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7월, 국내 1호 복합 워터파크로 등장한 캐리비안 베이가 내년 개장 20주년을 앞두고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 '메가 스톰(Mega Storm)'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새로운 놀이시설이 들어온 것은 2008년 와일드리버(타워부메랑고,타워래프트,와일드블라스터 등), 2011년 아쿠아루프 등에 이어 세 번째인데요. 이번에 선보이는 메가 스톰은 아랍 에미리트에 있는 야스워터월드의 ‘다와마(240m)’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입니다. 전체 탑승 길이는 355m로 세계 최장 길이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말만 들어도 얼마나 재밌을지 기대됩니다 +_+
지상 37m의 높이 + 355m 길이의 슬라이드 + 지름 18m의 대형 깔때기로 이루어진 메가스톰은 약 8,000㎡(2,400평) 면적에 지어져서 그 규모 또한 엄청납니다. 어마어마한 크기 덕분에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곳에서 메가스톰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앞으로 캐비의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 같습니다.
보이시나요? 옆에 있는 워터봅슬레이가 빨대처럼 가녀려(!) 보여요... ㅎㅎ;
지나가는 분들이 모두 메가스톰을 쳐다보며 입을 쩍 벌릴 정도로 가까이서 직접 보니 정말 크기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제가 캐리비안을 찾은 지난 13일(토)은 메가스톰 정식 오픈 전 시범 운영하는 날이어서 선착순으로 핸들링을 받은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핸들링을 받지 못한 많은 분들이 너무나 아쉬워하셔서 보는 저도 안타까웠습니다ㅠㅠ 메가스톰은 다음 주 토요일인 20일, 정식으로 오픈하니 그 때 가셔서 꼭 즐기세요.
자, 그럼 이제 메가스톰을 타러 가볼까요? 탑승장이 지상 37m 높이에 있는 만큼 가는 길이 등산로를 연상케 할 정도로 만만치 않지만,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을 되새기며 열심히 올라갔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좌우로 왕복하며 무중력을 느낄 수 있는 깔때기 모양 토네이도와 급하강, 급상승을 경험할 수 있는 슬라이드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데요, 직접 메가스톰을 보니 그 어마어마한 크기에 절로 입이 벌어지더라구요.
메가스톰 사전 탑승의 기회를 얻어 차례를 기다리는 방문객들의 표정에서 새로운 슬라이드에 대한 두려움과 설레임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꼭대기까지 올라오니 저도 심장이 쿵쾅쿵쾅!
드디어 제가 탑승할 차례가 왔어요~ 메가스톰의 총 소요시간은 탑승자의 총 체중에 따라 55초~1분으로 기존 슬라이드 시설보다 길기 때문에 스릴을 좀 더 오래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자기부상용으로 특수 제작된 전용 튜브는 최대 6명이 탑승할 수 있는데 튜브 무게만 200kg에 달할 정도라고 합니다.
튜브 탑승 전에 꼭 거쳐야 할 관문이 있는데요, 바로 체중 측정입니다. 같이 튜브를 탈 사람들과 함께 재기 때문에 자신의 몸무게가 드러날까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체중 측정을 하는 이유는 탑승객들의 총 무게가 너무 적거나 많이 나가면 자기부상 구간에서 추진력을 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적정한 무게를 맞춰서 한 튜브 당 최소 3명에서 최대 6명까지 탑승합니다.
정식 오픈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메가스톰, 제가 직접 타보았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라고 제 친구가 액션캠으로 찍은 메가스톰 탑승 영상 같이 감상해보시죠!
보통 워터 슬라이드는 상승 구간에서 추진력을 얻기 위해 수압을 이용하는 반면, 메가스톰은 자기장의 힘으로 순간 최대 50km/h 속도로 빠르게 급상승하기 때문에 영상에서처럼 비명이 쉴 새 없이 나올 정도로 속도감이 엄청나서 요즘 유행하는 말로 핵꿀잼이에요!!!
캐리비안 베이 언덕에서 위풍당당한 모습을 자랑하는 메가스톰(Mega Storm)은 6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무더위도 날려버릴 강렬한 태풍 속으로 아찔한 탐험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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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캐리비안 베이의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 요 며칠 무척이나 더웠던 걸 생각해 본다면, 더욱 반가운 소식입니다. 벌써부터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곳곳에서는 까르르 대는 웃음 소리와 불현듯 몸을 강타한 물세례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이미 본격적인 여름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즐거움을 먼저! 조금 더 여유롭게! 즐겨 볼 때입니다.
진짜 재미는 지금부터! 실외 파도풀이 시작됐다!
캐리비안 베이의 대표적인 놀이공간을 꼽자면 역시 실외 파도풀입니다. 구명조끼 하나만 있으면 어른이고 아이고 번쩍 들어올리는 그 위력이 대단합니다.
평온하고 예쁜 해변가의 모습으로 유지되다가 뿌우하는 나팔 소리가 들리면 거침없이 파도가 밀려옵니다. 안전을 위해 4명의 구조대원이 동시에 손을 올렸다 내리며 파도가 시작되기 전 신호하는 모습도 멋집니다. 오전보다는 오후에 더 큰 파도가 몰려오는 듯 합니다. 즐길 때마다 약간씩 달라지는 파도의 높이와 모양도 색다른 재미를 더합니다.
파도에 맞섰던 꼬마 삼총사가 실외 파도풀에서 의기양양하게 돌아옵니다. 온전히 어른들 없이 실외 파도풀을 즐겨보긴 처음입니다. 그래서 더 신이 난 모양입니다. 구조대원들이 적극적으로 보호를 하고 있어서 아이들을 믿어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조금 더 커 갑니다.
독차지해 볼 기회는 이때! 어드벤처풀과 유수풀!
캐리비안 베이는 실외 파도풀에 어드벤처풀이 가세를 하며 본격적인 야외 물놀이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물 속에 화려하게 차려진 놀이터 같은 느낌의 어드벤처풀의 명당은 거대한 해골의 머리 아래라는 사실, 모두 아시죠? 해골 속에 가득 채워진 물이 정신이 나갈 정도로 큰 물세례를 퍼부어 댑니다. 여름이면 이 명당에 자리를 잡기 위해 치열해지기 마련인데요. 아직까진 한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용하는 입장에선 더욱 반갑습니다.
또한 유수풀 역시 여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두 실외 파도풀을 즐기시느라 시간이 부족한 듯 합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뜨끈뜨끈하게 머리만 내놓고 즐기는 사람들보다 이제는 좀더 상쾌하게 튜브에 앉아 햇살을 느끼며 유수풀을 즐기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는 점입니다. 유수풀 안에서 잡기 놀이를 하며 까르르 대는 젊은 연인과 친구들도 많아졌습니다. 햇살 아래 물방울들이 흥겹게 부서지고 있습니다.
실내에만 있기엔 너무 설레! 야외 커플비치체어 추천!
캐리비안 베이의 이곳 저곳을 거니는 외국 미녀들의 모습이 눈길을 확 끄네요. 도둑 촬영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참아 봅니다. 바데풀과 샌디풀은 물소리 사이 사이 아이들과 젊은 연인들의 목소리로 가득합니다. 서로에게 건네는 이야기 소리와 웃음소리가 야외 공간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줍니다. 덩달아 구조대원들의 모습도 한층 바빠졌네요.
야외 매점들도 이미 문을 열었고,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날이 따뜻해진 만큼, 야외 피크닉존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밴드 등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의무실과 실외 파도풀 수질을 매번 체크해 기록해 놓는 캐스트분도 보이시네요. 설레는 시기를 맞이한 에버랜드의 야외 모습들입니다.
이 시기의 한 가지 개인적인 팁이라면, 비치체어 자리를 정할 때 야외시설이 오픈 한 만큼 과감하게 야외 커플 비치체어를 추천 드립니다. 대개 실내 비치체어가 먼저 마감이 되는데, 야외 커플 비치체어는 실내 체어에 비해 습하지도 않고 적절히 햇살과 그늘, 바람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실외 파도풀이 바로 보이는 곳에 독립적으로 위치해 있어 조용하고 자잘한 음료, 수건 같은 것을 놓기에도 딱 이랍니다.
어린 아이가 있어 바닥에 모래나 물기가 있는 비치체어가 꺼려지는 가족들에게는 더욱 좋습니다. 물에서 나와 바로일 때는 잠깐 추운데, 파도풀 이용 후에는 잠시 실외 스파를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무엇보다 이곳에 자리를 정하면 야외의 생생한 기분을 마음껏 보고 누리실 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실내 즐길거리를 놓친다면 안될 일!
실외 시설들이 너무 신이 난다고 실내 시설의 매력들을 놓치면 안되시겠죠? 실내 또한 야외 시설 오픈으로 활기를 얻고 있습니다. 뜨끈뜨끈했던 공기를 조금 낮추고, 따뜻하지만 상쾌한 느낌이 드는 공간으로 새롭게 모습이 변하면서 실내 즐길거리들도 조금 더 동적인 것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중 실내 다이빙풀과 퀵라이드는 기다림 없이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세계입니다.
키 120cm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실내 파도풀과 어드벤처풀은 아이들의 세상으로, 어른들이 야외 시설로 빠져간 자리에서 보다 안전하고 넉넉하게 즐기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요즘 캐리비안 베이의 날씨가 너무나 좋습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햇살 아래 즐기는 실외 파도풀과 어드벤처풀은 꿀맛입니다. 또한 하나 둘 오픈 할 야외 시설이 두근두근 기대됩니다. 이미 활기를 되찾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한 발 앞서 넉넉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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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20주년 앞둔 캐리비안 베이, 초대형 New 어트랙션 도입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의 복합 체험… 전 세계 두 번째,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異種 결합
세계 最長 355미터 복합형 구간을 상하좌우로 짜릿 체험
LIM(선형유도모터) 통해 최대 50km/h로 급하강 후 급상승 3회
마지막에는 지름 18미터 대형 깔때기에서 무중력 체험까지
<6월 1일 현재 메가스톰은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가 내년 개장 20주년을 앞두고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 '메가 스톰(Mega Storm)'을 오는 13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돌입합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새로운 놀이시설이 들어온 것은 2008년 '와일드리버'(타워부메랑고,타워래프트,와일드블라스터 等), 2011년 '아쿠아루프' 등에 이어 세 번째인데요.
지난 1996년 국내에 워터파크를 처음 선보인 캐리비안 베이는 19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여름 고객에게 무엇보다 '안전'하고 '재미'있는 물놀이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국내 워터파크의 맏형답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로 올 여름 워터파크 문화를 이끌어 간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캐리비안 베이 누적입장객은 약 2천 5백만명으로 국내 인구 2명 중 한 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캐리비안 베이는 우리 나라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最初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의 결합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13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메가 스톰(Mega Storm)'은 서로 다른 이종(異種)의 물놀이 시설이 결합된 기종으로,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에서도 두 번째로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입니다.
쉽게 말해 상하로 구불구불한 트랙을 빠르게 이동하며 급상승과 급하강을 반복하는 롤러코스터(티익스프레스)와 좌우 진자 운동을 통해 무중력 체험을 할 수 있는 바이킹(콜럼버스 대탐험)의 재미를 한데 모은 신개념의 복합형 물놀이 시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적으로 워터 슬라이드의 상승 구간에 추진력을 얻기 위해 수압을 이용하는 것과 달리, '메가 스톰'은 3번의 급상승 구간에 LIM(Linear Induction Motor, 선형유도모터) 방식을 적용해 수압이 아닌 자기장의 힘으로 순간 최대 50km/h 속도로 빠르게 급상승합니다.
▣ LIM 방식이란?
LIM 방식은 자기부상열차의 운행원리와 유사한 방식으로 슬라이드 바닥의 'LIM'과 원형 튜브 하단에 내장된 '특수 알루미늄 합금'이 만나 자기장을 형성하며 강한 상승 추진력을 얻게 되는 원리다.
약 8,000㎡(2,400평) 면적에 지어진 '메가 스톰'은 규모도 엄청납니다.
전 세계에서도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가 결합된 복합형 시설은 야스워터월드(UAE 아부다비)의 '다와마'(Dawwama, 240미터)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것으로 전체 탑승 길이는 '메가 스톰'(355미터)이 다와마보다 약 1.5배 더 긴 세계 최장 길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대 6명이 탑승할 수 있는 원형 튜브도 지름 2.7미터 크기에, 튜브 무게만 200kg에 달할 정도지요.
손님들이 '메가 스톰'에서 경험할 수 있는 짜릿함도 다양합니다.
기상관측소 테마로 지어진 지상 37미터 높이의 탑승장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한 손님들은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상하좌우로 회전하며 3번의 급하강과 급상승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마지막에는 지름 18미터의 대형 깔때기 모양 토네이도로 곤두박질치며 좌우로 3번 왕복하는 무중력 체험까지 약 55~60초 동안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가 약 170억원을 투자해 새롭게 오픈한 '메가 스톰'은 워터슬라이드 전문업체인 캐나다 프로슬라이드 (Proslide)社가 제작했으며, 오는 13일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20일에 그랜드 오픈합니다.
캐리비안 베이 관계자는 "강력한 폭풍(Storm)이 캐리비안 베이를 덮쳤다는 테마로 제작된 초대형 복합 워터슬라이드 '메가 스톰'에서 손님들은 대자연의 힘과 함께 최고의 스릴, 짜릿함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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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가 1996년 개장한 이래 최초로 겨울 시즌동안 야외 유수풀 전 구간을 오픈했습니다.
그 동안 겨울 시즌에는 일부 구간을 통제해 220미터만 운영해왔는데 1월 11일부터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2일까지 성수기와 동일하게 전 구간을 오픈함으로써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겨울 시즌의 캐리비안 베이에 매력은 ① 타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 ② 높은 수온과 다양한 스파에서 따뜻하게 즐기는 물놀이, ③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이색 겨울 즐길 거리를 찾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에게 딱 안성맞춤 이랍니다^^
그 중에서 캐리비안 베이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설경을 구경할 수 있어 이용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유수풀 뿐만 아니라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풀장 온도가 평균 30도 이상으로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데, 이물을 데우는데 사용되는 열기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난방비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줄이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실내 6층과 야외 유수풀 주변에 있는 스파들은 38∼40℃ 정도의 수온을 유지하여 노천 온천의 분위기를 연상케 하며 강한 물살을 이용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바데풀'이 있어 유수풀과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 더불어, 파도풀, 다이빙풀, 워터슬라이드 등의 수중 시설이 실내에 모여 있는 '아쿠아틱 센터'도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그만이랍니다~!
현재 캐리비안 베이는 3인 이상의 가족, 친구 손님들을 위해 이달 말까지 '삼삼오오 패키지권'을 신설해 3~5인권 구매시 정상가 대비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츄러스, 피자롤, 치킨팝콘 등 캐리비안 베이 인기 스낵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 중입니다!
또한 캐리비안 베이는 갑오년 말띠해를 맞아 말띠 손님들은 동반 1명 무료 이용과 함께 원두커피, 츄러스 등을 증정하는 원플러스원(1+1)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펼쳐져 초·중·고·대학(원)생들은 1월말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48% 할인된 1만8천원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 패키지권 구입이나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가거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에버랜드 공식 SNS에 게시된 할인 정보 이미지를 공유해 신분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시면 됩니다.
캐리비안 베이 운영 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8시, 토요일은9시 30분부터 19시, 공휴일은 9시 30분부터 18시까지 입니다.
땅이 꽁꽁 얼만큼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지만 캐리비안 베이는 여전히 후끈후끈, 여러분의 온몸을 노곤노곤하게 녹여드립니다!^^
이번 주말 사랑하는 가족,친구, 연인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의 색다른 열기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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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버랜드의 공식 블로그 ‘위드에버랜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여러분!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여기저기 울려 퍼지는 캐롤... 덕분에 아주 그냥 맘속 깊은 곳까지 추워졌어요... ㅠ^ㅠ 추운데 밖에 나가면 커플들 때문에 더 춥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엔 이 청춘이 아까운 이 겨울... 올 한해가 가기 전에 뭔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지 않나요~?
그쵸? 그쵸?! 여러분도 집에만 있기는 싫잖아요! 하지만 어디 가자니 너무 춥고, 스키장은 사람도 많고... 이러한 저의 맘을 구석구석 힐링해 줄 만한 곳, 어디 없을까요?
저의 간절한 부름이 들린 것인지, 어디선가 응답이 들렸습니다. 그곳은 바로 ‘캐리비안베이?!’ 였습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요즘 더욱 힘들어하는 저를 치유해주겠다며(?) '캐리비안베이'가 어서오라 손짓 합니다. (고맙다 캐비야...ㅠ^ㅠ)
그런데,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 조금은 낯선가요? 무더운 여름, 성수기 때만 가는 것이 캐리비안베이 아니냐고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낭만과 여유를 즐기러 저 황기자와 함께 겨울캐비의 백미 '스파'로 떠나보실까요~?
여러분도 한번 쯤 느껴보셨을 텐데요, 특히 요즘 연말이라 이것저것 스트레스가 많으실 거에요!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노는 것도 정말 좋지만~ 가끔은 지친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쉬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치유하고 싶을 때가 있지 않나요~?
이럴 때! 바로 캐리비안 베이가 '확실히' 도와줍니다. 뭉친피로, 스트레스? 스파를 통해 한.방.에. 풀어봅시다~!
찾았다! 실내 스파도 있지만 진정한 스파는 노천욕을 즐길 수 있는 '야외스파' 아니겠어요~?
실내에서 밖으로 나가는 문을 통해 실외로 나가면 키디풀 옆에 바로 바데풀 스파가 있습니다.
벌써부터 신난 모습의 황기자! 스파 때문에 내 가슴이~♬ 이 심장이~ 두근 두근~!♥ (흥에 겨웠네요ㅋㅋ:;)
솔직히 밖이 좀 차가워서 물 역시 차가우면 어쩌나 라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발을 담가보았습니다.
오옷! 근데 예상외의 결과! 생각보다 너무 따뜻 했어요. 역시 스파아앙~♥
가장 먼저 찾은 이 곳, 바로 '바데풀'입니다.
바데풀에 입수하면 노천 온천에 와있는 느낌이 가장 먼저 듭니다. 마치 외국에 있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들어서자마자 바로 옆에 시원한 '안마샤워'가 있습니다.
더욱 더 따뜻한 물줄기가 콸! 콸!! 콸!!! 나옵니다. 이 강한 물살은 마사지 지압효과 까지 있어 혈액순환 개선과 신경통 완화 등에 아주 효과 만점 입니다! 한번 오셔서 직접 체험해보세요!
쏟아지는 물살! 정말 엄청나죠?! 아프다기보다는 시원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뜨끈 뜨끈한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거 보이시죠~?! 정말 시원합니다! 강추! ^-^V
* 스파 이용전 130cm미만의 스파를 이용하시는 어린이 분들은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자켓을 착용하고 보호자와 함께 동반 입수 하셔야 합니다!
이 바데풀은요...............
다리 사이에 두 군데가 뚤려져 있어서 양쪽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다양한 경치를 즐기며 스파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음~~좋아! 아주 좋아~!! ^ㅡ^
겨울에 즐기는 스파, 정말 낭만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여름 성수기에 비해 한 결 더 여유롭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조용히 경치를 즐기며 혼자 생각할 시간도 많아지고, 친구들과 가족들과 도란도란 못다한 이야기 나누기도 좋을것 같고요.
또한 바데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실외에도 다양한 스파가 존재하는데요,
여러 가지 이벤트 탕과 스파의 수심 역시 모두 달라서 개인의 기호에 따라 맞게 선택하실 수 있다는 것 역시 다양한 스파를 즐기기에 더 좋습니다.
짠~! 이벤트 스파 중 이곳은 '사과 스파' 입니다. 사과 스파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사과에 함유된 말릭산 성분이 피부를 탄력 있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맛도(?), 색도 사과 색을 띄며 다른 스파와는 또 다른 느낌의 스파입니다. ^ㅡ^
좀 더 가까이서 보여 드릴게요~
자, 여러분 보이시나요~? 향기까지 소개해드리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쉽네요. ㅠㅡㅜ 정말 사과의 상큼함이 느껴진답니다.^3^
이벤트 스파로는 사과 뿐 아니라 '라벤더'도 있습니다!
'라벤더 스파'는 심신을 진정시키고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스트레스나 우울증에 좋다고 하네요. 은은한~ 라벤더의 향이 납니다. ^^
일반적으로 스파의 물 깊이는 0.8~ 1.0M이고,
0.6M 수심의 스파는 작은 어린이들을 위한 겨울 물놀이터입니다.^^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노는 것도 정말 좋겠죠~?
짠~! 이번에는 열탕!!! 기존의 스파가 따뜻한 38˚정도라면 이 물의 온도는 조금 더 뜨거운 42˚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후끈♨, 후끈♨ 뜨거운 것이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도 열탕이 너무, 너무 좋아서 아주 오래 있었습니다! ^ㅡ^:;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야외에 있는 주변 실외 스파를 한번씩 다 이용해보았습니다.
스파는 혈액순환을 돕고, 스트레스 해소, 피로회복, 신경통 완화, 숙면유도, 감기예방, 피부미용 등 심신 증진의 다양한 효과가 있는데요~ 지나친 스파는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으니 본인의 건강상태에 맞게 조절해서 이용해주세요! ^ㅁ^
이곳, 저곳 다양한 스파를 즐기다보니 어느새 황기자의 피로와 근심은 싹~! 사라졌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스파를 즐기기에 ‘지금이 제일’ 알맞은 시기 입니다!
따뜻한 물에 지친 몸과 마음을 맡기고 여유롭고 편하게 겨울의 정취와 낭만을 즐겨보세요! 또한 겨울 시즌에만 진행되는 할인 프로모션과 현장 참여 이벤트를 통해 보다 여유롭게, 가볍게 캐리비안베이를 즐기는 방법! 잊지 마시고요~
연말이라 힘들고 지쳐서 힐링이 필요할 때, 캐리비안베이가 그런 힘들고 지친 여러분에게 응답합니다!
"겨울 캐리비안 베이가 딱!" 이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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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금)과 23일(토)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워터파크 최초 힙합 음악 축제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세계적 힙합 아티스트 '윌아이엠(Will.I.Am)'과 '티페인(T-Pain)'이
이번 축제를 위해 내한한다는 사실만으로 시작 전부터 많은 음악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요..
게다가 공연 내내 파도풀을 가동해 물 속에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요즘과 같이 뜨거운 여름에 더욱더 매력적인 축제가 아닐 수 없겠죠?^^
과연 그 현장 분위기는 어땠을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지난 토요일 밤의 뜨거운 열기를 with Everland가 전해 드립니다.
저녁 6시 30분.
캐리비안 베이 입구 앞으로 줄이 길게 늘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축제 참가자'임을 표시해주는 핸들링을 착용하고 입장 번호표를 받거나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 참가자들이었는데요~
기다리면서 삼성에버랜드 공식 트위터(@witheverland)를 통해 셀카를 많이 올려 주셨답니다..
저녁 7시 30분, 드디어 입장~!
와~ 입장을 하고 보니 여긴 완전히 다른 세상이네요. 캐리비안 베이의 대변신입니다!
다양한 조명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가득 메운 일렉트로닉 힙합 사운드를 듣고 있자니
마치 유럽 클럽에 와 있는 듯,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가장 시선을 사로잡았던 것은 바로 관객들의 '과감한' 패션인데요,
물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뮤직 페스티벌인 만큼, 다른 뮤직 페스티벌에서 절대 볼 수 없는
비키니와 비치웨어가 워터파크 음악 축제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 줬답니다.
관객들은 취향에 따라 물 속 또는 물 밖에서 관람할 수 있고, 좀 더 편하게 즐기려는 고객은
비치 체어를 활용할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공연의 열기가 뜨거워질수록 모든 관객들이 점점 물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워터파크 음악 축제가 주는 즐거움이겠죠?!^^
이제 본격적으로 스테이지로 입장할 시간이네요.
스테이지 밖에서 일행과 함께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나눈 후 파도풀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8시 40분
본격적 공연 시작과 함께 드디어 세계적 아티스트 '윌아이엠'이 등장했습니다.
빨간색 반바지에 검은 면티 하나 걸쳤을 뿐인데 이 세계적 거장의 카리스마는 정말 대단했는데요.
히트곡 제조기라는 명성에 걸맞게 디제잉하는 곡마다 후렴구를 따라 부르는 등 관객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습니다.
이 날 공연에서는 "Boom Boom Pow" "Let`s get it started" "I gotta feeling" 등 블랙아이드피스의
히트곡들을 주로 선보였으며, 브리티니 스피어스의 곡도 리믹스해서 새로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10시 30분.
뜨거웠던 윌아이엠의 무대가 끝나고 국내 힙합계의 대부격인 '타이거 JK'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예상외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스테이지로 몰려드는 모습! 역시 한국 힙합의 대부답네요!
이 날은 부인인 윤미래와 합동 공연을 선보여 더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는데요.
마지막에는 아들 조단까지 등장해 'Put you hands up'을 외쳐 큰 웃음을 선사했답니다.
11시가 조금 넘어 축제의 시간은 모두 끝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스러운 축제였지만 다른 관객들은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한데요.
그래서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의 공연 후기들을 직접 찾아 보았습니다.
먼저 인터파크 공연예매에 올라와 있는 후기인데요.
별 4~5개의 높은 평점이 보이시죠?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 그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데요~
이번 공연을 기획했던 에버랜드 마케팅기획그룹의 김창일 선임을 만나보았습니다.
![]() |
Q. 먼저 이번 축제는 어떻게 기획되었는지 궁금하네요~ A. 캐리비안 베이의 Hot 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플로리다 해변과 라스베이거스의 리조트 에서 벌어지는 MTV 스프링 브레이크와 같이 트렌디한 음악 페스티벌 컨셉이 떠올랐습니다. 현대카드 슈퍼 콘서트, 신세계 백화점, 제프 쿤스 와의 아트 콜래보래이션 등 문화적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이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도 고려했죠~ |
Q. 기획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을 것 같은데, 에피소드가 있으면 하나만 들려주세요~
A. 공연을 불과 1달 앞두고, 22일 헤드라이너로 예정되었던 AKON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최종적으로
출연 불가 통보를 보내왔고, 급하게 T-Pain으로 대체 아티스트를 섭외해 공연을 마무리 지었는데
다행히 T-Pain이 댄서, DJ와 함께 강한 퍼포먼스를 보여줘 금요일 공연이 더욱 파워풀 해졌죠~
이젠 제 핸드폰의 컬러링도 T-Pain의 'Can't Believe It'랍니다.
Q. 축제가 모두 끝났습니다. 소감 한 마디해 주세요~
A. 캐리비안 베이 썸머웨이브 페스티벌이 지산밸리락, 펜타포트락과 함께 대한 민국의 여름을
대표하는 3대 음악축제 중의 하나이자 에버랜드 고유의 컨텐츠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년 썸머웨이브 페스티벌에서는 Eminem의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ㅎㅎㅎ
앞으로 캐리비안 베이의 음악축제가 대한민국 여름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더 핫하고 멋져질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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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월 중순을 향해가고 있는 요즘, 아직도 봄날의 기운은 남아 있지만 캐리비안 베이는 다가올 여름 시즌을 준비하느라 분주한데요.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의 핫한 여름 시즌을 알리는 첫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2011년 캐리비안 베이 광고 모델 이야기인데요!^^
└ 최강의 아이돌인 2PM과 소녀시대가 등장해 많은 이들을 설레이게 만든 2010년 캐리비안 베이 CF
캐리비안 베이는 2011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닉쿤과 빅토리아를 전격 캐스팅했습니다!
└ 보기만 해도 시~원한 외모의^^ 빅토리와 닉쿤입니다.
인기 아이돌 그룹 2PM과 f(x)의 멤버인 두 명은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일명 쿤토리아 부부로 출연해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있는데, 이번 캐스팅으로 광고에서도 알콩달콩한 커플의 모습을 처음으로 만나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이번 쿤토리아의 광고 기용과 함께 올 여름 야심차게 준비한 메가톤급 어트렉션의 등장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인데요.
쿤토리아 커플이 이번 광고에서 직접 탑승하며 소개할 새로운 어트렉션 '아쿠아 루프(Aqua Loop)'는 기존 슬라이드형 기종의 차원을 뛰어넘는 것으로, 워터파크계의 티익스프레스(세계 1위를 차지한 에버랜드의 우든코스터)라고 할 정도로 짜릿함과 스릴이 넘치는 캐리비안 베이의 야심작입니다. (도대체 어떤 슬라이드 일지 너무~~ 궁금하다구요? 광고가 나올때까지 그 궁금증을 조금만 참아주세요.^^ 기대 이상의 스릴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 줬던 이 커플의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웠던 모습 뿐 아니라 활기차고 다이나믹한 표정과 연기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광고를 통해 인사 드릴 닉쿤과 빅토리아의 멋진 모습 뿐 아니라 초절정 스릴 슬라이드 '아쿠아 루프'도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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