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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430건)

여름 휴가철, '에버랜드'로 바캉스 떠나요!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동시에

     여름 휴가철, '에버랜드'로 바캉스 떠나요!

 7월 17일부터 야간 개장, 밤 11시까지 연장 운영

   '호러메이즈2', '나이트 사파리' 등 야간 즐길 거리 풍성

 

 캐리비안 베이 이용하면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 무료

 

 '로스트밸리 도보탐험', '굿모닝 사파리' 등 이색 사파리 체험 마련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하고, 캐리비안 베이 이용 손님들에게 에버랜드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등 무더위를 피해 야외 나들이에 나선 바캉스족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펼칩니다.

 

8월 16일까지 계속되는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인기 어트랙션을 길게 줄 서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피할 수 있어 좋은데요.

 

 

먼저 에버랜드는 최대 휴가철인 오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18일부터 8월 15일까지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해 각각 밤 11시,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합니다.(단, 일부 기간은 연장 운영 제외)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4일부터 8월 23일까지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손님(본인)들에게 에버랜드를 오후 5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어 야간 개장 연장 소식이 더욱 반갑습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티켓구입 당일만 가능하고 정가나 제휴카드로 티켓을 구입하지 않은 고객들도 에버랜드 입장은 무료로 가능합니다.

 

또한 5천원의 추가 요금을 내면 오후 3시부터 2시간 먼저 에버랜드를 일찍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야간 개장 기간 및 캐리비안 베이 이용 시 에버랜드 무료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에버랜드는 야간 개장을 맞아 밤에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먼저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 컨텐츠로 자리매김한 '호러메이즈2'가 올해는 한 여름 납량특집으로 오는 18일부터 일찍 찾아옵니다.

 

 

'호러메이즈2'는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2층짜리 폐허 건물에서 캄캄한 미로를 따라 시체 보관실·해부실·소각실 등 12개의 룸(room)과 복도를 통과하며 약 10여분간 오싹한 공포 체험을 할 수 있어 이색 피서법으로 좋습니다.

 

올해는 납량특집인 만큼 다양한 특수효과를 추가해 시각, 청각 뿐만 아니라 촉각과 후각을 통한 공포체험 요소를 강화했으며, 적외선 셀프 액션캠을 통해 호러메이즈 이용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 요소도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또한 7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맹수 사파리인 사파리월드가 '나이트 사파리'로 운영돼 야행성 동물인 호랑이, 사자, 곰 등 맹수들의 와일드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특히 호랑이가 나무 위에 올라가 사육사가 미리 걸어둔 먹이를 낚아채거나 5m 상공의 나무를 올라가는 등 낮 시간의 사파리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호러메이즈2'와 '나이트 사파리'는 각각 낮 12시와 저녁 7시에 시작해 밤 9시까지 운영됩나다.(호러메이즈2 이용요금은 5천원, 나이트 사파리는 무료)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3D 맵핑쇼, 퍼레이드 등 밤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이드와 함께 야간 사파리를 걸어서 탐험하며 코뿔소, 치타, 기린 등 15종 120여 마리의 야생 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로스트밸리 야간 도보탐험'과 이른 아침 에버랜드의 2개 사파리(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굿모닝 사파리투어' 등 이색 사파리 체험이 각각 24일과 25일부터 특별 진행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 가능한 이색 사파리 체험 프로그램은 1인당 3만원~3만5천원의 별도 체험비가 있으며, 자세한 운영 시간과 사전 예약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 '스마트 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7. 9.

에버랜드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아틀란티스어드벤처, 박칼린주크박스 시즌3로의 환상적인 여행

 

 ‘썸머스플래쉬’가 한창 진행중인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후텁지근한 날씨가 연속인 요즘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 였는데요. 에버랜드에서 여름을 보내는 방법. 물놀이만 있는 것이 아니죠. 한 여름밤의 꿀재미, 에버랜드의 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름하여 [에버랜드이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4살 5살 두 아이와 가족이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법.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체력안배입니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더라도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날은 제대로 둘러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적절한 페이스 조절를 위해 휴먼스카이, 스카이크루즈 등 여러 리프트를 타고 이곳 저곳으로 이동하며 둘러보면 좋습니다 bb



 

휴먼스카이 타고 이동해서 적당하게 주토피아를 둘러본 후 달달한 솜사탕과 구슬아이스크림으로 열량을 보충해줬는데요. 자잘한 구슬아이스크림이 부족하다 느끼는 분들에게 빅구슬아이스 추천해드립니다. 더위를 날려줄 입에 쩍쩍 붙은 왕구슬 아이스크림 권하고 싶네요 ㅎㅎ


다른날하고 달리 유난스럽게 체력안배에 신경 쓰는 엄마인데요…

그 이유는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밤을 즐기기 위해셔였답니다.


 

해가 뉘엿뉘엿 지고 하나 둘 조명이 켜지기 시작할 즈음.


에버랜드에 왔다면 단연 야간퍼레이드를 챙겨야겠죠. 야간 퍼레이드를 놓친다면 뭔가 허전한 것 같고, 꼭 해야할 것을 하지 않은 듯한 찝찝함이 남아 꼭 챙겨보고있는데요.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슝슝날아=33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회전목마 근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역시나 수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더 빨리 도착해서 퍼레이드 행렬과 가까운 자리를 잡아야 했는데 이번에는 실패. ㅡㅡ^ 

퍼레이드 행렬과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좋지만 나름 한눈에 볼 수 있는 높은 곳에서 본다고 위안삼으며 행렬을 기다렸습니다



 

은은하면서 따뜻한 느낌이 나는 조명. 멀리보이는 회전목마와 살짝 보이는 노을빛이 예쁜 저녁 모습입니다. 한껏 놀이동산의 저녁 풍경에 빠져있는데.. 4살 5살 두 아들이 그냥 둘리없죠. 빨리 회전목마 타러 가자고 자꾸만 보채는 두 녀석입니다.

 

그러는 찰나 거리에 조명이 꺼지고, 퍼레이드를 알리는 안내방송 후 음악이 시작되네요.

드.디.어.!! 환상적인 에버랜드의 야간퍼레이드 시작입니다.


 

 

점점 다가오는 퍼레이드 행렬에 보채던 두 아이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눈길을 빼앗기고, 여기저기에서 환호성이 들렸는데요. 역시 언제 봐도, 보고 또 봐도 멋진 야간 퍼레이드입니다.

 


18kg 밖에(!) 되지 않는 4살 아드님을 목마 태우고 퍼레이드를 보면서 어깨가 아픈 줄도 몰랐다는 아빠입니다. 힘든 것도 잊게하는 퍼레이드인가 봅니다.ㅋㅋㅋ


 

평소라면 퍼레이드를 본 다음 발길을 돌렸을 텐데요. 체력안배 덕분일까요? 

오늘의 테마를 [에버랜드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로 선정한 덕분일까요?


아직도 볼거리, 놀거리에 '배가 고픈' 우리 가족들은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자랑하며 다음 즐길거리를 찾아갑니다.


환상적인 에버랜드의 밤 이야기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랍니다.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중 하나는 여름 밤을 즐기는 것 인데요. 야간 퍼레이드가 끝난 다음 포시즌가든에서 펼쳐지는 3D 맵핑쇼인 아틀란티스 어드벤처와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3는 꼭 함께해야 할 공연입니다.


 

밤에 보는 포시즌가든의 신전무대를 꼭 기억해두시길 바래요. 이 무대가 아틀란티스어드벤처와 주크박스시즌3를 통해 얼마나 환상적으로 바뀌는지 생생한 모습을 전해보겠습니다.

 

 








생생한 3D를 사진으로 전달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아 움짤과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어라!!!!!!!!!!!!!!!!!!!!!! OㅅO 


분명 내 눈엔 3D안경이 없는데…!


<동영상1>





대형 신전무대가 이렇게 환상적인 3D를 보여주는 화면이 되나니. 정말 놀라운 광경입니다. 아틀란티스어드벤쳐 무대 화면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 아이들도 눈을 떼질 못하더라구요. 압.도.적.인.스.케.일. 바로 이럴 때 쓰는 말이구나 싶습니다.

 




환상의 섬. 아틀란티스를 찾아 떠나는 바닷속 모험이 3D영상으로 펼쳐진 내내 여기저기 감탄사가 연발하는 현장이었습니다.


이 날은 아틀란티스어드벤처가 끝나고 9시30분부터 박칼린 주크박스 시즌3가 진행됐는데요. 압도적 스케일의 3D 맵핑쇼를 잊게 만드는 음악과 춤, 물과 불이 함께하는 쇼가 펼져집니다. 









박칼린주크박스는 박칼린감독이 직접 음악을 선정하고 연출에 참여하는 컨텐츠로 매년 여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시즌3에서는 ‘세계의춤’ 컨셉으로 여러 세계음악에 맞춰 추는 탱고, 트위스트, 밸리댄스 등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공연 중간 중간 장르별 전문 댄서들이 객석에 있는 무대에 등장해서 화려한 댄스를 보여주는 모습으로 공연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는데요. 화려완 춤과 분수, 불쇼, 불꽃쇼가 한데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새로운 공연이었습니다. 화려한 댄스 공연에 어른들이 시선을 떼지 못하고, 

 




에버랜드 캐릭터 레니, 라라가 귀여운 율동을 하며 들려주는 동요에 신나하는 아이들이었는데요. 박칼린 주크박스 시즌3.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한 여름의꿀 같은 볼거리를 안겨주는듯 합니다.


 




지금까지 이런 불꾳쇼는 어디에도 없었던 것 같아요.

특수효과와 영상. 조명. 불꽃이 화려하게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불꾳쇼.

올 여름이 가기전에 꼭 봐야 할 ‘It performance’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크박스를 보는 많은 분들의 열정적인 호응에 더욱 흥이 났던 공연이었는데요. 

에버랜드의 밤을 즐기며 정말 오랜만에 폐장시간까지 알차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밤. 올여름이 가기전 꼭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장애인 손님분들의 어트랙션 이용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에버랜드는 장애인 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운영중입니다.

 

먼저 주차 편의를 위해 에버랜드 정문을 비롯해 모든 주차구역에 장애인 손님들을 위한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으며, 시각장애인 손님들을 위해서 점자로 된 이용안내 리플렛을 제작해 에버랜드 편의시설 및 놀이시설 이용가이드에 대해 점자로 자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 우선탑승제도'를 마련해 휠체어에 탑승하시거나 다리가 불편해 대기라인에서 장시간 기다리기 힘든 장애인 손님은 대기라인과 관계 없이 일반 고객보다 우선하여 놀이기구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도 1명까지 동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장애인 손님 분들의 우선 탑승제도에 동참해주신 일반 손님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장애인 손님 편의시설 및 서비스 > 


· 장애인 전용 주차장(430대) 및 전용 화장실(37개소) 운영· 장애인 이용요금 할인 (이용권 및 입장권 약 25%, 연간회원권 약 20%)

· 장애인 일반휠체어 무료 대여, 전동휠체어 50% 할인서비스 제공

· 홈페이지 장애인 어트랙션 안전가이드북 게시 

· 장애인 손님 어트랙션 이용가이드 및 점자 리플렛 제작·배포
· 급경사지역 이동 편의시설(리프트/무빙웨이/곤돌라) 운영
· 공연 관람시설(그랜드스테이지 등) 접근 편의성(계단/턱 없앰)
· 공연 관람편의 제고(장애인 관람석을 무대 가까운 중앙 배치)
· 장애인 사파리월드 이용 편의 향상(입장동선, 우선 탑승 혜택)

· 로스트 밸리 시설 내 장애인을 고려한 설계반영(대기동선 및 승·하차장 계단/단차 없앰)
· 시각장애인 안내견 동반 입장 가능

 

에버랜드는 장애인 손님분들의 놀이시설 이용에 대해서도 손님 여러분들의 '안전'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어트랙션(놀이기구)별로 속도, 회전강도, 높이 등을 감안해 차별화된 이용 기준을 두고 있으며, 현재 '어트랙션(놀이기구) 안전 가이드북'이란 안내문을 만들어 홈페이지와 안내책자에 수록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어트랙션(놀이기구) 안전 가이드북 바로보기

 

시각장애인 손님 분들을 위해, 에버랜드는 44개 놀이기구 중 약 89%인 39개 기종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손님들의 안전을 위해 5개 기종에 대해서는 제한을 두고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이용이 제한되는 5개 기종은 '범퍼카, 롤링엑스트레인, T-Express, 융프라우 썰매, 아이거 썰매' 등으로, 상세한 제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더블락스핀과 챔피언쉽로데오는 시각장애 3급 이하인 경우 보호자와 동승하는 경우 탑승이 가능하고, 렛츠트위스트와 허리케인, 뮌히 썰매는 장애 급수와 관계없이 보호자가 동승하면 탑승이 가능합니다.)

 

< 시각장애인 손님 제한 이유 (5개 시설) >

 

① 이용자가 앞을 보기 힘들 경우 예기치 않은 충돌로 본인 뿐 아니라 다른 이용자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② 놀이기구 운행 중 지진, 돌풍 등 천재지변과 같은 돌발상황이 발생할 경우 놀이기구가 중단되고,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히 비상통로를 이용해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별도 도움없이 이용자 스스로 이동이 가능해야 안전합니다.

 

아울러 에버랜드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1993년부터 삼성화재 후원으로 안내견사업을 운영해 현재까지 160여 마리의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무상기증하는 등 어느 기업보다 시각장애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장애인의 재활과 생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앞으로도 모든 손님분들께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7. 7.

에버랜드 사진찍기 좋은 곳 &데이트하기 좋은 곳을 소개합니다

날씨가 화창한 것이 데이트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방학도 했겠다, 날씨도 따스하겠다 에버랜드로 가야 할 적절한 타이밍이군요 :)

6월이 지나고 본격적인 여름, 7월이 다가오면서 에버랜드 또한 다양한 여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심적인 이벤트 이외에도 에버랜드만의 소소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데요,

특히나 연인들을 위한 공간이 많이 있답니다.


에버랜드, 사진찍기 좋은 곳 그리고 데이트하기 좋은 곳을 한 바퀴 돌아볼까요?



이곳에서 바라보니 천천히 돌고있는 관람차가 보입니다.

지금은 나이가 많아 운행이 중단되었지만, 저기 담겨있는 수많은 커플들의 추억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왠지 아직도 살아 숨쉬는 듯한 이 곳! 우주관람차와 파아란 하늘을 배경으로 추억사진을 남겨보세요!



얼마 전에 장미축제가 끝이 났습니다.


그래도 에버랜드의 축제는 365일 언제나 진행 중~ 아름다운 꽃의 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공간,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가볼까요?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 카니발 광장이 있는 공간으로 연인이 필수로 찾는 공간입니다.



포시즌스 가든, 언제나 아름다운 꽃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SNS에 올리는 예쁜 사진도 이곳에서 찍을 수 있어요 :)





형형색색, 알록달록 다양한 꽃들이 함께 합니다.

꿀을 찾아 이리저리 움직이는 벌도 보이네요.

물지 않으니 괜찮아요.



로맨틱한 장미성과 분수가 어우러진 장미원을 방문해보세요.

아름다운 장미를 마음껏 보고 사진 찍고 즐길 수 있습니다.



가든 곳곳에는 귀여운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요.



유럽의 아름다운 마을을 그대로 본떠 만든 공간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딱 좋은 공간입니다.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둘만이 러블리한 사진을 찍어보아요.



밤이 되면 이곳 정원은 더욱 낭만적이고 로맨틱해집니다. 낮에는 눈에 띄지 않았던 공간이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요정에게 무릎을 꿇고 고백을 하는 청년도... 한 커플이 이 둘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 하며 사진을 찍는 게 보이네요.



 

밤에 비치는 그림자는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줍니다.

직접적으로 얼굴이 나오지는 않지만 실루엣만으로도 그들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만 실루엣 사진을 찍어보세요! 



포시즌스 가든에서 조금 떨어진 이곳,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탈 수 있는 곳입니다.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공간이지요.


주토피아 전체가 동물을 콘셉트로 하는 곳인데 그중에서도 아마존 밀림의 급류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으로 가는 좁은 길, 울창한 숲을 지나가는 좁은 길을 닮았습니다.

이곳에서 신나가 폭~짝 뛰어볼까요.

이곳도 에버랜드의 숨은 포토존이립니다.



주토피아에는 귀여운 동물들이 많아요.

마음에 드는 동물 앞에서 찰칵~

재미있는 동물의 모습까지도 담아볼 수 있습니다.


주토피아 안에서도 프렌들리 랜치를 찾아주세요, 귀여운 사막 여우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



야경을 찍을 때의 촬영 팁이 있다면 불빛과 그림자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

보통의 사진이라도 불빛의 각도에 따라, 그림자의 굵기에 따라 새로운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LOVE, 우리는 O에 얼굴을 내밀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꽤 재미있는 사진이 찍히네요 +_+



LED 사랑의 러브랜턴

터널에 알록달록 전구가 달려있습니다.

색깔이 각기 달라서 무척이나 아름답네요.

이곳에서도 멋진 사진을 기대할 수 있겠어요 :)



랜턴을 자세히 보면 이전 커플의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있어요 :)

전구 속에 서로에게 전하는 편지지가 보는 사람까지 흐뭇하게 만드네요.



커다란 앵무새를 만날 수 있는 공간

새들을 직접 만나고 만지고 모이를 줄 수 있습니다.

두 앵무새가 사랑 스러히 서로를 바라보는 것 같아요!



장미원의 하이라이트라 함은 LED 장미가 아닐까요?

한 장의 사진을 꼽으라면 이곳에서 찍은 서로의 사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낮에는 그저 그런 하얀색 장미가 밤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LED 장미로 다시 태어납니다.



어때요, 참 예쁘죠!



가만히 앉아있어도 설렘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연인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에버랜드의 필수 코스!!



그저 지나가는 길도 커플을 위한 사랑의 메시지가 숨겨져 있습니다.

니가 곁에 있어줘서 좋아, 이 글을 발견하면 연인에게 나긋하게 전해보아요.



I LOVE YOU :)



  

포시즌스 가든에는 연인을 위한 하트가 많이 있습니다.

하트 앞에서 함께 사진도 찍으며, 오늘을 마음껏 즐겨 보아요.



에버랜드를 돌아다니다가 또 하나의 포토존을 발견했어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목마가 멋진 배경이 되어줍니다. 화려한 노란 불빛 덕분에 셀카가 더 잘 나온다는 사실 +_+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아, 위에 소개한 포토존에서 사랑스러운 사진도 꼭! 꼭! 찍어보아요 :)




STORY/생생체험기 2015. 7. 7.

더위를 날려줄 강력한 한방! 썸머스플래쉬 축제 현장

신나는 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썸머스플래쉬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더위를 많이 타는 10살 아들은 4계절 중 여름을 가장 싫어하지만 그래도 여름을 손꼽아 기다려온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썸머스플래쉬 때문인데요.

그 다이나믹한 짜릿함을 제일 먼저 만끽하기 위해 아들과 단둘이 에버랜드로 주말 데이트 다녀왔어요.

  


눈부신 햇살과 높은 하늘, 오늘은 썸머스플레쉬를 맘껏 즐기기에 딱 좋은 날!

시원하게 떨어지는 분수옆으로 자그마한 무지개가 떴어요.




장미꽃 향기를 맡고 날라온 커플 나비 위로 라라와 똑 닮은 구름도 보이고요.

동글 동글한 귀와 뭉툭한 코, 툭 튀어나온 입까지...  너네 닮았다 닮았어  


무지개도 구름도 반겨주는걸 보니 오늘은 왠지 에버랜드에서 좋은 일들만 가득할 것 같은 기분이 팍팍!



물속에서 즐기는 워터 카니발 썸머스플래쉬를 신나게 즐기기 위해서는 물총과 우비는 필수템인거 알고 계시죠?

아직 준비를 못했다면 스카이 웨이를 타고 내려오면 보이는 투모로우샵과 버거카페유럽 앞 가판대에서도 바로 구입할 수 있답니다. 


이제 초대형 스플래쉬 플로토(물대포)에서 쏘아 올리는 거대한 물폭탄 한 번 맞으러 가볼까요~

위치는 퍼레이드길 & 카니발 광장(가이드북 101번)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퍼레이드 행렬이 카니발 광장에 들어왔어요.

썸머 스플래쉬는 물대포 맞으며 더위를 날리는 쾌감도 느낄 수 있지만 재미있는 스토리와 캐스터들의 화려한 의상, 퍼포먼스가 주는 다양한 볼거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인데요.


어깨가 들썩들썩~ 경쾌한 리듬에 맞춰 응원도 하고 댄스도 배우고 에어바운스를 지키며 모두가 하나되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답니다.



드디어 시원한 물줄기가 팡팡~

푹푹찌는 여름 날 하늘에서 소나기라도 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 누구나 한번쯤 하잖아요? 후훗 에버랜드에서는 그 바램이 현실이 된답니다.



아이도 어른도 모두 하나 되어 하루쯤 온몸이 젖어도 괜찮아!

신나게 즐기는 썸머 스플래쉬 덕에 스트레스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었답니다.



축제는 끝났지만 신나게 쏘아주는 워터타임 시간에도 멋진 무지개는 덤~


쉽사리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아들에게 멋진 그림 보여주고 싶어 선택한 다음 코스는 장미원. 장미원안에 아트 인 더 가든, 그 안에 러브 온 그라폴리오가 오픈했어요.


테마가 있는 일러스트 아트 전시, 러브 온 그라폴리오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작품을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인데요.

에버랜드 장미원 내에 26인의 사랑의 관한 이야기를 일러스트레이션에 담았어요.




예쁜 장미와 함께하는 작품 감상은 그 어떤 미술관보다 로맨틱 그 자체~






에버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장미원.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에 푹 빠져버릴 것 같은 공간에서의 작품 감상은 데이트하기 최고의 장소였어요!





하지만 전 남편이 아닌 아들과 함께...  



요 작품 한 번 따라 해보겠다는 아들.



비슷한가요? ㅋㅋ







에버랜드에 가면 썸머스플래쉬로 시원하게 더위 날리고 아트인더가든에서 멋진 작품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STORY/이벤트 2015. 7. 6.

[정답 발표] 대기동선 다른그림 찾기

에버랜드 락스빌 지역의 쌍두마차 '렛츠 트위스트', '롤링 엑스트레인' 에는 줄서서 기다리는 재미가 있다?!

대기동선에서 우연찮게 마주한 다른그림 찾기에서 눈을 떼지 못하셨다고요?
다섯 개 중에서 네 개 정답만 찾고 나머지 하나가 죽었다 깨나도 안보이신다고요?
이게 정답이네~ 아니네~  옆에 계신 분들과 논쟁 중이시라고요??

안압, 언성 그만 높이시고 아래에서 정답을 확인하세요 

먼저 문제 다시한번 나갑니다~ 


1. 자타공인 에버랜드 대표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2. "다 돌려놔~♬"  뼛 속까지 탈탈 돌려서 털어드리는 "블 락스핀"





3. 귀엽고 깜찍한 호박들의 디스플레이 열전 "할로윈 가든"  






다른그림찾기로 츄러스 내기 하신 분들 지금 부터 긴장모드...


정답 나갑니다.











<<<<정답 확인>>>>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

STORY/생생체험기 2015. 7. 6.

이렇게 좋아도 되나요?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축제!

요즘엔 한낮이 되면 햇빛이 너무 강해서 양산이나 모자 없이는 걸어 다니기가 힘들어요. :(
그렇지만 종강도 하고 여름방학도 시작했는데 집에만 있을 순 없잖아요?
사실 요즈음이 초, 중고생들은 방학 전이고 대학생들은 종강 직후라서, 대학생이라면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이 한여름 성수기처럼 많지 않아 놀기 정말 좋은 때랍니다!


그래서 저도 친구들과 이 여름을 즐기기 위해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

 

 
에버랜드 초입부터 여름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고 있어요!
저는 원래 에버랜드에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데요, 오늘만큼은 더위를 한번에 날릴 수 있고, 또 흠뻑 젖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 썸머 스플래쉬 축제를 즐기기로 했어요!
 

 
에버랜드 곳곳에서 스플래쉬 축제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겠죠? ㅎㅎ
스플래쉬 축제는 거대한 물대포를 맞으면서 신나는 물총싸움을 즐길 수 있는 퍼레이드인데요,
월~목요일에는 14:00, 17:00, 금~일요일에는 12:00, 15:00, 17:30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히보기 클릭! ☞

 
스플래쉬 축제는 장미원 근처 카니발광장으로 오시면 참여할 수 있는데요,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아무런 준비 없이 대충 즐길 수는 없겠죠!! 스플래쉬 축제에 꼭 필요한 준비물이 2가지 있어요.


 

 
먼저 우비입니다! 저는 흠뻑 젖을 각오를 하고 갔지만…ㅎㅎ 그래두 옷을 갈아입을 수는 없으니 우비를 입었어요. 에버랜드에 가면 곳곳에서 이렇게 귀여운♡ 펭귄이 그려진 우비가 판매되고 있어요. 프리 사이즈니까 취향에 맞게 색깔만 고르시면 되겠죠? 어린 아이들을 위한 우비도 따로 판매되고 있으니, 가족끼리 와도 모두가 우비를 입을 수 있어요!


 

 
또 하나의 준비물은 물총이에요.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해서 물총도 필수에요. >.< 에버랜드 내에도 다양한 물총이 구비되어 있으니 마음에 드는 것으로 장만하시면 되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 저는 스플래쉬 축제에도 참여하고, 같이 간 친구에게 물을 쏘기 위해서^.^ 거대한 물총을 구비했어요. 이렇게 물총과 우비를 풀장착하면….!
 

 
짠!!! ㅎㅎㅎㅎ 제 입으로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우비 색깔이 정말 예뻐서 우비를 입으면 사진이 엄청 잘 나온답니다. 누구나 인생샷을 건질 수 있어요. ㅎㅎ 아! 그리고 흠뻑 젖더라도 화장을 포기할 수 없는 우리들에게 워터푸르프 메이크업도 필수!!!!
 

 
스플래쉬 축제가 시작하기 전부터 저랑 친구들은 너무 들뜨고 신났어요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카니발 광장에 앉아서 기다리면 정시에 축제가 시작한답니다.


 

 
예쁜 우비를 입은 사람들로 광장이 가득 찼어요. 다같이 모여 앉아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고 예쁘지 않나요? >.< 이렇게 카니발 광장에 앉아서 기다리면 정시에 축제가 시작한답니다.

 

 

사진 속의 엄청난 물줄기가 보이시나요? ㅎㅎㅎㅎ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줄기가 계속해서 쏟아져 더위를 싹 날릴 수 있어요.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게임도 준비되어 있으니, 더 재밌어요. :D 가운데를 기준으로 썸머팀, 스플래쉬팀으로 나뉘어 게임이 진행되는데요, 저는 몇 개의 게임 중에 양 팀이 커다란 공을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도록 튕기는 게임이 재미있었어요! 저는 스플래쉬팀이었는데, 스플래쉬 팀 단결력이 좋아 게임에서 승리해 더욱 기억에 남았답니다. ^^
 

 

 

 

 

 

 
약 35분간 예쁜 캐릭터들이 엄청나게 물을 뿌려주어, 더위는 싹 잊고 시원하게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어요.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기분이에요!! ㅎㅎ

 


이렇게 신나게 스플래쉬 축제를 즐기고 나서 보니 머리부터 신발까지 흠뻑 적었더라고요. 하지만 기분은 최고였어요! 하지만, 여기서 좀 더 물총놀이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장미원으로 이동해 주세요.


 

 

 

심각하게 과녁을 조준중이에요…ㅎㅎ

 

 

장미원 곳곳에 이렇게 귀여운 과녁이 설치되어 있으니까 스플래쉬 퍼레이드 만으로는 아쉽다! 하는 분들은 여기에서 2차로 물총싸움을 즐기셔도 좋아요. :D


무더운 여름을 한번에 날릴 수 있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 더 늦기 전에 얼른 즐기고 가세요!!

 

 

 

 

 ** 썸머 스플래쉬 축제 꿀팁!

1) 스플래쉬 축제를 즐기고 나면 정~말 흠뻑 젖어요. ㅎㅎ 그러니 가방 속의 핸드폰을 비롯한 전자기기 등은 축제를 즐기시기 전에 락커에 넣어놓거나, 방수팩을 따로 준비하시는 게 좋아요!


2) 카니발 광장에서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즐기고 싶지만, 우비가 준비되지 않거나 젖지 않고 싶으신 분들은 관객석에서 뒤에서 1,2번째 줄에 앉으세요. 많이 젖지 않으면서도 가까이서 퍼레이드를 보실 수 있습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5. 7. 3.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핵꿀잼, 너프워터슈팅 존

반가운 장마소식 후 토요일 .. 날씨가 흐릴까 연기 하려던 에버랜드 방문..
에버랜드를 너무나도 사랑한 조카 나연이 도연이가 이모와 함께 에버랜드 가는 날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다는 동생의 말 때문에 원래 예정대로 방문하게 된 에버랜드!


다행히 오늘의 날씨는 맑음!! 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물놀이를 위해 에버랜드에 입장한 우리를 반겨주던 푸른 하늘을 배경삼아 헤엄치는 물고기떼들 ^^ 여름축제기간에 맞게 시원해보이는 예쁜 조형물들이 눈을 즐겁게 하네요. 

 

 

 

썸머스플래쉬 공연시간이 되어 준비해간 우비를 착용하고 물총을 메는 조카들..
물총안의 물은 공연장 주변 곳곳에 배치된 물통에서 마음껏 채울 수 있어요~ 단 너무 가득 채우면 아이들이 힘들어 합니다~ 미처 우비와 물통 그리고 닦을 수건을 준비해 오지 못했다면 그것도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주변에 물놀이 관련 물품을 판매하고 있으니까요^^

  

 

 

 


물통을 매고 물총이 잘 발사 되는지 확인 중인 조카들.. 뭔가 표정에서 비장함이 묻어나오는 도연이 ^^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물의요정 언니를 우주괴물로부터 지키겠다는 나연이도 참전 준비 끝 ^^


 

 
볼수록 매력적인 에버랜드 마스코트 도니와 잭이 멀리서 오고 있네요~ 언제나 귀엽고 발랄한 두 녀석들입니다^^

 
우리 나연이가 좋아하는 "물의 요정 언니"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썸머스플래쉬~

 

운이 좋으면 이렇게 무지개도 볼수 있어요 ^^
무지개 보기 위한 한가지 팁은 해를 등지고 쏱아지는 물방울을 보면 된답니다 ^^ 
 

 

 

더운 여름 물놀이가 너무나도 신나는 도연이. 옷이 젖어도 혼나지 않고 마음껏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순간이 너무나도 즐거운가 봅니다. 

 

   
신나는 썸머 스플래쉬가 끝나도 광장을 떠나지 않으려던 도연이를 위한 기쁜 소식!!
예전엔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 중에만 즐길 수 있었던 물총놀이를 이젠 계속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바로 바로  "너프 워터 슈팅 존"이 생겼답니다 !!


"너프 워터 슈팅 존"이란 이번 여름 시즌에 새롭게 신설된 놀이공간인데 포시즌가든 중앙분수와 벽천분수 그리고 장미원 내 소형분수에 여러개의 과녁을 설치해 두고 물총으로 맞추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제 스플래쉬에서 못다한 물총놀이를 이렇게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 지금은 포시즌가든 중앙분수와 벽천분수 두 곳에만 설치되어 있지만 더 확대할 예정이라 합니다~

  


아쉬움이 가득해 광장을 떠나지 않으려던 도연이에게 너프워터 슈팅존에 가서 물총놀이 계속 하자고 하니까 이렇게 방긋 웃네요^^

  


포시즌 가든 중앙분수에 설치된 "너프 워터슈팅존"에서 기념 샷 한장 ^^ 누나는 지금 물통에 물 채우러 화장실에 가서 도연이 혼자 인증샷 ^^ 

 

 
이것이 바로 너프 워터슈팅 존에 설치된 과녁판인데 조그만 동그라미 그림을 맞추면 돌아가면서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이에요. 친구들과 음료수 내기를 해도 좋고 썸머스플래쉬의 아쉬움을 채우기에 충분한 놀거리인것 같아요. 저희 조카들도 재미있는지 분수를 돌며 모든 과녁을 맞춰보고 자기가 몇개 맞췄다며 좋아하고 자랑하더라구요 ^^ 과녁이 너무 멀리 있지 않고 게임의 방식이 어렵거나 까다롭지 않아 어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인 듯 합니다.


 
명사수 나연이의 조준 실력이 너무 좋아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누나 옆에 붙어서 자기도 맞추겠다고 열심히 물총을 쏘았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지 근처도 못가네요 ㅋ

 

 
이렇게 분수에 4개의 과녁판이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어요 ^^

 

 
과녁을 못맞춰도 그저 신나는 도연이.. 과녁을 못맞추니 이모라도 맞춰야 겠다며 저를 향해 신나게 물총을 쏘네요 ㅠㅠ

 

 

 

 
과녁을 조준 하는데 멋지게 분수가 올라오네요 ^^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집니다.

 

또다른 과녁판을 찾아서 도착한 곳은 벽천분수 ^^ 분수너머로 목표물이 보입니다 ^^ 


 

 

 

시원하게 쏟아지는 벽천분수 앞에 설치되어 있는 과녁판^^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이미 조카는 과녁놀이 삼매경~!!
  

 
누나처럼 잘 하지는 못하지만 도연이도 조금더 자라면 과녁을 맞추겠죠??


 
이렇게 분수 주변으로 여러개의 과녁판이 준비되어 있어서 여러 사람들이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과녁판이 물 중간에 있기때문에 주변 관광객을 맞추게 될 위험이 없으니 마음껏 쏘셔도 됩니다 ^^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있는 에버랜드에서 물총놀이를 하며 다니다 적성도 발견할 수 있어요ㅋㅋ 저희 조카는 보이는 나무와 꽃마다 물총으로 물을 주더라구요 ^^ 꽃들이 더울것 같아서 물을 줬다고 합니다. 참 아이들의 마음은 어쩜 이렇게 예쁠까요 ㅠㅠ


 

 
이렇게 지나다니는 길길 마다 꽃과 나무에 물을 주는 우리 나연이..  적성을 찾은 걸까요??
 
마지막 장미원에 있다는 과녁을 찾아 다니다 찍은 시원한 광경들... 진짜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 져요 ^^ 

 

  
장미정원을 뱅글뱅글 돌아 다녔지만 결국 찾지 못했던 마지막 과녁... 아직 설치가 안되어서 아쉽게도 다음기회에 다시 오기로 하였습니다.

 

 

 

너프 워터 슈팅존을 돌며 과녁놀이를 하다 보니 어느덧 썸머스플래쉬 퍼레이드가 다시 시작되었네요.


 

 

 

  
물놀이 뒤로 보이는 T익스프레스.. 
 

하루종일 원없이 시원한 물총놀이 후 떡실신된 우리 도연이^^

 

 

 

 ** "너프 워터 슈팅 존"의 포인트 셋 !!


하나. 썸머스플래쉬만으로 아직도 난 배가 고프다 싶은 물놀이 족에게 마음껏 물총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의 확대.


둘. 썸머스플래쉬때만 쓰고 퍼레이드가 끝난 후 짐처럼 느껴지던 많은 물총놀이 용품(물총, 우비, 수건 등)이 이젠 더이상 짐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하루종일 물총놀이 원없이 할 수 있다.


셋. 쉬운 놀이 방법으로 어린 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불꽃놀이를 기다리는 동안 찍은 포시즌 가든의 멋진 풍경사진입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해지는 공간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원없이 즐겁게 즐기고 돌아가는 길목에서 다시 만난 물고기 떼를 마지막으로, 이상 김윤미 기자였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6. 24.

스마트예약으로 스마트하게 즐기는 캐리비안베이


30도가 넘나드는 요즘! 뜨거운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 물놀이 바캉스를 떠나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놀기엔 이르다는 편견을 물리치고  물놀이 바캉스를 보내기에 최고인 곳 캐리비안베이를 찾았습니다. 



방문한 날에는 전날에는 비가 왔었기 때문에 낮 최고온도가 26도 이고 구름이 끼어있는 날씨라서 조금 춥지 않을까 걱정반 기대반인 마음을 안고 방문을 했습니다. 아침에는 구름이 끼어있는 새벽같은 날이라서 조금 어둑어둑했지만 그래도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오는걸보면 저와 일행들만 놀러온건 아닌거 같네요.




서둘러서 입장체크를 하고 락카에서 옷을 갈아입고! 미리 전날에 체크해 둔 빌리지를 체크하기 위해서 빌리지대여를 할 수 있는 야외 파도풀 옆에 있는 실외대여소로 찾아갔습니다.


미리 전날에 스마트예약으로 편리하게 빌리지를 잡아놓은 덕분에 현장에서는 모바일로 받은 QR코드로 편리하게 확인만 하고 빌리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미리 여유있게 좋은 자리를 잡아놓으니 괜히 서두르지 않아도 되서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 




제가 자리를 잡은 곳은 캐슬빌리지로 위에서 보이는 곳처럼 유수풀이 바로 앞에 있는 빌리지였습니다 .


빌리지를 대여하게 되면 저렇게 팻말과 빌리지 안에 이용가능한 물품보관함 키를 따로 같이 지급해주네요.





캐슬빌리지의 경우 빌리지의 위치가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길에서는 약간 떨어져 있는 편이라 조용히 즐기기에는 좋은 편이예요. 가족끼리와서 소소하게 즐기거나 저처럼 친구들끼리와서 시끌벅적 놀고 중간에 쉬는 용도로 쓰면서 쉬기에도 좋은 편이예요. 바로 앞에는 유수풀이 있어서 특히 저처럼 유수풀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은 최고의 빌리지가 아닐까 싶어요. 풍경도 상당히 멋진편이구요. 




일단 놀러왓으니 신나게 놀아야겠다는 마음으로 모든 놀이기구와 유수풀을 내꺼라는 마음으로 뜯고 (?) 맛보고 (?) 즐기기로 했습니다. 어휴, 다들 올해의 첫 여행 바캉스라서 그런지 지치지않는 체력으로 유수풀을 4바퀴나 돌고... 캐리비안베이에서 제일 무섭다는 봅슬레이까지도 다 탔네요.. 




놀다보니 배가 고파와서 모바일 베이코인으로 음식을 결제하고 맛있는 국밥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네요.


핸드폰의 경우 방수팩을 가져왔기 때문에 문자로 받은 모바일 베이코인 QR코드를 보여주고 결제를 하는 방식으로 쉽게 이용했어요. 


작년하고 다르게 메뉴가 바뀌어서 뭘 먹어야할지 고민했는데, 고심끝에 고른 국밥은 맛있더라구요.

역시 든든하게 따뜻한 국하고 밥을 먹어야지 힘내는게 맞는거 같네요! 너무 잘먹어서... 먹고나서 한동안 배불러서 움직이지를 못했...ㅠ





캐리비안베이의 묘미! 파도풀을 이용하기 위해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만 깊은 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구명조끼를 자켓대여소에서 대여를 해야겠어요. QR코드로 결제하고 착용 후 물로 고!!고!!




사실, 제가 이 날 하루종일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예약시스템을 체험해보고자 이곳 저곳을 기웃기웃거리며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제가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모바일로 결제를 해보고 이용해보고 난 후기는 “편리하다” 였습니다.


워터파크에서도 핸드폰을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방수팩에 담아서 핸드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요. 그 핸드폰으로 쉽게 캐리비안베이의 모든것을 이용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한것은 매우 반길만했습니다.



*스마트예약 쉽게 이용하기


에버랜드 홈페이지 > 스마트예약 탭 > 캐리비안베이 > 원하는 서비스/상품 선택 > 결제 순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스마트예약에서 방문예정일을 선택하고 나면 이용권이나 빌리지 / 비치체어 대여, 발레파킹, 음식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필요한 베이코인 구매가 가능합니다. 





제가 빌리지를 예약했던 과정을 참고하자면 원하는 빌리지 구역과 이용하고 싶은 빌리지 번호를 선택하면 끝!



온라인에서도 베이코인을 구매할 수 가 있는데요, 특히 온라인에서만 1만원, 20만원짜리가 특별히 더 판매가 되니 선택이 폭이 더 넓어서 좋다는 점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 



* 이런 상황에는 추천해요

꼭 비치체어나 빌리지를 빌려야 하는 경우 온라인을 통해서 미리 예약을 하고 자리를 잡고 현장에서는 쉽게 QR코드만으로 확인을 한다는 것은 좋은 점인것 같았고, 특히 캐리비안베이 내에서 모든 결제시스템이 베이코인으로 이루어지는 점에서 사람들이 몰리는 혼잡한 시간에 베이코인을 줄서서 살 필요 없다는 점이 메리트 있었어요 ~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현금이나 카드를 들고와서 결제를 해야하는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는 미리 결제를 부모님이 해주시면 더욱 안전하게 현장에서 결제를 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안전성과 편리성에서 매우 좋은 점인거 같았습니다. 


베이코인 환급도 미사용금액은 자동으로 환급이 되니 좋은거 같았어요 ~ 



* 주의해야할 점

핸드폰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배터리가 필수인데요, 배터리가 없다면 이용자체가 안되니 꼭 배터리를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방수팩에 넣고 물놀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 방수팩이 꼭 ! 제 기능을 잘해야 핸드폰이 안전하게 있다는 점 ~ 명심하세요!!




신나는 여름! 무더위는 가라! 여름축제 '썸머 스플래쉬' 오픈

6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73일간 시원하게 여름 즐기기


  축제 하이라이트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새롭게 탄생

  세계의 춤 테마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3'

  압도적 스케일의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봄, 가을에 이은 여름 꽃 축제 '에버 블루밍 썸머' 올해 첫 선


  백합, 수국, 수련 등 3만5천 송이 여름꽃으로 4가지 테마가든 조성


에버랜드가 6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73일간 대표 여름축제인 '썸머 스플래쉬(Summer Splash)'를 진행합니다. 


올해 축제에서는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새롭게 탄생함은 물론, 불꽃쇼, 3D 맵핑쇼 등 야간 컨텐츠를 선보이고, 여름을 대표하는 신규 테마가든을 조성하는 등 고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컨텐츠를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 축제 하이라이트 공연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올해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레니'와 '라라')의 장난꾸러기 친구들인 '잭'(호랑이)과 '도나'(사막여우)를 주인공으로 새로워졌습니다.



새롭게 탄생한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Jack's Splash Parade)'는 총 6대의 플로트와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대며 매일 펼쳐집니다.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신나게 즐기기 위해선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바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에버랜드가 지난 2005년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물을 활용해 선보인 엔터테인먼트로, 물은 피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물 맞는 재미'라는 역발상을 통해 지금까지 손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습니다.


 

【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3' &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



에버랜드는 한낮 무더위를 피해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야간 즐길 거리도 마련했습니다.


먼저 에버랜드의 여름 밤 대표 컨텐츠로 자리잡은 '박칼린의 주크박스'가 올해는 시즌3로 새롭게 변화했습니다.


'박칼린의 주크박스'는 박칼린 감독이 직접 음악 선정과 연출에 참여해 매년 여름 선보인 멀티미디어 불꽃쇼로, 작년과 재작년 여름에는 각각 영화와 뮤지컬 음악을 테마로 진행된 바 있습니다. 


올해 시즌3의 컨셉은 '세계의 춤(Dance)'으로 탱고, 트위스트, 밸리댄스 등 귀에 익은 세계 각국의 댄스 음악에 맞춰 워터캐논, 서치라이트 등의 특수효과와 영상, 조명, 불꽃 등이 화려하게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집니다. 


특히, 공연 도중 장르별 전문 댄서들이 객석에 마련된 무대에 등장해 손님들과 함께 신나는 댄스 타임을 갖는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박칼린의 주크박스'에 앞서 포시즌스 가든 신전 무대에서는 압도적 스케일의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가 펼쳐집니다.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대형 신전 건축물에 화려한 맵핑이 정교하게 구현된 '아틀란티스 어드벤처'는 환상의 섬 아틀란티스를 찾아 떠나는 바닷 속 모험이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3D 영상으로 선보입니다.



 

【 여름꽃 정원으로 떠나는 바캉스 '에버 블루밍 썸머' 】

 

에버랜드는 여름에도 계속 풍성한 꽃이 가득하다는 뜻의 '에버 블루밍 썸머(Ever Blooming Summer)'를 컨셉으로 다양한 여름꽃을 활용한 테마가든을 올해 새롭게 선보입니다.



봄(튤립, 장미), 가을(국화)에 이어 에버랜드의 여름을 대표하는 꽃 컨텐츠로 새롭게 마련된 님프, 썸머웨이브, 썸머컨테이너, 프로포즈 등 4개의 테마가든은 '사랑'을 주제로 정문 지역부터 장미원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특히 백합, 수국, 수련 등 100여 종 3만5천 송이의 여름 꽃들이 각 테마가든에 맞춰 꾸며져 있으며, 소원의 동전 던지기, 사랑의 주문 외치기, 프로포즈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형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돼 있습니다.


야간에는 장미원에 위치한 '별빛요정의 비밀정원 시즌2'가 볼 만한데, '별빛 요정의 비밀 정원'은 셰익스피어 희곡 '한 여름밤의 꿈'을 테마로 꾸민 스토리텔링 가든으로, 각종 조명과 LED 장식을 비롯해 특수 소재를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작년 첫 오픈 시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정원 연출 면적을 2배 확대하고, '사랑'을 주제로 한 온라인 일러스트 작품 50여 점을 전시하는 야외 가든 갤러리를 신규 오픈하는 등 더욱 새로워졌습니다. 



에버랜드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개장 시간을 한 시간 연장해 밤 11시까지 오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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