014년도 그렇게 밝게 빛나고 행복하겠죠^^?

 

 

 

 

“행복하게 해주세요.”
가족이 건강하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고, 연인이 서로를 더 많이 사랑하고, 원하는 직장∙대학에 합격하는 것 등 우리의 모든 소원은 궁극적으로 ‘행복’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소원은 모~~두 이루어 지길!! 2014년 한 해,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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